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영수증을 보여줘 

7500원 일식 돈가스와 

20가지 메뉴 무제한 무한리필 

<스위트앤카츠> 

3000원 칼국수

<홍두깨칼국수> 

진짜?! 궁금한 여행 등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97회


 ▶ 영수증을 보여줘!

이 영수증 실화?

7,500원에 일식 돈가스와 20가지 메뉴가 무제한? 

 

 일식 돈가스와 20가지 메뉴가 7,500원에 무제한 


어린이대공원 역 맛집 

<스위트앤카츠>

서울 광진구 광나루로17길 14

  지번 군자동 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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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8.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2:00


7,500원

 평일런치 무한리필 뷔페

9,500원

 평일디너,주말무한리필뷔페

5,900원

초등학생

4,900원

24개월~미취학 





3,000원 손칼국수

<홍두깨칼국수>

전화: 032-888-7413

주소 

인천 중구 연안부두로 33번길 16 라이프비취 상가 1층 

(항동7가 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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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8.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 진짜?! 궁금한 여행

충남 청양에는 달콤한 고추가 난다? 


세계조롱박축제


기간: 2018.07.27(금)~2018.08.19(일)


장소: 알프스마을 축제장 일원



 [비밀수첩] 물새고 더운 바람 나와 골치, 

먹통 에어컨을 살려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에어컨 사용량도 급증, 결국

 에어컨 A/S 대란까지 일어났는데. 에어컨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가 하면 누수로 물이 줄줄 샌다는

 주부들. 먹통 에어컨 때문에 고통 받는 주부들을

 위해 나섰다! 첫 번째 SOS를 외친 곳은 에어컨에서 

비바람이 쏟아져 나온다는 임미라(41세)씨의 집.

 물통과 수건을 받쳐놔도 속수무책, 여러 번 A/S를 

맡겨봤지만 늘 원인을 모르겠다는 대답만 

돌아왔다는데. 도대체 원인이 무엇일까? 

자신만만하게 나서는 전문가들, 진단하자마자

 간단한 해결법이라고 대답하는데. 누수의 원인은

 에어컨 내부에 공기층이 생겨서 물이 나가지

 않았던 것. 숨구멍을 만들어 줘 해결 완료! 다음,

 두 번째 SOS, 에어컨에서 나오는 뜨거운 바람을

 잡아라! 야외와 실내 온도가 똑같다는 

김경자(50세) 주부의 집, 점검 결과 냉매 가스누설이

 문제라는데. 어디에서 새고 있는지 확인이 안 되는 

상황. 과연 에어컨 구출에 성공했을까? 물새고

 더운 바람이 나오는 먹통 에어컨의 원인, 

<비밀 수첩>에서 알아본다. 



 [진짜?! 궁금한 여행]

 충남 청양에는 달콤한 고추가 난다?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청양!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 덕분에 매운 고추 재배로는 최적지라는

 청양. 이번 주 미션은 ‘청양에서 달콤한 고추를 

찾아라!’ 궁금 요정에게 주어진 첫 번째 힌트는

 ‘마돈나의 동안 비결’! 대체 달콤한 고추와 세계적

 팝스타 마돈나는 무슨 관련이 있는 건지~ 일단

 고추 수확이 한창인 칠갑산 자락의 한마을을 

찾아갔는데! 반지르르 윤이 나는 청양 고추를 한 입

 베어 무니 화끈하게 매우면서도 끝 맛은 달콤! 

벌써 달콤한 고추를 찾았나 싶었지만 마돈나와의

 연관성은 찾지 못했다. 두 번째로 향한 곳은 

조롱박 축제가 열리고 있는 한 마을. 식용박이 

다이어트는 물론 피부에도 좋다는데. 박잎 전, 

박 탕수 등 다양한 박 요리를 맛보고 천연 박 미스트도

 직접 만들어본 궁금 요정! 그런데 마돈나가

 박 화장품을 사 간 적은 없다는 사실. 이때 주어진

 두 번째 힌트 ‘출렁다리’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다는

 천장호 출렁다리를 건너면 도착지점에 결정적 

단서가 있다고? 아슬아슬~ 두 눈 질끈 감고 다리를

 건너니 바로 앞에 나타난 것은 대형 고추 모형!

 큰 고추와 그 밑에 작은 고추처럼 보이는 모형은

 전국 생산의 약 70%를 차지한다는 청양의 또 다른 

특산물 ‘구기자’ 구기자는 영양과 약효도 뛰어나 

먹으면 회춘한다는 천연 자양강장제라는데. 작은

 홍고추처럼 주렁주렁 열린 구기자를 직접 따보고

 그 맛을 본 궁금요정! 과연 하루 종일 찾아다니던

 달콤한 고추는 구기자가 맞을까? 

<진짜?! 궁금한 여행>에서 공개된다. 



 [영수증을 보여줘!]

 7,500원에 일식 돈가스와 20가지 메뉴가 무제한?  


 저렴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맛집을 

소개하는 <영수증을 보여줘!>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위치한 한 식당. 입구부터 

사람들로 북적이는 이곳의 대표 음식은 바로

 1cm의 두께를 자랑하는 어마어마한 비주얼의

 일식 돈가스! 이뿐이 아니다. 순살치킨, 만두, 

햄버그스테이크 등 총 20가지 메뉴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다는데. 가격은 단돈 7,500원! 심지어

 모든 메뉴는 국내산 돼지를 사용하고 있는 것은

 물론, 매일 아침 새 기름으로 바꿔 튀김에 사용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의 비결은 주인장이 유통의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 이를 통해 불필요한 

유통 마진을 줄이고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음식을 

제공할 수 있단다. ‘가족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자.’라는 철학으로 손님을 맞는 식당의 비결을

 만나보자. 두 번째로 찾은 곳은 인천광역시의 

한 바닷가! 이곳에서 판매하는 메뉴는 바로 여름에 

먹으면 더 좋은 ‘이열치열’ 음식 칼국수! 

단돈 3,000원에 판매되는 칼국수는 주인장이 직접

 매일 저녁 ‘족타’방식으로 반죽해 사용하고 있다. 

반죽이 떨어지면 그날 영업도 끝! 하루 120그릇만

 한정 판매하고 있어 손님들은 혹여 떨어질까 

일찍 가게를 찾고 있다고 한다. 저렴한 칼국수도

 인기 만점이지만, 여름에 손이 가는 음식, 콩국수는 

6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콩국수에 들어가는

 모든 콩은 가족이 시골에서 직접 재배한 콩만을 

취급해 안전한 먹을거리를 만들고 있다는데. 

진한 국물 속 시원한 비밀!

 <영수증을 보여줘>에서 낱낱이 공개한다! 



 [속 편한 인생] 

건강 찾으러 귀촌? 소(?)가 된 도시남  


 경상남도 남해군의 한 시골마을, 편안한 노후를 

꿈꾸며 귀농한 이창희 씨(77세)와 김석순 씨(68세)가

 있다. 7년 전, 사업을 하던 남편의 건강이 악화되자

 귀촌을 결심했던 부부. 처음에는 농사를 짓지 말자고

 다짐했지만, 무료한 시골생활에 참다못해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이제는 남편의 건강도 회복 됐고, 

농사일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상황. 하지만 고추 

수확이 시작된 요즘 부부 사이는 심상치가 않은데.

 바로 아내가 일하는 사이, 남편은 베짱이처럼

 책과 휴대전화만 들여다보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농사에 대한 열정이 큰 남편은 틈틈이 농사관련 

서적과 영상을 보며 공부하고 있는 것이라 한다. 

하지만 농사는 몸으로 직접 부딪혀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아내에겐 남편의 모습이 답답하기만 

한 것. 귀농 7년차, 농사에 대한 생각이 다른 초보

 농사꾼 부부의 티격태격한 일상. 이들의 이야기를

 <속 편한 인생>에서 알아본다.


8월 3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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