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건강 한 끼의 힘 

자연을 담은 친환경 밥상 

산나물 주먹 쌈밥 정식 

 <농부가> 

슈퍼맨의 하루 

닥터헬기 항공의료팀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73회

 

[건강 한 끼의 힘] 

자연을 담은 친환경 밥상, 산나물 주먹 쌈밥 정식  


방송에 도움을 주신 이인석 님


▶ <산나물 주먹 쌈밥>


상호 : 농부가

전화 : 033-765-3279

주소 : 강원 원주시 부론면 사기막길 400

 지번 단강리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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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0:00 - 24:00

 

(상호,정보,영업 시간,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청정한 자연이 숨 쉬고 있는 고장, 강원도 원주. 

싱그러운 초여름의 경치를 느끼며 굽이굽이

 시골길을 달린 끝에 만난 오늘의 건강 한 끼 식당. 

그런데 식당 안에 손님이 없다?! 사전 예약을 하지 

않으면 맛볼 수 없다는 이곳~ 음식은 ‘산나물 주먹 

쌈밥 정식’이다. 각종 산나물을 비빔밥이 아닌 

주먹밥으로 만들어 양념장과 곁들여 먹는 쌈밥. 

여기에, 솔잎 향 가득 머금은 수육, 모양과 맛이 

일품인 표고버섯 제육, 제철 샐러드를 포함한 10여

 가지의 밑반찬들까지 더해지면, 건강함을 가득 

품을 한 상이 차려지는데. 음식의 재료부터 요리는

 모두 이인석 사장(57세)의 몫. 산속 깊숙이 자리 잡은

 식당 주변은 장터 못지않은 음식 재료들의 천국. 

일반인이라면 몰라 그냥 지나쳤을 산야초 싱아부터

 둥굴레 뿌리, 직접 친환경으로 기른 호박잎, 

호박꽃까지! 자연에서 나고 자란 풀과 작물들은 

모두 음식의 재료로 쓰고 있단다. 자연이 주는 선물을

 한 아름 얻은 뒤, 사장님만의 요리 노하우로 차려내는

 맛깔 나는 한상. 재료가 가진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산새 소리, 바람 소리, 물소리 

속에서 즐기는 자연 그대로를 담아낸 건강 밥상,

 산나물 주먹 쌈밥 정식의 맛을

 <건강 한 끼의 힘>에서 만나본다. 



 


 [슈퍼맨의 하루] 

하늘 위의 응급실! 닥터헬기 항공의료팀  


 지난 25일 오후 6시 4분, 충남 단국대병원 닥터헬기

 항공의료팀으로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서산에서

 하지 마비를 호소하는 50대 응급 환자 발생해

 대학병원에서의 치료가 필요하니 급히 이송해달라는

 출동 요청 전화다. 자궁경부암과 직장암까지 앓고 

있는데다 심한 고칼륨혈증까지 온 위급 상황! 다행히

 닥터 헬기로 이송해 1시간 골든 타임을 지켜낼 수 

있었지만, 만일 헬기로 이송되지 않았다면 환자는 

4시간이 넘는 거리를 이동하는 중에 심장마비로 

사망했을지 모른다고.. 하루 평균 3회! 1년에 300회

 이상 출동한다는 우리의 슈퍼맨, 닥터헬기

 항공의료팀. 오늘도 시속 310km가 넘는 속도로

 날아가는 헬기 안에서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을 이들이 언제나 따라다니는 

사고의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하늘 위 응급실

’ 닥터헬기를 사수하는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슈퍼맨의 하루>에서 확인해보자. 




  [별별열전] 무섬마을 환상의 짝꿍  

촬영에 도움을 주신 장명자, 안용수 님


▶ <무섬마을>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무섬마을


☎ 안용수 010-4589-5518


 

 예로부터 내륙의 섬이라고 불렸던 경북 영주의 

무섬마을, 이곳에 환상의 짝꿍이 산다! 서로 없이는

 1분 1초도 살 수 없다는 장명자(82), 안용수(58) 씨가

 그 주인공. 언뜻 보기에는 사이좋은 모자지간처럼 

보여도 사실 장모와 사위라는 두 사람. 사위는 

백년손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보통은 어려운 

사이이지만 이들에겐 남의 이야기일 뿐! 놀 때는

 물론, 일할 때도 항상 함께하는, 그야말로 환상의 

짝꿍이다. 귀농 후, 매점도 운영하고 다양한 농사를

 짓고 있는 용수 씨! 이런 용수 씨 옆에는 항상 

장모 명자 씨가 함께 한다. 함께 농담도 던지고 

장난을 치다보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른다고... 

울산에서 사진관을 운영하다 3년 전 귀농한 사위와 딸.

 장모님을 유달리 챙겼던 용수 씨는 처가살이를 

자처하며 이곳으로 귀농했는데... 덕분에 혼자

 쓸쓸하게 살고 있던 명자 씨에게 둘도 없는 짝꿍이

 생겼다. 유달리 가까워 서운할 때도 있지만, 

함께라서 더 없이 좋다는 장모와 사위의 유쾌한 

일상을 <별별열전>에서 만나본다. 



 [톡톡이브닝] 제2의 도전! 나를 뛰어넘다  



 현재의 나를 뛰어넘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 이미 

직업이 있지만,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하는 이들을 만나봤다.

 40여년 경력의 한복연구가 김숙진 씨. TV드라마 

의상을 제작하고, 대통령 해외순방 의전한복을

 담당하는등 이미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널리 

인정받은 그녀는 현재 방송통신대학교 패션의류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다. 성공한 그녀가 다시 배움에 

길에 들어선 이유가 있다는데. 바로 패션이론을

 제대로 배워 자신의 이름을 딴 전통바느질학교를 

세우고 싶은 꿈이 있기 때문! 그런가하면 자신의

 전문성을 더욱 살리기 위해 배움의 길에 들어선 

사람도 있다고. 그 주인공은 바로 4년차 손해사정사

 배창수 씨. 금융보험학과를 졸업하고 손해사정사가 

된 그는 실제 업무에서 법관련 지식이 필요하다고 

느껴 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로 편입하게 되었다는데...

시간과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수업을 들을 수 있어 직장을 관두지 않고도 배움을

 이어나갈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는 배창수 씨.

 이처럼 자신의 시간을 쪼개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밝은 미래를 꿈꾸는 이들을 만나보자.




[생생현장 그 뒷이야기] 

아쿠아리움의 숨은 일꾼들  


 다양한 수중 동물들이 평화로운 하루를 보내는

 아쿠아리움! 이곳 동물들의 이렇게 평화롭게 살 수 

있는 이유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군분투하는 

아쿠아리스트들 덕분이라는데. 동물들이 살고 있는

 수조에 직접 들어가 청소를 깨끗하게 해주는 건

 물론, 동물들의 먹이까지 직접 하나하나 손질해 

챙겨주는 것도 모자라 영양제까지 챙겨준다는데. 

게다가 육지 거북이에겐 최고급 코코넛 오일로 

등껍질 관리까지 해준단다. 이게 다가 아니다! 

아쿠아리스트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 통통해진

 비버의 다이어트를 위해 저열량 채식 식단을

 제공하고, 활동량을 늘리기 위해 특단의 조치까지

 취했다는데. 동물이 아닌 상전을 모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아쿠아리스트들! 이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7월 2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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