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진짜 궁금한 여행 

빨간 떡 정체 

꿀떡<평화떡공방> 

무침회 <대교회식당>

 뭉티기 생고기<녹양>

 한민관 지금 먹으러 갑니다 

고독한 소식가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82회

 

[진짜?! 궁금한 여행] 

쫀득하고 차진 맛! ‘빨간 떡’의 정체는?  


▶평화떡공방 (꿀떡) 


053-473-8575

대구 남구 봉덕로 117

  지번 봉덕1동 9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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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1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반고개역 맛집 

오징어부터 소라까지 빨간맛 무침회




 ▶대교회식당 (무침회)

053-557-1652

대구 서구 달구벌대로375길 23

  지번 내당동 8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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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1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00 - 24:00   


15,000원-20,000원

무침회





 뭉티기 



▶녹양 (뭉티기 생고기) 

053-257-1796

대구 중구 중앙대로 439-1

  지번 향촌동 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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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1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2:00


60,000원

생모듬

30,000~50,000원

생고기

30,000~50,000원

육회,석쇠불고기,곱창전골 각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이번 주 진짜 궁금한 여행의 미션은 ‘대구 사람들이 

사랑하는 빨간 떡을 찾아라’ 막창, 납작 만두, 

돼지국밥 등 맛의 천국 대구에서 꼭 먹어야 하는 것이

 바로 ‘빨간 떡’이라는데. 하지만 시장에서 오래됐다

는 떡집 사장님도 모르는 빨간 떡의 정체. 대신 요즘엔

 ‘꿀떡’이 인기리에 팔린다고. 천연재료로 만든 고물에

 푹 담가 먹는 달콤한 꿀떡으로 당 충전 후 본격적으로

 궁금한 여행을 시작하는데! 첫 번째 힌트 ‘인증샷’을 

가지고 향한 곳은 ‘옻골마을’ 오래된 돌담길과

 고즈넉한 분위기의 고택은 대구가 아닌 다른 세상

에 온 것 같은 느낌마저 준다.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

 인증샷을 찍는 관광객 발견! 하지만 이곳에서도

 ‘빨간 떡’은 찾지 못했다. 어느덧 대구의 밤이 

찾아오고 궁금요정에게 주어진 두 번째 힌트는

 ‘주당’ 맛집이 많다는 중앙로 뒷골목에서 대구의

 주당들이 애정한다는 ‘빨간 떡’을 찾을 수 있었는데! 

찹쌀떡만큼이나 차지고 쫀득한 식감을 자랑해

 접시를 뒤집어도 떨어지지 않는다는

 대구 ‘빨간 떡’의 정체는?   



 [한민관의 지금 먹으러 갑니다] 

초복을 견뎌라! 15m절벽에 핀 보약


▶<자연 석이버섯, 잔대>

010-9447-9929 이형용  


 키 174cm, 몸무게 54kg의 뼈만 남은 개그맨 한민관이

 <생방송 오늘저녁>에 떴다! 다가올 초복을 맞아

 내 몸을 살릴 갱생재료를 찾아나선 한민관! 그가 

찾은 갱생재료는 바로 높은 고도, 아슬아슬한 

절벽에서만 채취할 수 있다는 석이버섯! 중국에서는 

노인이 상용하면 젊어지고 눈이 맑아진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효능을 자랑하는데. 과연

 한민관은 15m절벽에서 석이버섯을 채취할 수 있을까? 

이 뿐이 아니다! 산속에서 만난 또 다른 갱생재료는

 바로 잔대! 잔대는 가장 오래 사는 식물 중 하나로

 인삼, 현삼, 단삼, 고담 등과 함께 5대 삼으로 손꼽히고

 있다. 직접 채취한 잔대와 석이버섯을 사용한 특급 

보양식 대 공개! 자연산 잔대를 사용한 무침부터 

석이버섯 튀김, 그리고 산에서 나온 귀물들을 한 대 

모은 삼계탕까지! 보양 특급의 대표들 총집합! 

고독하지만, 냉정하고 처절한 맛 이야기가 

<한민관의 지금 먹으러 갑니다>에서 공개된다! 



 [속 편한 인생] 

귀농 6년 차! 산골 살이 모자의 건강 비결  


▶범산가 아로니아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장면 면봉산길 926-20

https://blog.naver.com/halong33

황정용 010-9621-7499


 경상북도 포항시, 보현산과 면봉산이 맞닿은 

해발 600m 오지에 밭을 일구며 사는 모자가 있다.

 6년 차 농부 황정용 씨(53세)와

 그의 어머니 정균환 씨(81세)가 그 주인공. 

산속 1만 4천 800㎡ (4,500여 평)의 밭에 가지, 

토마토, 고추 등의 각종 채소와 체리, 아로니아, 

자두 같은 과일까지 모든 것들을 자연농법으로

 키우고 있다. 연로한 어머니 대신 모든 일을 도맡아

 하는 것은 아들. 6년 전까지만 해도 서울에서 

공무원 생활을 했던 황정용 씨가 귀농한 이유는

 다름 아닌 어머니의 건강 때문이었다. 그동안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어머니 건강에 신경을 쓰지 못했던

 아들은 2012년, 어머니가 대장암 수술을 받게 

되면서 그동안 못했던 효도를 하기 위해 산골 농부가

 되기로 결심했다. 깨끗한 환경, 좋은 먹을거리가 

어머니 건강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했던 것이다. 

귀농 후 고생도 많이 했지만 이제는 어머니 건강도

 되찾고 어엿한 오지 마을의 주민이 된 모자. 다만 

어머니는 자신이 아들의 앞길을 막은 것 같아 

미안한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고 한다. 서로를 

의지하며 사는 산골 모자의 삶을 <속 편한 인생>에서 

알아본다.



 [톡톡 이브닝]

 비밀의 땅, 파주로 떠나는 평화 여행  


▶<캠프그리브스>

문의 031-953-6978

홈페이지 http://dmzcamp131.or.kr


 맑은 하늘과 신선한 바람까지. 그야말로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다. 그런데 매번 똑같은 여행지가 

지겹다면, 이런 곳은 어떨까? 파주에 가면 때 묻지

 않은 자연과 이색 관광지를 맘껏 즐길 수 있다는데. 

첫 번째 찾은 여행지는 임진각. 이곳에는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평화누리공원이 조성돼 있다. 

공원을 돌아보며 휴식을 즐기는 것은 물론 이색 

포토 스팟까지 있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단다. 

이뿐이 아니다! 실제로 전쟁 당시 사용했던 철길부터

 총탄 자국까지 전쟁의 아픈 역사를 눈으로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두 번째로 찾은 곳은 DMZ로부

 2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캠프그리브스’. 한국 전쟁 

후 50여 년 간 미군이 주둔했던 ‘캠프그리브스’에서는

 최근 숙박은 물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새로운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주말엔 다양한 거리 예술 공연이 열리며 

많은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는데. 분단의 

아픔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찾는 평화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파주로 여행을 떠나보자. 


7월13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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