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여기요 

시청자 제보 맛집

 항아리 바비큐  <산골>

 도토리 만두전골 <도투리> 

오! 마이 家 

출동! 박PD 

비밀수첩 선글라스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80회


[오늘저녁 여기요~!] 

오늘 저녁! 당신이 선택한 맛집은 어디~?  

시청자 제보 맛집 


항아리에 빠진 고기

육즙팡팡 항아리 바비큐

▶ 산골 (항아리 바비큐)

031-261-0146

경기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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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1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1:00


20,000원

항아리 바베큐 모듬

15,000원

취나물밥 한상차림

12,000원

항아리 바베큐 삼겹살 추가(200g)

12,000원

항아리 바베큐 목살 추가(200g)

12,000원

항아리 바베큐 닭고기 추가(200g)


http://daintyfood.net/sangol





증산역 맛집 50년 전통 만두전골

껍질째 간 도토리 만두전골 

▶ 도투리 (도토리 만두전골)

02-374-3202

서울 은평구 증산로 303

  지번증산동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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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1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12,000원

한상차림

25,000원

만두전골 (2-3인)(수제도토리만두)

9,500원

쭈꾸미산채밥상 (나물과 쭈꾸미)

8,900원

산채밥상 (나물과 제육볶음)

8,000원

묵사발 (직접 만든 도토리묵)

 

http://dotury.modoo.at/


*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사전 문의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생방송 오늘 저녁> SNS 계정을 통해 제보 받은

시청자의 저녁 속으로 찾아간다~ 

<오늘 저녁 여기요~!>. 섭외 NO! 사전조사 NO! 

오로지 시청자의 제보만 믿고 무작정 찾아가 현장

 섭외 후 맛의 비결을 파헤친다! 수십 건의 제보 중

 제작진의 시선을 사로잡은 첫 번째 사진은 항아리에

 빠진 고기?! 이 기묘한 사진이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식당에 잠입한 제직진~ 캠핑장 분위기가 나는

 식당에는 고기를 먹는 손님들로 가득한데~ 메뉴는

 삼겹살, 목살, 닭고기 모듬 바비큐! 이때 무언가 

앞에서 고기를 굽는 주인장 발견~! 그 정체는 사진에 

본 것처럼 항아리였는데~ 항아리 속 참숯의 열기로

 구워진다는 고기! 특히 항아리에서 고기를 구우면

 숯불에 기름이 튀지 않고 벽으로 흐르기 때문에

 기름은 빠지고, 육즙은 살아 있다는데~ 항아리에서

 잘 구워진 고기는 주인장이 직접 만든 토하젓

 (민물새우 젓갈)을 얹고 곰취 나물을 싸 먹으면 

꿀맛이 된다고~ <생방송 오늘저녁> SNS에서 눈길을

 끈 또 다른 제보는 속이 꽉 찬 만두전골 되시겠다~ 

하지만 만두피 색깔이 심상치 않은데! 제보자를 만나 

찾아간 곳은 50년 전통의 수제 만두전골 맛집! 

쫀득함이 남다르다는 고동빛 만두의 정체는 바로

도토리로 빚은 만두라고. 매일 아침 생도토리를

 갈아 만든다는 수제 도토리 만두! 여기에 각종 채소와

 소고기를 올리고 진한 양지사골육수를 부어주면

 도토리 만두전골 완성! 맛과 건강을 한 번에 잡은

 도토리 만두전골 맛의 비밀을 알아본다. 시청자가 

추천한 맛집으로 찾아가는

 <오늘 저녁 여기요~!>를 공개한다. 



  [오! 마이 家] 


정원 속의 집! 3色 정원 & 40년 정원  


▶ <3色정원>


설계 : 준 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


☎ 02-3144-0895


https://blog.naver.com/goodstarter


 


조경 : 게이트준


☎ 02-578-3258


www.gatejune.co.kr


 특별한 나만의 집을 소개하는 <오 마이 家> 오늘 

찾아갈 집은 누구나 꿈꾸는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집! 

그런데 하나의 정원도 모자라 3개의 정원으로

 둘러싸인 집이 있다?! 경기도 가평군. 호명산과

 넓은 밭을 사이에 둔 집이 바로 첫 번째 <오! 마이 家>. 

겉보기에 평범해 보이는 이 집의 매력은 대문을

열자마자 나타나는 정원에 있다. 가장 먼저 반겨주는

 건 잔디가 넓게 깔린 주정! 나무를 최소화해 공간감을

 넓힌 첫 번째 정원은 마당의 역할을 한다. 오른쪽으로

 돌면 나오는 산책로는 아내 지현 씨가 가장 좋아하는

 측정! 잣나무, 때죽나무, 산딸나무 등 30그루의

 나무가 우거진 산책로를 지나면 나타나는 두 번째

 정원은 평소 아내가 좋아하는 산을 형상화했다는데~ 

산을 좋아하지만 무릎이 불편해 등산을 하지 못하는 

아내를 위해 남편 연태 씨가 마련한 곳이라고~ 

측정을 지나면 나오는 후정은 북향이라 햇볕이 들지

 않는 탓에 음지 식물과 이끼 정원으로 꾸몄단다. 

 이 집의 또 하나의 매력은 집 어느 곳에서든 정원을

 느낄 수 있다는 점. 거실, 안방, 심지어 화장실에서도

 정원을 볼 수 있다고~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두 번째 <오 마이 家>! 결혼 40년 차 부부의 사랑이

 녹아있는 오래된 주택인데~ 40년 전, 신혼집으로 

입주한 뒤, 꽃을 좋아하는 아내 혁임 씨가 야생화를

 하나둘 심기 시작하며 정원이 모양새를 갖추기

 시작했다. 여기에 미술학도였던 남편 성범 씨의 

센스까지 더해져 부부의 개성 넘치는 정원이 탄생!

 지금은 무려 300여 종이 넘는 야생화가 가득하고~

정원의 나이와 같은 40년 된 살구나무가 자리를 잡고

 있다. 주위에 입소문이 나면서 부부가 가꾼 정원을 

구경하기 위해 찾아오는 손님도 끊이지 않는다는데~

 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집! 정원 속의 집을 소개한다. 




  [출동! 박PD] 

심심산골에 나만의 파라다이스를 건설하다! 편  


 대한민국 방방곡곡! 생생하고 미스터리한 현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출동! 박PD>. 이번 주는 휴가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자신의 파라다이스로 휴양하러 오라며 초대장을

 보내온 사나이가 등장했다. 매주 생고생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고 있던 박PD, 수박에 튜브까지

 갖추고 가벼운 마음으로 사나이를 찾아 나섰는데~

도착한 곳은 충청북도 영동군 세 개의 작은 봉우리가

 솟아 있는 삼봉산. 산 중턱에 계곡을 따라 사나이의

 파라다이스가 펼쳐져 있었다. 19년 전 산에 들어와 

손수 가꿨다는 파라다이스, 입구부터 독특한 작품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멘트로 직접 만든 조각상을

 설치하고 지루하지 않게 계곡물이 곳곳에 흐르도록

 움직임을 준 정원! 여기에 돔 텐트 모양의 집까지

 독특함의 연속! 어린 시절 예술가의 꿈을 갖고 

있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교직 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던 사나이. 은퇴 후에는 ‘나 하고 싶은 대로 하자!’

는 생각 하나로 자신의 예술성을 파라다이스에

 쏟아내고 있다고~하고 싶은 모든 취미가 가능하다는

 사나이의 파라다이스. 취미 생활을 위해 만들어 

놓은 낚시터에 수영장까지 이만한 휴가 장소가 또 

없다. 물놀이를 즐긴 후에는 텃밭에서 직접 기른 

상추, 고추, 깻잎을 더해 삼겹살까지 구워 먹으니 

박PD 광대 승천했다는 후문~ 

하고 싶은 건 뭐든 다 할 수 있는 나만의 낙원,

 산골 파라다이스를 건설한 사나이를 만나러 출동! 

박PD. 




[비밀수첩]

 1만 원대 VS 10만 원대 선글라스, 차이는?  


 자외선이 강해지는 여름철,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선글라스 모양이나 색상은 물론, 가격까지 천차만별! 

시중에서 판매하는 선글라스는 보통 10만 원대를

 웃돈다. 반면, 저렴한 선글라스 중에는 1만 원대 

제품도 있는데~ 도대체 왜, 가격 차이가 나는 걸까?

 실험을 통해 알아봤다. 우선, 선글라스의 필수 

기능인 자외선 차단 지수를 확인했다. 전문가는 

가시광선 투과율 30% 이상, 자외선 차단율 90% 이상이

 가장 적합한 선글라스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1만 원대와 10만 원대 중 어떤 선글라스가 자외선을 

잘 막아줄까? 그리고 시력을 저하시키는 선글라스는 

무엇인지, 또 열에 잘 견디는 제품은 어떤 것인지

 실험해봤다. 더불어 나에게 맞는 선글라스 고르는

 방법까지, 선글라스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7월11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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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향기 가득한 연잎밥 

<초원식당 양동마을> 

비밀수첩 더위 안녕! 

도시에서 즐기는 여름 

인왕산 계곡 인공폭포 

수영장 카페<앤아더> 등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79회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향기 가득한 연잎밥  

  연밭을 가꾸는 부부 

막걸리로 발효시킨 연잎차 

연밭 향기담은 연잎밥 


<초원식당 양동마을>

전화번호 : 054-762-4436

주소 : 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길 138-18

(양동리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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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1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12,000원

연밥정식 (2인이상)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우리가 찾아간 이번 자연밥상은 경주 양동마을의 

연잎밥! 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아직 초가집과

 기와집들이 그대로 남아있어 조선시대의 시골 모습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는 양동마을! 양동마을을 

가로지르는 골짜기 따라 길게 펼쳐져 있는 연밭은 

10년 전부터 이석진(59) 씨 부부가 직접 가꾸어오고

 있다. 연꽃이 좋아 조금씩 가꾸기 시작한 연밭이

 어느새 2000여 평! 뿌리부터 씨앗까지 버릴 것 없이

 다 먹을 수 있는 연은 지금 연잎 수확이 한창이다. 

설사와 두통, 어지럼증, 토혈, 출혈증, 야뇨증과

 해독작용에 효과가 있는 연잎! 석진 씨 부부는 

직접 가꾼 연잎에 흑미 찰밥, 해바라기 씨, 호두, 

아몬드, 은행 등을 넣어 연잎밥 한상을 차려낸다. 

거기에 더해 약 한 달간만 자라나오는 연한 잎을

 갈아내 만든 연잎 파전은 별미 중의 별미다. 

은은하게 입안에 퍼지는 연잎 향기와 쌉싸름한 맛 

가득 담은 연잎밥 밥상을 만나러 경주로 떠나보자. 





[비밀수첩] 더위 안녕! 도시에서 즐기는 여름  


서울에 계곡이 있다 

<인왕산 수성동계곡>


서울 종로구 옥인동 185-3


 

 

<홍제동 인공폭포>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170-181


 

서울숲 성수동 핫한 수영장 카페

<&other 카페>앤아더

070-8777-9724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40-10

   지번성수동1가 668-104


평일 10:30 - 23:00주말 10:30 - 23:00


5,500원

아메리카노 


장마가 끝나면 곧 닥쳐올 찜통더위! 멀리 갈 필요 없는 

도심 속 피서지를 공개한다! 빌딩 숲이 빽빽한 서울에

 계곡이 있다는 제보를 받은 제작진. 시민들에게 

물어물어 서촌 꼭대기에 도착했는데~ 그곳 진짜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다!! 2010년 시범아파트 철거

 후 모습을 드러낸 ‘인왕산 수성동 계곡’.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을뿐더러 비 온 뒤에만 즐길 수 

있어 더 신비롭다는데~ 두 번째로 찾은 곳은 서울 

도심 속 폭포?! 물 하나 없던 홍제천을 살리려 시작한

 복원 사업으로 설치되었다. 사람이 만들었지만, 

자연적으로 생성된 야생적인 모습이 홍제천 폭포의

 매력!! 도심 속 자연을 느꼈다면 이젠 마시고 놀 

차례~ 뼛속까지 시원하게 해 줄 음료를 찾아온 곳,

 이색 ‘수영장 카페’다. 야외 좌석에 설치된 수영장으로

 올여름 핫플레이스 등극은 물론 그곳에서 마시는

 취향 저격~ 형형색색 음료까지 맛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테마파크! 뜨거운 태양을 피해 수영은 물론 낚시까지 

할 수 있는 이곳은 어마어마한 크기 자랑하며 실내에 

자리 잡아 더욱 인기 만점이라는데~ 더위를 물리칠 

도심 속 피서지를 <비밀 수첩>에서 지금 공개한다. 



  [짠내 나는 바다 인생] 

승봉도의 용감한 삼형제!  


<선창휴게소, 낚시>


주소 :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687


전화번호 : 032-831-3983

 

오늘의 바다 인생이 펼쳐질 곳은 인천의 작지만 

아름다운 곳 승봉도! 날아오르는 봉황을 닮았다 하여

 승봉도라 이름 지어졌다. 해산물이 풍부해 인천의

 보물섬이라 불리는 승봉도. 이곳에는 이맘때쯤이면 

산란기를 마친 소라가 살이 꽉 차 영양가도 풍부하고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이곳의 소라만큼이나

 특별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는 소라 3형제! 그중

 막내 민경호 씨의 손길이 분주하다. 형들과 배를 탈

 때면 선장부터 허드렛일을 하기 때문인데~ 형제가

 함께 모여 배를 탄 지도 9년째. 기러기 아빠까지 

자처해 외지에 있는 가족들의 그리움도 쌓여만 간단다. 

한편 이런 막내의 속내를 아는지 모르는지 바다에

 함께 모인 형제들 때문에 든든하다는 가족들~! 과연

 이들 가족의 바다인생은 어떤 것인지 <짠내 나는

 바다인생>에서 만나보자. 



[시골 부자] 

연 매출 4억, 조랑말로 귀농 대박!  


<용인포니승마클럽>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평창로154번길 17

 (평창리 137)


전화번호 : 031-322-8522


 


<안성팜랜드 승마 센터>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대신두길 28


(신두리 451)


경기도 용인시, 이곳에 특별한 동물로 귀농에 성공한 

사람이 있다! 그 주인공은 조랑말 키워 연 매출

 4억 원을 달성한 최태훈(32) 씨와 아내 박선영(32) 씨! 

스키 선수로 활약하던 태훈 씨는 우연히 접한 승마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고, 말 목장을 운영하겠다는 꿈을

 가지게 된다. 이후 태훈 씨는 아내인 선영 씨와 함께

 말 목장을 운영하겠다는 꿈을 키우기 시작하고, 

두 사람의 관계 역시 더욱 깊어지게 되는데. 함께 

조랑말을 타고 마을을 산책기도 하고, 승마 데이트를

 즐기며 선영 씨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 태훈 씨. 

두 사람은 결국 부부의 연을 맺는데 성공하고, 

부부를 꼭 닮은 아들 승민(5)이까지 낳으며, 단란한

 가정을 완성한다. 단 세 마리의 조랑말로 시작한 

부부의 목장은, 현재 스물다섯여 마리의 말과 

연 매출 4억 원을 내는 대목장으로 성장하게 되는데! 

부부가 조랑말 덕분에 사랑의 결실을 보았듯, 승마

 레슨을 받으러 온 아이들이 조랑말로 희망을 되찾고,

 치유 받길 바란다는 태훈♥선영 부부의 이야기!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조랑말과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를 <시골 부자>에서 만나보자!


7월 10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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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식객의 자연 맛보고 

자연 한정식  

<자연으로>  

별별열전

<담촌 장마을>

슈퍼맨의 하루 

송전 전기원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78회


[식객의 자연 맛보고]

자연의 맛을 찾아서 

자연으로 차려낸 밥상 자연 한정식




* 방송에 도움을 주신 정현 님, 인미희


▶ <자연 한정식>


상호 : 자연으로

전화 : 041-352-4195

주소 : 충남 당진시 송산면 은곡길 136

(매곡리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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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슈퍼맨의 하루] 

100미터 상공이 나의 직장! 송전 전기원


* 촬영에 도움을 주신 최귀만 씨와

 한국전력공사 관계자 분들 

  

▶ <한국전력공사>


주소 : 전라남도 나주시 전력로 55 (빛가람동 120)


☎ 061-345-3114


http://home.kepco.co.kr



[별별열전]

대장 엄마와 졸병 부녀의 귀농일기 

*촬영에 도움을 주신 박재원, 임명휘, 박진경 님 

 

▶ <담촌 장마을>

개복숭아효소, 와송효소, 흰민들레효소


주소: 경북 고령군 쌍림면 안화2길 22-14


☎ 054-956-6416

 

개복숭아 발효액13,500원

흰민들레 발효액13,500원

와송(바위솔) 발효액13,500원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7월 9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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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진짜 궁금한 여행 예산 

어죽 매운탕 

한민관의 지금 먹으러 갑니다

 고독한 소식가 갱생 흑염소

 톡톡 이브닝 1년에 

120만 원이 공짜

 청년 지원 사업 등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77회

 

 [진짜?! 궁금한 여행] 충청도에서 홍어를 찾아라!  


  ▶전통예산옹기 체험장

주소 : 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 오촌중앙길 106

전화 : 041-332-9888


  

▶호반식당 (예당저수지 어죽, 매운탕 전문)

041-332-0121

충남 예산군 대흥면 예당로 848

  지번 상중리 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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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0:00비정기 휴무


7,000원

어죽

30,000~40,000원

붕어조림, 메기매운탕, 새우매운탕 각

40,000~50,000원

빠가사리매운탕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악취 119 에코스코 / 하수구·정화조 냄새 제거 전문 업체

주소: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아 3로 128번길 22 

전화: 1600-1604



 이번 주 진짜 궁금한 여행의 미션은 ‘충청도에서 

홍어를 찾아라!’ 바다가 없는 예산에서 홍어 찾기! 

과연 가능한 일일까. 포기란 모르는 궁금 요정 조은새,

 일단 바다만큼이나 넓은 예당호로 향했는데. 홍어

 보다는 민물고기로 끓인 어죽이 더 익숙하다는

 예산 사람들, 투박하지만 자꾸 당기는 맛의 어죽은

 예산의 향토음식으로도 유명하다고. 그곳에서

 얻은 첫 번째 힌트는 ‘깨진 항아리’ 힌트를 찾아 

달려간 곳은 예산의 한 ‘전통 옹기 체험장’ 160년 

동안 4대째 전통옹기를 만들어 왔다는 황춘길 명장! 

그도 깨진 항아리와 홍어의 연관성을 잘

 모르겠다는데.. 두 번째 힌트는 ‘시래기’. 시래기를

 즐겨 먹는다는 봉산면의 한 마을을 찾아 깨진

 항아리에서 무언가를 꺼내는 마을 사람을 목격한

 궁금 요정! 가까이 가니 톡 쏘는 ‘홍어’ 냄새를

 풍기고 있었는데! 충청남도 예산에만 있는

 독특한 홍어의 정체, <진짜?! 궁금한 여행>에서 

공개된다. 


▶ 톡톡 이브닝

1년에 120만 원이 공짜? 청년 지원 사업

 

▶유유기지 

주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석정로 229 제물포스마트타운 15층 

전화: 032-725-3061

홈페이지: http://www.inuu.kr/


 


▶1석 5조 청년사랑프로젝트

홈페이지:  http://young.incheon.kr/


 


▶일미 화평동 냉면

주소: 인천광역시 동구 화평동 288-4 

전화: 032-772-0040




▶카페오즈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송월동3가 11-93 

전화: 032-761-4229


 


▶케이크 공방 단하나 

주소: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문화로 70 단하나 

전화: 032-528-5777



 치솟는 물가와 집값, 취업난 속에 여가나 취미 활동은

 사치라는 청년들. 그런데 돈 한 푼 안 들이고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비법이 있다? 장희영(30),

 박혜리(29), 장초은(23) 씨는 ‘떡볶이 메이트’라는

 소모임을 통해 인천의 명소를 영상으로 제작하는

 취미 생활을 즐기고 있다. 이에 필요한 부대비용은

 모두 ‘공짜’라는데. 비법은 바로 인천시에서 운영하는

 ‘유유기지’ 덕분! ‘유유기지’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인천 거주 청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회의는 물론 공부, 독서까지 할 수 있는 곳이란다. 

특히 유유기지에서 운영하는 ‘enjoy사업’에 선정되면

 50만 원의 모임 활동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고. 입사 4개월 차인 정지수 씨는 취업을 

준비하는 동안 고마웠던 친구들을 위해 작은 파티를

 열었다. 그녀 또한 모든 비용을 ‘공짜’로 

해결했다는데. 비법은 ‘1석 5조 인천 청년사랑

 프로젝트’ 덕분! 인천시 내 중소 제조 기업에

 근무하는 청년 중 지원대상에 맞으면 생애 단 한 번, 

연간 120만 원의 복지비를 지원받을 수 있단다. 

모르면 놓친다! 청년들의 취미 생활을 지원하는

 든든한 혜택! <톡톡 이브닝>에서 공개한다. 



 [한민관의 지금 먹으러 갑니다]

 여름을 살찌우는 특급 갱생재료는?  


흑염소, 산약초, 칡즙

산너미 목장 

주소: 강원 평창군 미탄면 산너미길 210

전화: 010-5371-4229

  

 키 174cm, 몸무게 54kg의 뼈만 남은 개그맨 한민관이

 <생방송 오늘저녁>에 떴다?! 전국 팔도의 진귀한 

갱생식재료를 찾아 나서는 한민관의 지금 먹으러 

갑니다! 이번에 찾은 곳은 바로 강원도 평창! 공기

 좋은 이곳에서 소개할 오늘의 특급 갱생재료는

 바로 여름을 살찌우는 보양식, 흑염소! 동의보감에

 따르면 흑염소는 속을 따뜻하게 해주고 심장과

 폐를 보호한다고 알려져 있다. 본초강목에서는 팔, 

다리에 힘이 없거나 병후 쇠약해졌을 때, 더위를

 많이 타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이롭다고

 기록되어있다. 과연 한민관은 예민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흑염소들을 제압하고, 

갱생재료를 얻을 수 있을까?! 코너 속의 코너!

 고독한 소식가에서 맛보는 진귀한 요리! 흑염소

 전골부터 구이와 무침까지! 여름에 먹으면 더 좋은 

특급 보양식 흑염소의 모든 것!

 <한민관의 지금 먹으러 갑니다>에서 공개된다. 

 



[비밀수첩] 찜통더위 지하철, 가장 시원한 명당은?  


 서울 낮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지하철 ‘온도 전쟁’이 시작됐다.

 지하철 전동차 내부 온도를 두고 민원이 끊이질 

않는다는데. 더워진 날씨에 반소매를 입고 지하철을

 타도 연신 부채질을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같은 

칸에서도 긴 옷을 껴입고 춥다는 말을 연발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지난해 상반기 에 접수된 민원

 중 70%가 덥거나 춥다는 내용이었을 정도로 매년

 여름이면 지하철은 그야말로 냉방 전쟁이라고.

 내 몸에 딱 맞는 온도는 없는 걸까? 그런데 같은 

지하철을 타도 가장 시원한 자리와 비교적 따뜻한

 자리가 있다는 사실! 칸마다 숨어있는 비밀을 

밝히기 위해 제작진이 직접 실험에 나섰다. 과연

 가장 시원한 자리는 어디이고, 따뜻한 자리는 

어디일까. 지하철 전동차 온도에 숨은 비밀을 

<비밀수첩> 에서 공개한다. 



 [속 편한 인생] 

우리 엄마는 102세! 모녀의 장수 일기  


 충청남도 아산시에는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모녀가 있다. 밭에서도 집에서도 꼭 같이 붙어

 다니는 친구 같은 모녀. 놀라운 건 두 사람의

 나이라는데. 딸 서정자 씨는 77세, 엄마 이금순 씨는

 올해 무려 102세라고. 모녀가 함께 산 지도 벌써

 15년째. 딸은 나이 든 엄마와 함께 편안한 노후를

 꿈꿨지만, 실상은 정반대란다. 백 살이 넘은 나이에도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쁘게 움직이는 

엄마는 아침 일찍 마당 쓸기부터 시작해 밭을 일구고

 마을회관에 가는 등 쉴 틈이 없다는데. 이렇게

 분주하게 움직이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라 하지만

 딸은 걱정을 멈출 수 없다. 대신 엄마와 함께

 수많은 일을 하고 매 끼니 엄마가 좋아하는 생선과

 오징어 등을 챙기는 딸. 특히 일하느라 지친 엄마를

 위해 막걸리를 챙기는 건 필수라고 한다. 어느새 

일흔일곱 해를 산 딸은 이제 엄마 뒤를 쫓기가

 버거울 때가 많다. 하지만 엄마가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매일 힘을 낸다고 하는데, 그런 딸의 

마음을 엄마는 알까? 백 세 인생을 사는 이금순 

할머니의 장수 비결을 <속 편한 인생>에서 알아본다.


  

7월 6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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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팔도 미식 로드, 얼마예요? 

전북 군산

 온돌마루 기차 족욕실

 만원 아구찜 회 곤이 탕

 <국일식당> 

별고부전 황혼 육아는 괴로워 

오지는 처음이지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76회 

 

[팔도 미식 로드, 얼마예요?] 

전북 군산에 가면 000이 단 돈 만원?


▶ 서해금빛열차

 세계 최초 온돌마루 기차 

온천수 족욕실


http://www.letskorail.com/ebizprd/prdMain.do


http://www.letskorail.com/ebizprd/EbizPrdTicketpr21200W_pr21240.do?hidJobDv=GTRN


 

아귀찜 한상이 단돈 만원

아귀찜+광어회+이리탕=단돈 만원



 

 ▶ 국일식당

☎ 063-445-2716

전북 군산시 평화길 99-4

(지번: 죽성동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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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20,000원

아구찜(2인)

7,000원

생선탕(복,아구)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정해진 경비로 직접 맛 여행을 설계해 떠나는

 글로벌 식객들의 알차고 리얼한 미식 여행!

 미국에서 온 훈남 먹방러 카메론과 일본 대표 먹방

 요정 사오리~ 두 사람을 만난 곳은 용산역. 오늘의 

경비와 목적지를 전달하는데, 총 경비 15만원에서

 기차 요금을 빼고 남은 돈 79,400원으로 군산여행을

 하라! 경비와 미션을 받아들고 군산행 기차에 오른 

카메론과 사오리! 그런데~ 기차에 의자가 없다?! 전통

 한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한 풍경에 두 사람의 

좌석은 의자가 아닌 온돌마루였으니~ 이 온돌마루 

기차는 지난 2015년 운행을 시작한 세계에 하나 뿐인

 테마 열차라고. 뜨끈한 온돌 바닥의 매력에 푹 빠진

 두 사람! 하지만 놀라기엔 아직 이르다?! 기차 안에

놀라운 공간이 자리 잡고 있었으니 바로 충남 아산의

 도고 온천수로 즐기는 족욕실! 뜨끈한 온천수에

발을 담그고 차창 밖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하며

 제대로 힐링하는 사이, 목적지인 군산에 도착하는데...

 하지만, 갑자기 거세진 장맛비에 급히 우비 하나씩

 사 입고 군산의 명소를 찾은 글로벌 식객들! 여행 

경비를 절약하기 위해 공짜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선택한 여행지는 바로 도심 한 복판에서 시간 여행을

 하며 추억을 소환 할 수 있는 경암동 철길마을이다! 

철길 약 400m 구간으로 하루 두 번 마을을 관통하던

 기차의 운행이 멈춘 후 추억의 거리로 조성되어 

군산의 명소로 재탄생 했다는데... 70년대 풍경의

 거리를 거닐며 추억의 간식거리를 맛보는 사이 더욱

 세차게 뿌리는 빗줄기! 서둘러 본격적인 맛 탐험을

 위해 식당으로 향하는데~ 군산에 오면 꼭 먹어야 

할 음식이 있으니 바로 아귀찜?! 아귀찜하면 떠오르는

 마산과 함께 아귀찜의 본고장으로 쌍벽을 이룬다는 

군산!  게다가 평소 비싼 몸값 자랑하는 음식이 

또 아귀찜이건만 일인당 단돈 만원으로 아귀찜에 

신선한 회와 곤이 탕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믿기 힘든 가격의 아귀찜 맛 집을 찾아 낸 글로벌 

식객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태어나 처음 맛보는 

아귀찜을 마주하고 난감해하는데...과연, 아귀찜

 맛을 본 글로벌 식객의 반응은? 그리고 경비는 총

 얼마가 들었을 지~ 한국음 식이 좋아 한국을 더 

사랑하게 된 두 글로벌 식객의 알차고 맛있는 

여행기가 펼쳐진다!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깊은 산속 동물의 왕국! 그 정체는? 


▶ 정선양떼목장


☎ 033-562-8834


강원 정선군 정선읍 오반동길 470

 

 오늘의 오지는 강원도 정선군! 역시나 주소만 들고 

수색에 나선 오지 피디. 하필 장마철이라 바닥은

 질퍽질퍽~ 무거운 발을 간신히 떼어가며 산을 오르던

 그 때! 오지 피디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눈빛이

 있었으니. 그 주인공은 바로 황소 떼! 자신들만의 

공간을 침범한 오지 피디를 위협하듯 굳건히 버티고

 있는 황소들! 결국 황소의 강렬한 눈빛에 길을 피해 

가는데… 그곳에서 만난 한 남자가 있었으니 바로

 오늘의 오지인 김정태(62)씨다. 그리고 그 곁에는

 수십마리의 양떼가 함께 초원을 노닐고 있는데...

 앞서 만난 황소 떼 또한 오지인의 식구! 이 밖에도

 당나귀, 말, 다람쥐, 닭, 잉꼬, 토끼 등 수많은 동물을

 기르고 있다는 오지인! 그 이유는 바로 사람이 

그리워서라는데... 과거 인천에서 20년 동안 소를 

길렀던 오지인. 너무 힘이 들어 그만뒀지만, 우연히 

찾은 지금의 오지에 반해 결국 2년 만에 다시 소를

 기르게 되었다고. 하지만 산속에 있다 보니 사람이 

그리워져 조금씩 동물들을 데려왔다는 오지인. 

그렇게 데려온 것이 어느새 300마리가 넘게 되었단다.

 수가 워낙 많다보니 할 일도 산더미라는데. 그래서

 오지인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선 오지 피디!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은 목장 일! 밥 주는 것도 만만치

 않은데 양에게 치이고, 새에게 쪼이고, 새끼 동물에게

 무시당하고, 똥밭에 넘어지기까지~ 온갖 설움과 

고생을 당한 피디에게 오지인이 맛있는 밥상으로

 보답을 하는데....오지인이 밥상 위에는 오직

 돼지고기뿐! 그 속에는 오지인만의 남다른 사연이

 숨어있다는데... 동물을 사랑하는 오지인의

 산꼭대기 왕국! 그곳의 유쾌한 일상을 함께 살펴본다. 



  [별고부전] 황혼 육아는 괴로워!  


▶ 삼복호


☎ 032-937-7626


인천 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619번길 24


 인천광역시 강화군, 고기 잡는 시아버지와 남편,

 장사하는 며느리, 두 손자를 키우는 시어머니까지

 온 가족이 똘똘 뭉쳐 사는 가족이 있다. 바로 

결혼 6년 차 열혈 며느리 안정아(28)씨 가족. 6년 전 

시부모님이 운영하던 횟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똑 소리 나는 모습에 반한 시아버지의 레이더망에

 딱! 걸려 이현재(33) 씨와 부부의 연을 맺은 정아 씨.

 장사하는 재미에 푹 빠져~ 6살, 5살 두 아들은 

시어머니에게 맡겨두고 바깥일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데. 며느리가 들어오기 전까지 함께 횟집 장사를 

했다는 시어머니 양숙희(57)씨는 에너지 넘치는

 두 손자들 보느라 매일 전쟁 통이란다. 살가운 애교는

 없어도 시원시원한 성격과 말투로 손님들에겐 

인기폭발이라는 며느리 정아 씨는 자타공인 가게의

 마스코트. 덕분에 가게의 매출도 올라 그야말로

 복덩이가 따로 없다지만 정작 고민은 따로 있다.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두 손자 상대하느라 

시어머니 숙희 씨의 몸과 마음 모두 지쳐버렸다는 것.

 일도 좋지만 아이들에게 좀 더 신경 써줬으면 

좋겠는데 정작 며느리는 어떻게 하면 장사가 더

 잘될까, 손님을 더 끌 수 있을까, 고민하느라 

바쁘다고. 문제는 며느리가 육아를 시어머니에게

 모두 맡겼으면서도 무조건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시어머니의 육아 방식에 불만이 많다는 것.

 하지만, 하루 종일 에너지 넘치는 아이 보느라

 시어머니도 괴롭긴 마찬가지라는데...황혼육아로 

지쳐가는 시어머니와 일하는 재미에 푹 빠진 

며느리의 동상이몽~ 과연, 고부의 갈등은 해결될

 수 있을지 별고부전에서 남다른 고부의 사연을

 들여다본다. 


비밀수첩]

 향 VS 스프레이 VS 전자매트, 최고의 모기 퇴치법은?  



 더위와 함께 찾아온 여름철 공공의 적, 모기!

 피를 빨기 위해서 밤새 윙윙거리는 모깃소리에 

밤잠을 설치기 일쑤인 요즘 어떻게 하면 모기를

 효과적으로 퇴치할 수 있을까?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모기 퇴치제를 모아 비교 실험에 

들어가는데~  뿌리는 스프레이형과 나선형으로 

태우는 모기향, 전기매트모기향, 그리고

 led 근자외선으로 모기를 유인하는 기계까지! 

어렵게 잡은 모기 백마리와 함께 비교 실험에 

들어간 제작진! 과연 효과가 가장 큰 모기 퇴치제는 

무엇일까? 이 외에도 팔찌, 스프레이, 스틱, 스티커 등

 모기가 싫어하는 성분을 주재료로 만든 기피제 

제품도 다양! .과연, 모기를 쫓아내주는 최고의 모기

 기피제는 어떤 것일지 실험을 통해 공개한다. 


7월 05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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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여기요 

항아리 해물 짬뽕 

<대륙중화요리> 

메기 불고기  <원주추어탕>

 50cm 삼겹살 <육정성> 

은퇴하고 뭐하세요 등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75회

 

[오늘저녁 여기요~!]

 오늘 저녁! 당신이 선택한 맛집은 어디~?  

시청자 제보 맛집 

  

  50cm 꽃삼겹살 

▶ 육정성

☎ 02-323-1109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맛로 15

(지번 :   연희동 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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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2:00 - 23:00연중무휴


13,000원

 삼겹살

13,000원

 목살

54,000원

흑돈 모듬

37,000원

등심

28,000원

양념소갈비 


http://www.yukjs.com/


 


여름철 몸보신 메기 불고기 

▶ 원주추어탕

☎ 031-702-804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로7번길 4

(지번 : 서현동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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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1:00 - 22:00


9,000원

추어탕

35,000원

메기매운탕 (대)

25,000원

메기매운탕 (중)

20,000원

메기매운탕 (소)

40,000원

메기불고기

 

 

해산물 가득 항아리 해물 짬뽕

▶ 대륙중화요리


☎ 050-4359-5150

경기도 평택시 송탄로 275

(지번 :  서정동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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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00 - 12:00


5,000원

짜장면

6,000원

짬뽕

6,000원

볶음밥

6,000원

짬짜면

8,000원

탕볶밥

  

*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사전 문의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항아리 해물 짬뽕 50cm 삼겹살 메기 불고기

 <생방송 오늘 저녁> SNS 계정을 통해 제보받은

 시청자의 저녁 속으로 찾아간다~ 

<오늘 저녁 여기요~!>. 섭외 NO! 사전조사 NO! 

오로지 시청자의 제보만 믿고 무작정 찾아가 현장

 섭외 후 맛의 비결을 파헤친다! 수십 건의 제보 중 

제작진의 시선을 사로잡은 첫 번째 사진은 항아리 

그릇에 가득 담긴 해산물! 전복, 키조개, 낙지, 새우 

등 해산물이 가득 찬 해물 짬뽕이라는데! 커다란

 항아리 그릇에도 다 담기지 않는 푸짐한 양과 침샘을

 자극하는 비주얼로 압도하는 항아리 해물 짬뽕! 

직접 찾아가 보니 비주얼만 대단한 게 아니었다! 

매일 아침 평택항에서 직송되어 오는 싱싱한

 해산물에~ 직접 키운 고추로 만든 매콤한 고추장과

 육수를 넣고 불 맛 제대로 입혀주면~ 끓일수록 

얼큰하고 깊은 맛이 우러나는 항아리 해물 짬뽕 

완성이요~!두 번째 눈길을 끈 사진은 전 국민이 

즐겨 먹는 삼겹살 되시겠다~! 하지만 지금까지 알고 

있던 삼겹살과는 차원이 다른 비주얼! 바로, 삼겹살의

 길이가 무려 50cm나 된다는 것인데~ 사장님의

 손길(?) 한 번으로 남다른 길이를 갖게 됐다는데~ 

30cm 삼겹살이 순식간에 50cm가 되는 기적! 

과연 그 비밀은 무엇일지~?찾아가는 가게마다 촬영

 허가를 받아낸 피디! 성공 기세를 몰아 찾아간 곳은 

한 중년 남성이 제보한 식당~! 여름이 되면 반드시

 먹는 보양식이라며 추천했다는데~ 그 이름하여 

메기 불고기! 메기의 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발라 

양념장에 볶아 먹는 것인데~ 제철을 맞아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메기! 특히나 흙냄새가 나지 않는

 이 집만의 비법이 궁금한데~!? 

<오늘 저녁 여기요~!>에서 그 비밀을 파헤친다!  




[은퇴하고 뭐하세요?]

 건강과 행복 찾아 귀농한 자급자족 부부  

귀농 7년차 폐교에 사는 부부 


▶ 조길자


전라북도 정읍시 영원면 풍지길 110


☎ 010-3730-1004


 눈앞에 다가온 100세 시대! 하지만 은퇴 나이는 

약 62세로 그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 은퇴 후 남은

 40년 인생이 막막하기만 한데... 결혼 50년 차! 팍팍한

 도시 생활을 청산하고 건강 찾아, 행복 찾아, 고향 

정읍으로 향한 부부가 있다! 29살 어린 나이에

 유방염에 걸리며 수차례 수술 끝에 양쪽 유방을

 절제해야 했던 조길자 씨(77세). 그리고 52세에 

뇌출혈로 쓰러져 후유증으로 기억상실증을 겪고

 있는 남편 정영섭 씨(81세) 부부가 그 주인공. 

잃어버린 건강을 되찾기 위해 퇴직을 하고 고향 

정읍으로 내려와 가장 먼저 한 것은 바로 

약 1,322㎡(400평) 규모의 폐교를 구입한 것!

 자리를 잡기 위해 고향 땅 이곳저곳을 알아본 

부부로썬 노다지 땅에 이미 지어진 학교가 살기에

 가장 알맞은 곳이었단다. 총 6개의 교실을 손수

 리모델링한 결과 12개의 방을 가지게 됐고, 지금은

 귀농, 귀촌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방을 빌려주는

 용도로도 사용 중! 

 은퇴 후 두 번째로 시작한 건 바로 발효액 만들기.! 

건강한 몸은 먹을거리에서 온다는 믿음 아래

 다양한 산야초로 발효액을 만들기 시작했고, 그

 종류가 80여 종이 넘을 정도. 또한 발효액만 보면

 효능을 줄줄 읊을 정도로 박사가 다 됐다. 이렇게

 만든 발효액은 은퇴 후 시골살이에 취미 생활이 될

 뿐 아니라 500㎖ 생수통 한 통에 2만 원이라는 

가격에 판매까지 하며 소소한 용돈 벌이까지 되니,

 1석 2조가 따로 없다는데~

 텃밭까지 가꾸며 직접 재배한 식재료가 아니면 

먹지도 않는다는 부부. 덕분에 은퇴 후 건강을 되찾고,

 행복을 찾은 자급자족 부부를 만나본다. 




 [출동! 박PD]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만난 맥가이버의 정체는~? 편  


 대한민국 방방곡곡! 생생하고 미스터리한 현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출동! 박PD>. 

이번 주도 어김없이 깊은 산속으로 출동한 박PD. 

울산의 한 야산에서 오늘의 주인공을 찾아 나섰다. 

험한 바위 사이를 걷느라 지친 박PD 앞에 나타난 

깊은 산속 옹달샘~ 그런데 그때! 타잔인지

날다람쥐인지 알 수 없는 의문의 생명체가 계곡

 위를 날아 등장했다?! 계곡 위에 대롱대롱 매달린 채 

마주친 의문의 사나이, 그 정체는~? 

 바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산을 즐긴다는

 일명 맥가이버 최규원 씨! 남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산을 즐겨야 직성이 풀린다는 사나이의 산행을 함께

 한 박PD, 그만의 독특한 방식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도대체 어떤 방법인고 하니~ 첫 번째, 계곡 

사이에 직접 설치한 집와이어를 이용해 날아다니기. 

두 번째, 아무도 하강한 적 없는 절벽을 찾아 로프 

하나에 의지해 하강하기. 세 번째, 직접 개발한 잠수 장비로 계곡 물놀이하기.

이렇게 독특한 캠핑이 가능한 건 맥가이버라는 

별명답게 뚝딱 모든 장비를 잘 만들어내기 때문이라고

~ 집와이어를 탈 때 필요한 사다리도 나무와 끈만

 있으면 뚝딱! 잠잘 곳도 로프를 이용해 해먹을 

만들어 해결! 불 피우기도 음료 캔만 있으면

 뚝딱이라는데~독특한 방식으로 산을 즐기는

 맥가이버 사나이를 만나러 출동! 박PD.



[비밀수첩] 꿉꿉한 여름철 습기를 잡아라!  


 습도가 높아 빨래가 잘 마르지 않고, 집안이 

눅눅해지는 고온다습한 여름! 이럴 때 제습기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가격이 만만치 않다. 결국 마트에서

 판매하는 가정용 습기제거제를 구입해 옷장이나 

신발장 등, 집안 곳곳에 사용하게 되는데. 과연, 

어떤 제품이 효과적일까? 우선 주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다는 고체 염화칼슘이 들어 있는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습기제거제부터 살펴봤다. 가격대는

 700원부터 1300원까지 천차만별! 가격별로 제습 

성능이 다른건지 실험을 통해 알아봤다. 그 결과,

 미묘한 차이만 있을 뿐, 가격대별로 성능 차이는

 크게 없었는데.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염화칼슘의

 중량이 거의 비슷했기 때문! 그렇다면, 또 다른 

습기제거제로 쓰이는 실리카겔은 어떨까? 외관부터

 중량, 성능 등을 실험해 보고, 염화칼슘 습기제거제와

 비교해봤다. 또한 생활 속에서 공짜로 구할 수 있는

 습기제거제 ‘커피 찌꺼기’와 ‘신문지’ 비교실험까지! 

습기제거제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7월4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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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건강 한 끼의 힘 

자연을 담은 친환경 밥상 

산나물 주먹 쌈밥 정식 

 <농부가> 

슈퍼맨의 하루 

닥터헬기 항공의료팀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73회

 

[건강 한 끼의 힘] 

자연을 담은 친환경 밥상, 산나물 주먹 쌈밥 정식  


방송에 도움을 주신 이인석 님


▶ <산나물 주먹 쌈밥>


상호 : 농부가

전화 : 033-765-3279

주소 : 강원 원주시 부론면 사기막길 400

 지번 단강리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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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0:00 - 24:00

 

(상호,정보,영업 시간,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청정한 자연이 숨 쉬고 있는 고장, 강원도 원주. 

싱그러운 초여름의 경치를 느끼며 굽이굽이

 시골길을 달린 끝에 만난 오늘의 건강 한 끼 식당. 

그런데 식당 안에 손님이 없다?! 사전 예약을 하지 

않으면 맛볼 수 없다는 이곳~ 음식은 ‘산나물 주먹 

쌈밥 정식’이다. 각종 산나물을 비빔밥이 아닌 

주먹밥으로 만들어 양념장과 곁들여 먹는 쌈밥. 

여기에, 솔잎 향 가득 머금은 수육, 모양과 맛이 

일품인 표고버섯 제육, 제철 샐러드를 포함한 10여

 가지의 밑반찬들까지 더해지면, 건강함을 가득 

품을 한 상이 차려지는데. 음식의 재료부터 요리는

 모두 이인석 사장(57세)의 몫. 산속 깊숙이 자리 잡은

 식당 주변은 장터 못지않은 음식 재료들의 천국. 

일반인이라면 몰라 그냥 지나쳤을 산야초 싱아부터

 둥굴레 뿌리, 직접 친환경으로 기른 호박잎, 

호박꽃까지! 자연에서 나고 자란 풀과 작물들은 

모두 음식의 재료로 쓰고 있단다. 자연이 주는 선물을

 한 아름 얻은 뒤, 사장님만의 요리 노하우로 차려내는

 맛깔 나는 한상. 재료가 가진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산새 소리, 바람 소리, 물소리 

속에서 즐기는 자연 그대로를 담아낸 건강 밥상,

 산나물 주먹 쌈밥 정식의 맛을

 <건강 한 끼의 힘>에서 만나본다. 



 


 [슈퍼맨의 하루] 

하늘 위의 응급실! 닥터헬기 항공의료팀  


 지난 25일 오후 6시 4분, 충남 단국대병원 닥터헬기

 항공의료팀으로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서산에서

 하지 마비를 호소하는 50대 응급 환자 발생해

 대학병원에서의 치료가 필요하니 급히 이송해달라는

 출동 요청 전화다. 자궁경부암과 직장암까지 앓고 

있는데다 심한 고칼륨혈증까지 온 위급 상황! 다행히

 닥터 헬기로 이송해 1시간 골든 타임을 지켜낼 수 

있었지만, 만일 헬기로 이송되지 않았다면 환자는 

4시간이 넘는 거리를 이동하는 중에 심장마비로 

사망했을지 모른다고.. 하루 평균 3회! 1년에 300회

 이상 출동한다는 우리의 슈퍼맨, 닥터헬기

 항공의료팀. 오늘도 시속 310km가 넘는 속도로

 날아가는 헬기 안에서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을 이들이 언제나 따라다니는 

사고의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하늘 위 응급실

’ 닥터헬기를 사수하는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슈퍼맨의 하루>에서 확인해보자. 




  [별별열전] 무섬마을 환상의 짝꿍  

촬영에 도움을 주신 장명자, 안용수 님


▶ <무섬마을>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무섬마을


☎ 안용수 010-4589-5518


 

 예로부터 내륙의 섬이라고 불렸던 경북 영주의 

무섬마을, 이곳에 환상의 짝꿍이 산다! 서로 없이는

 1분 1초도 살 수 없다는 장명자(82), 안용수(58) 씨가

 그 주인공. 언뜻 보기에는 사이좋은 모자지간처럼 

보여도 사실 장모와 사위라는 두 사람. 사위는 

백년손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보통은 어려운 

사이이지만 이들에겐 남의 이야기일 뿐! 놀 때는

 물론, 일할 때도 항상 함께하는, 그야말로 환상의 

짝꿍이다. 귀농 후, 매점도 운영하고 다양한 농사를

 짓고 있는 용수 씨! 이런 용수 씨 옆에는 항상 

장모 명자 씨가 함께 한다. 함께 농담도 던지고 

장난을 치다보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른다고... 

울산에서 사진관을 운영하다 3년 전 귀농한 사위와 딸.

 장모님을 유달리 챙겼던 용수 씨는 처가살이를 

자처하며 이곳으로 귀농했는데... 덕분에 혼자

 쓸쓸하게 살고 있던 명자 씨에게 둘도 없는 짝꿍이

 생겼다. 유달리 가까워 서운할 때도 있지만, 

함께라서 더 없이 좋다는 장모와 사위의 유쾌한 

일상을 <별별열전>에서 만나본다. 



 [톡톡이브닝] 제2의 도전! 나를 뛰어넘다  



 현재의 나를 뛰어넘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 이미 

직업이 있지만,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하는 이들을 만나봤다.

 40여년 경력의 한복연구가 김숙진 씨. TV드라마 

의상을 제작하고, 대통령 해외순방 의전한복을

 담당하는등 이미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널리 

인정받은 그녀는 현재 방송통신대학교 패션의류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다. 성공한 그녀가 다시 배움에 

길에 들어선 이유가 있다는데. 바로 패션이론을

 제대로 배워 자신의 이름을 딴 전통바느질학교를 

세우고 싶은 꿈이 있기 때문! 그런가하면 자신의

 전문성을 더욱 살리기 위해 배움의 길에 들어선 

사람도 있다고. 그 주인공은 바로 4년차 손해사정사

 배창수 씨. 금융보험학과를 졸업하고 손해사정사가 

된 그는 실제 업무에서 법관련 지식이 필요하다고 

느껴 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로 편입하게 되었다는데...

시간과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수업을 들을 수 있어 직장을 관두지 않고도 배움을

 이어나갈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는 배창수 씨.

 이처럼 자신의 시간을 쪼개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밝은 미래를 꿈꾸는 이들을 만나보자.




[생생현장 그 뒷이야기] 

아쿠아리움의 숨은 일꾼들  


 다양한 수중 동물들이 평화로운 하루를 보내는

 아쿠아리움! 이곳 동물들의 이렇게 평화롭게 살 수 

있는 이유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군분투하는 

아쿠아리스트들 덕분이라는데. 동물들이 살고 있는

 수조에 직접 들어가 청소를 깨끗하게 해주는 건

 물론, 동물들의 먹이까지 직접 하나하나 손질해 

챙겨주는 것도 모자라 영양제까지 챙겨준다는데. 

게다가 육지 거북이에겐 최고급 코코넛 오일로 

등껍질 관리까지 해준단다. 이게 다가 아니다! 

아쿠아리스트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 통통해진

 비버의 다이어트를 위해 저열량 채식 식단을

 제공하고, 활동량을 늘리기 위해 특단의 조치까지

 취했다는데. 동물이 아닌 상전을 모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아쿠아리스트들! 이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7월 2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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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팔도 미식 로드 맛수다 

경기도 양주 

계곡 삼계탕 능이백숙

<이집이 좋겠네> 

노새 타고 다니는 괴짜 도사 

별부부전  등 

 



mbc 생방송 오늘 저녁


 [팔도 미식 로드, 맛수다]

 아찔하고 시원하게 맛보다‘경기도 양주’  


계곡위에서 즐기는 여름 대표 보양식

<이집이 좋겠네>

031-836-8913

경기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80

   지번 일영리 32-3 이집이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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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2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00 - 22:00


70,000원

누룽지백숙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한국의 맛에 푹 빠진 외국인들의 맛있는 수다 한 판! 

미국에서 온 훈남 먹방러 카메론과 일본 대표 먹방

 요정 사오리의 도심 속 맛있는 여행기! 이번에 두 

사람이 찾은 곳은 경기도 양주! 본격 맛 여행에 앞서 

양주에 오면 꼭 들러야하는 핫 플레이스를 먼저 

찾았는데... 그 정체는 바로 올해 3월에 개장한

 ‘마장호수 흔들다리’. 호수 위를 가로지르는 길이

 220m의 국내 최장 보도교량인 흔들다리라는데~

 마장호수 주변은 강풍이 잦아 다리의 흔들림이

 유독 심할 뿐 아니라 다리 중앙부의 바닥은 

투명유리로 만들어져 있어 아찔한 스릴과 재미를 

만끽 할 수 있다고. 국내 최장 흔들다리 위에서

 아찔한 스릴을 만끽한 두 사람에게 킬링 타임 뒤

 힐링 타임이 찾아 왔으니 바로 식사 시간!! 이번엔

 경기도 양주의 한 유원지~ 깨끗한 계곡들을 둘러싸고

 있는 그림 같은 풍경 속 놀라운 광경이 펼쳐지는데! 

계곡 물 위에 수 십 개의 평상이 펼쳐 져 있는 것. 

하지만~ 아직 놀라기엔 이르다! 도르래 줄에 묶인

 쟁반이 오르락내리락 식객들 시선을 끄는데,

 주방에서 음식을 서빙 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가 재밌는 볼거리까지 제공하게 됐다는 것! 

게다가~ 계곡 위를 날아다니는 밥상이 등장했다?!

 한 상 잘 차려진 밥상을 통째로 어깨에 지고 나르는

 모습! 음식 맛보기전에 눈요기부터 제대로 즐긴 

명랑식객, 본격적으로 한국의 대표 보양식을 만나게 

되는데. 삼계탕이 만들어지는 동안 입맛을 돋워 줄 

도토리묵무침 등장! 부드럽고도 탱글한 도토리묵을 

무(無)맛의 젤리라 표현하는 카메론과 일본의 곤약

 요리보다 맛있다는 사오리! 이어서 등장한 능이백숙을

 맛보며 닭 한마리가 통째로 냄비에 누워있는 삼계탕을

 처음 봤던 일화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데

... 닭다리 부위를 제일 좋아한다는 사오리가 사장님의 

이야기를 듣고 놀란 사연은? 이어서 자칭 먹방의 신이

라 자부하는 카메론이 맛있는 삼계탕을 앞에 두고 

보고만 있을 수밖에 없었던 웃지 못 할 이야기까지! 

차갑다 못해 찌릿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이열치열

 뜨거운 삼계탕을 먹는 한국의 보양식 문화에 대한

 맛있는 수다 한 판! 한국 음식이 좋아 한국을 더

 사랑하게 된 두 사람의 맛있는 여행기가 펼쳐진다!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노새 타고 다니는 괴짜 도사의 정체는?  


 경상북도 영덕군! 주소 하나만 달랑 들고 마을에서

 정보 수집에 나선 오지 피디. 그런데, 오늘의 오지인은

 마을 사람들이 다 아는 유명인이란다! 덕분에 쉽게

 찾아가나 싶었지만~ 오지 피디를 반기는 것은 역시

 무성한 숲! 깊은 산을 헤매고 헤매 겨우 길을 발견한

 오지 피디. 그런데 길 끝에서 누군가를 발견하는데! 

바로 오늘의 오지인, 최태규(60) 씨다. 새하얀 한복에

 기다랗게 땋아 내린 양 갈래 머리, 그리고 깃털 

관까지~ 오직 ‘폼’을 위해 하고 다닌다는 그의 

범상치 않은 외모와 함께 외출할 때마다 꼭 함께 

다니는 녀석이 있었으니~  바로 청노새! 외출을 할 때

는 꼭 청노새를 타고 다니는 이유 또한 땅을 디디면

 폼이 안 나기 때문이라고~ 자칭 도사라 칭하는 

괴짜 사나이! 청노새를 탄 오지인을 쫓아 오지인의

 집으로 향한 오지 피디. 나무와 흙으로 지었다는

 집은 그가 산에 들어왔을 때 지었다는데… 어느새 

이 집에서 산지도 33년 째! 그가 이렇게 산에 들어와서

 사는 데는 남다른 사연이 있다. 도시에서는 축농증, 

당뇨 등 각종 지병에 시달린 오지인. 몸이 너무 아파

 곧 죽을 것 같다는 생각에 산으로 들어왔단다. 단돈

 20만 원으로 시작한 산속 생활이지만, 오지인에게

 건강과 행복을 찾아주었다고. 그 후로 산속에서 

자신만의 삶을 가꾸어가고 있는 오지인! 행복을 위해 

당나귀를 비롯한 각종 동물을 기르고, 건강을 위해

 익히지 않은 현미 쌀가루를 물에 개어먹고, 더울 때는

 계곡에 가서 시원한 목욕을 즐기기도 한다. 조건이 

없는 행복이 진짜 행복이라 주장하는 오지인! 그의 

자유로운 오지 생활을 함께 살펴본다. 



 [별부부전] 

22년 째 콩깍지~ 내 아내는 영원한 공주님!  


 충북 청주시, 아내를 공주라 생각하는 팔불출 남편이

 있다. 사랑꾼 남편 이정재(49) 씨와 애교만점 아내

 이은우(56) 씨가 그 주인공. 남편에게 공주 대접도

 모자라 집에선 왕비대접 받고 있다는 아내 은우 씨~

 타지에서 대학생활 중인 첫째 지호(22, 아들)를 제외한

, 재원(21, 아들), 지운(15, 딸), 소미(13, 딸) 

세 아이들까지 합세 엄마를 왕비처럼 모시고 있다.

 덕분에 아내 은우 씨는 살림 부담 내려놓고 누구보다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다는데. 떡볶이를 파는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부부, 하지만 장사 준비부터

 음식을 만들고, 손님을 상대하는 일까지 장사에

 필요한 일의 대부분이 남편의 몫이다. 아내 행복이

 인생 최대의 목표라는 남편! 장사 부담은 주고 싶지도

 않고, 집에서도 살림부터 아이들 챙기는 것까지 

모두 도맡으며 그야 말로 손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겠다는 흔한 공수표를 몸소 실천 중이다. 게다가

 7년 전엔 정식 앨범까지 발매, 은우 씨의 꿈이었던 

가수 데뷔까지 시켜줬다는데... 남편의 적극적인 

외조 덕분에 아내 은우 씨는 생업인 떡볶이 장사보다는

 음악 연습이나 강습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벌써 22년째, 아내를 공주처럼 모시고 

있다는 남편 정재 씨. 부부의 연도 남편이 아내

 은우 씨에게 첫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구애하며 

인연이 시작됐단다. 하지만 7살이라는 나이차 때문에

 부모님의 반대가 컸고, 결국 야반도주 하듯

 부모와 형제를 등지고 나서야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꽤 오랜 시간이 흐른 후 부모님의

 허락을 받을 수 있었지만 여전히 아내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줬다는 생각에 늘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는 남편 정재 씨. 아무리 의견이 다르고, 갈등이

 생겨도 아내의 애교 한 방에 무너지고 마는 천생 

아내 바보다. 오직 아내를 향한 일편단심 사랑꾼

 남편 정재 씨와 그 사랑으로 세상 가장 행복한 

여자가 됐다는 아내 은우 씨의 달콤한 사랑가를

 들어본다. 



[비밀수첩]

 입맛 찾고 원기 회복!‘마약 달걀장’을 아시나요?  


 여름철 입맛 없어진 시부모님과 남편 때문에

 고민이었던 김지연(37) 주부. 고민을 덜 수 있었던 

건 최근 SNS에서 인기 레시피로 통하는 일명

 ‘마약달걀’ 반숙란을 달달한 간장 육수에 담가 

숙성한 후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을 정도. 

또, 불을 사용하지 않고 생 노른자만으로 만드는

 달걀장도 인기. 맛과 영양을 다 잡은 마약달걀장은 

특히 여름철 비타민 D를 챙길 때 특효라고. 

한편 달걀로 보양을 한다는 홍소빈(48) 주부는

 여름만 되면 챙겨 먹는 것이 있다. 바로 중국황제들이

 즐겨 먹어 ‘황제 꿀탕’이라 불리는 ‘천로’. 마늘, 

조청, 노른자만 있으면 여름철 원기회복을 할 수

 있다고. 45일 이상 숙성시켜 먹으면 그 효과가 배가

 되는 천연자양강장제인 셈이다! 달걀의 단백질과 

마늘의 항산화 물질과 조청의 마그네슘이 합쳐져 

활력을 준다. 달걀 하나로 만드는 마법의

 레시피를 공개한다. 

 

6월 29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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