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호밀밭 농부의 빵

<홀그레인호밀농장> 

시골 부자 <행복한 타조 농장>

 짠내 나는 바다 인생 

고성 부부의 쥐노래미 사랑

<안가네가족 횟집>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74회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호밀밭 농부의 빵  

영천에서 만난 농부의 빵집 

농부의 건강한 빵

초여름 한끼 호밀빵 




<홀그레인호밀농장>


전화번호 010-3818-6057


주소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대암길 62-1

지번   암기리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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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혼반용호밀쌀 15,000원 

우렁이쌀 15,000원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택배,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무더위로 떨어진 기운만큼 입맛마저 뚝 떨어지는 여름!

 간편하지만 건강한 한 끼를 채울 수 있는 밥상을 

찾아왔다. 호밀빵 구워지는 구수한 냄새를 따라

 찾아간 곳은 경상북도 영천. 국산 호밀 종자를 직접

 관리하는 것부터 파종, 수확, 가공, 심지어 판매까지!

 모든 과정이 류한욱(54)씨 가족의 손에서 이루어진다.

 척박한 땅에서 잘 자라 독일을 비롯한 북부

 유럽에서는 이미 든든한 한 끼가 되어주고 있는 

호밀빵은 다른 곡물과 비교해 특히나 섬유소가 많아

 국내에서도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껍질째 갈아 만들어 칼로리는 줄고 섬유소는

 늘어나니 다이어트에도 일품! 이스트 대신 직접

 만든 호밀 발효종까지 넣으니 맛과 풍미가 일품이다.

 갓 구워 고소한 호밀빵에 통호밀을 볶아 만든 호밀 

미숫가루 한 잔이면 식사 한 끼 해결~ 조그마한 

호밀 종자가 자라 호밀빵으로 우리 밥상 앞에 

오기까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보자.  





 [시골 부자] 황금알을 낳은 타조의 비밀!  


<행복한 타조 농장>


전라북도 정읍시 감곡면 진흥리 산지1길 63-6


전화번호 : 010-3680-0543


전라북도 정읍시, 이곳에 특별한 동물로 인생의 

2막을 연 귀농인이 있다! 그 주인공은 타조 키워 

연 매출 2억  5천만 원을 달성한 남자 정일모(56) 씨! 

젊은 시절부터 노후를 고민하던 일모 씨는 하던 일을 

그만두고 귀농을 결정한다. 이후 쉽게 접할 수 없어

 희소성이 높고, 전염병 걱정 없이 사육할 수 있는 

타조를 선택한 그는, 30마리를 분양받은 뒤 농장을

 시작하는데! 아무것도 없는 맨땅에서 타조 농장을

 시작한 일모 씨는 손수 농장의 모든 시설을 짓기 

시작한다. 혼자서 모든 일을 하며 무리한 탓에 어린

 시절 유도를 하다 다친 어깨는 악화되기 일쑤였고, 

결국 두 번의 대수술까지 받게 되는데. 수술로 불편한

 어깨를 하고서도, 농장 짓기를 소홀히 하지 않은

 일모 씨. 피나는 노력 끝에 1,000평 규모의 축사를

 완성하며 그림 같은 농장을 만드는 데에 성공한다! 

병아리처럼 귀여운 타조 새끼부터 성체까지, 

500마리의 크고 작은 타조를 키우는 대농장으로

 성장한 일모 씨의 타조 농장! 타조 덕분에 삶이

 풍요로워졌다는 일모 씨의 이야기를 

<시골 부자>에서 만나보자.



[짠내 나는 바다 인생] 고성 부부의 쥐노래미 사랑  

험한 고기잡이도 함께하는 잉꼬 부부 


<안가네가족 횟집>

전화번호 : 033-637-5157

주소 : 강원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해변길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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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오늘의 바다 인생이 펼쳐질 곳은 강원도 고성군 

공형진항! 이곳에는 이맘때 되면 전국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생선이 있다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쥐노래미’ 쥐노래미는 노래미와의 사촌지간으로 

알려져 있는데 부성애가 강한 물고기로 겨울철

 산란기가 되면 멋진 황금색으로 치장한 수컷이 

바위 그늘이나 해조류 사이로 암컷을 유혹하여 

구애한다. 그 후 암컷이 알을 낳고 훌훌 떠나버리면

 알들이 부화 될 때까지 살뜰하게 보살피는 것은

 수컷의 몫! 쥐노래미는 다른 어종에 비해 겨울철에도 

성장이 빠르고 뼈째 씹어 먹을 수 있어 영양가가 

더욱 만점인 어종이다. 이곳에서 50년간 쥐노래미를 

잡아 온 안명배, 유재옥 부부가 있다! 귀어한 아들을

 가르치느라 더욱 분주하단다. 과연 이들 가족의

 바다인생은 어떤 것인지 <짠내나는 바다인생>에서 

만나보자. 


7월3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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