[오늘 저녁]

 이 영수증 실화? 

여섯가지 치킨 10900원 무한리필 

<오포닭> 

초계국수 6천원<백암집> 

진짜?! 궁금한 여행 정선

 올챙이 국수 곤드레밥

 



mbc 생방송 오늘 저녁 905회회

 

▶ 영수증을 보여줘!

 이 영수증 실화? 오늘은 말복 

 여섯가지 치킨 무제한 10900원

오포닭 (여섯가지 치킨 10,900원 무한리필)

02-6494-1222

서울 서대문구 명물길 61 

지번 창천동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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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8.1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3:00 - 01:00


10,900원

무한리필치킨

(치즈,후라이드,양념,고통,어니언,깐풍)

12,000원

오포닭의 한잔메뉴

(양념,치즈,고통,후라이드,감자튀김,닭근위튀김)

13,000원

치즈닭발

13,000원

국물닭발



 


사당 맛집 

새콤 시원 초계국수가 6000원

백암집 (초계국수  6000원)


02-599-6899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27길 50

  지번 사당동 1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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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30 - 22:30명절 휴무


23,000원

감자탕 소

6,000원

초계국수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 진짜?! 궁금한 여행

  

정선시장

주소: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 344-1 

전화: 033-563-6200


 

회동집 (올챙이 국수, 곤드레밥, 모듬전 등) 

033-562-2634

강원 정선군 정선읍 5일장길 37-10

 지번 봉양리 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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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09:00 - 19:00매월 15일 휴무


5,000원

곤드레밥

5,000원

된장찌개

5,000원

모둠전

5,000원

콧등치기국수

4,000원

올챙이국수

 


아라리촌


주소: 강원 정선군 정선읍 애산로 37


전화: 아라리촌 관리실 033-560-3435


 


개미들마을 (송어잡기, 농촌체험)


주소: 강원 정선군 남면 광락로 354


전화: 070-8876-9991


▶ 수상한 가족


 


제일국수공장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호미로 221번길 19-2


전화: 054-277-2432


 

▶ 톡톡 이브닝


 

고대산자연휴양림

주소: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산 25-1

전화: 031-834-2200

홈페이지: http://gdsan.huyang.co.kr/

 

고대산캠핑리조트

주소: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고대산길 84-12

전화: 031-932-8188

홈페이지: http://www.godaesanresort.co.kr/


[진짜?! 궁금한 여행]

 정선에는 못난이로 만드는 밥이 있다?  


 이번 주 궁금한 여행의 미션은 ‘강원도 정선에서

 못난이로 만드는 밥을 찾아라!’ 사계절 빼어난

 자연경관은 물론 다양한 웰빙 먹거리 천국으로도 

유명한 정선에 못난이로 만드는 밥이 있다? 

올챙이 국수, 메밀전병, 곤드레밥까지 강원도 

향토음식이 한자리에 모인 정선 오일장! 하지만 

시장을 아무리 둘러봐도 못난이(?)는 보이지 않고 

하나같이 군침 도는 음식들은 예쁘기까지 한데.

 여기서 뽑아 든 첫 번째 힌트는 ‘향수’! 옛날 정선의

 주거문화를 엿볼 수 있다는 ‘아라리촌’에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옛 가옥과 다양한 농기구가 가득했다. 

뿐만 아니라 정선아리랑을 배워볼 수 있는 학당과 

양반이 되어 볼 수 있다는 이색 체험장은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라는데. 하지만 이곳에서도 ‘못난이밥’은

 찾을 수가 없었다. 두 번째 힌트 ‘감자’를 찾아 떠난 

곳은 강원도의 한 산속 마을. 마을을 병풍처럼 두른

 기암절벽과 바위, 시원한 물줄기는 마치 한국이

 아닌 중국의 계림이 연상되고~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마을 풍경에 매료된 궁금 요정은 감자밭에서 마을 

사람들이 먹는 이름 모를 새참에 한 번 더 매료된다.

 호박잎에 싸인 부드럽고 쫀득한 이것(?)을 이곳

 사람들은 밥이라고 부른다는데. 먹을 것이 귀했던 

시절 썩거나 못난 감자를 골라 만들어 먹었다는 이

 음식. 향수 짙은 정선의 ‘못난이 밥’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영수증을 보여줘!] 

가성비 王! 우리 동네 초저가 맛집은 어디?  


 전 세계를 찜통 속에 넣은 무더위, 한국도 피해 갈 

순 없었다! 말복을 맞이해 남은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전격 공개한다.

 첫 번째로 영수증맨이 찾아간 곳은 허름해 보이는

 한 식당. 이곳에 숨은 여름철 보양식은 바로

 초계 국수! 새콤한 식초와 닭살의 환상적인 만남, 

거기에 살얼음 동동 뜬 육수가 여름철 달아난 입맛 

잡는 데는 이만한 게 없다는데. 게다가 6,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으니 가게는 매일이 

문전성시란다. 가게의 특급 비밀은  바로 닭발을 

넣어 감칠맛을 더한 육수, 거기에 모든 음식을 직접

 만들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도 이윤이

 남는 것이 비결 중의 비결! 착한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 가게의 비결은 물론 저렴한 음식의 초특급 

노하우를 대 공개한다. 두 번째로 만나본 보양식은

 한국인의 사랑 치킨! 이곳에선 프라이드, 양념치킨, 

어니언치킨, 깐풍치킨 등을 포함한 총 여섯 가지

 메뉴를 10,900원에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치킨을 맛볼 수 있는 이유는

 바로 15년 차 호텔 주방장 출신의 주인장이 직접

 제조를 하고, 모든 소스 역시 음식점에서 직접

 만들기 때문. 일명 일당백 전술을 통해 저렴하지만

 양질의 음식을 제공하고 있단다. 숨겨진 맛의 비밀. 

<영수증을 보여줘!>에서 낱낱이 공개된다! 



 [수상한 가족]

 50년 차 해풍 국수 모자의 쫄깃한 인생  


 경상북도 포항시 구룡포에는 50년 넘는 세월 동안

 바닷바람에 국수 가락을 말리며 살아온

 이순화 씨(80세)가 있다. 50년의 세월이 묻어있는

 작은 국수 공장이 그녀에겐 삶의 전부. 직접 면을

 뽑고 해풍에 국수를 말리느라 온종일 쉴 새 없이 

살아왔는데. 그리고 6년 전, 엄마의 맛을 잇겠다며 

본격적으로 국수 만드는 일에 뛰어든 이가 있었으니

 바로 아들 하동대 씨(49세)다. 엄마처럼 몸 쓰는 일

 하지 말라고 공부시켜놨더니 멀쩡한 직장을

 그만두고 국수를 만들겠다는 아들. 이제 엄마는

 쉬고 자신에게 맡기라고 하지만 엄마 눈에는 아직

 부족하기만 해 엄마는 일손을 놓을 수가 없다.

 아들은 엄마의 잔소리에 지치면서도 새 국수 

공장을 세워 엄마를 편히 모시려고 하는데. 하지만 

익숙지 않은 기계 탓에 왼쪽 팔에 사고를 당해

 지난 1년 넘게 일을 못 했다고 한다. 엄마에게 

죄송스럽기만 한 아들은 이제 다시 새 출발을 

준비하는데. 늘 아들 걱정뿐인 엄마와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아들, 이 모자의 이야기를

 <수상한 가족>에서 알아본다. 



 [톡톡 이브닝]

 산에서 즐기는 이색 피서! 자연휴양림 vs 캠핑  


 여름 더위가 최고 절정에 이른다는 말복! 이를 맞아

 <오늘 저녁>에서는 막바지 더위를 날려 줄 알뜰 

피서지를 소개한다는데. 찾아간 곳은 빼어난

 자연경관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경기도 연천’! 

수려한 전망과 최적의 산행코스로 사랑받는

 ‘고대산’은 꼭 들려야 할 명소란다. 휴전선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어 아직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는 고대산은 산행지 중 숨은 보석이라고

 불리기도 한다는데. 그런데 이곳의 매력을 200%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숙소가 있다?! 고대산을 품은 

‘자연 휴양림’에서는 산의 정기를 받으며 하룻밤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가격 또한 부담 없어

 인기라는데. 게다가 숲 해설 또한 무료로 운영돼

 아이부터 어른까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시간도 

선사한다고. 고대산을 즐길 수 있는 두 번째 방법은

 캠핑! 시원한 에어컨은 물론 푹신한 침대와 각종

 편의시설까지 완벽하게 갖춘 글램핑장도 인기란다. 

피톤치드 가득한 숲속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기다

 보면, 어느새 더위 탈출과 힐링을 동시에 얻게

 된다고. 주머니 가벼워도 OK~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특급 피서지! <톡톡 이브닝>에서 공개한다.


8월 16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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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여기요 시청자 제보 맛집

 콩비지 전골

<옛날민속집본점> 

닭 불고기<도래샘> 

출동! 박PD 경기도 안산 

대부도 해산물 한상 황제 코스

<어부직영 11호집> 

 



mbc 생방송 오늘 저녁 904회


[오늘저녁 여기요~!]

30년 전통 콩비지 전골

▶ 옛날민속집본점 (콩비지 전골)

☎ 02-379-71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진흥로 469

(지번 : 서울특별시 종로구 구기동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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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8.1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00 - 22:00명절 휴무


8,000원

 청국장

25,000원

 콩비지전골(중)

5,000원

모듬손두부

8,000원

순두부

8,000원

된장찌개 





참나무향 가득 매콤한 닭불고기 

▶ 도래샘 (닭 불고기)


☎ 031-429-6120

경기도 의왕시 오매기백운산길 67

(지번 :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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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1:30 - 22:00마지막주문20:30

주말 11:30 - 22:00마지막주문20:50


12,000원

촌닭불고기쌈밥정식 1인

17,000원

한방참숯통닭구이

6,000원

어린이볶음밥

10,000원

토도리묵무침

12,000원

해물파전 


*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사전 문의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비밀수첩]


▶BLS클리닉 본점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67길 13-5


☎ 02-3446-4842


*자문에 도움주신 최보윤 원장님 


 



[출동! 박PD]


▶세일링 요트 체험 (체험비 10,000원 4인 이상 출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7


☎ 070-4110-1166




▶선감 어촌체험마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개건너길 78

(지번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208-17)


☎ 032-886-6133



서해 해산물 총출동 황제 코스


▶어부직영 11호집

☎ 032-886-9050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3

(지번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6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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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30 - 22:00마지막주 목요일 휴무


60,000원

조개찜 중

60,000원

조개구이 중

50,000원

산낙지볶음 대

40,000원

굴찜 




[수상한 가족]


▶ 명당연향


전북 부안군 부안읍 명당길 34-9


☎ 010-7310-7363




1. [비밀 수첩] 여름철 건강! 한우로 지키세요~  


여름철 사람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축축 

처지면서 기운도 없는 요즘~ 그런데 폭염에도 

특별하게 건강을 관리하는 사람이 있다는데? 더위에

지친 사람들 사이에서 활력 넘치는 김혜영주부(66세)!

 여름철 건강을 지키는 비법이 뭔지 알아보기로

 했는데~ 냉장고를 열자마자 보이는 건 한우?! 기

력을 회복하는 데 한우만 한 게 없다고 하는데!

 실제 한우에는 필수 아미노산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주고. 체력 보충에 좋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가 잘 몰랐던 한우의 효능이 또

 있다? 한우가 혈관 건강을 이롭게 한다는데~ 

수입 소고기와 한우를 비교해 연구한 결과, 한우에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더 높아 동맥경화의 위험을

 줄여주고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한우! 집에서 더 맛있게~

 간편하게 먹는 방법은 없을까? 김선영 요리연구가의

 추천 레시피! 맛도 2배~ 영양도 2배

‘한우 사태 수육 덮밥’과‘한우 숙주 양배추 볶음’

까지! <비밀 수첩>에서 만나본다. 



 2. [출동! 박PD]

수도권의 하와이! 안산으로 떠나는 여름휴가 편  


대한민국 방방곡곡! 생생하고 미스터리한 현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출동! 박PD>. 아직도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출동! 

서울에서 1시간 거리, 수도권의 하와이라 불리는

 안산으로 떠나는 여름휴가!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탄도항! 탄도항에는 

1인당 만원이면 체험 가능한 세일 요트가 항시 

대기 하고 있다는데~ 요트 정박장의 이국적인 

풍광부터 노을빛 번지는 서해 풍광까지 한 시간가량 

요트 체험이 가능하다. 이어서 탄도항

부터 누에섬까지 펼쳐진 드넓은 갯벌로 달려간 박PD.

갯벌 체험장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여행객이

 가득했는데~ 호미질 한 번에 바지락이 올라오니 

바구니는 어느새 가득!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안산의

 갯벌에 푹~ 빠졌다. 안산 탄도항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낀 후 이번엔 안산의 맛을 찾아간 박PD. 서해의 

해산물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푸짐한 한 상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름하여 황제 VIP 코스! 

이제 막 제철이 시작되는 생새우찜부터 참돔, 농어가 올라간

 모둠회 그리고 전복, 산낙지 등 해산물 6종까지 

시작부터 압도적인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육해공이

 모두 들어간 조개찜에 소고기 샤부샤부, 칼국수, 

매운탕, 죽까지 맛을 봐야 식당을 떠날 수 있다고~

통 큰 한 상으로 배 두둑이 채운 후 안산 9경 중 

한 곳인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찾았다. 이곳의 명물은 

높이 75m, 아파트 25층 높이의 전망대! 그 위에는 

사방이 투명한 스카이워크가 있어 무더위를 날리는

 아찔한 체험이 가능하다고~ 여름휴가 멀리 떠날 

것 없다. 경기도 안산시로 출동! 박PD.  



 3. [오늘저녁 여기요~!] 

오늘 저녁! 당신이 선택한 맛집은 어디~?  


<생방송 오늘 저녁> SNS 계정을 통해 제보받은 

시청자의 저녁 속으로 찾아간다~

 <오늘 저녁여기요~!>. 섭외 NO! 사전 조사 NO! 

오로지 시청자의 제보만 믿고 무작정 찾아가 현장 

섭외 후 맛의 비결을 파헤친다! 수십 건의 제보 중

 제작진의 시선을 사로잡은 음식은 흡사 제육볶음

 비주얼과 비슷하지만, 돼지고기가 아닌

 닭 불고기라고?! 특히 참나무 향이 은은하게 배어 

있어 그 맛이 일품이라는데!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제보자와 함께 식당에 잠입한 제작진. 특유의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닭다리살에 매콤한 양념이 

더해진 닭 불고기 납시오~ 여기에 쌈 채소까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는 말에 폭풍 먹방이 시작되는데.

맛 검증은 끝났다! 불고기 계의 신선한 반란, 닭 불고기!

 하지만 육즙 가득한 닭 불고기를 만들기까지 

쉽지만은 않았다는데. 과연 그 맛의 비밀은 무엇일지~? 

이어서 도착한 제보 사진은 30년 전통의 구수한 

콩비지 전골 되시겠다. 입안 가득 퍼지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지금까지 알던 콩비지와는 차원이 

다르다는데~ 바로, 두부를 만들다 남은 건더기가

 아닌 콩을 직접 갈아 만든 비지라는 것!

 강원도 평창에서 공수한 국내산 콩만을 사용하여 

매일 아침 만들어내는 콩비지! 여기에 주인장만의

 비법 육수를 넣고 큼지막하게 썰어낸 돼지고기와 

볶음김치를 더해주면 콩비지 전골 완성! 30년 전통의

 손맛을 이어가고 있는 콩비지 전골, 과연 그 맛은

 손님에게도 통하였을지?당신이 선택한 맛집의 

비밀을 파헤친다! <오늘저녁 여기요!> 




 4. [수상한 가족] 소문난 효자 남편 vs 독수공방 아내  


연꽃으로 유명한 전라북도 부안군! 이곳엔 동네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효자, 김형록(67세) 씨가 있다! 

약 2,000평의 연잎 농장에서 한여름 대목을 만끽하고 

있는 요즘. 귀한 연잎보다 더 챙겨야 할 것이 그에겐

 또 있었으니~ 그건 바로 어머니 이막례(91세) 여사다.

 봄에 심은 연근 수확부터 제초 작업, 거기에 5년

 전부터 시작한 연잎밥 제작까지 일은 쌓여 있는데, 

어머니를 챙기느라 늘 바쁜 형록 씨. 그로 인해

 아내 황향순(61세) 씨의 불만은 쌓여만 가는데~ 

결혼 생활 38년. 신혼 때부터 어머니와 함께 살며

 시집살이를 자처했건만, 날이 갈수록 더해지는

 남편의 잔소리 때문에 이제 속이 곪을 지경이란다.

 90세가 넘은 노모를 늘 곁에서 지켜주고 싶은 

아들의 마음이야 이해하지만, 매일 아침 밀린 농사일은

 안 하고 어머니와 함께 마을 산책을 나서질 않나~ 

심지어 밤에 잠자리까지 지켜드리니 몇 년째 강제로

 독수공방이다. 하지만 시어머니 식사를 챙기는 건

 물론이요, 목욕 같은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아내! 

남들이 보기엔 향숙 씨도 알아주는 효부지만, 

남편에게는 아직도 탐탁지 않은 부분이 많다는데~ 

점점 깊어져 가는 갈등에 아내는 결국 가출을

 결심하는데~ 매사에 어머니가 우선인 아들과 효자와

 살아가는 아내! 과연 둘은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

 

8월 14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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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우리 동네 효자 메기 밥상 

메기매운탕 <청운메기마을>

 꽃길만 걸어요 태안

 갑오징어 물회

<선창횟집> 등

 



mbc 생방송 오늘 저녁 903회

 

▶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우리 동네 효자! 메기 밥상  

올여름 몸보신을 책임질 매운탕 한그릇


메기 매운탕

<청운메기마을>

031-773-9650

경기 양평군 청운면 아실길72번길 55

지번  갈운리 943-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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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8.1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00 - 22:00


30,000원

메기매운탕

35,000원

 민물참게매운탕(2인용)


 


 

▶ 꽃길만 걸어요

태안에서 즐기는 더 Hot한 여름 

 

<코리아플라워파크> - 여름꽃 축제


주소 :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


홈페이지 : http://www.koreaflowerpark.com


 


<천리포 수목원>


주소 :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87


 


<독살체험>


주소 : 충남 태안 남면 별주부길 102


전화번호 : 041-672-3359


 


<더 흙 펜션> - 황토집


주소 : 충남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162-27


전화번호 : 010-2679-7890


 


<선창횟집> - 갑오징어 물회

041-674-6270

충남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409

  지번  신온리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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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1:00 - 20:00


10,000원

활어회덮밥

17,000원

tlf치회

변동

쭈꾸미

35,000원

갱개미무침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1. [비밀수첩]

 에어컨 보다 더해? 우리 집 전기도둑은?  


치솟는 더위만큼 치솟는 여름철 전기요금 때문에 

한숨만 늘어가고 있는 요즘. 그런데, 우리 집안

 곳곳에 전기요금 도둑이 숨어있다는 사실! 숨어 

있는 전기도둑을 잡고 아파트 전체 가구의 

전기요금을 3년 동안 무려 5억이나 줄였다는 전기

 절약 전문가 심재철 소장이 그 노하우를 공개한다. 

첫 번째 용의자는 셋톱박스와 무선공유기 형제! 

TV와 비교할 때 셋톱박스와 공유기가 전력을 

잡아먹는 양이 10배나 높다는데. 그런가 하면 

주방도 안심할 수 없다. 3리터짜리 정수기의 전기

 사용량은 9백ℓ로 가정용 냉장고의 1.7배에 

달한다는데. 게다가 화장실의 비데 까지 온도

 유지를 위해 야금야금 전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대체 이렇게 새나가는 전기요금은 얼마이며,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우리 집 

숨은 전기도둑 잡고 치솟는 전기요금 까지 

꽉 잡는 꿀팁을 <알고계십니까>에서 알아본다. 



 2. [꽃길만 걸어요] 

태안에서 즐기는 더 Hot한 여름  


대한민국의 꽃길을 찾아 무작정 떠나는 꽃길 여행! 

운명의 돌림판이 정해준 오늘의 여행지는 

‘충청남도 태안군’. 그곳에서 꼭 해야 할 

‘버킷리스트’를 수행하라! 태안에 도착하자마자

 찾은 곳은 여름꽃들의 대향연!! 겨울을 제외하고

 철마다 다른 꽃이 피는 이곳에 여름꽃들이 줄지어

 서 있다는데~ 라벤더부터 샐비어, 빅토리아 블루까지 

약 10가지의 꽃이 피어있단다. 게다가 밤이 되면 

형형색색의 불빛이 장관을 이루는 빛 축제장으로 

변하니 꽃도 보고 빛 조형물도 보고 일석이조! 

다음 찾은 곳은 무려 16,000종의 식물을 볼 수 

있는 ‘수목원’. 천리포 해수욕장 옆에 자리 잡아

 탁 트인 바다와 시원한 해풍까지 즐길 수 있다. 

이번엔 바다에서 즐기는 이색 체험! 돌둑을 쌓아 

썰물 때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물고기를 잡는 

‘독살 체험’이다. 조상들이 사용했던 전통 방식을 답습하며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다음으로 태안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황토집에서의 하룻밤! 직접 장작을

 패고 가마솥에 끓인 닭백숙으로 보양도 할 수 

있으니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이번 여행의 화룡점정! 태안의 별미를 찾아왔는데~ 

그 정체는 바로 ‘물회’!! 이곳에서는 갑오징어를

 살짝 데쳐 넣는데 쫄깃쫄깃한 맛이 일품이라고!

 게다가 과일을 많이 넣어 단맛을 살렸으니~ 

건강까지 생각한 시원한 갑오징어 물회 되시겠다.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태안의 꽃길 여행!

 지금 떠나보자. 



 3.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우리 동네 효자! 메기 밥상  


강원도와 경계를 맞대고 있는 경기도 양평의 한

 시골마을! 화채봉 줄기에 둘러싸인 작은 산골에만

 사장님이 7명인 식당이 있다고 하는데... 주민들이 모여 

결성한 마을조합이 바로 그 정체! 마을에서

 농사를 짓는 농부부터, 서울에서 매운탕집을 

운영하던 사장님까지, 청운면을 중심으로 모인

 마을 사람들이 자잘한 반찬 재료 하나부터

 맛깔스러운 매운탕 요리까지 자급자족으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집 뒤의 800여㎡ 남짓한 

양식장에서는 큼지막한 메기 수천마리가 자라고

 있다는데! 몇 년간을 전국으로 돌아다니며 

민물고기 양식을 공부한 끝에 드디어 마을조합

 이름으로 양식장을 열게 된 것! 농부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시작했던 것이 이제는 이 마을의 1등

 효자가 되어주고 있다. 이뇨작용을 도와 몸의 

부종을 빼는 데 효능이 있고 철분이 풍부에 

임산부에게 좋은 것은 물론, 저칼로리

 고지방식품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메기!

 화채봉에서 내려오는 깨끗한 1급수 계곡물로 자란

 메기에 직접 담근 식초로 잡냄새를 빼고 식당

 앞에서 키워낸 채소들로 우려낸 육수를 넣어

 끓이고 거기에 더해 8년의 매운탕 노하우가 만들어낸

 이 집만의 특제 양념과 식당 근처에서 자라고

 있는 유기농 미나리를 넣어 매운탕의 향과

 감칠맛을 더하면 그 맛이 일품! 산골 농부들이 

정성으로 키워낸 각종 채소와 마을 사람들이 

합심해 키운 메기로 끓인 건강한 메기 매운탕을

 맛보러 양평으로 떠나보자! 



 4. [수상한 가족] 

모로코 메디, 4대 요리사를 꿈꾸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곳에 수상한 가족이 있다! 

그 주인공은 한국 생활 17년 차에 접어든 모로코

 청년 메디(23)와 그의 가족들~ 2002년, 모로코

 천재 요리사인 메디의 아버지 모스타파(51) 씨가,

 주한 모로코 대사관의 수석 요리사로 

스카우트되면서 한국 땅을 밟게 된 메디네 가족.

 이후 이태원에서 모로코 전문 식당을 운영하며

 한국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 그런 아버지의

 등을 보고 자란 메디는 아버지처럼 인정받는

 요리사가 되어, 가업을 물려받는 게 꿈이다. 

방학이라 서울에 올라와 있는 동안 아버지 

식당에서 쉴 새 없이 일만 하는 신세지만, 

손님상에 아버지 음식과 자신의 음식이 나란히 

올라가는 모습만 봐도 뿌듯하다는데~ 아버지 

모스타파 씨와 메디를 보며, 요리사의 꿈을 키우는

 또 다른 이가 있었으니, 그 주인공은 바로 메디의

 동생 아벨라(17). 어릴 때부터 꿈이던 특수 

분장을 그만두고, 한식 요리사가 되기로 한 아벨라는

 본격적으로 요리 공부를 시작하며 메디에게 

도전장을 던지는데! 메디와 아벨라의 자존심을 건

 요리 대결, 과연 아버지 모스타파 씨의 인정을 

받게 되는 승리의 주인공은? 요리사를 꿈꾸는 

모로코 청년 메디와, 가족들의 이야기, 

<수상한 가족>에서 만나보자.




8월 13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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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영수증을 보여줘

10,900원 닭갈비와 순살 치킨 

무제한 무한리필

<닭갈비동아리> 

1100원 즉석 떡볶이 

<진짜 떡볶이> 등


 


mbc 생방송 오늘 저녁 901회


▶ 영수증을 보여줘!

영수증 실화?


 무제한 닭갈비와 순살 치킨 10900원


닭갈비동아리

(철판닭갈비+순살치킨 무한리필 10,900)


032-656-1228

경기 부천시 부천로29번길 20

  지번 심곡동 180-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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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8.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평일 11:00 - 23:00


11,900원

 멕시칸 닭갈비

7,900원

 청년 닭갈비

10,900원

철판닭갈비+순살치킨 무한리필

12,900원

크라켄 닭갈비

10,500원

치즈 닭갈비 



 


미아역 맛집 

<진짜 떡볶이>

(즉석 떡볶이 1,100원)

전화: 02-989-7898

주소: 서울 강북구 솔매로 112 

(미아동 30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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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1:30 - 22:30 연중무휴 

단 구정,추석연휴는 휴일





▶ 진짜?! 궁금한 여행

부산에는 먹을 수 있는 갈매기가 있다?


원조할매집 (낙곱새)

전화: 051-634-9618

주소: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1동 8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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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호횟집

 (갈미조개 샤브샤브, 갈미조개 삼합)

051-271-4389

부산 강서구 르노삼성대로 602

  지번 명지동 1532-14 강촌횟집 건물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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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8.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30 - 21:30월요일 휴무마지막주


30,000원

갈미샤브샤브

18,000원

갈비

40,000원

갈미전골

30,000원

백합회

4,000원

회초장 1인당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범표어묵


주소: 부평깡통시장 내 어묵골목

전화: 051-245-5089


 


 [진짜?! 궁금한 여행!] 

부산에는 먹을 수 있는 갈매기가 있다?  


 이번 주 궁금한 여행의 미션은 ‘먹을 수 있는 부산

 갈매기를 찾아라!’ 일단 갈매기를 찾아 바닷가로

 향한 궁금 요정. 울창한 해송과 기암괴석이 장관인

 송도 해수욕장을 찾았는데. 바다 위를 비행하는 

갈매기 떼는 쉽게 볼 수 있었지만 먹을 수 있는

 갈매기는 찾을 수 없었다. 송도 해변에서 주어진 

첫 번째 힌트는 ‘노란색’. 힌트를 유추해 찾아간

 부평깡통시장에는 30종류가 넘는 다양한 어묵이

 고소한 냄새를 풍기며 노란색을 뽐내고 있었다. 

기본적으로 어육 함량이 80%가 넘는다는 부산어묵은

 끓여도 잘 퍼지지 않을 정도로 탱탱하고 쫄깃한 것이

 특징! 하지만 기서도 먹을 수 있는 갈매기는 찾을 수

 없었는데. 두 번째 힌트는 ‘삼합’ 부산의 독특한

 삼합이라며 추천받은 음식은 ‘낙곱새’ 낙지, 새우,

 곱창의 줄임말인 ‘낙곱새’는 일제 강점기 때 부산

 자유시장 자리에 있던 조선방직 인근의 낙지 집에서

 근로자들이 얼큰한 낙지볶음을 먹는 데서 유래된

 음식이란다. 칼칼한 양념 국물에 밥을 비벼 먹으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는데. 하지만 이것도 정답은 

아니었다. 낙동강 하구를 따라 조용한 포구를 

터덜터덜 걷던 궁금 요정, 기적적으로 갈매기를 

요리해 먹는다는 마을 사람들을 만났는데. 강서구 

명지동 사람들이 예전부터 먹어온 향토음식이라는

 먹을 수 있는 갈매기(?) 수육, 샤부샤부, 삼겹살,

 콩나물과 함께 곁들이는 삼합까지 갈매기의 

무한 변신이 펼쳐지는데~ 먹을 수 있는 부산 갈매기의

 정체가 <진짜?! 궁금한 여행>에서 공개된다. 



 [영수증을 보여줘]

 10,900원에 닭갈비와 순살 치킨이 무제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물가! 때문에 서민들 

한 끼 식사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큰맘 먹고 외식

 한번 하면, 이번 달 가계부는 비상등이 켜지는 요즘, 

저렴한 먹거리는 없을까?! <영수증을 부탁해>에서는 

가성비 최고! 초 저렴 맛집을 소개한다.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의 주메뉴는 바로 매콤한 맛이 일품인 

닭갈비! 하지만 이곳의 핵심은 바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주머니 사정 가벼운 학생들부터 

가족 모임, 회사 회식까지~ 저렴하지만 푸짐하게 

즐기고 싶은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불 맛을 

입힌 매콤한 맛의 닭갈비를 10,900원에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으니 손님들 만족도는 200%! 여기에 방금

 튀겨낸 순살치킨도 함께 무한정 제공되고 있다.

 맛의 비법은 바로 주인장이 오랜 시간 개발한 소스! 

120시간 동안 숙성해 더욱 깊은 맛을 낸다고 한다. 

저렴하지만 후한 인심의 가게, 때문에 손님들은

 혹여나 ‘남는 게 없어서 사장님이 가게를 닫을까

 걱정이에요.’라며 오히려 걱정한다고. 과자 한 

봉지도 1,500원을 넘어서는 요즘, 즉석떡볶이를

 1,100원(현금가)에 판매한다?! 두 번째로 찾은 집은

 초 저렴한 가격에 중고등학생들의 성지라 불리는 

즉석 떡볶이 가게! 떡볶이는 1인분에 1,100원! 거기에 

추가 메뉴 또한 2,000원을 넘지 않는 가격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단다. 일명 박리다매 전술을 

통해 저렴하지만, 이윤을 남기는 것이 영업 비법!

 또한 주인장이 직접 배합해 일주일간 숙성시킨 

양념장으로 맛까지 잡았단다. 맛과 가격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가격파괴 맛집의 비밀을

 <영수증을 보여줘>에서 낱낱이 공개한다! 



 [비밀수첩] 체감온도를 7도나 낮춰? 양산의 비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잠시 밖에 나가기만 해도

 땀이 줄줄~ 뙤약볕에 휴대용 선풍기나 부채만으로 

더위를 쫓기에는 무용지물이라는데. 하지만 이럴 때

 사용하는 것만으로 체감온도를 7도가량 낮춰주는 

것이 있다? 주인공은 바로 양산! 내리쬐는 햇빛을 

산란시켜 도달하는 햇빛의 양을 줄여주는 양산.

 재해급 폭염을 겪는 일본에서는 열사병을 방지하기

 위해 양산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는데. 여성들의

 전유물이었던 양산은 잊어라! 최근 남성들의 양산 

구매율이 급증하며 양산 쓰는 남자들도 늘고 있다. 

가격, 색상, 디자인 모두 천차만별인 양산, 잘 골라야 

더위를 제대로 피할 수 있다고 한다. 자외선 차단

 지수는 99% 이상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소재는 면, 마, 실크 등 도톰하고 이중 처리된 양산이

 열 차단 효과가 더욱 뛰어나다고. 또 한 가지! 

양산의 색깔도 고려해야 한다. 흰색은 햇빛을

 반사하고 그에 반해 검은색은 햇빛을 흡수하는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겉은 흰색, 안쪽은 검은색으로

 되어있는 양산을 쓰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흰색 겉감은 직사광선을 반사하고 검은색 안감은 

땅에서 반사되는 햇빛을 흡수해 피부가 상하는 것을

 막아준다고. 무더운 여름, 뜨거운 태양을 가려줄

 양산의 모든 것. <비밀수첩>에서 알아본다. 



 [속 편한 인생] 요리 꽝! 64세 아내의 특별한 도전  


 경기도 부천시에는 살림 고수 남편과 요리 실력

 꽝인 아내가 있다. 결혼 33년 차, 64세 동갑내기 

부부 김영근 씨와 나윤분 씨다. 요리하는 것은 물론

 먹는 것 자체에 관심이 없다는 아내 나윤분 씨. 

그녀를 대신해 살림을 맡은 건 바로 남편 영근 씨였다. 

덕분에 아내는 신혼 때부터 살림에 손을 떼고 직장

 생활과 취미 활동에 전념하는 중. 사실 남편

 영근 씨도 이발사라는 어엿한 직업이 있지만, 제철

 음식 재료를 꿰고 있는 것은 물론 손님상 차리는 

것까지 척척 해낼 정도로 요리하는 것이 즐겁다고

 한다. 다만 남편이 정성껏 밥상을 차려 놓아도

 아내가 먹는 체 마는 체해서 섭섭함이 쌓였다는데. 

그런데 요리에 관심이 없던 아내가 달라졌다?! 

예순넷의 나이에 부엌 출입을 시작한 것. 각종 

식자재를 사느라 돈 새는 줄 모르고, 요리 못 한다고 

잔소리만 하는 남편에게 숨겨왔던 실력을 

보여주려는 것인데. 하지만 아내의 도전은 쉽지 않다. 

그 어렵다는 사돈을 대접할 기회가 생긴 것. 과연

 아내는 사돈 내외에게 제대로 된 저녁상을 

차려줄 수 있을까? 



 8월 9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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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팔도미식로드, 얼마예요? 

제주도 전복물회냉 

전복설렁탕 삼색 손 만두

<오가네전복설렁탕> 

홀로 산을 지키는 맨발의 사나이 

 별부부전

 오지 집시부부 등




mbc생방송오늘저녁 900회


[팔도미식로드, 얼마예요?]

2만원에 떠나는 슬기로운 제주 여행 


▶ 사려니숲길

☎ 064-900-8800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 태웃개

☎ 064-764-2720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398번길 57

(지번 : 위미리 70-1)

 



제주 맛집 

전복물회냉면 전복설렁탕 삼색 손 만두

일 인당 18500원에 즐기는 전복 한상

▶ 오가네전복설렁탕

064-738-9295

제주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738

  지번 토평동 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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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8.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8:00 - 20:00첫째,셋째주 화요일 휴무


16,000원

 전복죽

16,000원

 전복물회냉면

11,000원

삼색만두설렁탕

8,000원

오가네설렁탕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1. [비밀수첩] 주방에 둔 병 폭발! 실명 위기까지?  


 평소 건강을 위해 발효액을 만들어 먹는다는 

이선옥(62) 주부. 페트병에 담아둔 복분자 발효액을

 먹기 위해 뚜껑을 열었다가 ‘펑’하는 소리와 함께 

터졌다는데...마치 폭발하듯 터진 복분자 진액 

때문에 난장판이 된 집안! 김주희(34) 주부 역시 잠을

 자던 중, ‘펑’하는 소리에 놀라 잠에서 깨 소리가 난

 주방으로 달려가 보니 매실액이 담겨 있던 유리병이 

터져있었다고. 임신 8개월째였던 당시, 주방에 

있었다면 자신은 물론 배 속에 있던 아이까지 

위험할 수 있었단다. 그런가하면 성수희(36) 주부는 

복분자가 든 페트병 뚜껑을 열다 폭발하듯 튀어나온

 페트병 뚜껑에 눈을 맞아 고통이 가실 때까지 

실명이 되면 어쩌나 걱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이처럼 

밀폐된 용기에 보관한 발효액은 발효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때문에 압력을 버티지 못한 

용기가 터져버리고 만다는데. 발효액 폭발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발효액 폭발 사고, 

원인과 예방법을 오늘저녁에서 알아본다. 



 2.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홀로 산을 지키는 맨발의 사나이  


 경상남도 함안군! 오늘도 주소 하나만 달랑 들고 

떠난 오지 피디. 아름답게 펼쳐진 낙동강의 풍경을

 즐기며 오지인을 찾던 그때! 오지 피디를 향해 

달려오는 개 한 마리? 그런데, 등에 신발을 메고 있다?! 

처음 보는 신기한 광경에 개를 살펴보던 그때, 

오지 피디를 부르는 누군가의 목소리! 바로 오늘의

 오지인 홍웅기(59) 씨다. 신발을 메고 있던 녀석 

복실이는 오지인의 반려견. 신발 또한 오지인의 

것이라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맨발로 서있는 오지인! 

매일 건강을 위해 맨발 산책을 한다는데...

 오지 피디도 함께 맨발 산책 시작! 하지만 오지인의

 집까지는 걸어서 40분! 게다가 뜨거운 햇빛에 달궈진

 바닥 때문에 걷기가 쉽지 않은데... 힘들어하는 

오지 피디에게 물을 건네는 오지인. 반가운 마음에 

잔뜩 들이켰으나? 곧바로 물을 뿜는 오지 피디!

 오지인이 준 물은 짠 소금물이었던 것! 오지인은

 건강을 위해 운동할 때는 생수보다 소금물을

 먹는다는데... 결국 물 한 방울 못 마신 채로 찾아간

 오지인의 집! 그런데 집 바깥에 텐트가 쳐져있다?!

 인공적인 바람 대신 건강에 좋은 자연 바람을 쐬기

 위해 잠도 밖에서 잔단다. 이렇게 건강하면 껌뻑

 죽는 오지인이 꼭 챙겨먹는 음식이 있었으니~

 바로 직접 기르는 달걀! 하지만 닭도 보통 닭이 

아닌 화려한 깃털을 뽐내는 관상용 닭이다. 한 알에

 만 원을 호가하는 엄청난 가격이지만 하루에 2~3개씩

 꼭 챙겨먹는다고. 사실 그가 이렇게 건강에 신경

 쓰는 데는 이유가 있다는데.... 과거 도시에 살면서

 스트레스를 받아 심각한 위궤양을 앓았던 오지인.

 결국 심신의 안정을 위해 자연을 찾게 되었다고. 

자연이 되찾아준 건강과 행복! 앞으로도 그 속에서 

살아가고 싶다는 오지인의 힐링 라이프를 

함께 들여다본다. 



 2. [팔도 미식 로드, 얼마예요]

 2만원에 떠나는 슬기로운‘제주’여행  


 연일 계속되는 폭염을 뚫고 두 글로벌 식객이 

비행기에 몸을 싣고 향한 곳은 바로, 대한민국 

최대의 섬으로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한국의

 ‘하와이’ 제주도! 특히 오늘은 1인 단돈 2만원으로

 즐기는 알찬 제주 여행을 설계했다는데~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신성한 숲’이라는 의미를 가진 

사려니숲길! 삼나무, 편백나무, 서어나무 등 다양한 

수종의 나무들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어

 ‘치유의 숲’으로 불리는 사려니숲길에서 마음껏

 삼림욕을 만끽한 뒤~ 이번에는 제주의 바다로

 향하는 두 사람! 제주도 사

람들만 안다는 은밀한 바다로 향하는데...

특히, 폭염도 단 5분이면 사라지게 만드는 

마법 같은 곳이라는 바다의 정체는 바로 태웃개다. 

들어가자마자 비명 발사! 그 차가움에 글로벌 식객이

 득음할 뻔했다는 뼛속까지 시린 물의 비밀은 바로, 

땅속에서 올라오는 용천수라고. 용천수가 나오지 않는

 태웃개 바다의 수온은 약 20℃, 하지만 용천수가 

나오는 곳의 수온은 약 8~10℃로 더위 해소에 

제격인 것! 게다가 용천수가 나오는 곳의 바다는 

염분이 상대적으로 적어 수영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란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다까지 만끽한 

글로벌 식객이 향한 곳은 그릇째 들고 단숨에 먹어야

 제맛을 느낄 수 있다는 곳! 제주에서 나는 싱싱한

 해산물들이 이 한 그릇에 모두 모였다!? 그 정체는

 바로 해삼, 뿔소라, 한치는 물론이고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는 ‘전복’이 푸짐하게 들어간

 전복물회냉면! 백년초 가루로 반죽한 분홍색의

 탱글탱글한 면발이 시선을 사로잡고, 제주에서 

난 해초를 이용한 해초 국수까지 동시에 맛볼 수 

있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전복을 넣어서 먹는

 이곳의 별미 전복설렁탕과 삼색 손 만두까지 둘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전복 한상’이 모두 합쳐 

단돈 37,000원! 글로벌 식객과 함께 1인 2만 원으로 

제주도 알뜰 여행을 떠나본다! 



 4. [별부부전]

 오지를 찾아 헤매는 집시부부의 속사정은?  


 10년 째 사람 없는 오지로만 여행을 다닌다는

 나진수(60), 정회녀(60) 씨 부부. 일반 승용차로는

 갈 수 없는 험한 산길을 주로 찾다보니 아예 일 톤

 트럭을 오지 맞춤형으로 개조해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데. 남들은 왜 사서 고생이냐 말들도 많지만

 아무도 없는 둘만의 공간에서 누리는 자유가 좋아 

지금까지 여행을 이어오고 있다. 사실 결혼 초부터

 심각한 불면증으로 고통을 겪어온 아내 회녀 씨. 

발끝치기를 하면 잠을 잘 수 있다는 말에 무작정

 발 끌을 치다가 엄지발가락 관절염 수술까지 할 

정도로 건강이 망가졌다. 평소 여행을 좋아했던 

남편 진수 씨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내에게 사람이

 없는 오지 여행을 제안했다. 두려워 할 줄 알았던

 아내가 예상외로 오지 생활을 즐길 뿐 아니라 

숙면을 취하는 걸 보고, 본격적으로 부부의 오지 

여행이 시작됐단다. 시작은 아내를 위한 것이었지만 

여행은 남편 진수 씨의 삶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11년 차 시내버스 운전기사로 일하고 있는 남편 

진수 씨. 오지에서 아내와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일상에서 쌓이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었던 것! 

아무도 없는 자연의 품 안에 오직 부부 두 사람뿐~ 

아내의 코 고는 소리를 자장가 삼아 행복한 잠을 

청한다는 부부의 오지 여행길을 따라가 본다. 



8월 8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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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여기요 시청자 제보 맛집 

치즈 주꾸미 볶음<담담>  

차돌삼합 성남 <육공> 

출동! 박PD 

산에서 만난 오지 보양식

 안동 가랫재산장

 비밀수첩 등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99회

 

[오늘저녁 여기요~!]

시청자 제보 맛집


치즈 주꾸미 볶음 납시오 

▶ 담담 (치즈 주꾸미 볶음)

031-618-1213

경기 평택시 비전5로 20-44

  지번 비전동 1101-3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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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8.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2:00오후3시~오후4시30분 브레이크타임


23,900원

 주꾸미 2인 셋트

27,900원

 치즈홀릭주꾸미 2인 셋트

25,900원

카레주꾸미 2인 셋트

25,900원

짜장주꾸미

25,900원

데리야끼 주꾸미 



 


정자역 맛집 

맛의 3중주 차돌박이 삼합

▶ 육공 (차돌박이 삼합)

031-716-5546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58

 지번 정자동 159-5 백궁프라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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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8.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9:00 - 24:00


19,000원

차돌삼합 


*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사전 문의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비밀수첩]


▽ 오늘 저녁 비밀수첩 목주름 잡는 초간단 셀프 팩

 목주름 지우개 팩 만드는 법 목주름 잡는 미역 팩

목주름 막는 초간단 마사지 

 빗 컵 활용 목주름 예방  899회  링크▽


http://pirin888.tistory.com/802


▶ 퓨린 피부과

김연진 원장님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20-45 반포자이프라자 4층


☎ 02-3477-7070


 


[출동! 박PD]


▶ 안동 가랫재산장 최규화


경북 안동시 임동면 갈전리 산 163


☎ 010-2517-7233



1. [비밀수첩] 목주름 고민 끝! 초간단 목주름 팩  


  인체의 나이테라고 불리는 ‘목주름’. 특히 노출이

 많은 여름에 드러나는 목주름은 누구에게나 

고민거리인데~ 동안 미모로 소문난

 정은서 주부(41세) 하지만 또래보다 깊은 목주름 

때문에 외출할 때마다 스카프로 가린다. 그녀는 

왜 다른 사람에 비해 목주름이 많은 걸까? 그녀의

 생활습관을 지켜본 결과, 장시간 잘못된 자세로

 스마트폰을 해서 깊은 주름이 생긴 것! 또한 베개를

 안 베고 잠을 자면 목주름이 안 생긴다는 건 오해~ 

어깨높이에 맞는 베개 사용이 중요하다!목주름을

 없앨 방법은 없을까? 고민을 한 방에 날려줄 팩이 

등장했다!화장 솜에 페이스오일과 보습크림을

 섞어서 목에 붙여주면 끝~ 30분 만 해도 주름개선

 효과가 금방 나타나는데! 또한 불린 미역을 믹서기로

 갈아서 포일에 바른 후 붙여주면 목에 수분을

 공급해 잔주름을 펴준다.여기서 끝이 아니다! 

빗으로 승모근을 풀어주거나 컵으로 삼각근을 

마사지하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는데~

목주름 관리하는 꿀팁을 <비밀수첩>에서 알아본다. 



 2. [오늘저녁 여기요~!] 

오늘 저녁! 당신이 선택한 맛집은 어디~?  


  <생방송 오늘 저녁> SNS 계정을 통해 제보받은 

시청자의 저녁 속으로 찾아간다~ 

<오늘 저녁 여기요~!>. 섭외 NO! 사전 조사 NO!

 오로지 시청자의 제보만 믿고 무작정 찾아가 현장

 섭외 후 맛의 비결을 파헤친다! 수십 건의 제보 중

 제작진의 시선을 사로잡은 음식은 쭉쭉 늘어나는 

치즈가 폭포수처럼 뒤덮인 치즈 주꾸미 볶음 

되시겠다! 시선 강탈하는 비주얼에 제보자와 함께 

맛 검증에 나선 제작진. 주꾸미 볶음의 매운맛을 

고소한 치즈로 사르르 녹여주니, 중독은

 시간문제라고! 치즈 주꾸미 볶음의 빨간(?) 맛의 비밀! 

바로, 고춧가루로 매운맛을 내고 고구마와 밤으로

 자연스러운 단맛을 극대화한 것! 여기에 주꾸미는 

중식 화구에 센 불로 볶아서 육즙은 살리고 불맛을

 내는 것이 포인트라고. 담당피디를 사로잡은 치즈

 주꾸미 볶음! 과연 그 맛은 손님들에게 통하였을지~?

 두 번째 눈길을 끈 사진은 믿고 먹는 이영자의 추천

 음식! 바로 떠오르는 삼합계의 신흥강자, 차돌 삼합

 되시겠다. 야들야들한 차돌박이에 쫄깃한 키조개 

관자와 짭조름한 장아찌를 한 번에 올려 먹는 

차돌박이 삼합! 입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는 맛에 

굽는 족족 먹기 바쁜 사람들! 바로, 한우 1등급 

차돌박이만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

을 살려냈다고. 여기에 서해안에서 공수한 키조개 관자와

 직접 담근 장아찌까지 더 해주면 차돌박이 삼합

 완성이오~ 이영자의 남다른 먹방으로 전 국민의 

침샘을 자극한 차돌 삼합! 과연 수많은 인파를 뚫고

 현장 섭외에 성공할 수 있었을지~?

 <오늘 저녁 여기요~!>에서 당신이 선택한 맛집의

 비밀을 파헤친다! 



 3. [오! 별난 가족] 

채워야 사는 사나이! vs 넓게 살고 싶은 아내!  


  별의별 물건들로 집안을 가득 채웠다는 사나이가

 있다?! 동네에서도 유명인사. 이 더운 날에도 

그가 매일 같이 집으로 들고 가는 건 자신의 몸체만

 한 나무라는데~ 집 안 거실에도 나무가 한가득! 

방에는 웬 돌이 한가득~ 일명 집을 가득 채우는 

사나이, 장윤옥(68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아내 최화자(65세) 씨는 점점 늘어만 가는 

수집품들에 속이 터질 지경! 돌과 나무를 수집한 지

 언 30년. 비행기 모양부터 잠수함, 돼지 모양까지

 윤옥 씨 본인 기준의 다양한 예술품들이 이제

 200여 점이 넘는다. 줍는 거로도 모자라, 예쁜 돌에

 대한 애착으로 쓴 돈만 이제 천만 원이 훌쩍

 넘었다니, 아내의 속이 뒤집힐 만도 하다. 40여 년 전 

시계수리점부터 방앗간, 오락실까지 쉴 새 없이 

운영하며 오직 가족을 위해서만 계속 일을 해왔던 

윤옥 씨. 우연히 돼지 모양의 돌을 주운 뒤 받은 

사람들의 관심과 칭찬에 큰 기쁨을 느꼈다는데~ 

그 뒤로 돌과 나무를 수집하며 자신만의 취미를 

가진 덕에 성격도 점점 밝아졌다. 그 마음을 이해

 못 하는 건 아니지만, 이제 정도가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아내, 화자 씨. 돌과 매일 집으로 찾아와

 구경하는 사람들 탓에 집이 정말 무너져 내릴 

지경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최근에 알루미늄을 

이용한 새로운 물건 제작에 공을 들인다는데, 

그건 바로 에펠탑! 실제 에펠탑을 그대로 축소하고

 안의 엘리베이터도 구현했을 정도로 정교함을 

자랑한다. 아들과 며느리가 놀러와도 작품 걱정 

밖에 안 하는 남편이 서운하기만 한 아내. 그런

 아내를 위한 서프라이즈! 캔 마개를 주렁주렁 

매달은 그만의 특별한 옷 선물로 아내의 마음을 

달래본다! 채워야만 사는 사나이와 답답한 아내! 

부부의 특별한 이야기를 만나본다.  



 4. [출동! 박PD] 산에서 만난 ‘오지 보양식’ 퍼레이드  


  대한민국 방방곡곡! 생생하고 미스터리한 현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출동! 박PD>.

 무더운 날씨에도 출동을 멈추지 않는 박PD! 그를 

자연이 주는 보양식 속으로 안내하겠다는 산

 사나이가 나타났다. 초대를 받고 출동한 곳은 

경상북도 안동시. 산 중턱을 헤매던 중 독특한

 광경과 마주하게 되는데~ 첩첩산중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물건, 드론이 등장했다?! 

드론을 따라 깊숙이 들어가자 또 한 번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는데! 박PD가 마주한 것은 바로, 

흑염소 100마리! 과연 드론과 흑염소 100마리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인지~? 삼복더위를 단번에 날려

 줄 첫 번째 보양식! 흑염소 100마리를 키우고 있는

 주인공은 바로 산 사나이 최규화 씨(50세). 사나이와 

함께 산중을 살피고 다니자 보양식이 연이어 

발견되는데~ 일명 ‘돌 복숭아’라 불리는 토종 복숭아

 열매부터 신토불이 약초, 잔대와 삽주까지! 

자연에서 나는 건 무엇이든 보양식이 된다는 

사나이. 그런데 그때! 사나이와 박PD를 동시에 떨게 

한 의외의 보양식이 있었으니~ 그 주인공은 바로, 

굼벵이?! 여기서 끝이 아니다! 사나이가 산에서 

여름을 나는 데 가장 큰 힘이 됐다는 재료

 미꾸라지까지~ 각종 보양 재료를 한데 모아 보양

 밥상을 차려보는 사나이와 박PD. 하지만 두 남자 

다 요리 실력 꽝! 좋은 재료에 ‘요리 꽝 손’이 더해진

 결과는 과연 어땠을지~?  

무더운 날씨에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해 줄 산이

 주는 보양식을 찾아서~ 그 험난한 여정 속으로

 출동! 박PD. 


8월 7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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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청풍호 어부의 쏘가리 밥상 

<얼음골어부네매운탕> 

꽃길만 걸어요 

경남 함안 불빵 

육전 냉면<신풍식육식당> 등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98회


▶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청풍호 어부의 쏘가리 밥상

어부가 직접 잡은 자연산 쏘가리 

비법 양념이 들어가 쏘가리 매운탕 

기름 쫙 빠진 자연산 민물 장어구이 

  

<얼음골어부네매운탕>

043-651-6075

충북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10길 2

   지번  능강리 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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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8.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9:00 - 21:00


200,000원

 자연산장어구이(1kg)

50,000원

 쏘가리매운탕(小)

40,000원

빠가사리매운탕(小)

40,000원

메기매운탕(小)

30,000원

잡고기매운탕(小) 





▶ 꽃길만 걸어요

경남 함안의 눈부신 여름 속으로~ 

 

<성우항공> - 경비행기 체험


주소 : 경남 함안군 법수면 윤외리 87-6


전화번호 : 055-584-2133


 


<함안 불빵>

전화번호 : 055-528-0011

주소 : 경남 함안군 가야읍 고분길 69

(도항리 430-3)


 

함양 맛집 

<신풍식육식당> 

육전 올라간 진주식 냉면

  

055-584-2033

경남 함안군 법수면 석무길 130

  지번 윤외리 171-9 부산식육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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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함안비빔냉면

9,000원

함안물냉면

7,000원

김치/된장찌개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 [시골부자] 

연 매출 5억! 흑염소 아빠의 귀농일기 

 

<꾸러기해풍흑염소농장>


주소 : 인천시 중구 덕교동 467번지


전화번호 : 010-2319-9077



 1. [비밀수첩] 한 밤중에 펑! 우리 집 선풍기가 왜?  


지난 29일, 부산의 한 아파트 주민 4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김지윤(51세, 가명) 씨의

 집에서 발생한 화재 때문이다. 당시 잠을 자고 있던

 지윤 씨와 아들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불은 20여분 만에 진화됐다고 한다. 

밤새 켜둔 선풍기가 폭발하며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 최근 연이은 폭염특보에 냉방기구

 가동시간이 길어지면서 과열로 인한 화재가 급격히

 늘고 있다. 실제로 실험을 해본 결과, 32도였던 

전선 온도가 뜨거워지면서 100도 까지 올라가 

금세 불이 붙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냉방기기

 위험성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취재했다. 



 2. [꽃길만 걸어요] 경남 함안의 눈부신 여름 속으로~  


대한민국의 꽃길을 찾아 무작정 떠나는 꽃길 여행!! 

운명의 돌림판이 정해준 여행지는 ‘경상남도 함안군’. 

그곳에서 꼭 해야 할 ‘버킷리스트’ 5가지를 수행하라! 

함안에 도착하여 찾은 곳은 함안의 첫 번째 꽃길,

 황금빛 물결을 이루는 노오란 ‘해바라기밭’! 드넓게 

펼쳐진 들판에 활짝 핀 해바라기를 보면 40도에 

육박하는 더위도 잠시 잊을 수 있단다. 다음으로 

속까지 뻥! 뚫리는 경비행기 체험을 할 수 있는데~ 

새처럼 하늘을 날며 함안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더 

인상 깊다고! 아침부터 시작된 여행으로 배가 고플 

즈음 사람들 손에 저마다 들린 것을 봤으니~ 그 정체

는 함안의 대표 간식, 불빵!!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일품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이번엔 함안의 두 번째 꽃길, 연꽃밭을 찾았다. 

푸른 연잎 물결 사이로 수줍게 핀 연꽃은 700년 전 

산성이 있던 자리에서 발견된 씨앗에서 탄생했다. 

7, 8월 두 달간만 볼 수 있어 더욱 귀한 연꽃을 

감상하고 나면 뼛속까지 시원하게 해줄 냉면

 한 그릇을 먹으러 떠날 차례! 육전이 올라가 고기도

 먹고 냉면도 먹으니 일석이조란다.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을 한 모금 들이키면 무더위 걱정은 끝!

 경남 함안의 여름 속으로 지금 함께 떠나보자. 



 3.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청풍호 어부의 쏘가리 밥상  


여름철 보양식으로 닭백숙이 지친 분들에게 추천하는

 이색 보양식 쏘가리 매운탕! 이번 <자연밥상>은 

그 음식을 찾아 충청북도 제천으로 떠났다. 뒤로 

금수산이 버티고 있는 청풍호 변에서 23년째 고기를

 잡고 있는 김재춘(57)씨 부부는 매일 아침 쏘가리가 

가득 들어있는 그물을 상상하며 배를 타고 나간다. 

민물의 ‘조폭 물고기’라고 불리는 강준치 때문에

 갈수록 쏘가리 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어족자원이

 풍부하기로 유명한 청풍호이기에 오늘 하루도

 고기들이 그득히 들어있다. 흔하디흔한 붕어부터 

동자개, 쏘가리, 귀한 자연산 민물장어까지! 그날 

잡은 고기들은 아내, 김옥자(55) 씨의 손맛을 거쳐

 맛깔스러운 매운탕으로 재탄생한다. 마늘, 양파, 

고추장 등 10여 가지 재료를 섞어 3개월간 숙성시킨

 이 집만의 비법 양념장으로 맛을 내고 쑥갓, 깻잎

, 팽이버섯 등으로 고명을 얹어 끓인 매운탕은 깊은 

매운맛과 함께 쏘가리의 맛 그대로를 담아낸다. 

노화 방지와 혈관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는 니아신과

 여름철 떨어진 기력을 채워줄 아미노산이 풍부한

 쏘가리! 거기에 더해 그물에 우연히 걸려야만

 맛볼 수 있다는 자연산 민물장어까지! 청풍호의

 귀한 맛을 찾아 제천으로 떠나보자.   



 4. [시골부자] 

연 매출 5억! 흑염소 아빠의 귀농일기  


인천광역시 중구, 이곳에 흑염소로 인생의 2막을 연

 귀농인이 있다! 그 주인공은 흑염소로 연 매출

 5억 원을 달성한 한홍식(53) 씨! 귀농 전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던 홍식 씨. 하지만 얼마 못 가 

사업은 실패하고, 홍식 씨는 불어난 부채를 감당하지 

못해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건강까지 잃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뇌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쓰러지게

 되고, 결국 요양을 위해 귀농을 선택한 뒤, 흑염소를

 기르기 시작하는데. 저비용으로 시작해 안정적인 

소득을 낼 수 있다는 이유로, 귀농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흑염소. 하지만 너도, 나도 흑염소를

 선택하는 탓에, 흑염소로 대박을 내기란 하늘의

 별 따기처럼 어려운 일이란다. 그렇다면 홍식 씨가

 흑염소로 연 매출 5억 원을 달성한 비결은 뭘까? 

단돈 3천만 원과 30마리의 흑염소로 시작해,

 연 매출 5억 원이란 대박 신화를 이뤄낸 홍식 씨의

 흑염소 농장 일기~ 흑염소 때문에 하루하루가 

행복하다는 흑염소 아빠 홍식 씨의 달고 짠

 인생 이야기를 <시골 부자>에서 소개한다!



8월 6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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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영수증을 보여줘 

7500원 일식 돈가스와 

20가지 메뉴 무제한 무한리필 

<스위트앤카츠> 

3000원 칼국수

<홍두깨칼국수> 

진짜?! 궁금한 여행 등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97회


 ▶ 영수증을 보여줘!

이 영수증 실화?

7,500원에 일식 돈가스와 20가지 메뉴가 무제한? 

 

 일식 돈가스와 20가지 메뉴가 7,500원에 무제한 


어린이대공원 역 맛집 

<스위트앤카츠>

서울 광진구 광나루로17길 14

  지번 군자동 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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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8.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2:00


7,500원

 평일런치 무한리필 뷔페

9,500원

 평일디너,주말무한리필뷔페

5,900원

초등학생

4,900원

24개월~미취학 





3,000원 손칼국수

<홍두깨칼국수>

전화: 032-888-7413

주소 

인천 중구 연안부두로 33번길 16 라이프비취 상가 1층 

(항동7가 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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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8.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 진짜?! 궁금한 여행

충남 청양에는 달콤한 고추가 난다? 


세계조롱박축제


기간: 2018.07.27(금)~2018.08.19(일)


장소: 알프스마을 축제장 일원



 [비밀수첩] 물새고 더운 바람 나와 골치, 

먹통 에어컨을 살려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에어컨 사용량도 급증, 결국

 에어컨 A/S 대란까지 일어났는데. 에어컨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가 하면 누수로 물이 줄줄 샌다는

 주부들. 먹통 에어컨 때문에 고통 받는 주부들을

 위해 나섰다! 첫 번째 SOS를 외친 곳은 에어컨에서 

비바람이 쏟아져 나온다는 임미라(41세)씨의 집.

 물통과 수건을 받쳐놔도 속수무책, 여러 번 A/S를 

맡겨봤지만 늘 원인을 모르겠다는 대답만 

돌아왔다는데. 도대체 원인이 무엇일까? 

자신만만하게 나서는 전문가들, 진단하자마자

 간단한 해결법이라고 대답하는데. 누수의 원인은

 에어컨 내부에 공기층이 생겨서 물이 나가지

 않았던 것. 숨구멍을 만들어 줘 해결 완료! 다음,

 두 번째 SOS, 에어컨에서 나오는 뜨거운 바람을

 잡아라! 야외와 실내 온도가 똑같다는 

김경자(50세) 주부의 집, 점검 결과 냉매 가스누설이

 문제라는데. 어디에서 새고 있는지 확인이 안 되는 

상황. 과연 에어컨 구출에 성공했을까? 물새고

 더운 바람이 나오는 먹통 에어컨의 원인, 

<비밀 수첩>에서 알아본다. 



 [진짜?! 궁금한 여행]

 충남 청양에는 달콤한 고추가 난다?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청양!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 덕분에 매운 고추 재배로는 최적지라는

 청양. 이번 주 미션은 ‘청양에서 달콤한 고추를 

찾아라!’ 궁금 요정에게 주어진 첫 번째 힌트는

 ‘마돈나의 동안 비결’! 대체 달콤한 고추와 세계적

 팝스타 마돈나는 무슨 관련이 있는 건지~ 일단

 고추 수확이 한창인 칠갑산 자락의 한마을을 

찾아갔는데! 반지르르 윤이 나는 청양 고추를 한 입

 베어 무니 화끈하게 매우면서도 끝 맛은 달콤! 

벌써 달콤한 고추를 찾았나 싶었지만 마돈나와의

 연관성은 찾지 못했다. 두 번째로 향한 곳은 

조롱박 축제가 열리고 있는 한 마을. 식용박이 

다이어트는 물론 피부에도 좋다는데. 박잎 전, 

박 탕수 등 다양한 박 요리를 맛보고 천연 박 미스트도

 직접 만들어본 궁금 요정! 그런데 마돈나가

 박 화장품을 사 간 적은 없다는 사실. 이때 주어진

 두 번째 힌트 ‘출렁다리’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다는

 천장호 출렁다리를 건너면 도착지점에 결정적 

단서가 있다고? 아슬아슬~ 두 눈 질끈 감고 다리를

 건너니 바로 앞에 나타난 것은 대형 고추 모형!

 큰 고추와 그 밑에 작은 고추처럼 보이는 모형은

 전국 생산의 약 70%를 차지한다는 청양의 또 다른 

특산물 ‘구기자’ 구기자는 영양과 약효도 뛰어나 

먹으면 회춘한다는 천연 자양강장제라는데. 작은

 홍고추처럼 주렁주렁 열린 구기자를 직접 따보고

 그 맛을 본 궁금요정! 과연 하루 종일 찾아다니던

 달콤한 고추는 구기자가 맞을까? 

<진짜?! 궁금한 여행>에서 공개된다. 



 [영수증을 보여줘!]

 7,500원에 일식 돈가스와 20가지 메뉴가 무제한?  


 저렴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맛집을 

소개하는 <영수증을 보여줘!>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위치한 한 식당. 입구부터 

사람들로 북적이는 이곳의 대표 음식은 바로

 1cm의 두께를 자랑하는 어마어마한 비주얼의

 일식 돈가스! 이뿐이 아니다. 순살치킨, 만두, 

햄버그스테이크 등 총 20가지 메뉴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다는데. 가격은 단돈 7,500원! 심지어

 모든 메뉴는 국내산 돼지를 사용하고 있는 것은

 물론, 매일 아침 새 기름으로 바꿔 튀김에 사용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의 비결은 주인장이 유통의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 이를 통해 불필요한 

유통 마진을 줄이고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음식을 

제공할 수 있단다. ‘가족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자.’라는 철학으로 손님을 맞는 식당의 비결을

 만나보자. 두 번째로 찾은 곳은 인천광역시의 

한 바닷가! 이곳에서 판매하는 메뉴는 바로 여름에 

먹으면 더 좋은 ‘이열치열’ 음식 칼국수! 

단돈 3,000원에 판매되는 칼국수는 주인장이 직접

 매일 저녁 ‘족타’방식으로 반죽해 사용하고 있다. 

반죽이 떨어지면 그날 영업도 끝! 하루 120그릇만

 한정 판매하고 있어 손님들은 혹여 떨어질까 

일찍 가게를 찾고 있다고 한다. 저렴한 칼국수도

 인기 만점이지만, 여름에 손이 가는 음식, 콩국수는 

6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콩국수에 들어가는

 모든 콩은 가족이 시골에서 직접 재배한 콩만을 

취급해 안전한 먹을거리를 만들고 있다는데. 

진한 국물 속 시원한 비밀!

 <영수증을 보여줘>에서 낱낱이 공개한다! 



 [속 편한 인생] 

건강 찾으러 귀촌? 소(?)가 된 도시남  


 경상남도 남해군의 한 시골마을, 편안한 노후를 

꿈꾸며 귀농한 이창희 씨(77세)와 김석순 씨(68세)가

 있다. 7년 전, 사업을 하던 남편의 건강이 악화되자

 귀촌을 결심했던 부부. 처음에는 농사를 짓지 말자고

 다짐했지만, 무료한 시골생활에 참다못해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이제는 남편의 건강도 회복 됐고, 

농사일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상황. 하지만 고추 

수확이 시작된 요즘 부부 사이는 심상치가 않은데.

 바로 아내가 일하는 사이, 남편은 베짱이처럼

 책과 휴대전화만 들여다보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농사에 대한 열정이 큰 남편은 틈틈이 농사관련 

서적과 영상을 보며 공부하고 있는 것이라 한다. 

하지만 농사는 몸으로 직접 부딪혀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아내에겐 남편의 모습이 답답하기만 

한 것. 귀농 7년차, 농사에 대한 생각이 다른 초보

 농사꾼 부부의 티격태격한 일상. 이들의 이야기를

 <속 편한 인생>에서 알아본다.


8월 3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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