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우리 동네 효자 메기 밥상 

메기매운탕 <청운메기마을>

 꽃길만 걸어요 태안

 갑오징어 물회

<선창횟집> 등

 



mbc 생방송 오늘 저녁 903회

 

▶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우리 동네 효자! 메기 밥상  

올여름 몸보신을 책임질 매운탕 한그릇


메기 매운탕

<청운메기마을>

031-773-9650

경기 양평군 청운면 아실길72번길 55

지번  갈운리 943-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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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8.1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00 - 22:00


30,000원

메기매운탕

35,000원

 민물참게매운탕(2인용)


 


 

▶ 꽃길만 걸어요

태안에서 즐기는 더 Hot한 여름 

 

<코리아플라워파크> - 여름꽃 축제


주소 :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


홈페이지 : http://www.koreaflowerpark.com


 


<천리포 수목원>


주소 :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87


 


<독살체험>


주소 : 충남 태안 남면 별주부길 102


전화번호 : 041-672-3359


 


<더 흙 펜션> - 황토집


주소 : 충남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162-27


전화번호 : 010-2679-7890


 


<선창횟집> - 갑오징어 물회

041-674-6270

충남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409

  지번  신온리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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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8.1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0:00


10,000원

활어회덮밥

17,000원

tlf치회

변동

쭈꾸미

35,000원

갱개미무침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1. [비밀수첩]

 에어컨 보다 더해? 우리 집 전기도둑은?  


치솟는 더위만큼 치솟는 여름철 전기요금 때문에 

한숨만 늘어가고 있는 요즘. 그런데, 우리 집안

 곳곳에 전기요금 도둑이 숨어있다는 사실! 숨어 

있는 전기도둑을 잡고 아파트 전체 가구의 

전기요금을 3년 동안 무려 5억이나 줄였다는 전기

 절약 전문가 심재철 소장이 그 노하우를 공개한다. 

첫 번째 용의자는 셋톱박스와 무선공유기 형제! 

TV와 비교할 때 셋톱박스와 공유기가 전력을 

잡아먹는 양이 10배나 높다는데. 그런가 하면 

주방도 안심할 수 없다. 3리터짜리 정수기의 전기

 사용량은 9백ℓ로 가정용 냉장고의 1.7배에 

달한다는데. 게다가 화장실의 비데 까지 온도

 유지를 위해 야금야금 전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대체 이렇게 새나가는 전기요금은 얼마이며,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우리 집 

숨은 전기도둑 잡고 치솟는 전기요금 까지 

꽉 잡는 꿀팁을 <알고계십니까>에서 알아본다. 



 2. [꽃길만 걸어요] 

태안에서 즐기는 더 Hot한 여름  


대한민국의 꽃길을 찾아 무작정 떠나는 꽃길 여행! 

운명의 돌림판이 정해준 오늘의 여행지는 

‘충청남도 태안군’. 그곳에서 꼭 해야 할 

‘버킷리스트’를 수행하라! 태안에 도착하자마자

 찾은 곳은 여름꽃들의 대향연!! 겨울을 제외하고

 철마다 다른 꽃이 피는 이곳에 여름꽃들이 줄지어

 서 있다는데~ 라벤더부터 샐비어, 빅토리아 블루까지 

약 10가지의 꽃이 피어있단다. 게다가 밤이 되면 

형형색색의 불빛이 장관을 이루는 빛 축제장으로 

변하니 꽃도 보고 빛 조형물도 보고 일석이조! 

다음 찾은 곳은 무려 16,000종의 식물을 볼 수 

있는 ‘수목원’. 천리포 해수욕장 옆에 자리 잡아

 탁 트인 바다와 시원한 해풍까지 즐길 수 있다. 

이번엔 바다에서 즐기는 이색 체험! 돌둑을 쌓아 

썰물 때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물고기를 잡는 

‘독살 체험’이다. 조상들이 사용했던 전통 방식을 답습하며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다음으로 태안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황토집에서의 하룻밤! 직접 장작을

 패고 가마솥에 끓인 닭백숙으로 보양도 할 수 

있으니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이번 여행의 화룡점정! 태안의 별미를 찾아왔는데~ 

그 정체는 바로 ‘물회’!! 이곳에서는 갑오징어를

 살짝 데쳐 넣는데 쫄깃쫄깃한 맛이 일품이라고!

 게다가 과일을 많이 넣어 단맛을 살렸으니~ 

건강까지 생각한 시원한 갑오징어 물회 되시겠다.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태안의 꽃길 여행!

 지금 떠나보자. 



 3.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우리 동네 효자! 메기 밥상  


강원도와 경계를 맞대고 있는 경기도 양평의 한

 시골마을! 화채봉 줄기에 둘러싸인 작은 산골에만

 사장님이 7명인 식당이 있다고 하는데... 주민들이 모여 

결성한 마을조합이 바로 그 정체! 마을에서

 농사를 짓는 농부부터, 서울에서 매운탕집을 

운영하던 사장님까지, 청운면을 중심으로 모인

 마을 사람들이 자잘한 반찬 재료 하나부터

 맛깔스러운 매운탕 요리까지 자급자족으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집 뒤의 800여㎡ 남짓한 

양식장에서는 큼지막한 메기 수천마리가 자라고

 있다는데! 몇 년간을 전국으로 돌아다니며 

민물고기 양식을 공부한 끝에 드디어 마을조합

 이름으로 양식장을 열게 된 것! 농부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시작했던 것이 이제는 이 마을의 1등

 효자가 되어주고 있다. 이뇨작용을 도와 몸의 

부종을 빼는 데 효능이 있고 철분이 풍부에 

임산부에게 좋은 것은 물론, 저칼로리

 고지방식품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메기!

 화채봉에서 내려오는 깨끗한 1급수 계곡물로 자란

 메기에 직접 담근 식초로 잡냄새를 빼고 식당

 앞에서 키워낸 채소들로 우려낸 육수를 넣어

 끓이고 거기에 더해 8년의 매운탕 노하우가 만들어낸

 이 집만의 특제 양념과 식당 근처에서 자라고

 있는 유기농 미나리를 넣어 매운탕의 향과

 감칠맛을 더하면 그 맛이 일품! 산골 농부들이 

정성으로 키워낸 각종 채소와 마을 사람들이 

합심해 키운 메기로 끓인 건강한 메기 매운탕을

 맛보러 양평으로 떠나보자! 



 4. [수상한 가족] 

모로코 메디, 4대 요리사를 꿈꾸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곳에 수상한 가족이 있다! 

그 주인공은 한국 생활 17년 차에 접어든 모로코

 청년 메디(23)와 그의 가족들~ 2002년, 모로코

 천재 요리사인 메디의 아버지 모스타파(51) 씨가,

 주한 모로코 대사관의 수석 요리사로 

스카우트되면서 한국 땅을 밟게 된 메디네 가족.

 이후 이태원에서 모로코 전문 식당을 운영하며

 한국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 그런 아버지의

 등을 보고 자란 메디는 아버지처럼 인정받는

 요리사가 되어, 가업을 물려받는 게 꿈이다. 

방학이라 서울에 올라와 있는 동안 아버지 

식당에서 쉴 새 없이 일만 하는 신세지만, 

손님상에 아버지 음식과 자신의 음식이 나란히 

올라가는 모습만 봐도 뿌듯하다는데~ 아버지 

모스타파 씨와 메디를 보며, 요리사의 꿈을 키우는

 또 다른 이가 있었으니, 그 주인공은 바로 메디의

 동생 아벨라(17). 어릴 때부터 꿈이던 특수 

분장을 그만두고, 한식 요리사가 되기로 한 아벨라는

 본격적으로 요리 공부를 시작하며 메디에게 

도전장을 던지는데! 메디와 아벨라의 자존심을 건

 요리 대결, 과연 아버지 모스타파 씨의 인정을 

받게 되는 승리의 주인공은? 요리사를 꿈꾸는 

모로코 청년 메디와, 가족들의 이야기, 

<수상한 가족>에서 만나보자.




8월 13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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