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식객의 자연 맛보고 

천안의 향토음식

 새뱅이 장 뚝배기 한 상 빠금장 

<하늘맛농가 맛집> 

별별열전  

슈퍼맨의 하루 883회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83회 


[식객의 자연 맛보고] 

천안의 향토음식 ‘새뱅이 장 뚝배기’ 한 상




방송에 도움을 주신 양봉석 님, 김양순 님


<새뱅이 장뚝배기 한 상>


천안 맛집 

상호 : 하늘맛농가맛집

전화 : 041-555-2654

주소 :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약수로 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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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1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상호,정보,영업 시간,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역사와 문화,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고장, 

충남 천안! 이곳에 진정한 자연의 맛을 찾으러 

자연요리연구가, 정재덕 식객이 떴다! 산과 들을

 지나 식객이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저수지! 

양봉석 사장 (59세)은 1급수에서만 자란다는 귀한 

민물새우, 새뱅이를 저수지에서 잡는 거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어항에 된장과 깻묵을 넣고 30분 정도

 기다리면 새뱅이가 어항 속으로 쏙! 사장님이 잡은

 새뱅이는 솜씨 좋은 김양순 사모 (58세)를 통해 

맛깔 나는 요리로 재탄생 되는데. 이 집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은 고추장을 넣고 얼큰하게 끓여낸

 충청도 향토음식. ‘새뱅이 장 뚝배기’ ! 깊은 국물

 맛을 자랑하는 새뱅이 장 뚝배기는 사장님이 직접

 담근 고추장을 사용한단다. 이 외에도 안주인의 

아이디어 담긴 옻 된장부터 천안의 대표 음식

 빠금장까지 항아리에 가득! 빠금장으로 만든

 고추 무침과 깻잎으로 만들어 낸 사장님 표

 깻잎 자반! 독특한 식감 자랑하는 만두의 비밀은?

 정재덕 식객과 함께 충남 천안 자연의 맛을 만나본다.





[슈퍼맨의 하루] 

200m 지하 아래, 옥을 캐는 사람들


촬영에 도움을 주신 박연호 씨와

 선정엠씨씨 관계자 분들




[별별열전]  

오지마을 비수구미의 여장부와 꽃할배


촬영에 도움을 주신 김영순, 장윤일 님

<비수구미 민박>


주소: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동촌2리 2715


☎ 033-442-0145 


 아흔아홉 구비의 산길을 넘어 호수까지 건너야 

하는 오지 중의 오지, 강원도 화천의 비수구미. 이곳에서 

40년 넘게 식당과 민박을 운영하며 사는 부부가 있다. 

바로 김영순(69) 씨와 장윤일(76) 씨가 그 주인공.

 반백 년을 함께 살았지만 달라도 너무 다른 부부! 

씩씩하고 괄괄한 여장부 아내와 달리 꽃을 좋아하고

 섬세한 남편. 게다가 자연이 좋은 남편에겐

 비수구미가 천국이지만 자유롭게 살고 싶은 

영순 씨에게는 산과 물밖에 없는 답답한 산골짜기일

 뿐이다. 원래 영순 씨의 고향은 춘천. 젊은 시절, 

이리저리 터전을 옮기며 고생하다가 결국 부부가 

자리 잡은 곳이 이 비수구미였다. 생계를 꾸리고 

자식들을 다 키워낸 고마운 삶의 터전이지만 영순 씨는

 이제 고생할 만큼 했으니 도시로 나가 살고 싶다는데...

 하지만 40년을 넘게 살아온 제 2의 고향을 떠나는

것이 쉽지 않은 일. 그래서 오늘도 영순 씨는 외지를

 꿈꾼다! 이런저런 핑계로 100리길에 달하는 읍내로

 나갈 준비를 하는데... 과연 영순 씨의 특별한 외출은

 어떤 모습일지 <별별열전>에서 만나본다. 


7월16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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