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소리로 맛보다 

산이 키운 건강식 

산약초 백숙 자연밥상 

<삼을 품은 닭> 

짠내 나는 바다 인생

 초대형 민어

 시골 부자 앵무새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84회


▶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산이 키운 건강식! 산약초 백숙

정성으로 우려낸 산약초 육수

14가지 약초가 가득 들어가 산약초 백숙


정읍 맛집 

<삼을 품은 닭>

063-533-7626

전북 정읍시 용호길 19-6

   지번 구룡동 640-1 


지도 크게 보기
2018.7.1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55,000원

자연약초 토종닭백숙 


(상호,정보,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 짠내 나는 바다 인생

 초대형 민어를 잡아라!

신안 앞바다를 누비는 특별한 부자 


<민어청년>


주소 : 전남 신안군 지도읍 해제지도로


전화번호 : 010-5499-6230



▶ 시골 부자

날개 달린 보석, 앵무새로 귀농 대박!

  

< 춘천 아가새농장>


강원 춘천시 신북읍 성문길 5(지내리 500-1)


전화번호 : 010-6751-5174



1. [비밀수첩] 여름철 특명! 자외선을 차단하라


 본격적으로 찾아온 불볕더위!! 적당량의 자외선은

 비타민D가 피부에 합성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등 

건강에 유익하지만, 장시간 노출될 경우 피부 노화는

 물론 피부암까지 유발할 수 있다는데~ 연일 '나쁨' 

지수를 기록하고 있는 자외선을 막는 것이 여름철

 특명! 다양한 기준으로 나눠볼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는 먼저 차단하는 자외선의 종류와 차단하는

 방식에 따라 그 명칭이 다르다. 그에 이어 셀 수 없이

 다양한 자외선 차단제가 나와 있는 요즘!! 제형별로

 나눠 실험을 해보았는데~ 사람들이 많이 쓰는 

크림부터 간편함이 매력인 스틱과 스프레이 그리고

 여성들이 선호하는 쿠션까지!! 첫 번째로 어떤

 제형의 차단제가 가장 지속력이 오래갈지 실험해

 봤는데~ 처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2시간 후

 어떤 제형이 가장 많이 남아 있을지 그 결과를 

공개한다. 두 번째로 가장 궁금한 자외선 차단 지수!!! 

제형별로 다른 차단제 중 어떤 것이 가장 차단 

지수가 높을까?! 자외선 차단제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부터 제형별로 나눠 본 실험 결과까지! 

자외선 차단제의 모든 것!! <비밀 수첩>에서 지금 

공개한다. 



2. [짠내 나는 바다 인생] 초대형 민어를 잡아라!


 오늘의 바다 인생이 펼쳐질 곳은 전국 최대길이

 백사장을 자랑하는 전남 신안군 임자도! 이곳에는

 이맘때쯤이면 임금님의 보양식 민어 잡이가 한창이다.

 크기가 크면 클수록 몇 십만 원에서 몇 백만 원을

 호가할 만큼 고가인 민어! 각지에서 모인 어선들이

 대왕 민어를 잡기 위해 바다를 누빈다. 그런데 이곳에

 아버지와 함께 민어 잡이를 하고 있다는 28세

 김태훈 씨. 어려서부터 고기잡이를 배워왔던

 태훈 씨는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했지만 다시 

바다로 돌아왔다. 대나무로 민어 울음소리를 듣고 

옛 방식을 사용 하는 아버지와 신식으로 고기잡이를

잡기 위해 고기잡이 공부에 여념이 없다는 아들! 

과연 부자는 대왕 민어 잡이에 성공할 수 있을까?

 그들의 이야기를 <짠내 나는 바다인생>에서 만나보자.



3.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산이 키운 건강식! 산약초 백숙


 오늘의 자연밥상을 위해 우리가 찾아간 곳은 정읍

 구룡동! 내장산이 내려다보이는 조용한 시골 마을에 

퍼지는 닭 울음소리! 4년째 직접 기른 산닭으로 백숙을

 삶는 황창민 씨 가족이 키우는 닭이 내는 소리다.

 3개월 자란 닭만 쓴다는 창민 씨! 배낭에 각종 도구를

 들쳐 메고 산으로 향하는데... 흔하게 볼 수 있는

 엄나무, 가시오가피부터 이름부터 생소한 일엽초,

 접골목, 토사자까지! 백숙에 쓰이는 약초들 모두

 경력 30년 차의 베테랑 약초꾼, 창민 씨의 손으로 

직접 캔 것들이다. 꾸지뽕 뿌리, 말굽버섯, 겨우살이,

 송담, 골쇄보 등 14가지 약초를 넣어 6시간을 푹 달인

 육수! 거기에 어린아이 얼굴까지 다 가리고 남을

 큼지막한 산닭 한 마리 넣어 압력솥에 30분을 더

 삶아주면 복날의 건강 보양식 완성! 온종일 산을

 타며 캐낸 약초와 정성으로 키워낸 산닭이 만든 

산약초 백숙으로 초복 더위 물리치러 떠나보자! 



4. [시골 부자] 

날개 달린 보석, 앵무새로 귀농 대박!


 강원도 춘천시, 이곳에 특별한 새로 인생의 2막을 

연 귀농인이 있다! 그 주인공은 앵무새 키워

연 매출 1억 5천만 원을 달성한 김동호(58) 씨와 그의

 아내 조화숙 씨! 동호 씨는 노후에 대한 고민 끝에

 귀농을 결심하고, 앵무새 농장을 열게 된다. 

앵무새가 좋아서 시작한 농장이, 지금은 연 2억 원의

 매출을 내며, 1,300마리의 앵무새를 키우는 

대농장으로 성장하게 되는데. 천여 마리의 다양한 

앵무새를 키우는 만큼, 특별한 앵무새가 많이 사는

 동호 씨의 앵무새 농장. 말하는 앵무새는 기본이고,

 율동 하는 앵무새, 거기다가 한 쌍에 3천만 원을

 호가하는 값비싼 녀석도 있다는데! 이제는 부부의

 복덩이 노릇을 톡톡히 하는 앵무새들이지만, 아내

 화숙 씨는 앵무새에 미쳐 사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

 많았단다. 아파트에 살 때부터 앵무새를 키우던

 남편 때문에 매일 청소를 해도 몇 시간만 지나면

 집이 난장판 되기 일쑤이고, 울기는 또 얼마나 

울어대는지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단다. 결국

 아내는 앵무새를 모두 팔아버리고 마는데. 그렇게

 앵무새라면 질색하던 그녀가 이제는 

남편 동호 씨보다도 앵무새를 아끼며 사랑하게 됐단다.

 앵무새 덕분에 삶이 다채로워졌다는 동호 씨

 부부의 이야기와 어여쁜 앵무새들을 

<시골 부자>에서 만나보자.



7월17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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