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888회 미리보기

 

내 몸의 주춧돌, 고관절이 아프면

 

앉고 서고 걷고 달리는 등 우리가 움직이는

순간마다 쉼 없이 일하는 관절이 있다.

엉덩이 관절이라고도 불리우는 ‘고관절’은

상체와 하체를 이어주고 골반을 통해 전달되는

체중을 지탱해줘 다리 운동을 가능하게 한다.

척추가 우리 몸의 ‘기둥’이라면 고관절은

우리 몸의 ‘주춧돌’이다. 하지만 문제가

생기기 전까지는 소중함을 모른다.

만약 고관절이 망가지면 우리 몸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2023년 11월 15일 수요일 밤 10시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고관절 뼈가

부러져서, 고관절에 병이 생겨서,

걷지 못하게 된 후에야 고관절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사람들을 만나본다.

 

 

 

 

■ 방심하는 순간 뚝!

생명까지 위협하는 고관절 골절!

 

60대 남녀가 며칠 간격으로 응급실에

실려왔다. 66세의 심숙이 씨는 길을 걷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면서 고관절 대퇴경부가

골절됐다. 67세의 이순호 씨는 욕실에서

샤워 도중 미끄러져 고관절 뼈가 부러졌다.

 

고관절은 우리 몸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부러지는 순간 앉지도 서지도 못하게 된다.

거동이 불가능해지면 누워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여러 가지 합병증이 찾아온다.

고관절 골절 이후 1년 이내 사망률은

20% 이상이다. 자칫 생명까지 위협하는

고관절 골절에 노년층이 취약한 이유는 무엇일까?

 

■ 지금 당신의 고관절이 괴사하고 있다?!

 

30년째 경찰로 근무 중인 최광현 씨(55)는

고관절 뼈가 썩고 있다는 무서운 진단을 받았다.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다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대퇴골두를 되살리기 어려운 중증 상태였다.

 

최광현 씨의 진단명은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대퇴골두로 가는 혈액이 차단돼 그 부위에

괴사가 생기고 심각할 경우 고관절이 파괴되는

질환으로 3,40대 젊은 층에서 발병률이 높다.

한창 활동해야 할 나이의 남성들을 주저앉게

만드는 고관절 괴사의 원인은

의외로 우리 생활 가까이에 있다.

 

■ 인공관절은 멈춰선 그들을 걷게 할 수 있을까?

 

고관절은 골절 시 다른 부위의 뼈와는 달리

저절로 붙지 않고 견디기 힘든 통증 탓에

움직임이 제한돼 빠른 처치와 치료가 필요하다.

부러지고 병든 고관절,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

 

우리 몸의 관절 중에서 치환술을 제일 먼저

시작한 것이 ‘고관절’이다. 구조물이 많은

무릎관절에 비해 수술이 용이하고 이질감도

적다. 과거 폴리에틸렌에서 마모가 적은

세라믹 등으로 소재가 발전하면서

한층 진일보한 고관절 수술법을 살펴본다.

 

■ 내 몸의 주춧돌, 고관절! 아프기 전에 지켜라!

 

2년 전 무혈성 괴사 3기로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조영좌 씨(67).

가파른 산길을 오르내리며 벌초 작업을 하는

그녀가 인공관절로 걷고 있다는 건 주변에서도

눈치채지 못했을 정도다. 모두를 놀라게 한

빠른 회복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힘차게 걸어야 할 인생의 후반전,

온전히 두 다리로 걷기 위해선 ‘고관절’이

건강해야 한다. 100세까지 고관절을

튼튼하게 지키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인하대 스포츠과학과 연구팀을 통해

‘하루 5분으로 10년 젊어지는

고관절 튼튼 체조’를 소개한다.

 

2023년 11월 15일 수요일 밤 10시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내 몸의 주춧돌,

고관절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만나본다.

 

방송 일시 : 2023년 11월 15일 22:00 KBS 1TV

연출 : 김동국 / 작가 : 허은영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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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887회 미리보기

 

몰라서 더 위험하다 ‘마른 비만’

 

날씬해도 비만일 수 있다? 겉보기에 날씬하고

말랐어도 ‘비만’일 수 있다. 체지방률이

남성은 25%, 여성은 30% 이상일 경우,

체질량지수가 정상 범위여도 마른 비만으로

진단한다. 가는 팔과 다리에 배만 볼록

튀어나온 것이 마른 비만의 특징인데,

복부에 몰려있는 지방은 당뇨, 고혈압 등

대사증후군을 유발한다.

 

마른 비만은 눈에 잘 드러나는 비만보다

더 무서울 수 있다. 스스로 비만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해 건강 관리에 소홀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떻게 마른 비만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마른 비만을 유발하는 생활 습관과

탈출법에 대해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 날씬한데 비만이다?

젊은 여성이 위험하다

 

누가 봐도 날씬한 몸매가 자랑인 이재경(33) 씨.

어느 순간 남모를 고민이 생겼다. 어느샌가

불어난 뱃살 때문에 작아져 못 입는 바지가

늘었기 때문이다. 은예지(20) 씨는 학창 시절

극단적 다이어트로 체중을 10kg 넘게 뺐다.

하지만 다이어트 이후 살이 쉽게 찌는 체질로

변하더니, 유독 배에만 살이 붙기 시작했다.

 

올챙이배를 숨긴 채 살아가는 재경 씨와 예지 씨.

체성분 검사 결과 두 사람 모두 체질량 지수는

정상이지만 체지방률은 30% 이상인

마른 비만으로 나타났다.

 

 

 

 

■ 겉과 속이 다른 마른 비만

 

최희진(32) 씨는 식품성분표를 매번 찾아볼 만큼

식단 관리에 철저하다. 건강 관리에 누구보다

열심인 희진 씨.

정말 몸에 아무런 이상이 없을까?

하루에 절반 가까이 앉아서 생활한다는

직장인 이규진(46) 씨. 40대에 들어서면서

점점 배가 나오더니 팔다리는 가늘고 배만 나온

전형적인 ‘거미형 몸매’가 됐다. 배가 나오면서

먹기 시작한 고지혈증 약.

그의 몸 상태는 괜찮을까?

 

마른 비만의 형태로 두 가지 주요한 특질을

보이는데 젊은 여성들은 주로 배 주위의

피하지방이 늘어나는 반면, 중년 이후에선

내장지방이 증가한다. 특히 내장 주변에

지방이 과도하게 쌓이면 인슐린 역할이

방해되는데, 그 결과 당뇨와 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이 발생하게 된다. 또한 내장지방은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분비해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 마른 비만의 경고.

3주간의 마른 비만 탈출 프로젝트!

 

마른 비만을 가진 사례자와

3주간 마른 비만 탈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사례자들의 기존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분석한 뒤 개별 맞춤 식단과 운동법을 제공했다.

그들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왔을까?

아침과 점심은 거르고 술과 함께 야식을 먹는 게

일상이었던 재경 씨는 삼시세끼 규칙적으로

식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취미생활인 테니스와

함께 근력운동도 병행했다. 그리고 하루의

절반 가까이 앉아있어 활동량이 부족했던

규진 씨는 홈트레이닝과 함께 헬스를 시작했다.

 

3주간의 마른 비만 탈출 프로젝트!

그들에겐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마른 비만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과

탈출 방법이 오는 8일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공개된다.

 

방송일시 : 2023년 11월 8일 22:00 KBS1TV

연출 변영섭 / 작가 김양희, 최수민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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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 [6시 내고향]60초를 잡아라 대전 한민시장

고기만두 막창구이 닭강정 빵 건어물 새우젓

부산광역시 쌀 가락황금쌀 전남 장흥 횟집

섬섬옥수 군산 선유도 횟집 링크 ▽

 

https://fire888.tistory.com/4408

 

[출장! 내고향 요리사

낙지짬뽕, 인절미탕수육, 꿔바로우] 관련 레시피

 

<낙지짬뽕>

 

**재료

 

낙지, 새우, 게, 배추, 양파, 대파, 호박,

청경채, 새송이버섯, 다진마늘, 소금,

후추, 고추기름

 

**조리과정

 

1. 낙지와 돌게, 새우 등 해산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한다.

 

2. 모든 버섯, 채소류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3.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대파 그리고 손질된 채소 (조리과정②)를

넣고 숨이 살짝 죽을 때까지 볶아준다.

 

4. 고춧가루를 넣고 채소를 더 볶아준다.

 

5. 육수와 해산물을 넣고 해물과

채소의 맛이 진하게 나올 때까지 끓여준다.

 

6. 소금과 후추를 넣고 간을 한다.

 

7. 삶은 면에 완성된 탕을 부어

낙지 짬뽕을 완성한다.

 

 

 

 

<인절미탕수육>

 

**재료

 

돼지 등심, 인절미 소스(땅콩버터, 콩가루,

꿀, 계핏가루 설탕), 튀김가루

 

**조리과정

 

1. 돼지 등심은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한다.

 

2. 튀김반죽을 묻혀 180도 기름에

바삭하게 두 번 튀긴다.

 

3. 땅콩버터, 콩가루, 꿀, 계핏가루,

설탕을 넣고 섞어 인절미 소스를 만든다.

 

4. 잘 튀겨진 탕수육에 인절미 소스를 묻히고

콩가루를 뿌려 완성한다.

 

 

 

 

<꿔바로우>

 

**재료

 

돼지 등심, 생강 채, 대파 채, 식초,

설탕, 간장, 소금, 후추, 튀김 전분

 

1. 돼지 등심을 편으로 썰어준 뒤,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한다.

 

2. 튀김반죽을 묻혀 180도의 튀김기름에

두 번 튀겨준다.

 

3. 식용유를 두른 팬에 생강 채와

대파 채를 넣고 볶아 향을 내준다.

 

4. 그리고 간장, 식초, 설탕, 물을 넣고 끓여준다.

 

5. 소스가 완성되면 튀김(조리과정①)을

넣고 잘 버무려 완성한다.

 

11월 3일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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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886회 미리보기

 

혈압의 경고 2부_ 혈압약이 먹기 싫은 당신에게

 

우연히 잰 혈압이 150mmHg가 나온다면?

혈압은 잴 때마다 다르게 나오니까

어쩌다가 높게 나온 것일까?

 

과연 운동과 식습관 조절만으로

혈압이 낮아질 수 있을까?

생활습관개선으로 혈압을

얼마만큼 낮출 수 있는 것일까?

과연 혈압약을 먹지 않고도 혈압을 충분히

낮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일까?

 

오는 11월 1일 <생로병사의 비밀 혈압의

경고 2편 혈압약이 싫은 당신에게>에서는

혈압약 없이 4주간 생활습관 개선을

시도한 3인의 도전이

과연 어떤 결과를 내는지 집중 조명한다.

 

 

 

 

■ 4주간의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한

혈압 조절 프로젝트!

-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혈압 강하 효과는

과연 얼만큼일까?

 

요즘 들어 부쩍 높아진 혈압이 신경 쓰이는

김영옥 씨. 아직 40대, ‘혈압약을 먹는 건

이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다. 혈압약 대신

그녀는 혈압에 좋다는 다양한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고 시도하고 있다. 가능하다면 약을

먹지 않고 혈압을 낮추고 싶은 김영옥 씨.

그녀는 프로젝트 참여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 4주간의 노력으로 혈압을

낮추기를 기대하고 있다. 운동을 시작한

그녀의 4주는 긍정적인 변화를 가지고

올 수 있을까?

 

“약이 아닌 나의 근본적인 부분을 치료해서

혈압이 낮아질 수 있으면 그 낮아진 혈압을

유지하는 게 더 건강한 삶이지 않을까.” _김영옥 씨

 

생활이 바쁜 30대에게 인스턴트 음식은

피하기 어려운 유혹이다.

햄버거, 탄산음료, 과자 등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먹는 34세 박소연 씨. 어쩌다 한번씩

잴 때 마다 높아지는 혈압이 신경 쓰이는

그녀는 최근 측정한 혈압이 150mmHg를

넘는 걸 보고 충격을 받았다. 식습관을 개선하고

싶지만, 생각만큼 잘 되지 않는 그녀,

그녀는 프로젝트에 참가를 계기로 생활습관을

개선, 체중감량도 하고 혈압도 낮춰보고 싶다.

4주간의 생활 습관 개선 프로젝트로 그녀는

체중 감량과 혈압 낮추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대체품으로 다른 음식을 먹으려고 하는데

항상 결국은 돌아와서 과자를 먹어야 만족이 돼요”

 

이제 60대에 들어선 박성환 씨. 건강한 노후에

관심이 많다. 이제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저절로

건강이 나빠질 것이 염려스럽다. 뭔가를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하지만 늘 미루던

식습관 개선과 운동.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것을 계기로

적극적인 생활 습관 개선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다.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그는 적극적인 생활 습관 개선에

도전해보려 한다.

 

“자제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근데 맛있는 건

어떻게 해요? 맛있어서.” “ _박성환 씨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혈압이 높지만

혈압약을 먹지 않는 이들에게

4주간의 생활습관 개선을 시도하고

그 결과를 보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혈압약을 먹지 않는 이들의 4주간 도전!

과연 이들의 도전은 성공할 것인가?

 

■ 혈압약을 먹으면서 고혈압을 방치하는 사람들

- 목표 혈압 아래로 유지하는지 체크하라!!

 

10년 전 고혈압을 진단받은 장윤석씨.

약을 먹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최근 병원을

찾은 그의 혈압은 150이 가까운 상태.

 

혈압약을 먹어도 스스로 체크하지 않는다면

고혈압을 방치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고혈압을 치료하는 것은 콩팥, 뇌, 심장 등

표적장기 손상을 막기 위한 것.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치료목표는 일반적으로

140/90 아래로 유지하는 것이지만

장기 손상이 시작됐거나 당뇨가 있다면

보다 더 낮춰야 한다.

 

 

 

 

■ 집에서 재는 가정혈압,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매일 두 번씩 가정 혈압을 재고 기록하는

72세 장대성 씨. 집에서는 120mmHg대로

안정된 혈압이지만 병원만 가면 혈압이

높아진다. 병원에만 가면 과도하게 높아지는

혈압 때문에 고용량의 혈압약을 처방받고

불편함을 느꼈던 그. 집에서 재는

가정혈압 측정으로 그의 몸 상태에 적합한

혈압약 수준을 찾을 수 있었다.

혈압은 매일 변하고 잴 때 마다 변한다.

한번의 측정으로 적절한 혈압약을 처방받기는

쉽지 않다. 관성적으로 고혈압약을 복용하는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의 혈압을 측정, 변화하는

혈압에 대처해가며 목표혈압을 유지하는지

체크하는 것으로 보다

확실한 혈압 관리를 할 수 있다.

 

”한 번 혈압을 재서 높다 낮다 바로 판단을

내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결국은 충분히

많은 횟수 측정을 해서 평균이 얼마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첫걸음이 됩니다.“

_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성지동 교수

 

■ 혈압약을 먹어도 운동을 해야되는 이유

 

맛있는 음식은 포기할 수 없고, 배가 불러야

만족감을 느낀다는 61세 정학영씨의 고민은

107kg의 비만한 체구이다.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모두 안고 있어 체중을 줄이고 싶지만

쉽지 않다는 그. 꾸준한 약물치료로

130 아래의 안정적인 혈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과연 그의 건강은 괜찮은 것일까?

혈압관리는 잘 하고 있지만 40년 넘게

100kg 넘는 비만을 벗어나지 못한

그의 몸 내부 곳곳에 켜진 적신호를 통해

혈압약을 먹어도 운동해야하는 이유를 조명한다.

 

11월 1일 수요일 밤 10시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고혈압과

혈압약, 건강한 혈압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11월 1일 수요일 밤 10시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고혈압과

혈압약, 건강한 혈압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방송일시: 2023년 11월 01일 22:00 KBS1TV

연출 이승하 / 작가 유수진, 박지민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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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885회 미리보기

 

혈압의 경고 1부 고혈압을 방치하는 당신에게

 

‘침묵의 살인자’.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어

치명적인 손상에 이르고 나서야 알게 마련인

고혈압의 달갑지 않은 별명이다.

대한고혈압학회에 따르면, 국내 성인 인구의

고혈압 유병률은 30%에 달한다.

 

고혈압을 진단되면 혈압약이 처방된다.

이 시점에서 환자는 두 부류로 나뉜다.

기꺼이 혈압약을 먹는 사람, 그리고

어떤 명분으로든 먹지 않으려는 사람.

고혈압을 진단받은 사람이 혈압약을

먹지 않았을 때는 어떤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 혈압약, 먹고 싶지 않아요

 

67세 서일윤 씨는 가슴이 찢어질 듯한 통증에

응급실로 향했다. 진단명은 대동맥 박리와

그에 따른 대동맥류. 높아진 혈압이 대동맥의

내벽을 찢어 혈액이 새는 무서운 병이다.

20년 전 고혈압을 진단받았지만,

처방받았던 약 복용을 게을리한 결과였다.

 

■ 젊어도 찾아온다, 고혈압

 

33세 김홍민 씨는 최근 급격히 체중이 증가하고,

다리가 부었다. 부은 곳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1~2분 동안 다시 올라오지 않았다.

큰 걱정 없이 찾았던 병원의 진단은

중증 고혈압이었다. 혈압을 낮추는 치료를

시작하고 나서야 다리 부기가 빠졌고

체중도 30kg 감소했다.

 

20~30대 고혈압 환자의 질병 인지율은

약 20%. 젊은 고혈압 환자 10명 중 2명만이

자신의 상태에 대해서 알고 있다는 뜻이다.

젊은 층이 방치된 고혈압으로 인해 합병증

겪게 되는 주요한 이유이다.

 

“가자마자 일단 입원부터 하자고 했어요.”

“최대 200mmHg까지 최고 혈압이 올라가

있더라고요. 그제야 혈압이 높은 걸 알게 됐죠.

따로 잴 일이 없잖아요. 솔직히. 내가 관심을

두지 않는 이상 혈압을 안 재니까요.” - 김홍민 씨

 

 

 

 

■ 약을 바로 먹었더라면

 

‘자연스럽게 괜찮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고혈압을 방치한 정의교 씨. 약을 먹으면

자신이 고혈압 환자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만 같아 약 먹기를 미뤘다.

 

몸 이곳저곳이 아파 찾은 병원에서

콩팥에 문제가 생겼다는 소견을 들은 건

고혈압 약을 끊은 지 10년째 되는 날이었다.

높아진 혈압이 콩팥의 사구체를

훼손하여 10년간 기능을 저하해 왔던 것.

 

늦게라도 약을 먹기 시작했지만 이미 나빠진

신장을 예전으로 돌이키기는 쉽지 않았다.

 

“진작 약을 줬을 때 약을 처방받아서 먹는 걸

미리 했으면 이렇게까지 오지 않았을 텐데

후회는 좀 되더라고요.” - 정의교 씨

 

■ 혈압약, 끊을 수는 없는 걸까?

 

세간의 통념처럼, 혈압약은 한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토록 끊을 수 없는 것일까? 끊임없는

노력으로 혈압약의 의존에서 벗어난 이들이

있다. 43세 심장내과 전문의 이승화 씨가

그중 한명이다.

 

20대에 진단받은 고혈압, 혈압약 의존도를

낮추고 싶었던 이승화씨가 선택한 방법은

철저한 자기 관리였다. 매일 정해진 시간의

혈압 측정, 고강도 인터벌 운동 등 자기 몸의

‘혈압 패턴’을 찾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 결과, 혈압약에서 벗어나 운동만으로

안정적으로 혈압을 관리하고 있다.

 

■ 조금 더 철저한 혈압 관리가 필요하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혈압을 측정하며 꼼꼼히

노트에 메모하는 박귀녀 씨. 그녀의 혈압 수치는

정상 범위 내 이지만, 병원에서는 더 낮은 수치를

목표로 제시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소변에 단백질이 섞여 나오는

‘미세단백뇨’ 수치가 높기 때문이다.

이 수치는 콩팥의 손상을 의미하는데,

몸속 혈압을 낮추는 것으로부터 그 치료가

시작된다. 박귀녀 씨가 지금보다

더 혈압을 낮춰야 하는 이유이다.

 

“무슨 병이 생겨서 어떻게 된 다음에 치료한다는

것은 일단 한발 늦은 겁니다. 그러면 삶의 질이

확 떨어져 버립니다. 그때부터 혈압 조절을

한다고 돌이킬 수 있는 문제가 전혀 아니거든요.

미리부터 괜찮을 때 조심하자 이게 분명히

맞다고 생각합니다.”

-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성지동 교수

 

고혈압은 합병증이 생기기 전에는 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방치해버리면 뇌졸중, 심근경색,

고혈압성 망막증, 만성 콩팥병, 대동맥질환 등의

심각한 병을 유발할 수 있다. 진단받은

고혈압은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는 생각을

잊어서는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25일 수요일 밤 10시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고혈압을 방치하면

일어나는 일들엑 대해 알아본다.

 

방송일시: 2023년 10월 25일 22:00 KBS1TV

연출 이승하 / 작가 유수진, 박지민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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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884회 미리보기

 

내 몸의 치명적인 돌, 담석증

 

담석증은 지방 소화를 돕는 담낭(쓸개)에

담즙이 굳어서 돌처럼 덩어리가 생기는

질환이다. 주로 쓸개주머니라 불리는

담낭 안이나 담즙이 흐르는 담도에서 발생한다.

담석증은 이렇다 할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방치했다간 급성 담낭염이나 담도암으로

발전할 위험성이 높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이러한 담석증의

주요 원인과 최적의 치료법을 소개한다.

 

■ 소리 없이 찾아온 불청객, 담석증

 

“아이를 낳는 산고처럼 극심한 통증이 온 거죠.”

 

김순자(가명) 씨는 갑자기 찾아온 복통으로

응급실을 찾았다. 검사 결과 복통의 원인은

담낭에 자리 잡은 ‘담석’. 치료를 위해

담낭 전체를 잘라내는 수술을 받았다.

절제한 담낭 안에서 돌처럼 생긴

노란색 덩어리들이 쏟아져 나왔다.

2mm부터 20mm에 이르는 다양한 크기의

‘콜레스테롤 담석’이었다.

 

콜레스테롤 담석은 담즙의 구성 성분 중 하나인

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많아져서 생긴다.

담석은 성분에 따라 콜레스테롤 담석과 갈색석,

흑색석으로 구분되는데, 콜레스테롤 담석의

비중이 가장 높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기름진 음식 섭취가 늘어난 게 원인이다.

 

 

 

 

■ 담석, 방치하면 치명적 합병증을 부른다.

 

차순연 씨는 갑자기 번진 황달과 치솟은

간 수치로 병원을 찾았다. 원인은 ‘담도 담석’

담낭에서 담즙이 배출되는 통로인 ‘담도’를

담석이 막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막힌 담도에서

담즙이 제대로 흐르지 못해 간세포까지

손상된 것이다. 차순연 씨는 급하게 ERCP 시술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 받았다.

 

시술 후 담도에서 암이 발견되었다.

담도 담석은 담도암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담도에 방치된 담석이 담도암에 끼치는

영향에 관해 자세히 알아본다.

 

■ 나는 ‘담석증 고위험군’일까?

 

임신 8개월,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응급실을 찾은

정지혜(가명) 씨. 복통의 원인은 담낭에

가득 쌓인 담석 찌꺼기 때문이었다.

담낭 절제술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아기 걱정에

수술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고민이 깊다.

 

담즙과 여성 호르몬은 밀접한 반응 관계를

형성하는 특성을 갖는데, 임신, 출산을 거치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증가하면서 담낭의

운동 기능이 저하되고, 담낭 내부에 담즙이

응집되어 담석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이는 여성이 남성보다 담석증 환자 비율이 높은

주요한 원인이다.

 

30년 전 당뇨병을 진단받고 오랫동안 약을

복용하고 있는 심영포 씨. 최근 건강검진을

통해 담석증을 진단받았다. 증상이 없는

담석증이지만 담낭 절제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평소 고기를 즐겨 먹고 고지혈증과 당뇨를

앓고 있어 합병증이 우려되기 때문이었다.

당뇨와 담석증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담석의 위험인자를 자세히 소개한다.

 

■ 재발을 막는 최선의 건강법은?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마다 오른쪽 복부의

통증으로 고통받던 정인재 씨는 ‘담낭 절제술’을

받았다. 담낭을 떼어낸 수술을 받은 뒤

정인재 씨의 일상은 어떻게 변했을까?

 

2023년 10월 18일 수요일 밤 10시.

KBS 생로병사의 비밀 「내 몸의 치명적인 돌,

담석」 편을 통해 담석이 생기는 원인을 소개하고,

최적의 치료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23년 10월 18일

(수) 밤 10시 KBS1 TV

연출 : 강민채 / 작가 : 김해연, 박혜민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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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On 미리보기

 

K-아트의 도전, 세계를 날다

 

최근 K-아트에 대한 세계의 관심이 뜨겁다!

BTS, 블랙핑크 등으로 대표되는 K-팝을 필두로,

오징어게임, 기생충 등의 K-콘텐츠 뿐만 아니라

피아니스트 조성진, 임윤찬, 소설가 한강 등

기초예술 부문에서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쾌거가 이어지고 있다.

K-아트에 대한 인기가 한국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면서, 문화산업, 관광 등의 다양한

경제적 효과로도 연결되는 상황.

현재 세계인들 사이에서 K-아트는 얼마나

사랑받고 있으며, 이 관심이 계속 이어지기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한 지 조명해본다.

 

“해외에서 관객들의 큰 함성소리를 들으니

마치 ‘꿈의 무대’에 온 것 같았어요”

- 홍옥 / <악단 광칠> 보컬

 

“한국 전통은 지루할 줄만 알았는데,

표현의 가능성이 가장 큰 예술 영역이라는 걸

알았어요” - 정혜진 / <일무> 예술 감독

 

지난 7월, 미국 뉴욕에서는 한국 문화와

예술을 소개하는 행사가 열렸다.

<코리아 아츠위크 KOREAN ARTS WEEK>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K-팝을 비롯해

흥겨운 공연과 다양한 예술작품들이 무료로

소개됐다. 최근 한국 문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많은 관객들이 이곳을 찾아 한국의

문화와 행사를 함께 했다. 올해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은 유일한 유료공연이었던 <일무>!

한국의 무형 문화재인 종묘제례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공연은 3일간 전 석 매진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뉴욕타임즈를 비롯한

현지 매체에서도 극찬이 이어졌다.

한국 전통 예술에 대한 재조명이 시작된 셈이다.

K-아트에 대한 관심은 또 있다. 퓨전국악그룹으로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는

악단광칠. 황해도 지방의 서도민요를 재창작하는

그들은 최근, 해외 페스티벌에서 연이은

초청을 받고 있다. 악단광칠의 노래를 듣기 위해

관객들이 공연장을 가득 메울 뿐 아니라,

즉석 사인회는 인산인해를 이루고, 한국말로

“안녕하세요”를 건네고 손가락 하트를 날리는

일은 더 이상 낯선 일이 아니다.

이들의 활동이 의미가 있는 이유는 그동안

대중문화를 위주로 인기를 끌던 한국 문화가

무용이나 회화, 판소리 등 기초예술의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설경구, 장현성, 김윤석, 황정민, 이정은 배우 등이

모두 연극 무대를 거쳐갔죠. 배우라면

연극 무대에 한 번 서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 이황의 / 배우

 

“대학로는 예술인들에게 메이저 무대였지만,

극단 생활하는 동안 그리 형편이 좋지 않았어요”

- 이성민 / 배우

 

“기초가 든든하지 않으면

모래성 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박정자 / 원로 배우

 

 

K-아트가 탄생했던 요람은 어디일까.

서울 지하철 4호선의 혜화역.

이곳에서는 우리나라 예술의 메카라고 불리는

대학로가 있다. 약 50여년 전, 소박한 예술가들이

하나 둘씩 모였던 이곳은, 소극장들이 들어서면서

예술의 거리로 자리잡았다.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유명한 극단 ‘학전’.

1991년에 개관해 대학로를 지키고 있는

이 극단은 현재 영화, 드라마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들이 거쳐간 곳이다.

국민 배우라 불리는 설경구, 장현성, 김윤석,

조승우, 황정민 등의 배우들은 학전의

연극 무대에서 연기력을 탄탄히 다졌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들이 극단 생활을

얘기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경제적 어려움’이다. 늦은 나이에 대학로에서

연극을 시작한 배우 이성민씨. 당시, 연기에 대한

갈망으로 대학로에 오긴 했지만, 늘 형편이

좋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이야기는

과거의 고생담일 뿐일까.

지금도 많은 연극 배우들이 열정 하나로 소극장을

지키고 있지만, 그들은 아직도 생활고를

말하고 있다. 현재 K-아트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대학로의 현실은 그대로인 셈이다.

 

“신진 예술가들이 변화를 모색하고 창작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도전과 실패가 필요해요.

그런데 그것을 모두 자부담으로 한다면,

활동에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어요”

- 김솔다니엘 / <첼로 가야금> 첼로 연주자

 

“그림으로 동굴에서 나올 수 있었어요.

저와 같은 사람들이 많이 활동하면 좋겠어요”

- 정은혜 / 발달장애 미술 작가 겸 배우

 

 

광주의 한 뮤직 페스티벌 현장에

이색적인 연주가 펼쳐졌다.

바로 한국의 전통 음악인 가야금과 서양의

클래식 악기인 첼로의 협연. 이것을 연주하는

퓨전 연주그룹 첼로가야금은 동서양 현악기가

어우러지는 화음의 특색 덕분에,

해외 공연의 초청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기업 등의 투자를 받지 못한

신인 음악가의 입장에서 매번 자부담으로

해외 공연 초청에 참여할 수는 없는 일.

그들은 예술가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응모를 했고, 그 결과 지원금으로 해외 공연에

참여할 수 있었다. 첼로 가야금이 지원금을

받은 곳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곳은

1973년부터 약 50여년동안 기초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던

기관이다. 그동안 기관의 지원을 통해

이날치 밴드, 이자람, 전이수 등 많은

예술가들이 수혜를 받았다.

하지만, 지원을 요청하는 예술가들은 증가하는

반면, 적은 예산 때문에 약 20%의 예술가들만이

수혜를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계자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예술활동을 중단하는 예술가들이

많은 상황에서 이러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수 없어 안타깝다고 말한다. 송승환,

안은미 씨 등 원로 예술가들은 기초 예술은

모든 예술의 탄탄한 바탕을 잡는 예술이기

때문에 당장의 경제적인 성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지원을 해야한다고 입을 모은다.

 

전세계적으로 K-아트!, K-아트가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사랑받는 한류의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의 지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의

관심이 더 요구되는 이유다.

 

■ 방송일시 : 2023년 10월 15일

(일) 23:20 KBS1TV

■ 프로듀서 : 최용수

■ 연출 : 이승익 / 작가 : 이선미

■ 제작사 : 인터즈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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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 [6시 내고향]마이크를 잡아라 예산상설시장

갈치구이 고기떡 양념닭발

예산의 품 안에서 국화꽃 식초 소머리국밥

눈과 입이 즐거운 예산의 빨간 맛 사과 약과 링크 ▽

 

https://fire888.tistory.com/4345

 

< 출장! 내고향 요리사 > 전통을 엮는 사람들

축제 문의) 예산장터 삼국축제

기간 : 2023년 10월 13일 (금) ~ 19일 (목)

장소 : 예산시네마, 예산상설시장 일원

문의 : 070-4227-5417

 

※ 짚풀공예 체험은

10월 16일 (월)까지 진행됩니다. 참고바랍니다.

 

예산 특산물 문의 (쌀, 쪽파 등)

예산군청 농정유통과 농촌산업유통팀

문의 : 041-339-7851~4

 

마을 문의) 예산 대흥 슬로시티 041-331-3727

주소: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중리길 49

 

 

 

한옥 체험 (숙박) 문의) 슬로시티 교촌한옥 041-335-0163

주소: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교촌향교길 65-15

 

 

 

 

[출장! 내고향 요리사 – 예산쪽파파스타,

예산쪽파포르게타, 예산쪽파감자수프]

 

<예산쪽파파스타>

 

*재료 (1인분 기준)

 

잣 또는 해바라기 씨 20g, 예산 쪽파 70g,

파르메산 치즈 50g, 마늘 1개,

소금 1꼬집, 참기름 140g, 예산 국수 1인용

 

*조리과정

 

1. 식용유 등 기름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잣을 살짝 볶는다.

 

2. 볶은 잣을 식힌다.

 

3. 쪽파와 파르메산 치즈 그리고

마늘을 1cm 정도로 작게 썬다.

 

4. 모든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소스가 되직해질 때까지 갈아준다.

 

소스 보관 tip!

용기에 담아서 참기름을 넣은 후,

뚜껑을 닫아준다.

 

5. 삶은 국수에, 면수와

쪽파 페스토 한 숟가락씩 넣고 비벼준다.

 

 

 

 

<예산쪽파포르케타>

 

*재료

 

통삼겹살 4kg, 다진고기 400g,

다진 마늘 50g, 다진 양파 50g, 다진 쪽파 50g,

올리브오일, 쪽파, 소금, 후추, 빵 80g

 

*조리과정

 

1. 뼈를 제거한 통삼겹살을 썰어 살코기를 펼쳐 준다.

 

2. 다진고기, 빵 (물에 미리 적신 후에 으깬 빵),

다진 마늘, 다진 양파, 다진 쪽파,

올리브 오일 3스푼, 소금, 후추를 넣고 섞는다.

 

3. 손질한 통삼겹살에 원하는 향신료가

있으면 뿌려준다.

 

(ex. 소금, 후추, 다진 로즈마리 등)

 

4. 통삼겹살 위에, 다진 고기와 쪽파를

여유 있게 넣고 통삼겹살을 말아준다.

 

5. 통삼겹살 말은 후에 실로 묶어준다.

 

6. 통삼겹살 껍질에 소금과 올리브오일을 바른다.

 

7. 통삼겹살을 알루미늄 포일로 감싼다.

 

8. 오븐에서 (180~200도)

약 3시간 정도 구워준다.

 

9. 알루미늄 포일을 제거하고 오븐(230도)에서

껍질이 바싹하게 익을 때까지

10~20분 정도 구워준다.

 

 

 

<예산쪽파감자수프>

 

*재료

감자 160g, 소금, 달걀 1개, 우유 200 ml,

버터 1스푼, 백후추, 넛맥가루 1꼬집, 예산 쪽파

 

 

*조리과정

 

1. 감자의 껍질을 제거하고 씻은 뒤,

깍둑썰기한다.

 

2. 우유를 데운다.

 

3. 손질한 감자에 버터랑 우유를 넣고

믹서기로 간다.

 

4. 갈아둔 감자에 우유를 넣고 섞는다.

 

5. 백후추와 넛맥가루로 간을 맞춘다.

 

6. 수프에 손질한 쪽파를 넣고 골고루 저어준다.

 

7. 완성된 수프에 으깬 달걀과 쪽파를 올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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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10월 13일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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