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향기 가득한 연잎밥 

<초원식당 양동마을> 

비밀수첩 더위 안녕! 

도시에서 즐기는 여름 

인왕산 계곡 인공폭포 

수영장 카페<앤아더> 등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79회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향기 가득한 연잎밥  

  연밭을 가꾸는 부부 

막걸리로 발효시킨 연잎차 

연밭 향기담은 연잎밥 


<초원식당 양동마을>

전화번호 : 054-762-4436

주소 : 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길 138-18

(양동리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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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1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12,000원

연밥정식 (2인이상)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우리가 찾아간 이번 자연밥상은 경주 양동마을의 

연잎밥! 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아직 초가집과

 기와집들이 그대로 남아있어 조선시대의 시골 모습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는 양동마을! 양동마을을 

가로지르는 골짜기 따라 길게 펼쳐져 있는 연밭은 

10년 전부터 이석진(59) 씨 부부가 직접 가꾸어오고

 있다. 연꽃이 좋아 조금씩 가꾸기 시작한 연밭이

 어느새 2000여 평! 뿌리부터 씨앗까지 버릴 것 없이

 다 먹을 수 있는 연은 지금 연잎 수확이 한창이다. 

설사와 두통, 어지럼증, 토혈, 출혈증, 야뇨증과

 해독작용에 효과가 있는 연잎! 석진 씨 부부는 

직접 가꾼 연잎에 흑미 찰밥, 해바라기 씨, 호두, 

아몬드, 은행 등을 넣어 연잎밥 한상을 차려낸다. 

거기에 더해 약 한 달간만 자라나오는 연한 잎을

 갈아내 만든 연잎 파전은 별미 중의 별미다. 

은은하게 입안에 퍼지는 연잎 향기와 쌉싸름한 맛 

가득 담은 연잎밥 밥상을 만나러 경주로 떠나보자. 





[비밀수첩] 더위 안녕! 도시에서 즐기는 여름  


서울에 계곡이 있다 

<인왕산 수성동계곡>


서울 종로구 옥인동 185-3


 

 

<홍제동 인공폭포>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170-181


 

서울숲 성수동 핫한 수영장 카페

<&other 카페>앤아더

070-8777-9724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40-10

   지번성수동1가 668-104


평일 10:30 - 23:00주말 10:30 - 23:00


5,500원

아메리카노 


장마가 끝나면 곧 닥쳐올 찜통더위! 멀리 갈 필요 없는 

도심 속 피서지를 공개한다! 빌딩 숲이 빽빽한 서울에

 계곡이 있다는 제보를 받은 제작진. 시민들에게 

물어물어 서촌 꼭대기에 도착했는데~ 그곳 진짜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다!! 2010년 시범아파트 철거

 후 모습을 드러낸 ‘인왕산 수성동 계곡’.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을뿐더러 비 온 뒤에만 즐길 수 

있어 더 신비롭다는데~ 두 번째로 찾은 곳은 서울 

도심 속 폭포?! 물 하나 없던 홍제천을 살리려 시작한

 복원 사업으로 설치되었다. 사람이 만들었지만, 

자연적으로 생성된 야생적인 모습이 홍제천 폭포의

 매력!! 도심 속 자연을 느꼈다면 이젠 마시고 놀 

차례~ 뼛속까지 시원하게 해 줄 음료를 찾아온 곳,

 이색 ‘수영장 카페’다. 야외 좌석에 설치된 수영장으로

 올여름 핫플레이스 등극은 물론 그곳에서 마시는

 취향 저격~ 형형색색 음료까지 맛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테마파크! 뜨거운 태양을 피해 수영은 물론 낚시까지 

할 수 있는 이곳은 어마어마한 크기 자랑하며 실내에 

자리 잡아 더욱 인기 만점이라는데~ 더위를 물리칠 

도심 속 피서지를 <비밀 수첩>에서 지금 공개한다. 



  [짠내 나는 바다 인생] 

승봉도의 용감한 삼형제!  


<선창휴게소, 낚시>


주소 :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687


전화번호 : 032-831-3983

 

오늘의 바다 인생이 펼쳐질 곳은 인천의 작지만 

아름다운 곳 승봉도! 날아오르는 봉황을 닮았다 하여

 승봉도라 이름 지어졌다. 해산물이 풍부해 인천의

 보물섬이라 불리는 승봉도. 이곳에는 이맘때쯤이면 

산란기를 마친 소라가 살이 꽉 차 영양가도 풍부하고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이곳의 소라만큼이나

 특별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는 소라 3형제! 그중

 막내 민경호 씨의 손길이 분주하다. 형들과 배를 탈

 때면 선장부터 허드렛일을 하기 때문인데~ 형제가

 함께 모여 배를 탄 지도 9년째. 기러기 아빠까지 

자처해 외지에 있는 가족들의 그리움도 쌓여만 간단다. 

한편 이런 막내의 속내를 아는지 모르는지 바다에

 함께 모인 형제들 때문에 든든하다는 가족들~! 과연

 이들 가족의 바다인생은 어떤 것인지 <짠내 나는

 바다인생>에서 만나보자. 



[시골 부자] 

연 매출 4억, 조랑말로 귀농 대박!  


<용인포니승마클럽>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평창로154번길 17

 (평창리 137)


전화번호 : 031-322-8522


 


<안성팜랜드 승마 센터>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대신두길 28


(신두리 451)


경기도 용인시, 이곳에 특별한 동물로 귀농에 성공한 

사람이 있다! 그 주인공은 조랑말 키워 연 매출

 4억 원을 달성한 최태훈(32) 씨와 아내 박선영(32) 씨! 

스키 선수로 활약하던 태훈 씨는 우연히 접한 승마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고, 말 목장을 운영하겠다는 꿈을

 가지게 된다. 이후 태훈 씨는 아내인 선영 씨와 함께

 말 목장을 운영하겠다는 꿈을 키우기 시작하고, 

두 사람의 관계 역시 더욱 깊어지게 되는데. 함께 

조랑말을 타고 마을을 산책기도 하고, 승마 데이트를

 즐기며 선영 씨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 태훈 씨. 

두 사람은 결국 부부의 연을 맺는데 성공하고, 

부부를 꼭 닮은 아들 승민(5)이까지 낳으며, 단란한

 가정을 완성한다. 단 세 마리의 조랑말로 시작한 

부부의 목장은, 현재 스물다섯여 마리의 말과 

연 매출 4억 원을 내는 대목장으로 성장하게 되는데! 

부부가 조랑말 덕분에 사랑의 결실을 보았듯, 승마

 레슨을 받으러 온 아이들이 조랑말로 희망을 되찾고,

 치유 받길 바란다는 태훈♥선영 부부의 이야기!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조랑말과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를 <시골 부자>에서 만나보자!


7월 10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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