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식객의 자연 맛보고 

천안의 향토음식

 새뱅이 장 뚝배기 한 상 빠금장 

<하늘맛농가 맛집> 

별별열전  

슈퍼맨의 하루 883회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83회 


[식객의 자연 맛보고] 

천안의 향토음식 ‘새뱅이 장 뚝배기’ 한 상




방송에 도움을 주신 양봉석 님, 김양순 님


<새뱅이 장뚝배기 한 상>


천안 맛집 

상호 : 하늘맛농가맛집

전화 : 041-555-2654

주소 :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약수로 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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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1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상호,정보,영업 시간,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역사와 문화,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고장, 

충남 천안! 이곳에 진정한 자연의 맛을 찾으러 

자연요리연구가, 정재덕 식객이 떴다! 산과 들을

 지나 식객이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저수지! 

양봉석 사장 (59세)은 1급수에서만 자란다는 귀한 

민물새우, 새뱅이를 저수지에서 잡는 거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어항에 된장과 깻묵을 넣고 30분 정도

 기다리면 새뱅이가 어항 속으로 쏙! 사장님이 잡은

 새뱅이는 솜씨 좋은 김양순 사모 (58세)를 통해 

맛깔 나는 요리로 재탄생 되는데. 이 집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은 고추장을 넣고 얼큰하게 끓여낸

 충청도 향토음식. ‘새뱅이 장 뚝배기’ ! 깊은 국물

 맛을 자랑하는 새뱅이 장 뚝배기는 사장님이 직접

 담근 고추장을 사용한단다. 이 외에도 안주인의 

아이디어 담긴 옻 된장부터 천안의 대표 음식

 빠금장까지 항아리에 가득! 빠금장으로 만든

 고추 무침과 깻잎으로 만들어 낸 사장님 표

 깻잎 자반! 독특한 식감 자랑하는 만두의 비밀은?

 정재덕 식객과 함께 충남 천안 자연의 맛을 만나본다.





[슈퍼맨의 하루] 

200m 지하 아래, 옥을 캐는 사람들


촬영에 도움을 주신 박연호 씨와

 선정엠씨씨 관계자 분들




[별별열전]  

오지마을 비수구미의 여장부와 꽃할배


촬영에 도움을 주신 김영순, 장윤일 님

<비수구미 민박>


주소: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동촌2리 2715


☎ 033-442-0145 


 아흔아홉 구비의 산길을 넘어 호수까지 건너야 

하는 오지 중의 오지, 강원도 화천의 비수구미. 이곳에서 

40년 넘게 식당과 민박을 운영하며 사는 부부가 있다. 

바로 김영순(69) 씨와 장윤일(76) 씨가 그 주인공.

 반백 년을 함께 살았지만 달라도 너무 다른 부부! 

씩씩하고 괄괄한 여장부 아내와 달리 꽃을 좋아하고

 섬세한 남편. 게다가 자연이 좋은 남편에겐

 비수구미가 천국이지만 자유롭게 살고 싶은 

영순 씨에게는 산과 물밖에 없는 답답한 산골짜기일

 뿐이다. 원래 영순 씨의 고향은 춘천. 젊은 시절, 

이리저리 터전을 옮기며 고생하다가 결국 부부가 

자리 잡은 곳이 이 비수구미였다. 생계를 꾸리고 

자식들을 다 키워낸 고마운 삶의 터전이지만 영순 씨는

 이제 고생할 만큼 했으니 도시로 나가 살고 싶다는데...

 하지만 40년을 넘게 살아온 제 2의 고향을 떠나는

것이 쉽지 않은 일. 그래서 오늘도 영순 씨는 외지를

 꿈꾼다! 이런저런 핑계로 100리길에 달하는 읍내로

 나갈 준비를 하는데... 과연 영순 씨의 특별한 외출은

 어떤 모습일지 <별별열전>에서 만나본다. 


7월16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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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진짜 궁금한 여행 

빨간 떡 정체 

꿀떡<평화떡공방> 

무침회 <대교회식당>

 뭉티기 생고기<녹양>

 한민관 지금 먹으러 갑니다 

고독한 소식가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82회

 

[진짜?! 궁금한 여행] 

쫀득하고 차진 맛! ‘빨간 떡’의 정체는?  


▶평화떡공방 (꿀떡) 


053-473-8575

대구 남구 봉덕로 117

  지번 봉덕1동 9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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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1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반고개역 맛집 

오징어부터 소라까지 빨간맛 무침회




 ▶대교회식당 (무침회)

053-557-1652

대구 서구 달구벌대로375길 23

  지번 내당동 8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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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1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00 - 24:00   


15,000원-20,000원

무침회





 뭉티기 



▶녹양 (뭉티기 생고기) 

053-257-1796

대구 중구 중앙대로 439-1

  지번 향촌동 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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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1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2:00


60,000원

생모듬

30,000~50,000원

생고기

30,000~50,000원

육회,석쇠불고기,곱창전골 각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이번 주 진짜 궁금한 여행의 미션은 ‘대구 사람들이 

사랑하는 빨간 떡을 찾아라’ 막창, 납작 만두, 

돼지국밥 등 맛의 천국 대구에서 꼭 먹어야 하는 것이

 바로 ‘빨간 떡’이라는데. 하지만 시장에서 오래됐다

는 떡집 사장님도 모르는 빨간 떡의 정체. 대신 요즘엔

 ‘꿀떡’이 인기리에 팔린다고. 천연재료로 만든 고물에

 푹 담가 먹는 달콤한 꿀떡으로 당 충전 후 본격적으로

 궁금한 여행을 시작하는데! 첫 번째 힌트 ‘인증샷’을 

가지고 향한 곳은 ‘옻골마을’ 오래된 돌담길과

 고즈넉한 분위기의 고택은 대구가 아닌 다른 세상

에 온 것 같은 느낌마저 준다.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

 인증샷을 찍는 관광객 발견! 하지만 이곳에서도

 ‘빨간 떡’은 찾지 못했다. 어느덧 대구의 밤이 

찾아오고 궁금요정에게 주어진 두 번째 힌트는

 ‘주당’ 맛집이 많다는 중앙로 뒷골목에서 대구의

 주당들이 애정한다는 ‘빨간 떡’을 찾을 수 있었는데! 

찹쌀떡만큼이나 차지고 쫀득한 식감을 자랑해

 접시를 뒤집어도 떨어지지 않는다는

 대구 ‘빨간 떡’의 정체는?   



 [한민관의 지금 먹으러 갑니다] 

초복을 견뎌라! 15m절벽에 핀 보약


▶<자연 석이버섯, 잔대>

010-9447-9929 이형용  


 키 174cm, 몸무게 54kg의 뼈만 남은 개그맨 한민관이

 <생방송 오늘저녁>에 떴다! 다가올 초복을 맞아

 내 몸을 살릴 갱생재료를 찾아나선 한민관! 그가 

찾은 갱생재료는 바로 높은 고도, 아슬아슬한 

절벽에서만 채취할 수 있다는 석이버섯! 중국에서는 

노인이 상용하면 젊어지고 눈이 맑아진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효능을 자랑하는데. 과연

 한민관은 15m절벽에서 석이버섯을 채취할 수 있을까? 

이 뿐이 아니다! 산속에서 만난 또 다른 갱생재료는

 바로 잔대! 잔대는 가장 오래 사는 식물 중 하나로

 인삼, 현삼, 단삼, 고담 등과 함께 5대 삼으로 손꼽히고

 있다. 직접 채취한 잔대와 석이버섯을 사용한 특급 

보양식 대 공개! 자연산 잔대를 사용한 무침부터 

석이버섯 튀김, 그리고 산에서 나온 귀물들을 한 대 

모은 삼계탕까지! 보양 특급의 대표들 총집합! 

고독하지만, 냉정하고 처절한 맛 이야기가 

<한민관의 지금 먹으러 갑니다>에서 공개된다! 



 [속 편한 인생] 

귀농 6년 차! 산골 살이 모자의 건강 비결  


▶범산가 아로니아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장면 면봉산길 926-20

https://blog.naver.com/halong33

황정용 010-9621-7499


 경상북도 포항시, 보현산과 면봉산이 맞닿은 

해발 600m 오지에 밭을 일구며 사는 모자가 있다.

 6년 차 농부 황정용 씨(53세)와

 그의 어머니 정균환 씨(81세)가 그 주인공. 

산속 1만 4천 800㎡ (4,500여 평)의 밭에 가지, 

토마토, 고추 등의 각종 채소와 체리, 아로니아, 

자두 같은 과일까지 모든 것들을 자연농법으로

 키우고 있다. 연로한 어머니 대신 모든 일을 도맡아

 하는 것은 아들. 6년 전까지만 해도 서울에서 

공무원 생활을 했던 황정용 씨가 귀농한 이유는

 다름 아닌 어머니의 건강 때문이었다. 그동안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어머니 건강에 신경을 쓰지 못했던

 아들은 2012년, 어머니가 대장암 수술을 받게 

되면서 그동안 못했던 효도를 하기 위해 산골 농부가

 되기로 결심했다. 깨끗한 환경, 좋은 먹을거리가 

어머니 건강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했던 것이다. 

귀농 후 고생도 많이 했지만 이제는 어머니 건강도

 되찾고 어엿한 오지 마을의 주민이 된 모자. 다만 

어머니는 자신이 아들의 앞길을 막은 것 같아 

미안한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고 한다. 서로를 

의지하며 사는 산골 모자의 삶을 <속 편한 인생>에서 

알아본다.



 [톡톡 이브닝]

 비밀의 땅, 파주로 떠나는 평화 여행  


▶<캠프그리브스>

문의 031-953-6978

홈페이지 http://dmzcamp131.or.kr


 맑은 하늘과 신선한 바람까지. 그야말로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다. 그런데 매번 똑같은 여행지가 

지겹다면, 이런 곳은 어떨까? 파주에 가면 때 묻지

 않은 자연과 이색 관광지를 맘껏 즐길 수 있다는데. 

첫 번째 찾은 여행지는 임진각. 이곳에는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평화누리공원이 조성돼 있다. 

공원을 돌아보며 휴식을 즐기는 것은 물론 이색 

포토 스팟까지 있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단다. 

이뿐이 아니다! 실제로 전쟁 당시 사용했던 철길부터

 총탄 자국까지 전쟁의 아픈 역사를 눈으로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두 번째로 찾은 곳은 DMZ로부

 2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캠프그리브스’. 한국 전쟁 

후 50여 년 간 미군이 주둔했던 ‘캠프그리브스’에서는

 최근 숙박은 물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새로운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주말엔 다양한 거리 예술 공연이 열리며 

많은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는데. 분단의 

아픔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찾는 평화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파주로 여행을 떠나보자. 


7월13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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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팔도 미식 로드, 얼마예요? 삼척

 참 문어 해물 찜  

<성준 수산> 

신입사원, 미스터 김입니다 

가마솥 공장 

별부부전 

한나 씨는 괴로워 도라지엿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81회

 

[팔도 미식 로드, 얼마예요?] 

삼척에서 즐기는 쫄깃한 여름의 맛   

10만원으로 삼척의 여름 맛을 즐겨라 


 참 문어 해물 찜 해천탕

▶ 성준 수산


☎ 033-573-8965

주소 : 강원 삼척시 새천년도로 467 성준수산회직판장

(강원 삼척시 교동 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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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1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상호,정보,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정해진 경비로 직접 맛 여행을 설계해 떠나는 

글로벌 식객들의 알차고 리얼한 미식 여행! 

미국에서 온 훈남 먹방러 카메론과 일본 대표 먹방 

요정 사오리~ 두 사람을 만난 곳은 강원도 삼척! 

오늘의 미션은 10만원으로 삼척 여름의 맛을 즐겨라! 

먼저 찾은 곳은 삼척의 핫 플레이스로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아름다운 항구, 장호항! 하지만... 

당장이라도 비를 쏟아 낼 것 같은 우중충한 하늘에

 높은 파도~ 투명카누를 타고 아름다운 바다를

 누비겠다는 계획이 무산돼 버린 두 사람.

 망연자실, 길을 헤매던 그때 들려운 희소식이 

있었으니~ 흐린 날에도 동해바다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 정체는 바로 삼척 해상 케이블카! 

장호리에서 용화리까지 874m 구간을 잇는 해상 

케이블카는 2미터 상공에서 동해의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삼척에 오면 꼭 들러야 하는 새로운 

명물이라고!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그림 같은 동해의

 풍광을 눈과 마음에 담은 두 사람. 이어서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간식거리를 찾았으니, 통통하고 쫄깃한

 문어에 달콤한 양념을 발라 구운 문어꼬치! 삼척에 

오면 꼭 먹어야 한다는 문어는 수심이 깊고 돌이

 많은 동해가 딱 살기 좋은 곳 이란다! 게다가 맑고 

깨끗하기로 소문난 삼척의 바다에서 잡아 올린 문어는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맛이 일품이라는데... 

하지만, 간식으로 맛 본 삼척 문어의 맛은 시작에

 불과하다? 진짜 문어의 맛보러 찾아 간 글로벌

 식객~ 오늘 맛 볼 주인공은 바로~ 삼척 앞바다에서

 매일 아침 직접 조업해온다는 신선한 해산물과

 삼척의 진미 참 문어를 한 접시에 담았다! 참 문어 

해물 찜을 영접하는데! 홍합, 전복, 가리비 등 

푸짐한 해산물 위에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참 문어 한 마리를 그대로 얹은 문어 해물찜! 

압도적인 비주얼에 한 번, 난생 처음 맛본 해물 찜의 

맛에 두 번 놀란 글로벌 식객~ 그리고 해물찜에 

숨어있는 2인분에 하나뿐인 닭다리를 차지하기 

위한 먹방 요정 사오리의 귀여운 꼼수는? 이어서 

카누체험을 놓친 대신 맛보게 된 보너스 음식까지~ 

한국음식이 좋아 한국을 더 사랑하게 된 두 사람이

 10만원으로 즐기는 알차고 맛있는 여행기가 펼쳐진다! 





  [신입사원, 미스터 김입니다] 

1,500℃ 쇳물이 빚어내는 예술, 가마솥 공장 

 

▶ 삼성주물


☎ 041-841-8968


주소 : 충남 공주시 유구읍 신영1길 47-4 71동


 우리가 잘 몰랐던 뜨거운 삶의 현장! 그 치열하고

 감동적인 현장의 밀착 취재를 위한 일일 취업기, 

<신입사원 미스터 김입니다!> 오늘 미스터 김이 

찾은 곳은 충청북도 괴산군. 첫 출근이라 깔끔한 새

 양복을 위아래로 맞춰 입고 온 미스터 김~ 그런데! 

미스터 김을 반겨주는 것은 새까만 솥과 뜨거운 

용광로!? 오늘 찾은 곳이 바로 무쇠 가마솥을 만드는

 곳이기 때문인데...결국 옷을 갈아입고 온 

미스터 김에게 삽을 건네주는 한 사나이가 있었으니~

 바로 가마솥 주물만 46년을 해온 고수

 박응오(62) 씨다. 고수가 건네준 삽으로 열심히 

흙을 나르는 미스터 김! 그 사이 고수는 가마솥 만들

 준비에 들어가는데. 가장 먼저 만드는 것은 가마솥

 모양을 잡아주는 내형 틀! 탄가루로 모양을 만든 뒤 

구워준 후 백연을 발라 모양을 다듬는 작업. 처음 

해보는 사람들이 하면 표면이 울퉁불퉁하기 일쑤지만

 고수의 손만 거치면 매끈한 표면의 내형 솥이 

탄생한다고. 하지만 아직 더 중요한 일이 남았다?! 

바로 쇳물을 만들어 가마솥 형태를 만드는 것! 

고철과 선철을 녹이는 불의 온도는 자그마치

 1,500℃! 매일 고온의 불과 싸우고 있다는 고수와 

직원들. 쇳물을 정확하고 빠르게 부어야 가마솥에 

불량이 나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불 옆에 붙어있다.

 덕분에 온몸과 신발은 검댕과 불꽃 튄 자국으로 

남아나질 않는다는데... 잠깐의 휴식 시간과

 점심시간을 지나 다시 작업에 몰두하는 고수! 

하지만~ 내형 틀을 깨고, 구멍 난 솥을 만드는 등

 도움은 못 될망정 방해만 하는 미스터 김! 결국 

직원들의 마음을 돌릴 선물을 준비하는데… 

신입사원 미스터 김의 열혈 취업기! 그들의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삶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한다. 



 [별부부전]

 엄마와 남편 사이~ 한나 씨는 괴로워!  


▶ 춘천 참마당 (도라지엿)


☎ 033-242-6841


    010-5689-1257


주소: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김유정로 200-360 

 

가격 

도라지엿360g10,000원 

도라지엿170g5,000원

호박조청1kg22,000원

황기땅콩엿500g(20개)18,000원 

도라지분말200g15,000원

 

 강원도 춘천에는 지역특산품인 도라지 분말을

 첨가해 전통 엿을 만드는 황태영(34), 곽한나(36)씨 

부부가 산다. 직업 군인이었던 태영 씨가 제대 후 

시도했던 여러 사업들이 실패하면서 도시에 살던

 딸 부부를 장모 현규 씨가 불러들인 것이다. 그렇게

 엿 공장을 시작한 가족. 문제는 일터와 생활공간까지

 공유하는 터라 개인 시간이 거의 없다는 것. 장모

 현규 씨는 끊임없는 간섭과 잔소리로 딸과 사위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들려 하는 상황. 기상 시간부터

 출근시간, 청소하는 방법은 물론 수시로 개인적인

 일까지 시키는 통에 점점 불만이 쌓여가는 사위 

태영 씨. 사소한 생활 습관부터 사업 스타일까지 

뭐 하나 맞는 것이 없다. 게다가 최근 장모 현규 씨가

 새로운 사업을 꿈꾸며 엿 공장 일을 소홀히 하는 통에

 태영 씨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는데. 엿 공장에

 집중에 내실을 다지고 싶은 태영 씨와 달리 공장을

 카페로 꾸며 손님이 찾아오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

 틈만 나면 꽃을 심고 식물을 가꾸는 장모 현규 씨! 

사업에 힘을 모아야 할 시기에 다른 데 한 눈을 파는 

것도 모자라 아내까지 꼬드겨 다른 일을 하고 있으니 

사위와 장모는 수시로 전쟁 중이라는데~ 덕분에

 태영 씨의 아내이자 현규 씨의 딸인 한나 씨는

 중간에서 어느 편도 들 수 없어 괴롭기만 하다. 

함께 한 지 4년, 여전히 돌아서면 서로에 대한 불만을 

쏟아내는 장모와 사위. 그 팽팽한 힘겨루기 사이에서

 괴로운 아내이자 딸인 한나 씨. 달콤살벌한 세 사람, 

과연 평화는 찾아올까?!


7월 12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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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여기요 

시청자 제보 맛집

 항아리 바비큐  <산골>

 도토리 만두전골 <도투리> 

오! 마이 家 

출동! 박PD 

비밀수첩 선글라스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80회


[오늘저녁 여기요~!] 

오늘 저녁! 당신이 선택한 맛집은 어디~?  

시청자 제보 맛집 


항아리에 빠진 고기

육즙팡팡 항아리 바비큐

▶ 산골 (항아리 바비큐)

031-261-0146

경기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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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1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1:00


20,000원

항아리 바베큐 모듬

15,000원

취나물밥 한상차림

12,000원

항아리 바베큐 삼겹살 추가(200g)

12,000원

항아리 바베큐 목살 추가(200g)

12,000원

항아리 바베큐 닭고기 추가(200g)


http://daintyfood.net/sangol





증산역 맛집 50년 전통 만두전골

껍질째 간 도토리 만두전골 

▶ 도투리 (도토리 만두전골)

02-374-3202

서울 은평구 증산로 303

  지번증산동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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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1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12,000원

한상차림

25,000원

만두전골 (2-3인)(수제도토리만두)

9,500원

쭈꾸미산채밥상 (나물과 쭈꾸미)

8,900원

산채밥상 (나물과 제육볶음)

8,000원

묵사발 (직접 만든 도토리묵)

 

http://dotury.modoo.at/


*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사전 문의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생방송 오늘 저녁> SNS 계정을 통해 제보 받은

시청자의 저녁 속으로 찾아간다~ 

<오늘 저녁 여기요~!>. 섭외 NO! 사전조사 NO! 

오로지 시청자의 제보만 믿고 무작정 찾아가 현장

 섭외 후 맛의 비결을 파헤친다! 수십 건의 제보 중

 제작진의 시선을 사로잡은 첫 번째 사진은 항아리에

 빠진 고기?! 이 기묘한 사진이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식당에 잠입한 제직진~ 캠핑장 분위기가 나는

 식당에는 고기를 먹는 손님들로 가득한데~ 메뉴는

 삼겹살, 목살, 닭고기 모듬 바비큐! 이때 무언가 

앞에서 고기를 굽는 주인장 발견~! 그 정체는 사진에 

본 것처럼 항아리였는데~ 항아리 속 참숯의 열기로

 구워진다는 고기! 특히 항아리에서 고기를 구우면

 숯불에 기름이 튀지 않고 벽으로 흐르기 때문에

 기름은 빠지고, 육즙은 살아 있다는데~ 항아리에서

 잘 구워진 고기는 주인장이 직접 만든 토하젓

 (민물새우 젓갈)을 얹고 곰취 나물을 싸 먹으면 

꿀맛이 된다고~ <생방송 오늘저녁> SNS에서 눈길을

 끈 또 다른 제보는 속이 꽉 찬 만두전골 되시겠다~ 

하지만 만두피 색깔이 심상치 않은데! 제보자를 만나 

찾아간 곳은 50년 전통의 수제 만두전골 맛집! 

쫀득함이 남다르다는 고동빛 만두의 정체는 바로

도토리로 빚은 만두라고. 매일 아침 생도토리를

 갈아 만든다는 수제 도토리 만두! 여기에 각종 채소와

 소고기를 올리고 진한 양지사골육수를 부어주면

 도토리 만두전골 완성! 맛과 건강을 한 번에 잡은

 도토리 만두전골 맛의 비밀을 알아본다. 시청자가 

추천한 맛집으로 찾아가는

 <오늘 저녁 여기요~!>를 공개한다. 



  [오! 마이 家] 


정원 속의 집! 3色 정원 & 40년 정원  


▶ <3色정원>


설계 : 준 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


☎ 02-3144-0895


https://blog.naver.com/goodstarter


 


조경 : 게이트준


☎ 02-578-3258


www.gatejune.co.kr


 특별한 나만의 집을 소개하는 <오 마이 家> 오늘 

찾아갈 집은 누구나 꿈꾸는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집! 

그런데 하나의 정원도 모자라 3개의 정원으로

 둘러싸인 집이 있다?! 경기도 가평군. 호명산과

 넓은 밭을 사이에 둔 집이 바로 첫 번째 <오! 마이 家>. 

겉보기에 평범해 보이는 이 집의 매력은 대문을

열자마자 나타나는 정원에 있다. 가장 먼저 반겨주는

 건 잔디가 넓게 깔린 주정! 나무를 최소화해 공간감을

 넓힌 첫 번째 정원은 마당의 역할을 한다. 오른쪽으로

 돌면 나오는 산책로는 아내 지현 씨가 가장 좋아하는

 측정! 잣나무, 때죽나무, 산딸나무 등 30그루의

 나무가 우거진 산책로를 지나면 나타나는 두 번째

 정원은 평소 아내가 좋아하는 산을 형상화했다는데~ 

산을 좋아하지만 무릎이 불편해 등산을 하지 못하는 

아내를 위해 남편 연태 씨가 마련한 곳이라고~ 

측정을 지나면 나오는 후정은 북향이라 햇볕이 들지

 않는 탓에 음지 식물과 이끼 정원으로 꾸몄단다. 

 이 집의 또 하나의 매력은 집 어느 곳에서든 정원을

 느낄 수 있다는 점. 거실, 안방, 심지어 화장실에서도

 정원을 볼 수 있다고~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두 번째 <오 마이 家>! 결혼 40년 차 부부의 사랑이

 녹아있는 오래된 주택인데~ 40년 전, 신혼집으로 

입주한 뒤, 꽃을 좋아하는 아내 혁임 씨가 야생화를

 하나둘 심기 시작하며 정원이 모양새를 갖추기

 시작했다. 여기에 미술학도였던 남편 성범 씨의 

센스까지 더해져 부부의 개성 넘치는 정원이 탄생!

 지금은 무려 300여 종이 넘는 야생화가 가득하고~

정원의 나이와 같은 40년 된 살구나무가 자리를 잡고

 있다. 주위에 입소문이 나면서 부부가 가꾼 정원을 

구경하기 위해 찾아오는 손님도 끊이지 않는다는데~

 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집! 정원 속의 집을 소개한다. 




  [출동! 박PD] 

심심산골에 나만의 파라다이스를 건설하다! 편  


 대한민국 방방곡곡! 생생하고 미스터리한 현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출동! 박PD>. 이번 주는 휴가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자신의 파라다이스로 휴양하러 오라며 초대장을

 보내온 사나이가 등장했다. 매주 생고생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고 있던 박PD, 수박에 튜브까지

 갖추고 가벼운 마음으로 사나이를 찾아 나섰는데~

도착한 곳은 충청북도 영동군 세 개의 작은 봉우리가

 솟아 있는 삼봉산. 산 중턱에 계곡을 따라 사나이의

 파라다이스가 펼쳐져 있었다. 19년 전 산에 들어와 

손수 가꿨다는 파라다이스, 입구부터 독특한 작품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멘트로 직접 만든 조각상을

 설치하고 지루하지 않게 계곡물이 곳곳에 흐르도록

 움직임을 준 정원! 여기에 돔 텐트 모양의 집까지

 독특함의 연속! 어린 시절 예술가의 꿈을 갖고 

있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교직 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던 사나이. 은퇴 후에는 ‘나 하고 싶은 대로 하자!’

는 생각 하나로 자신의 예술성을 파라다이스에

 쏟아내고 있다고~하고 싶은 모든 취미가 가능하다는

 사나이의 파라다이스. 취미 생활을 위해 만들어 

놓은 낚시터에 수영장까지 이만한 휴가 장소가 또 

없다. 물놀이를 즐긴 후에는 텃밭에서 직접 기른 

상추, 고추, 깻잎을 더해 삼겹살까지 구워 먹으니 

박PD 광대 승천했다는 후문~ 

하고 싶은 건 뭐든 다 할 수 있는 나만의 낙원,

 산골 파라다이스를 건설한 사나이를 만나러 출동! 

박PD. 




[비밀수첩]

 1만 원대 VS 10만 원대 선글라스, 차이는?  


 자외선이 강해지는 여름철,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선글라스 모양이나 색상은 물론, 가격까지 천차만별! 

시중에서 판매하는 선글라스는 보통 10만 원대를

 웃돈다. 반면, 저렴한 선글라스 중에는 1만 원대 

제품도 있는데~ 도대체 왜, 가격 차이가 나는 걸까?

 실험을 통해 알아봤다. 우선, 선글라스의 필수 

기능인 자외선 차단 지수를 확인했다. 전문가는 

가시광선 투과율 30% 이상, 자외선 차단율 90% 이상이

 가장 적합한 선글라스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1만 원대와 10만 원대 중 어떤 선글라스가 자외선을 

잘 막아줄까? 그리고 시력을 저하시키는 선글라스는 

무엇인지, 또 열에 잘 견디는 제품은 어떤 것인지

 실험해봤다. 더불어 나에게 맞는 선글라스 고르는

 방법까지, 선글라스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7월11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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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향기 가득한 연잎밥 

<초원식당 양동마을> 

비밀수첩 더위 안녕! 

도시에서 즐기는 여름 

인왕산 계곡 인공폭포 

수영장 카페<앤아더> 등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79회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향기 가득한 연잎밥  

  연밭을 가꾸는 부부 

막걸리로 발효시킨 연잎차 

연밭 향기담은 연잎밥 


<초원식당 양동마을>

전화번호 : 054-762-4436

주소 : 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길 138-18

(양동리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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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1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12,000원

연밥정식 (2인이상)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우리가 찾아간 이번 자연밥상은 경주 양동마을의 

연잎밥! 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아직 초가집과

 기와집들이 그대로 남아있어 조선시대의 시골 모습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는 양동마을! 양동마을을 

가로지르는 골짜기 따라 길게 펼쳐져 있는 연밭은 

10년 전부터 이석진(59) 씨 부부가 직접 가꾸어오고

 있다. 연꽃이 좋아 조금씩 가꾸기 시작한 연밭이

 어느새 2000여 평! 뿌리부터 씨앗까지 버릴 것 없이

 다 먹을 수 있는 연은 지금 연잎 수확이 한창이다. 

설사와 두통, 어지럼증, 토혈, 출혈증, 야뇨증과

 해독작용에 효과가 있는 연잎! 석진 씨 부부는 

직접 가꾼 연잎에 흑미 찰밥, 해바라기 씨, 호두, 

아몬드, 은행 등을 넣어 연잎밥 한상을 차려낸다. 

거기에 더해 약 한 달간만 자라나오는 연한 잎을

 갈아내 만든 연잎 파전은 별미 중의 별미다. 

은은하게 입안에 퍼지는 연잎 향기와 쌉싸름한 맛 

가득 담은 연잎밥 밥상을 만나러 경주로 떠나보자. 





[비밀수첩] 더위 안녕! 도시에서 즐기는 여름  


서울에 계곡이 있다 

<인왕산 수성동계곡>


서울 종로구 옥인동 185-3


 

 

<홍제동 인공폭포>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170-181


 

서울숲 성수동 핫한 수영장 카페

<&other 카페>앤아더

070-8777-9724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40-10

   지번성수동1가 668-104


평일 10:30 - 23:00주말 10:30 - 23:00


5,500원

아메리카노 


장마가 끝나면 곧 닥쳐올 찜통더위! 멀리 갈 필요 없는 

도심 속 피서지를 공개한다! 빌딩 숲이 빽빽한 서울에

 계곡이 있다는 제보를 받은 제작진. 시민들에게 

물어물어 서촌 꼭대기에 도착했는데~ 그곳 진짜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다!! 2010년 시범아파트 철거

 후 모습을 드러낸 ‘인왕산 수성동 계곡’.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을뿐더러 비 온 뒤에만 즐길 수 

있어 더 신비롭다는데~ 두 번째로 찾은 곳은 서울 

도심 속 폭포?! 물 하나 없던 홍제천을 살리려 시작한

 복원 사업으로 설치되었다. 사람이 만들었지만, 

자연적으로 생성된 야생적인 모습이 홍제천 폭포의

 매력!! 도심 속 자연을 느꼈다면 이젠 마시고 놀 

차례~ 뼛속까지 시원하게 해 줄 음료를 찾아온 곳,

 이색 ‘수영장 카페’다. 야외 좌석에 설치된 수영장으로

 올여름 핫플레이스 등극은 물론 그곳에서 마시는

 취향 저격~ 형형색색 음료까지 맛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테마파크! 뜨거운 태양을 피해 수영은 물론 낚시까지 

할 수 있는 이곳은 어마어마한 크기 자랑하며 실내에 

자리 잡아 더욱 인기 만점이라는데~ 더위를 물리칠 

도심 속 피서지를 <비밀 수첩>에서 지금 공개한다. 



  [짠내 나는 바다 인생] 

승봉도의 용감한 삼형제!  


<선창휴게소, 낚시>


주소 :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687


전화번호 : 032-831-3983

 

오늘의 바다 인생이 펼쳐질 곳은 인천의 작지만 

아름다운 곳 승봉도! 날아오르는 봉황을 닮았다 하여

 승봉도라 이름 지어졌다. 해산물이 풍부해 인천의

 보물섬이라 불리는 승봉도. 이곳에는 이맘때쯤이면 

산란기를 마친 소라가 살이 꽉 차 영양가도 풍부하고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이곳의 소라만큼이나

 특별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는 소라 3형제! 그중

 막내 민경호 씨의 손길이 분주하다. 형들과 배를 탈

 때면 선장부터 허드렛일을 하기 때문인데~ 형제가

 함께 모여 배를 탄 지도 9년째. 기러기 아빠까지 

자처해 외지에 있는 가족들의 그리움도 쌓여만 간단다. 

한편 이런 막내의 속내를 아는지 모르는지 바다에

 함께 모인 형제들 때문에 든든하다는 가족들~! 과연

 이들 가족의 바다인생은 어떤 것인지 <짠내 나는

 바다인생>에서 만나보자. 



[시골 부자] 

연 매출 4억, 조랑말로 귀농 대박!  


<용인포니승마클럽>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평창로154번길 17

 (평창리 137)


전화번호 : 031-322-8522


 


<안성팜랜드 승마 센터>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대신두길 28


(신두리 451)


경기도 용인시, 이곳에 특별한 동물로 귀농에 성공한 

사람이 있다! 그 주인공은 조랑말 키워 연 매출

 4억 원을 달성한 최태훈(32) 씨와 아내 박선영(32) 씨! 

스키 선수로 활약하던 태훈 씨는 우연히 접한 승마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고, 말 목장을 운영하겠다는 꿈을

 가지게 된다. 이후 태훈 씨는 아내인 선영 씨와 함께

 말 목장을 운영하겠다는 꿈을 키우기 시작하고, 

두 사람의 관계 역시 더욱 깊어지게 되는데. 함께 

조랑말을 타고 마을을 산책기도 하고, 승마 데이트를

 즐기며 선영 씨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 태훈 씨. 

두 사람은 결국 부부의 연을 맺는데 성공하고, 

부부를 꼭 닮은 아들 승민(5)이까지 낳으며, 단란한

 가정을 완성한다. 단 세 마리의 조랑말로 시작한 

부부의 목장은, 현재 스물다섯여 마리의 말과 

연 매출 4억 원을 내는 대목장으로 성장하게 되는데! 

부부가 조랑말 덕분에 사랑의 결실을 보았듯, 승마

 레슨을 받으러 온 아이들이 조랑말로 희망을 되찾고,

 치유 받길 바란다는 태훈♥선영 부부의 이야기!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조랑말과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를 <시골 부자>에서 만나보자!


7월 10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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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식객의 자연 맛보고 

자연 한정식  

<자연으로>  

별별열전

<담촌 장마을>

슈퍼맨의 하루 

송전 전기원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78회


[식객의 자연 맛보고]

자연의 맛을 찾아서 

자연으로 차려낸 밥상 자연 한정식




* 방송에 도움을 주신 정현 님, 인미희


▶ <자연 한정식>


상호 : 자연으로

전화 : 041-352-4195

주소 : 충남 당진시 송산면 은곡길 136

(매곡리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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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슈퍼맨의 하루] 

100미터 상공이 나의 직장! 송전 전기원


* 촬영에 도움을 주신 최귀만 씨와

 한국전력공사 관계자 분들 

  

▶ <한국전력공사>


주소 : 전라남도 나주시 전력로 55 (빛가람동 120)


☎ 061-345-3114


http://home.kepco.co.kr



[별별열전]

대장 엄마와 졸병 부녀의 귀농일기 

*촬영에 도움을 주신 박재원, 임명휘, 박진경 님 

 

▶ <담촌 장마을>

개복숭아효소, 와송효소, 흰민들레효소


주소: 경북 고령군 쌍림면 안화2길 22-14


☎ 054-956-6416

 

개복숭아 발효액13,500원

흰민들레 발효액13,500원

와송(바위솔) 발효액13,500원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7월 9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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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진짜 궁금한 여행 예산 

어죽 매운탕 

한민관의 지금 먹으러 갑니다

 고독한 소식가 갱생 흑염소

 톡톡 이브닝 1년에 

120만 원이 공짜

 청년 지원 사업 등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77회

 

 [진짜?! 궁금한 여행] 충청도에서 홍어를 찾아라!  


  ▶전통예산옹기 체험장

주소 : 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 오촌중앙길 106

전화 : 041-332-9888


  

▶호반식당 (예당저수지 어죽, 매운탕 전문)

041-332-0121

충남 예산군 대흥면 예당로 848

  지번 상중리 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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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0:00비정기 휴무


7,000원

어죽

30,000~40,000원

붕어조림, 메기매운탕, 새우매운탕 각

40,000~50,000원

빠가사리매운탕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악취 119 에코스코 / 하수구·정화조 냄새 제거 전문 업체

주소: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아 3로 128번길 22 

전화: 1600-1604



 이번 주 진짜 궁금한 여행의 미션은 ‘충청도에서 

홍어를 찾아라!’ 바다가 없는 예산에서 홍어 찾기! 

과연 가능한 일일까. 포기란 모르는 궁금 요정 조은새,

 일단 바다만큼이나 넓은 예당호로 향했는데. 홍어

 보다는 민물고기로 끓인 어죽이 더 익숙하다는

 예산 사람들, 투박하지만 자꾸 당기는 맛의 어죽은

 예산의 향토음식으로도 유명하다고. 그곳에서

 얻은 첫 번째 힌트는 ‘깨진 항아리’ 힌트를 찾아 

달려간 곳은 예산의 한 ‘전통 옹기 체험장’ 160년 

동안 4대째 전통옹기를 만들어 왔다는 황춘길 명장! 

그도 깨진 항아리와 홍어의 연관성을 잘

 모르겠다는데.. 두 번째 힌트는 ‘시래기’. 시래기를

 즐겨 먹는다는 봉산면의 한 마을을 찾아 깨진

 항아리에서 무언가를 꺼내는 마을 사람을 목격한

 궁금 요정! 가까이 가니 톡 쏘는 ‘홍어’ 냄새를

 풍기고 있었는데! 충청남도 예산에만 있는

 독특한 홍어의 정체, <진짜?! 궁금한 여행>에서 

공개된다. 


▶ 톡톡 이브닝

1년에 120만 원이 공짜? 청년 지원 사업

 

▶유유기지 

주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석정로 229 제물포스마트타운 15층 

전화: 032-725-3061

홈페이지: http://www.inuu.kr/


 


▶1석 5조 청년사랑프로젝트

홈페이지:  http://young.incheon.kr/


 


▶일미 화평동 냉면

주소: 인천광역시 동구 화평동 288-4 

전화: 032-772-0040




▶카페오즈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송월동3가 11-93 

전화: 032-761-4229


 


▶케이크 공방 단하나 

주소: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문화로 70 단하나 

전화: 032-528-5777



 치솟는 물가와 집값, 취업난 속에 여가나 취미 활동은

 사치라는 청년들. 그런데 돈 한 푼 안 들이고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비법이 있다? 장희영(30),

 박혜리(29), 장초은(23) 씨는 ‘떡볶이 메이트’라는

 소모임을 통해 인천의 명소를 영상으로 제작하는

 취미 생활을 즐기고 있다. 이에 필요한 부대비용은

 모두 ‘공짜’라는데. 비법은 바로 인천시에서 운영하는

 ‘유유기지’ 덕분! ‘유유기지’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인천 거주 청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회의는 물론 공부, 독서까지 할 수 있는 곳이란다. 

특히 유유기지에서 운영하는 ‘enjoy사업’에 선정되면

 50만 원의 모임 활동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고. 입사 4개월 차인 정지수 씨는 취업을 

준비하는 동안 고마웠던 친구들을 위해 작은 파티를

 열었다. 그녀 또한 모든 비용을 ‘공짜’로 

해결했다는데. 비법은 ‘1석 5조 인천 청년사랑

 프로젝트’ 덕분! 인천시 내 중소 제조 기업에

 근무하는 청년 중 지원대상에 맞으면 생애 단 한 번, 

연간 120만 원의 복지비를 지원받을 수 있단다. 

모르면 놓친다! 청년들의 취미 생활을 지원하는

 든든한 혜택! <톡톡 이브닝>에서 공개한다. 



 [한민관의 지금 먹으러 갑니다]

 여름을 살찌우는 특급 갱생재료는?  


흑염소, 산약초, 칡즙

산너미 목장 

주소: 강원 평창군 미탄면 산너미길 210

전화: 010-5371-4229

  

 키 174cm, 몸무게 54kg의 뼈만 남은 개그맨 한민관이

 <생방송 오늘저녁>에 떴다?! 전국 팔도의 진귀한 

갱생식재료를 찾아 나서는 한민관의 지금 먹으러 

갑니다! 이번에 찾은 곳은 바로 강원도 평창! 공기

 좋은 이곳에서 소개할 오늘의 특급 갱생재료는

 바로 여름을 살찌우는 보양식, 흑염소! 동의보감에

 따르면 흑염소는 속을 따뜻하게 해주고 심장과

 폐를 보호한다고 알려져 있다. 본초강목에서는 팔, 

다리에 힘이 없거나 병후 쇠약해졌을 때, 더위를

 많이 타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이롭다고

 기록되어있다. 과연 한민관은 예민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흑염소들을 제압하고, 

갱생재료를 얻을 수 있을까?! 코너 속의 코너!

 고독한 소식가에서 맛보는 진귀한 요리! 흑염소

 전골부터 구이와 무침까지! 여름에 먹으면 더 좋은 

특급 보양식 흑염소의 모든 것!

 <한민관의 지금 먹으러 갑니다>에서 공개된다. 

 



[비밀수첩] 찜통더위 지하철, 가장 시원한 명당은?  


 서울 낮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지하철 ‘온도 전쟁’이 시작됐다.

 지하철 전동차 내부 온도를 두고 민원이 끊이질 

않는다는데. 더워진 날씨에 반소매를 입고 지하철을

 타도 연신 부채질을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같은 

칸에서도 긴 옷을 껴입고 춥다는 말을 연발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지난해 상반기 에 접수된 민원

 중 70%가 덥거나 춥다는 내용이었을 정도로 매년

 여름이면 지하철은 그야말로 냉방 전쟁이라고.

 내 몸에 딱 맞는 온도는 없는 걸까? 그런데 같은 

지하철을 타도 가장 시원한 자리와 비교적 따뜻한

 자리가 있다는 사실! 칸마다 숨어있는 비밀을 

밝히기 위해 제작진이 직접 실험에 나섰다. 과연

 가장 시원한 자리는 어디이고, 따뜻한 자리는 

어디일까. 지하철 전동차 온도에 숨은 비밀을 

<비밀수첩> 에서 공개한다. 



 [속 편한 인생] 

우리 엄마는 102세! 모녀의 장수 일기  


 충청남도 아산시에는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모녀가 있다. 밭에서도 집에서도 꼭 같이 붙어

 다니는 친구 같은 모녀. 놀라운 건 두 사람의

 나이라는데. 딸 서정자 씨는 77세, 엄마 이금순 씨는

 올해 무려 102세라고. 모녀가 함께 산 지도 벌써

 15년째. 딸은 나이 든 엄마와 함께 편안한 노후를

 꿈꿨지만, 실상은 정반대란다. 백 살이 넘은 나이에도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쁘게 움직이는 

엄마는 아침 일찍 마당 쓸기부터 시작해 밭을 일구고

 마을회관에 가는 등 쉴 틈이 없다는데. 이렇게

 분주하게 움직이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라 하지만

 딸은 걱정을 멈출 수 없다. 대신 엄마와 함께

 수많은 일을 하고 매 끼니 엄마가 좋아하는 생선과

 오징어 등을 챙기는 딸. 특히 일하느라 지친 엄마를

 위해 막걸리를 챙기는 건 필수라고 한다. 어느새 

일흔일곱 해를 산 딸은 이제 엄마 뒤를 쫓기가

 버거울 때가 많다. 하지만 엄마가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매일 힘을 낸다고 하는데, 그런 딸의 

마음을 엄마는 알까? 백 세 인생을 사는 이금순 

할머니의 장수 비결을 <속 편한 인생>에서 알아본다.


  

7월 6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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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여기요 

항아리 해물 짬뽕 

<대륙중화요리> 

메기 불고기  <원주추어탕>

 50cm 삼겹살 <육정성> 

은퇴하고 뭐하세요 등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75회

 

[오늘저녁 여기요~!]

 오늘 저녁! 당신이 선택한 맛집은 어디~?  

시청자 제보 맛집 

  

  50cm 꽃삼겹살 

▶ 육정성

☎ 02-323-1109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맛로 15

(지번 :   연희동 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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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2:00 - 23:00연중무휴


13,000원

 삼겹살

13,000원

 목살

54,000원

흑돈 모듬

37,000원

등심

28,000원

양념소갈비 


http://www.yukjs.com/


 


여름철 몸보신 메기 불고기 

▶ 원주추어탕

☎ 031-702-804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로7번길 4

(지번 : 서현동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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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1:00 - 22:00


9,000원

추어탕

35,000원

메기매운탕 (대)

25,000원

메기매운탕 (중)

20,000원

메기매운탕 (소)

40,000원

메기불고기

 

 

해산물 가득 항아리 해물 짬뽕

▶ 대륙중화요리


☎ 050-4359-5150

경기도 평택시 송탄로 275

(지번 :  서정동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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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00 - 12:00


5,000원

짜장면

6,000원

짬뽕

6,000원

볶음밥

6,000원

짬짜면

8,000원

탕볶밥

  

*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사전 문의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항아리 해물 짬뽕 50cm 삼겹살 메기 불고기

 <생방송 오늘 저녁> SNS 계정을 통해 제보받은

 시청자의 저녁 속으로 찾아간다~ 

<오늘 저녁 여기요~!>. 섭외 NO! 사전조사 NO! 

오로지 시청자의 제보만 믿고 무작정 찾아가 현장

 섭외 후 맛의 비결을 파헤친다! 수십 건의 제보 중 

제작진의 시선을 사로잡은 첫 번째 사진은 항아리 

그릇에 가득 담긴 해산물! 전복, 키조개, 낙지, 새우 

등 해산물이 가득 찬 해물 짬뽕이라는데! 커다란

 항아리 그릇에도 다 담기지 않는 푸짐한 양과 침샘을

 자극하는 비주얼로 압도하는 항아리 해물 짬뽕! 

직접 찾아가 보니 비주얼만 대단한 게 아니었다! 

매일 아침 평택항에서 직송되어 오는 싱싱한

 해산물에~ 직접 키운 고추로 만든 매콤한 고추장과

 육수를 넣고 불 맛 제대로 입혀주면~ 끓일수록 

얼큰하고 깊은 맛이 우러나는 항아리 해물 짬뽕 

완성이요~!두 번째 눈길을 끈 사진은 전 국민이 

즐겨 먹는 삼겹살 되시겠다~! 하지만 지금까지 알고 

있던 삼겹살과는 차원이 다른 비주얼! 바로, 삼겹살의

 길이가 무려 50cm나 된다는 것인데~ 사장님의

 손길(?) 한 번으로 남다른 길이를 갖게 됐다는데~ 

30cm 삼겹살이 순식간에 50cm가 되는 기적! 

과연 그 비밀은 무엇일지~?찾아가는 가게마다 촬영

 허가를 받아낸 피디! 성공 기세를 몰아 찾아간 곳은 

한 중년 남성이 제보한 식당~! 여름이 되면 반드시

 먹는 보양식이라며 추천했다는데~ 그 이름하여 

메기 불고기! 메기의 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발라 

양념장에 볶아 먹는 것인데~ 제철을 맞아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메기! 특히나 흙냄새가 나지 않는

 이 집만의 비법이 궁금한데~!? 

<오늘 저녁 여기요~!>에서 그 비밀을 파헤친다!  




[은퇴하고 뭐하세요?]

 건강과 행복 찾아 귀농한 자급자족 부부  

귀농 7년차 폐교에 사는 부부 


▶ 조길자


전라북도 정읍시 영원면 풍지길 110


☎ 010-3730-1004


 눈앞에 다가온 100세 시대! 하지만 은퇴 나이는 

약 62세로 그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 은퇴 후 남은

 40년 인생이 막막하기만 한데... 결혼 50년 차! 팍팍한

 도시 생활을 청산하고 건강 찾아, 행복 찾아, 고향 

정읍으로 향한 부부가 있다! 29살 어린 나이에

 유방염에 걸리며 수차례 수술 끝에 양쪽 유방을

 절제해야 했던 조길자 씨(77세). 그리고 52세에 

뇌출혈로 쓰러져 후유증으로 기억상실증을 겪고

 있는 남편 정영섭 씨(81세) 부부가 그 주인공. 

잃어버린 건강을 되찾기 위해 퇴직을 하고 고향 

정읍으로 내려와 가장 먼저 한 것은 바로 

약 1,322㎡(400평) 규모의 폐교를 구입한 것!

 자리를 잡기 위해 고향 땅 이곳저곳을 알아본 

부부로썬 노다지 땅에 이미 지어진 학교가 살기에

 가장 알맞은 곳이었단다. 총 6개의 교실을 손수

 리모델링한 결과 12개의 방을 가지게 됐고, 지금은

 귀농, 귀촌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방을 빌려주는

 용도로도 사용 중! 

 은퇴 후 두 번째로 시작한 건 바로 발효액 만들기.! 

건강한 몸은 먹을거리에서 온다는 믿음 아래

 다양한 산야초로 발효액을 만들기 시작했고, 그

 종류가 80여 종이 넘을 정도. 또한 발효액만 보면

 효능을 줄줄 읊을 정도로 박사가 다 됐다. 이렇게

 만든 발효액은 은퇴 후 시골살이에 취미 생활이 될

 뿐 아니라 500㎖ 생수통 한 통에 2만 원이라는 

가격에 판매까지 하며 소소한 용돈 벌이까지 되니,

 1석 2조가 따로 없다는데~

 텃밭까지 가꾸며 직접 재배한 식재료가 아니면 

먹지도 않는다는 부부. 덕분에 은퇴 후 건강을 되찾고,

 행복을 찾은 자급자족 부부를 만나본다. 




 [출동! 박PD]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만난 맥가이버의 정체는~? 편  


 대한민국 방방곡곡! 생생하고 미스터리한 현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출동! 박PD>. 

이번 주도 어김없이 깊은 산속으로 출동한 박PD. 

울산의 한 야산에서 오늘의 주인공을 찾아 나섰다. 

험한 바위 사이를 걷느라 지친 박PD 앞에 나타난 

깊은 산속 옹달샘~ 그런데 그때! 타잔인지

날다람쥐인지 알 수 없는 의문의 생명체가 계곡

 위를 날아 등장했다?! 계곡 위에 대롱대롱 매달린 채 

마주친 의문의 사나이, 그 정체는~? 

 바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산을 즐긴다는

 일명 맥가이버 최규원 씨! 남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산을 즐겨야 직성이 풀린다는 사나이의 산행을 함께

 한 박PD, 그만의 독특한 방식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도대체 어떤 방법인고 하니~ 첫 번째, 계곡 

사이에 직접 설치한 집와이어를 이용해 날아다니기. 

두 번째, 아무도 하강한 적 없는 절벽을 찾아 로프 

하나에 의지해 하강하기. 세 번째, 직접 개발한 잠수 장비로 계곡 물놀이하기.

이렇게 독특한 캠핑이 가능한 건 맥가이버라는 

별명답게 뚝딱 모든 장비를 잘 만들어내기 때문이라고

~ 집와이어를 탈 때 필요한 사다리도 나무와 끈만

 있으면 뚝딱! 잠잘 곳도 로프를 이용해 해먹을 

만들어 해결! 불 피우기도 음료 캔만 있으면

 뚝딱이라는데~독특한 방식으로 산을 즐기는

 맥가이버 사나이를 만나러 출동! 박PD.



[비밀수첩] 꿉꿉한 여름철 습기를 잡아라!  


 습도가 높아 빨래가 잘 마르지 않고, 집안이 

눅눅해지는 고온다습한 여름! 이럴 때 제습기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가격이 만만치 않다. 결국 마트에서

 판매하는 가정용 습기제거제를 구입해 옷장이나 

신발장 등, 집안 곳곳에 사용하게 되는데. 과연, 

어떤 제품이 효과적일까? 우선 주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다는 고체 염화칼슘이 들어 있는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습기제거제부터 살펴봤다. 가격대는

 700원부터 1300원까지 천차만별! 가격별로 제습 

성능이 다른건지 실험을 통해 알아봤다. 그 결과,

 미묘한 차이만 있을 뿐, 가격대별로 성능 차이는

 크게 없었는데.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염화칼슘의

 중량이 거의 비슷했기 때문! 그렇다면, 또 다른 

습기제거제로 쓰이는 실리카겔은 어떨까? 외관부터

 중량, 성능 등을 실험해 보고, 염화칼슘 습기제거제와

 비교해봤다. 또한 생활 속에서 공짜로 구할 수 있는

 습기제거제 ‘커피 찌꺼기’와 ‘신문지’ 비교실험까지! 

습기제거제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7월4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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