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호밀밭 농부의 빵

<홀그레인호밀농장> 

시골 부자 <행복한 타조 농장>

 짠내 나는 바다 인생 

고성 부부의 쥐노래미 사랑

<안가네가족 횟집>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74회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호밀밭 농부의 빵  

영천에서 만난 농부의 빵집 

농부의 건강한 빵

초여름 한끼 호밀빵 




<홀그레인호밀농장>


전화번호 010-3818-6057


주소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대암길 62-1

지번   암기리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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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혼반용호밀쌀 15,000원 

우렁이쌀 15,000원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택배,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무더위로 떨어진 기운만큼 입맛마저 뚝 떨어지는 여름!

 간편하지만 건강한 한 끼를 채울 수 있는 밥상을 

찾아왔다. 호밀빵 구워지는 구수한 냄새를 따라

 찾아간 곳은 경상북도 영천. 국산 호밀 종자를 직접

 관리하는 것부터 파종, 수확, 가공, 심지어 판매까지!

 모든 과정이 류한욱(54)씨 가족의 손에서 이루어진다.

 척박한 땅에서 잘 자라 독일을 비롯한 북부

 유럽에서는 이미 든든한 한 끼가 되어주고 있는 

호밀빵은 다른 곡물과 비교해 특히나 섬유소가 많아

 국내에서도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껍질째 갈아 만들어 칼로리는 줄고 섬유소는

 늘어나니 다이어트에도 일품! 이스트 대신 직접

 만든 호밀 발효종까지 넣으니 맛과 풍미가 일품이다.

 갓 구워 고소한 호밀빵에 통호밀을 볶아 만든 호밀 

미숫가루 한 잔이면 식사 한 끼 해결~ 조그마한 

호밀 종자가 자라 호밀빵으로 우리 밥상 앞에 

오기까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보자.  





 [시골 부자] 황금알을 낳은 타조의 비밀!  


<행복한 타조 농장>


전라북도 정읍시 감곡면 진흥리 산지1길 63-6


전화번호 : 010-3680-0543


전라북도 정읍시, 이곳에 특별한 동물로 인생의 

2막을 연 귀농인이 있다! 그 주인공은 타조 키워 

연 매출 2억  5천만 원을 달성한 남자 정일모(56) 씨! 

젊은 시절부터 노후를 고민하던 일모 씨는 하던 일을 

그만두고 귀농을 결정한다. 이후 쉽게 접할 수 없어

 희소성이 높고, 전염병 걱정 없이 사육할 수 있는 

타조를 선택한 그는, 30마리를 분양받은 뒤 농장을

 시작하는데! 아무것도 없는 맨땅에서 타조 농장을

 시작한 일모 씨는 손수 농장의 모든 시설을 짓기 

시작한다. 혼자서 모든 일을 하며 무리한 탓에 어린

 시절 유도를 하다 다친 어깨는 악화되기 일쑤였고, 

결국 두 번의 대수술까지 받게 되는데. 수술로 불편한

 어깨를 하고서도, 농장 짓기를 소홀히 하지 않은

 일모 씨. 피나는 노력 끝에 1,000평 규모의 축사를

 완성하며 그림 같은 농장을 만드는 데에 성공한다! 

병아리처럼 귀여운 타조 새끼부터 성체까지, 

500마리의 크고 작은 타조를 키우는 대농장으로

 성장한 일모 씨의 타조 농장! 타조 덕분에 삶이

 풍요로워졌다는 일모 씨의 이야기를 

<시골 부자>에서 만나보자.



[짠내 나는 바다 인생] 고성 부부의 쥐노래미 사랑  

험한 고기잡이도 함께하는 잉꼬 부부 


<안가네가족 횟집>

전화번호 : 033-637-5157

주소 : 강원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해변길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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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오늘의 바다 인생이 펼쳐질 곳은 강원도 고성군 

공형진항! 이곳에는 이맘때 되면 전국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생선이 있다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쥐노래미’ 쥐노래미는 노래미와의 사촌지간으로 

알려져 있는데 부성애가 강한 물고기로 겨울철

 산란기가 되면 멋진 황금색으로 치장한 수컷이 

바위 그늘이나 해조류 사이로 암컷을 유혹하여 

구애한다. 그 후 암컷이 알을 낳고 훌훌 떠나버리면

 알들이 부화 될 때까지 살뜰하게 보살피는 것은

 수컷의 몫! 쥐노래미는 다른 어종에 비해 겨울철에도 

성장이 빠르고 뼈째 씹어 먹을 수 있어 영양가가 

더욱 만점인 어종이다. 이곳에서 50년간 쥐노래미를 

잡아 온 안명배, 유재옥 부부가 있다! 귀어한 아들을

 가르치느라 더욱 분주하단다. 과연 이들 가족의

 바다인생은 어떤 것인지 <짠내나는 바다인생>에서 

만나보자. 


7월3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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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건강 한 끼의 힘 

자연을 담은 친환경 밥상 

산나물 주먹 쌈밥 정식 

 <농부가> 

슈퍼맨의 하루 

닥터헬기 항공의료팀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73회

 

[건강 한 끼의 힘] 

자연을 담은 친환경 밥상, 산나물 주먹 쌈밥 정식  


방송에 도움을 주신 이인석 님


▶ <산나물 주먹 쌈밥>


상호 : 농부가

전화 : 033-765-3279

주소 : 강원 원주시 부론면 사기막길 400

 지번 단강리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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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0:00 - 24:00

 

(상호,정보,영업 시간,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청정한 자연이 숨 쉬고 있는 고장, 강원도 원주. 

싱그러운 초여름의 경치를 느끼며 굽이굽이

 시골길을 달린 끝에 만난 오늘의 건강 한 끼 식당. 

그런데 식당 안에 손님이 없다?! 사전 예약을 하지 

않으면 맛볼 수 없다는 이곳~ 음식은 ‘산나물 주먹 

쌈밥 정식’이다. 각종 산나물을 비빔밥이 아닌 

주먹밥으로 만들어 양념장과 곁들여 먹는 쌈밥. 

여기에, 솔잎 향 가득 머금은 수육, 모양과 맛이 

일품인 표고버섯 제육, 제철 샐러드를 포함한 10여

 가지의 밑반찬들까지 더해지면, 건강함을 가득 

품을 한 상이 차려지는데. 음식의 재료부터 요리는

 모두 이인석 사장(57세)의 몫. 산속 깊숙이 자리 잡은

 식당 주변은 장터 못지않은 음식 재료들의 천국. 

일반인이라면 몰라 그냥 지나쳤을 산야초 싱아부터

 둥굴레 뿌리, 직접 친환경으로 기른 호박잎, 

호박꽃까지! 자연에서 나고 자란 풀과 작물들은 

모두 음식의 재료로 쓰고 있단다. 자연이 주는 선물을

 한 아름 얻은 뒤, 사장님만의 요리 노하우로 차려내는

 맛깔 나는 한상. 재료가 가진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산새 소리, 바람 소리, 물소리 

속에서 즐기는 자연 그대로를 담아낸 건강 밥상,

 산나물 주먹 쌈밥 정식의 맛을

 <건강 한 끼의 힘>에서 만나본다. 



 


 [슈퍼맨의 하루] 

하늘 위의 응급실! 닥터헬기 항공의료팀  


 지난 25일 오후 6시 4분, 충남 단국대병원 닥터헬기

 항공의료팀으로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서산에서

 하지 마비를 호소하는 50대 응급 환자 발생해

 대학병원에서의 치료가 필요하니 급히 이송해달라는

 출동 요청 전화다. 자궁경부암과 직장암까지 앓고 

있는데다 심한 고칼륨혈증까지 온 위급 상황! 다행히

 닥터 헬기로 이송해 1시간 골든 타임을 지켜낼 수 

있었지만, 만일 헬기로 이송되지 않았다면 환자는 

4시간이 넘는 거리를 이동하는 중에 심장마비로 

사망했을지 모른다고.. 하루 평균 3회! 1년에 300회

 이상 출동한다는 우리의 슈퍼맨, 닥터헬기

 항공의료팀. 오늘도 시속 310km가 넘는 속도로

 날아가는 헬기 안에서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을 이들이 언제나 따라다니는 

사고의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하늘 위 응급실

’ 닥터헬기를 사수하는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슈퍼맨의 하루>에서 확인해보자. 




  [별별열전] 무섬마을 환상의 짝꿍  

촬영에 도움을 주신 장명자, 안용수 님


▶ <무섬마을>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무섬마을


☎ 안용수 010-4589-5518


 

 예로부터 내륙의 섬이라고 불렸던 경북 영주의 

무섬마을, 이곳에 환상의 짝꿍이 산다! 서로 없이는

 1분 1초도 살 수 없다는 장명자(82), 안용수(58) 씨가

 그 주인공. 언뜻 보기에는 사이좋은 모자지간처럼 

보여도 사실 장모와 사위라는 두 사람. 사위는 

백년손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보통은 어려운 

사이이지만 이들에겐 남의 이야기일 뿐! 놀 때는

 물론, 일할 때도 항상 함께하는, 그야말로 환상의 

짝꿍이다. 귀농 후, 매점도 운영하고 다양한 농사를

 짓고 있는 용수 씨! 이런 용수 씨 옆에는 항상 

장모 명자 씨가 함께 한다. 함께 농담도 던지고 

장난을 치다보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른다고... 

울산에서 사진관을 운영하다 3년 전 귀농한 사위와 딸.

 장모님을 유달리 챙겼던 용수 씨는 처가살이를 

자처하며 이곳으로 귀농했는데... 덕분에 혼자

 쓸쓸하게 살고 있던 명자 씨에게 둘도 없는 짝꿍이

 생겼다. 유달리 가까워 서운할 때도 있지만, 

함께라서 더 없이 좋다는 장모와 사위의 유쾌한 

일상을 <별별열전>에서 만나본다. 



 [톡톡이브닝] 제2의 도전! 나를 뛰어넘다  



 현재의 나를 뛰어넘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 이미 

직업이 있지만,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하는 이들을 만나봤다.

 40여년 경력의 한복연구가 김숙진 씨. TV드라마 

의상을 제작하고, 대통령 해외순방 의전한복을

 담당하는등 이미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널리 

인정받은 그녀는 현재 방송통신대학교 패션의류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다. 성공한 그녀가 다시 배움에 

길에 들어선 이유가 있다는데. 바로 패션이론을

 제대로 배워 자신의 이름을 딴 전통바느질학교를 

세우고 싶은 꿈이 있기 때문! 그런가하면 자신의

 전문성을 더욱 살리기 위해 배움의 길에 들어선 

사람도 있다고. 그 주인공은 바로 4년차 손해사정사

 배창수 씨. 금융보험학과를 졸업하고 손해사정사가 

된 그는 실제 업무에서 법관련 지식이 필요하다고 

느껴 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로 편입하게 되었다는데...

시간과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수업을 들을 수 있어 직장을 관두지 않고도 배움을

 이어나갈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는 배창수 씨.

 이처럼 자신의 시간을 쪼개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밝은 미래를 꿈꾸는 이들을 만나보자.




[생생현장 그 뒷이야기] 

아쿠아리움의 숨은 일꾼들  


 다양한 수중 동물들이 평화로운 하루를 보내는

 아쿠아리움! 이곳 동물들의 이렇게 평화롭게 살 수 

있는 이유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군분투하는 

아쿠아리스트들 덕분이라는데. 동물들이 살고 있는

 수조에 직접 들어가 청소를 깨끗하게 해주는 건

 물론, 동물들의 먹이까지 직접 하나하나 손질해 

챙겨주는 것도 모자라 영양제까지 챙겨준다는데. 

게다가 육지 거북이에겐 최고급 코코넛 오일로 

등껍질 관리까지 해준단다. 이게 다가 아니다! 

아쿠아리스트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 통통해진

 비버의 다이어트를 위해 저열량 채식 식단을

 제공하고, 활동량을 늘리기 위해 특단의 조치까지

 취했다는데. 동물이 아닌 상전을 모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아쿠아리스트들! 이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7월 2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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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팔도 미식 로드 맛수다 

경기도 양주 

계곡 삼계탕 능이백숙

<이집이 좋겠네> 

노새 타고 다니는 괴짜 도사 

별부부전  등 

 



mbc 생방송 오늘 저녁


 [팔도 미식 로드, 맛수다]

 아찔하고 시원하게 맛보다‘경기도 양주’  


계곡위에서 즐기는 여름 대표 보양식

<이집이 좋겠네>

031-836-8913

경기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80

   지번 일영리 32-3 이집이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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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2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00 - 22:00


70,000원

누룽지백숙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한국의 맛에 푹 빠진 외국인들의 맛있는 수다 한 판! 

미국에서 온 훈남 먹방러 카메론과 일본 대표 먹방

 요정 사오리의 도심 속 맛있는 여행기! 이번에 두 

사람이 찾은 곳은 경기도 양주! 본격 맛 여행에 앞서 

양주에 오면 꼭 들러야하는 핫 플레이스를 먼저 

찾았는데... 그 정체는 바로 올해 3월에 개장한

 ‘마장호수 흔들다리’. 호수 위를 가로지르는 길이

 220m의 국내 최장 보도교량인 흔들다리라는데~

 마장호수 주변은 강풍이 잦아 다리의 흔들림이

 유독 심할 뿐 아니라 다리 중앙부의 바닥은 

투명유리로 만들어져 있어 아찔한 스릴과 재미를 

만끽 할 수 있다고. 국내 최장 흔들다리 위에서

 아찔한 스릴을 만끽한 두 사람에게 킬링 타임 뒤

 힐링 타임이 찾아 왔으니 바로 식사 시간!! 이번엔

 경기도 양주의 한 유원지~ 깨끗한 계곡들을 둘러싸고

 있는 그림 같은 풍경 속 놀라운 광경이 펼쳐지는데! 

계곡 물 위에 수 십 개의 평상이 펼쳐 져 있는 것. 

하지만~ 아직 놀라기엔 이르다! 도르래 줄에 묶인

 쟁반이 오르락내리락 식객들 시선을 끄는데,

 주방에서 음식을 서빙 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가 재밌는 볼거리까지 제공하게 됐다는 것! 

게다가~ 계곡 위를 날아다니는 밥상이 등장했다?!

 한 상 잘 차려진 밥상을 통째로 어깨에 지고 나르는

 모습! 음식 맛보기전에 눈요기부터 제대로 즐긴 

명랑식객, 본격적으로 한국의 대표 보양식을 만나게 

되는데. 삼계탕이 만들어지는 동안 입맛을 돋워 줄 

도토리묵무침 등장! 부드럽고도 탱글한 도토리묵을 

무(無)맛의 젤리라 표현하는 카메론과 일본의 곤약

 요리보다 맛있다는 사오리! 이어서 등장한 능이백숙을

 맛보며 닭 한마리가 통째로 냄비에 누워있는 삼계탕을

 처음 봤던 일화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데

... 닭다리 부위를 제일 좋아한다는 사오리가 사장님의 

이야기를 듣고 놀란 사연은? 이어서 자칭 먹방의 신이

라 자부하는 카메론이 맛있는 삼계탕을 앞에 두고 

보고만 있을 수밖에 없었던 웃지 못 할 이야기까지! 

차갑다 못해 찌릿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이열치열

 뜨거운 삼계탕을 먹는 한국의 보양식 문화에 대한

 맛있는 수다 한 판! 한국 음식이 좋아 한국을 더

 사랑하게 된 두 사람의 맛있는 여행기가 펼쳐진다!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노새 타고 다니는 괴짜 도사의 정체는?  


 경상북도 영덕군! 주소 하나만 달랑 들고 마을에서

 정보 수집에 나선 오지 피디. 그런데, 오늘의 오지인은

 마을 사람들이 다 아는 유명인이란다! 덕분에 쉽게

 찾아가나 싶었지만~ 오지 피디를 반기는 것은 역시

 무성한 숲! 깊은 산을 헤매고 헤매 겨우 길을 발견한

 오지 피디. 그런데 길 끝에서 누군가를 발견하는데! 

바로 오늘의 오지인, 최태규(60) 씨다. 새하얀 한복에

 기다랗게 땋아 내린 양 갈래 머리, 그리고 깃털 

관까지~ 오직 ‘폼’을 위해 하고 다닌다는 그의 

범상치 않은 외모와 함께 외출할 때마다 꼭 함께 

다니는 녀석이 있었으니~  바로 청노새! 외출을 할 때

는 꼭 청노새를 타고 다니는 이유 또한 땅을 디디면

 폼이 안 나기 때문이라고~ 자칭 도사라 칭하는 

괴짜 사나이! 청노새를 탄 오지인을 쫓아 오지인의

 집으로 향한 오지 피디. 나무와 흙으로 지었다는

 집은 그가 산에 들어왔을 때 지었다는데… 어느새 

이 집에서 산지도 33년 째! 그가 이렇게 산에 들어와서

 사는 데는 남다른 사연이 있다. 도시에서는 축농증, 

당뇨 등 각종 지병에 시달린 오지인. 몸이 너무 아파

 곧 죽을 것 같다는 생각에 산으로 들어왔단다. 단돈

 20만 원으로 시작한 산속 생활이지만, 오지인에게

 건강과 행복을 찾아주었다고. 그 후로 산속에서 

자신만의 삶을 가꾸어가고 있는 오지인! 행복을 위해 

당나귀를 비롯한 각종 동물을 기르고, 건강을 위해

 익히지 않은 현미 쌀가루를 물에 개어먹고, 더울 때는

 계곡에 가서 시원한 목욕을 즐기기도 한다. 조건이 

없는 행복이 진짜 행복이라 주장하는 오지인! 그의 

자유로운 오지 생활을 함께 살펴본다. 



 [별부부전] 

22년 째 콩깍지~ 내 아내는 영원한 공주님!  


 충북 청주시, 아내를 공주라 생각하는 팔불출 남편이

 있다. 사랑꾼 남편 이정재(49) 씨와 애교만점 아내

 이은우(56) 씨가 그 주인공. 남편에게 공주 대접도

 모자라 집에선 왕비대접 받고 있다는 아내 은우 씨~

 타지에서 대학생활 중인 첫째 지호(22, 아들)를 제외한

, 재원(21, 아들), 지운(15, 딸), 소미(13, 딸) 

세 아이들까지 합세 엄마를 왕비처럼 모시고 있다.

 덕분에 아내 은우 씨는 살림 부담 내려놓고 누구보다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다는데. 떡볶이를 파는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부부, 하지만 장사 준비부터

 음식을 만들고, 손님을 상대하는 일까지 장사에

 필요한 일의 대부분이 남편의 몫이다. 아내 행복이

 인생 최대의 목표라는 남편! 장사 부담은 주고 싶지도

 않고, 집에서도 살림부터 아이들 챙기는 것까지 

모두 도맡으며 그야 말로 손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겠다는 흔한 공수표를 몸소 실천 중이다. 게다가

 7년 전엔 정식 앨범까지 발매, 은우 씨의 꿈이었던 

가수 데뷔까지 시켜줬다는데... 남편의 적극적인 

외조 덕분에 아내 은우 씨는 생업인 떡볶이 장사보다는

 음악 연습이나 강습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벌써 22년째, 아내를 공주처럼 모시고 

있다는 남편 정재 씨. 부부의 연도 남편이 아내

 은우 씨에게 첫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구애하며 

인연이 시작됐단다. 하지만 7살이라는 나이차 때문에

 부모님의 반대가 컸고, 결국 야반도주 하듯

 부모와 형제를 등지고 나서야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꽤 오랜 시간이 흐른 후 부모님의

 허락을 받을 수 있었지만 여전히 아내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줬다는 생각에 늘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는 남편 정재 씨. 아무리 의견이 다르고, 갈등이

 생겨도 아내의 애교 한 방에 무너지고 마는 천생 

아내 바보다. 오직 아내를 향한 일편단심 사랑꾼

 남편 정재 씨와 그 사랑으로 세상 가장 행복한 

여자가 됐다는 아내 은우 씨의 달콤한 사랑가를

 들어본다. 



[비밀수첩]

 입맛 찾고 원기 회복!‘마약 달걀장’을 아시나요?  


 여름철 입맛 없어진 시부모님과 남편 때문에

 고민이었던 김지연(37) 주부. 고민을 덜 수 있었던 

건 최근 SNS에서 인기 레시피로 통하는 일명

 ‘마약달걀’ 반숙란을 달달한 간장 육수에 담가 

숙성한 후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을 정도. 

또, 불을 사용하지 않고 생 노른자만으로 만드는

 달걀장도 인기. 맛과 영양을 다 잡은 마약달걀장은 

특히 여름철 비타민 D를 챙길 때 특효라고. 

한편 달걀로 보양을 한다는 홍소빈(48) 주부는

 여름만 되면 챙겨 먹는 것이 있다. 바로 중국황제들이

 즐겨 먹어 ‘황제 꿀탕’이라 불리는 ‘천로’. 마늘, 

조청, 노른자만 있으면 여름철 원기회복을 할 수

 있다고. 45일 이상 숙성시켜 먹으면 그 효과가 배가

 되는 천연자양강장제인 셈이다! 달걀의 단백질과 

마늘의 항산화 물질과 조청의 마그네슘이 합쳐져 

활력을 준다. 달걀 하나로 만드는 마법의

 레시피를 공개한다. 

 

6월 29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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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골목식객 외인구단이 떴다 

100년 전통 먹거리의 천국

 광장 시장 맛집 

육회 낙지 탕탕이 육회 물회

<부촌 육회> 

  동그랑땡<남매등심> 

별부부전 등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71회

 

[골목식객, 외인구단이 떴다!] 

100년 전통! 먹거리의 천국 광장 시장  


육회 낙지 탕탕이 육회 물회

광장시장 <부촌 육회>

02-2267-1831

서울 종로구 종로 200-12

  지번 종로4가 165-11


지도 크게 보기
2018.6.2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평일 09:00 - 23:00평일휴식시간 16시 ~ 17시

일요일 09:00 - 22:00휴무 매월 2주/4주 일요일


12,000원

육회 (200g)

12,000원

간.천엽

12,000원

육회물회

20,000원

소머리수육

25,000원

육회낙지탕탕이

 

 



동그랗게 자른 돼지고기 목살에 고추장 양념

동그랑땡

종로 5가역 맛집 

광장시장 <남매등심>

02-2272-3034

서울 종로구 동호로 403-9

  지번 종로5가 398-13


지도 크게 보기
2018.6.2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30 - 24:00


9,000원

돼지양념 250g(1인분)

11,000원

꼼장어 200g(1인분)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한국의 맛에 푹 빠진 외국인들의 맛있는 수다 한 판!

 <골목식객, 외인구단이 떴다!> 브라질 대표 유쾌한

 카를로스! 스웨덴에서 온 엉뚱한 공대생 요아킴~ 

일본 대표 먹방 요정 사오리! 세 명의 외인구단이

 서울 광장시장에 떴다! 100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한국 최초의 상설 시장인 광장 시장! 한국생활 10년 차

 카를로스가 강력 추천하는 한국의 맛이 이곳에 있다는

데, 광장시장 먹거리 입문단계인 떡볶이와 팔뚝 순대, 

그리고 광장시장의 명물 마약김밥으로 가볍게 

시작한 외인구단! 본격적으로 먹방 안내자 카를로스를

 따라 간 곳은 육회골목! 육회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광장시장의 육회골목은 그 명성답게 발 디딜 틈 하나

 없이 사람들로 북적이는 데, 이곳에서 외인구단이

 맛 볼 음식은?! 광장시장의 명물 육회와 낙지

 탕탕이가 한 접시에서 만났다! 부드러운 육회에 

쫄깃한 낙지~ 재밌는 식감의 대행진

 ‘육회 낙지 탕탕이‘와 새콤달콤매콤 시원~한 육수와

 아삭한 채소! 그리고 신선한 육회가 듬뿍 들어간

 ’육회 물회‘ 살아 꿈틀대는 낙지와 생으로 먹는 

소고기를 맛 본 외인구단의 반응은?! 첫인상과는 

완전히 달랐던 반전의 맛, ’육회 낙지 탕탕이‘와

 ’육회 물회‘의 매력에서 헤어나기도 전에 만난 

두 번 째 음식. 동그랗게 자른 돼지고기 목살에 

고추장 양념을 한 일명 ’동그랑땡‘이다! 숯불에 

구워야 제 맛이라는 광장 시장의 명물, 동그랑땡은

 매콤한 고추장 양념에 불 맛 까지 더해져 외인구단의

 입 맛 제대로 사로잡았다는데~ 맛있는 음식 앞에서

 풀어지는 더 맛있는 수다! 된장찌개 냄새에 대한 

첫 인상과 깻잎쌈에 얽힌 요아킴의 웃지 못 할 

에피소드 까지! 한국 음식이 좋아 한국을 더 사랑하게

 된 골목식객의 유쾌한 골목 맛 집 탐방기가 펼쳐진다! 



[별부부전] 

뭐든 다 퍼주는 남편! 아내는 44년째 가슴앓이 중  


[별부부전]

소망홍삼 : 010-3999-0163

(홍삼, 칡 등 각종 즙 판매]

충남 금산군 부리면 무금로 1712

 

*감 따는 도구 선착순 100면 무료증정


 충청남도 금산군, 뭐든 남들에게 퍼주기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벌써 44년째 가슴앓이 중인 아내가 

있다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길유석(74), 

김순례(71)씨 부부. 젊을 때부터 손재주가 좋아 동네 

사람들에게 뭐든 만들어 나눠주는 것을 즐겼다는

 남편 길유석 씨. 자신은 나눠주는 즐거움에 늘 

웃음이 넘치지만, 반면 아내는 집안 형편 생각 않고 

퍼주기는 하는 남편이 야속하고 답답해 늘 가슴앓이를

 해왔다고. 그러다 몇 해 전 홍삼, 칡 등 각종 즙을 

짜는 가게를 차렸다는 부부. 하지만, 기껏 판매용 즙을 

다 짜놓으면 가게로 찾아온 사람부터 발품 팔아

 모르는 사람들에게까지 공짜로 나눠주는 남편 때문에

 아내 속은 더욱 타들어 가고 있단다. 하고 싶은 건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지라 없으면 돈 주고 사서라도

 나누는 남편! 최근엔 사진 찍는 취미가 생겨 고가의

 장비까지 마련했다는데... 이제 가족들과 좋은 

추억이라도 남기려나 했더니 동네 어르신 영정사진

 찍어주는 봉사를 시작했다는 남편. 그동안 남편의

 고집 때문에 늘 포기했던 아내도 이번엔 서운함이

 폭발했다. 늘 가족보다 남을 더 생각하는 남편에게

 처음으로 서운함을 쏟아내는 아내! 그 모습에 남편도 

적잖이 당황하는데... 사실, 남편 유석 씨가 유난히 

남에게 퍼주는 삶을 살게 된 데에는 남다른 아픈 

사연이 있다고. 과연, 44년 묵은 오래된 갈등은

 풀어질 수 있을지, 부부의 사연을 들어본다.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나 홀로 섬에~ 바다를 품은 무인도 사나이 

 

 전라남도 고흥군! 오지인이 산다는 제보를 받아 

추적에 나선 오지 피디! 그런데, 오늘의 오지인이 

사는 곳은 고흥에서도 더 남쪽으로 내려가야 한다는

 무인도?! 친절한 주민의 도움을 받아 도착한 무인도, 

계도. 하지만 사람의 흔적은커녕 바위와 무성한 

수풀뿐인데… 어쩔 수 없이 숲을 헤매던 중, 갑자기

 나타난 강아지 한 마리! 마치 따라오라는 듯 움직이는

 강아지를 따라가니, 산속에 있는 한 남자를 

발견하는데. 바로 오늘의 오지인 박승호(70) 씨다. 

전기도, 수도도 닿지 않는다는 무인도. 하지만 설비

와 건축 일을 했던 경험을 살려 각종 발전기와 수도 

시설을 설치해 불편함이 없단다. 거기에 오지인만의 

작은 배가 있어 언제든지 바다에 나갈 수 있다는데.

 배가 고프면 바다에 나가 낚시를 하고, 통발을 

드리워 낙지와 문어를 잡는가 하면, 배에 옷을

 매달아 독특한 방법으로 빨래를 한다는데... 이렇게

 유유자적 섬 생활을 한지 어느새 7년째. 하지만,

 섬에 들어오기 전엔 큰 아픔을 겪었다는 오지인.

 과거 돈을 벌기 위해 안 해본 일이 없었고, 

그중에서도 화물차 운전일이 가장 고된

 일이었다는데... 운전을 하면서 아홉 번의 교통사고를

 겪고, 다섯 번의 죽을 고비를 넘겼던 것. 하지만, 

몸이 부서질 듯 아파도 가족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다시 운전대를 잡았다고. 결국 은퇴 후 망가질 대로 

망가진 몸으로 섬을 찾은 오지인. 하지만 도시를

 벗어나 바닷바람을 쐬고, 바다 음식을 먹으며 

건강과 행복을 되찾았다는데… 섬에서 찾은 새로운 

삶! 오지인의 유쾌한 무인도 라이프를 함께 살펴본다.



비밀수첩] 

냉면을 먹으면 시원해진다? 이열치열의 비밀  


 무더운 날, 살얼음 동동 뜬 냉면을 먹으면 저절로 

시원해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냉면을 

먹으면 오히려 피부 체온이 높아진다는 사실! 오히려 

뜨거운 음식을 먹어야 체온이 내려간다는데. 

실제로 삼계탕 등 뜨거운 음식을 섭취할 경우, 먹는

 동안은 체온이 올라가지만, 먹은 후 5분이 지나면 

오히려 체온이 정상 체온보다 2℃ 가량 내려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뜨거운 음식을 먹었을 때

 모세혈관이 확장하기 때문이라는데. 확장된

 모세혈관이 체열을 발산시키고 이 때문에 체온이 

낮아진다는 것. 무더위를 이겨내는 또 다른 방법,

 공포영화 시청은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이를 통해

 체온 변화가 있는지 실험을 통해 알아보고,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간단한 동작으로 체온을 

내리는 방법까지! 여름철, 체온 내리고 더위 식히는

 방법을 알아본다. 


6월 22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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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당신이 선택한 맛집 

숙성 한우구이 <삼정집> 

랍스터 블랙 햄버거 

<퀸즈블랙>

 은퇴하고 뭐하세요?

부부의 꿈이 녹아있는 

야생화 정원  등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70회


[오늘저녁 여기요~!]

오늘 저녁! 당신이 선택한 맛집은 어디~?  

 

 랍스터 블랙 햄버거

▶ 퀸즈블랙


☎ 070-4090-171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 184

(지번 :  인계동 1120 캐슬타워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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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2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30 - 02:00마지막주문 AM 01시.


12,800원

 킹스버거

21,800원

 록키랍스터버거

9,800원

퀸즈버거

9,800원

포크스테이크버거

9,800원

리얼불고기버거

 


 

 

발산역 맛집 

숙성 한우구이 

▶ 삼정집


02-3662-8040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56길 92 주영빌딩

(지번: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촌동 667-1)


지도 크게 보기
2018.6.2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samjeongjib.allofthat.kr/

 

매일 11:00 - 23:00매일 21:30 - 23:0021:30분 입장마감


9,000원

 소뼈탕(점심특선)

19,800원

 삼베숙성등심

9,900원

한우육회

18,000원

모듬막고기

120,000원

한우케익(포장가능)


 

*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사전 문의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생방송 오늘 저녁> SNS 계정을 통해 제보받은

 시청자의 저녁 속으로찾아간다~ <오늘 저녁 

여기요~!>. 섭외 NO! 사전조사 NO! 오로지 시청자의 

제보만 믿고 무작정 찾아가 현장 섭외 후 맛의 

비결을 파헤칠 예정. 수십 건의 제보 중 제작진의

 시선을 사로잡은 의문의 사진이 있었으니... 마치

 한약방을 연상케 하는 맛집의 정체는 바로, 

한우구이 집?!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한우가 있다고 하는데~ 한 입 먹으면 입안 가득 

치즈 향(?)이 퍼진다는 남다른 리뷰가 속출! 베일에

 싸인 한우 맛의 비결은 무엇일지~?

 두 번째 집은 청량리 재래시장 속 냉면집! 

이 집 냉면을 맛보기 위해서라면 점심, 저녁 때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만 냉면 맛을 볼 수 있다는데~ 

먹는 시간보다 대기하는 시간이 길지만 이 집 냉면을 

찾는 이유~ 바로 땀을 쏙! 정신을 쏙! 빼놓는 

매운 냉면이기 때문! 어지간히 매운 음식을 즐긴다는

 사람들도 땀을 줄줄 흘리게 만드는 매운 냉면!

그런데 돌발 상황! 냉면 만드느라 바쁜 사장님에게

 촬영을 거부당한 것인데~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다! 

다른 가게를 찾아 헤매다가 발견한 사진은 검은색 

햄버거? 비주얼부터 남다르니 찾아가지 않을 수가 

없다! 제보자를 따라간 곳은 주문하자마자 손님들에게

 검은 장갑을 쥐여 주는데?! 한 번 보면 눈이 번쩍 

뜨이고 환호성이 절로 나오는 오늘의 주인공~ 

바로 랍스터가 들어간 랍스터 블랙 햄버거! 오징어

 먹물로 검은색을 낸 빵에~ 육즙 머금은 소고기 패티!  

그 사이를 채우는 부드러운 랍스터의 살이 환상의

 조화를 이뤄 탄생했다고~! 여기에 검은 콩 두유,

 단백질 가루, 금박을 얹은 골드 시트 아이스크림까지!

 과연 제작진의 맛 평가는 어떠했을지? 

<오늘 저녁 여기요~!>에서 그 비밀을 파헤친다! 



[은퇴하고 뭐하세요?]

 부부의 꿈이 녹아있는 야생화 정원  


▶ 평창 보타닉가든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고원로 63


(지번 :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 2462)


033-332-1778


http://instagram.com/botanic_garden_pyeongchang


 눈앞에 다가온 100세 시대! 하지만 은퇴 나이는 

약 62세로 그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 은퇴 후 남은

 40년 인생이 막막하기만 한데... 무려 30년! 결혼을

 약속한 그 순간부터 은퇴 후만을 위해 살아왔다는

 부부가 있다는 소식! 강원도 평창에 무려 2만 평

(약 66,115㎡)의 정원을 꾸미며 살아가는 원도희, 

최은월 부부가 떴다! 나쁜 공기와 팍팍한 도시

 생활에 질려 하며 부부의 나이 100세가 될 때 

귀농을 결심했던 부부. 17년 전, 일평생 모아온 

돈으로 강원도의 2만 평 땅을 평당 3만 원으로 매입! 

본격적인 은퇴준비에 들어간다! 황무지에 불과했던

 땅을 자동차운전학원을 운영하며 풀 한 포기부터 

소나무 한 그루까지 손수 심으며 일궈나가기 시작. 

조경 설계부터 시공까지 모두 직접 해낸다. 그렇게 

10년간 농원을 준비하던 중, 정부가 지원하 ‘관광농원’이라는 

사업에 채택되어 7억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고.

 8년의 시간을 들인 끝에 지금의 정원을 완성시킨다. 

 하나둘 늘어난 야생화들의 개수만 해도 300여 종. 

계절에 상관없이 피는 야생화답게 여름이나 겨울에나 

항상 꽃이 만개하는 특별함이 매력인 부부의 정원. 

 철저한 준비 끝에 원하는 은퇴 후의 삶을 살고 있는 

부부의 정원을 만나본다.



[출동! 박PD] 

날다람쥐 같은 산 사나이가 나타났다! 편  


 대한민국 방방곡곡! 생생하고 미스터리한 현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출동! 박PD>. 

이번 주 박PD가 출동한 곳은 강원도의 야산. 수풀이

 우거져 한 발짝 내딛기 힘든 산속에서 날다람쥐처럼

뛰어다니는 산 사나이가 있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갔다. 마치 홍길동의 축지법을 구사하는 양, 

경사 60도의 험한 산길을 쉼 없이 오가는 사나이의

 정체는~?

 바로, 19년째 약초 산행을 하고 있다는 약초꾼

 박현배 씨. 절벽과 낭떠러지 등 길이 없는 곳만

 골라가질 않나 한 번 산에 들어가면 며칠씩 산에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심지어 귀한 약초만 

골라 찾는 남다른 능력에 약초꾼 계에서 고수로 

통한다는데~ 더욱 놀라운 것은 어릴 적에 당한 

불의의 사고 때문에 한쪽 팔과 한쪽 엄지발가락이

 없는 상태라는 것!신체에 조금의 불편함을 지니고

 있지만 산행을 하는 데는 전혀 지장 없다 말하는

 사나이. 20대 청년인 박PD가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실력으로 산을 헤집고 다니는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고~ 불편한 몸을 이끌고도 정신력 하나로 

첩첩산중을 헤집고 다닌다는 사나이. 그가 이렇게

 악바리 근성을 갖게 된 데는 나름의 사연이 있다. 

열여덟의 나이에 얻은 장애에도 굴하지 않고 멋진 

인생을 살아보려 했으나 마흔의 나이에 사업 실패와

 이혼까지 겪으면서 세상을 등질 생각까지 했다는

 사나이. 갈 곳도 마음 둘 곳도 없었던 사나이를 받아

 준 건 오로지 산뿐이었다. 산이 내어주는 귀물을 

찾아다니며 그의 인생도 빛을 볼 수 있었다는데~ 

 약초와 함께 인생 역전~ 날다람쥐 사나이를

 만나러 출동! 박PD.

 

 6월 21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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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임금님도 반한 어수리 한 상  

<효담곤드레산채밥상> 

시골 부자 당나귀 인생 2막 

짠내 나는 바다 인생 

1m 대왕 갈치 등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69회


▶ 시골 부자

애교 만점 당나귀, 인생 2막을 열다! 

 당나귀로 연매출 1억 5천을 낸 비결 


<홍천동키허니랜드>


주소 : 강원 홍천군 화촌면 구룡령로 170


전화번호 : 033-432-7878


강원도 홍천군, 이곳에 당나귀로 인생의 2막을 연 

귀농인이 있다! 그 주인공은 연 매출 1억 원의 남자

 김도형(53) 씨와 그의 아내 정미숙(51) 씨! 숨 가쁜

 도시 생활에 지쳐 고향인 홍천으로 귀농한 도형 씨는, 

아버지의 사업을 이어받아 한우를 기르기 시작한다.

 하지만 온갖 어려움에 부딪혀 한우 사육을 접고, 

사육 조건이 까다롭지 않은 당나귀를 선택하는데. 

아내 미숙 씨 역시 남편의 선택을 믿고,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며 당나귀 사육에 매달리지만,

 당나귀 사육 역시 만만치 않았단다. 과연 부부

는 어떻게 당나귀 사육에 성공할 수 있었을까? 

당나귀를 마치 자식처럼 여기는 부부는 매일 마을에

 당나귀를 타고 나타난단다. 부부가 당나귀를 타는 건, 

사업 초기에 맛본 쓰디쓴 실패 때문이라는데. 과연

 부부가 당나귀를 타고 다니는 사연은? 매력 만점, 

애교 만점, 귀여운 당나귀를 키우며, 인생의 참된

 즐거움을 알게 된 도형 씨와 미숙 씨 부부의 이야기,

 <시골 부자>에서 만나보자.





▶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임금님도 반한 어수리 한 상 

산에서 직접 키운 10가지 산나물

태백의 정기품은 제철 산나물


산정호수 맛집

<효담곤드레산채밥상>


031-544-3787

경기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617

     지번 직동리 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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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2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00 - 20:00연중무휴


32,000원

 특정식

18,000원

더덕구이 정식

14,000원

자반정식

25,000원

간장게장 정식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초여름 무더위로 지친 요즘!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 

영양 듬뿍 산나물 밥상을 찾아왔다. 문전성시를 

이루는 이곳엔 10가지 산나물로 차린 맛깔스러운

 밥상이 기다리고 있다는데~ 어수리, 곰취, 대물취

 등 각종 산나물을 직접! 공수한다는 이상철(56), 

김영자(53) 씨 부부. 무려 5시간을 달리고 또 달려 

도착한 곳은 강원도 태백이다. 이곳은 아내 영자 씨의

 친정으로 부모님이 산에서 직접 농사지은 나물을 

식당에서 사용한다. 이맘때 주인공은 어수리 나물.

 왕의 수라상에 올랐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만큼 비싼 값 자랑하며 구하기도 힘들다는데~ 

수북하게 딴 어수리를 가마솥에 끓여 햇볕에 널어

 바짝 말려준다. 이곳에서 딴 나물들을 조상 때부터 

대대로 내려오는 간장에 조물조물 무쳐주면 향긋한 

밑반찬이 완성된다. 여기에 직접 캔 더덕을 일일이 

빻아서 편 후 양념을 발라주면 더덕구이까지 총출동~

 보약 대신 먹어도 된다는 산나물 밥상을 맛보러

 포천으로 가보자. 



▶ 짠내 나는 바다 인생

 1m 대왕 갈치를 잡아라!


<제주정지>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480


전화번호 : 064-711-0810


포슬포슬한 살과 담백 달콤한 맛 덕분에 오천만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갈치! 1년 내내 잡히는

 갈치는 산란기인 지금이 딱 기름지고 고소해 

미식가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다는데~~ 오후

늦게 출발한 배들은 해가 지면 하나 둘 등불을 켜고 

갈치잡이에 나선다고 한다!! 불빛을 좋아하는 갈치

 덕분에 이맘때면 제주 바다는 환하게 밝힌 배들로 

어두울 틈이 없다고~! 갈치는 주로 통발과 낚시 두 

가지 방법으로 잡게 되는데 낚시로 잡을 경우 손이 

많이 가고 힘이 들지만 갈치에 상처가 나지 않고

 상품 가치성을 인정받을 수 있어 제주에서 알 만한 

사람들은 다 낚시로 갈치를 잡는단다! 낚싯줄 하나에

 12개에서 최대 20개의 바늘을 꽂고 싱싱한 꽁치를 

먹기좋게 자른 뒤 미끼로 걸어주면 그 귀하신 몸 

갈치 잡는 준비는 완성이라고! 하루 12시간 꼬박 배

 위에서 잡아야만 그 맛을 볼 수 있다는 귀한 제주 

갈치, 그중에서도 대왕 갈치는 손에 꼽힐 정도로 

귀하다고 하는데..과연 30년 넘게 갈치를 잡아 온 

양윤석 주인공은 1m 이상 대형 갈치잡이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짠내 나는 바다 인생>에서 알아보자! 



[톡톡이브닝] 우리의 힘으로 지키는 대한민국!  


호국보훈의 달 6월! 나라를 지키기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고군분투하는 국군 장병들이 있다. 이때 빠질 

수 없는 건 바로 국군 무기인데~ 한국전쟁 이후 수입

 무기에 의존했던 대한민국이 우리의 힘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국산 무기 개발에 나섰다! 대전의 한 

전시관에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국가대표들이

 모였다는데~ 400여 개의 기업들과 시민들로 가득 

찬 생생한 현장에 박아희 리포터도 함께했다.

기업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체험현장도 열었단다~ 무기체험부터 AR 증강현실,

 PX체험까지~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되어 있다. 함께

 체험할 수 있어 더욱 흥미진진한 현장! 과연 어떻게

 우리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을지

 <톡톡 이브닝>에서 함께 알아보자. 



 [톡톡이브닝2] 우리가 몰랐던 갑상선암의 진실  


대한민국 암 발생률 3위를 차지한 갑상선 암!! 갑상선은

 목 중앙에 위치한 나비 모양의 내분비기관으로 

이곳에 혹이 생기는 것을 갑상선 암이라고 한다. 

갑상선 암은 비교적 높은 완치율과 느린 진행 속도로

 ‘착한 암’, ‘거북이 암’ 등으로 불리지만 그러한 이유로

 치료를 미루면 아주 위험한 결과를 초래한다는데...

 다른 장기로 전이될 수도 있고 목소리는 물론 

목숨까지 잃을 수 있다. 초기엔 눈에 띄게 나타나는

 증상도 없어 꾸준한 검사만이 갑상선 암을 초기에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 갑상선 암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초기 치료와 추적 관찰의 중요성 등을 

‘나비리본 캠페인’과 함께 알아본다



6월 20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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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건강 한 끼의 힘 

제철 맞은 오디 생 오디 밥상

 <오디향> 

슈퍼맨의 단골집 

절벽 약초꾼 삼계탕 

 <삼산마을약초삼계탕> 

별별열전 조롱박 악기 등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68회


[건강 한 끼의 힘] 

제철 맞은 오디로 만든‘생 오디 밥상’  


방송에 도움을 주신 조성기 님, 이인숙 님




<생 오디 밥상>

상호 : 오디향

전화 : 063-285-4007

주소 : 충북 제천시 의림대로 594(모산동 35-3)


지도 크게 보기
2018.6.1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1:00월요일 휴무


8,000원

 뽕잎비빔밥

10,000원

 오색꽃비빔밥

12,000원

육회비빔밥

12,000원

불고기비빔밥

30,000원

한방어복쟁반 소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약재를 비롯해 건강한 먹을거리가 풍부한 고장, 

충북 제천. 이곳에 건강한 한 끼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는데. 내부는 건강한 기운에 매료된 

손님들로 가득! 손님들 사로잡은 이 집의 건강 한 끼는?

 1년 중 1달만 열리는 뽕나무의 열매 ‘오디’로 만든

 ‘생 오디 밥상’이 그 주인공이다. 제철 맞은 생 오디를

 넣은 샐러드부터, 오디 묵, 오디 전병, 오디 꽃 

비빔밥까지. 오디를 넣은 특별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데. 이 집 음식에 들어가는 오디는 직접 사장과 

안주인이 농사지은 오디라라는 것. 오디 수확 철을

 맞아 한창 바쁘다는 조성기 사장. 2,000평 규모의 

농장에서 오디를 딱 1달간 채취해야하므로 새벽부터 

부지런히 일하는 건 물론, 밥 먹을 시간조차 나지 않는

 요즘이란다. 뜨거운 태양 볕 아래 과일 수확기로

 일일이 나무를 털어가며 품질 좋은 오디만 골라낸다는

 사장. 이렇게 손수 수확한 오디는 안주인 이인숙 씨의

 몫. 직원에게 음식을 맡기지 않고 오직 안주인 혼자서

 음식을 만든단다. 손님들에게 음식을 정직하게 팔고

 싶고, 맛에 대한 믿음을 져버리게 하고 싶지 않아

 힘들어도 손수 만드는 걸 고집한다고. 오디 농사꾼

 조성기 사장과 손맛 좋은 안주인 이인숙 씨가 만든

 제철 맞은 오디 밥상을 <건강 한 끼의 힘>에서

 만나본다. 

 


[슈퍼맨의 단골집] 

외줄에 인생을 걸었다! ‘절벽 약초꾼’  

양초 삼계탕 



<삼산마을약초삼계탕>

☎ 052-222-3345

주소 :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1508-1


지도 크게 보기
2018.6.1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사람이 아무도 살지 않는 경남 통영의 한 무인도.

 300m 외줄에 몸을 맡긴 채 깎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을 타는, 그야말로 진짜 슈퍼맨이 떴다. 동서남북,

 자유자재로 오르락내리락 하며 찾는 건 단 하나! 

바로 약초인데. 약초라면 그 어떤 위험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오늘의 슈퍼맨 전희대 씨! 13년 전, 연이은

 사업 실패로 모두가 외면할 때 그를 위로해준 건

 다름아닌 산! 그때부터 산을 다니며 약초를 캐기

 시작했다는 그는 8년 전부터는 전국에 있는 절벽을 

찾아다니며 약초를 캐고 있다고. 심지어 약초를 

캐지 못한 날이면 비박도 서슴지 않는단다. 물론 

생사를 오갈 만큼 위험한 순간도 많았을 터. 하지만 

사람들 손 타지 않아 실하고, 바닷바람 맞고 자라 

실한 약초를 손에 넣으면 싹~ 잊게 된다고. 그렇다면 

약초꾼 슈퍼맨이 즐겨 찾는 단골집은 어딜까? 바로

, 직접 잡은 약초를 넣고, 푹 끓여내 주는 삼계탕집!

 13가지가 넘는 약초가 들어가는 것은 물론이오~ 

다양한 약초로 담은 술까지 있어 희대 씨가 즐겨 찾는 

단골집이란다. 그런데 그때! 등장하는 한 여성.

 희대 씨를 보자마자 울기 시작하는데. 대체 이유가

 무엇일까? 절벽에서 자라는 약초만을 찾는다는

 약초꾼의 삶을 직접 들여다본다  





  [별별열전] 조롱박 악기는 내 운명  


 <개나리악기점>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개나리상가 1층 

현악기 수리공방


☎ 010-9278-5249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악기가 있다?! 

소문을 듣고 찾아간 곳은 경상남도 창원. 소문 속

 악기들을 발견했지만 크기만 조금 작을 뿐 별다를 

것이 없는데... 하지만 자세히 보니 일반 악기와 다르게

 볼록 튀어나온 부분이 있다. 이런 이유는 이 악기들을

 전부 조롱박으로 만들었기 때문. 조롱박 공예는많아도

 악기는 처음이다! 조롱박 악기를 만드는 남자 

송교술(64)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지금까지 만든

 조롱박 악기 수만 해도 무려 150여 개. 게다가 해금, 

나팔, 코브라 기타, 하프 등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 이 조롱박 악기들의 또 다른 특징은 모두 실제

 악기처럼 연주가 가능하다는 것!

조롱박으로 만들어 보기에도 아기자기하고 귀여운데다

 아름다운 소리까지 나니 악기를 고치러 온 손님들도

 조롱박 악기 구경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고. 오랜 

시간 악기 수리공으로 일한 교술 씨. 늘 남의 악기를

 수리만 해주다보니 문득 자신만의 악기를 만들고 

싶었고,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지금의 조롱박 

악기이다. 지금은 억만금을 줘도 팔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하다는데... 조롱박 악기는 내 운명! 별난 악기

 수리공의 못 말리는 조롱박 사랑을 <별별열전>에서

 만나본다. 



[비밀수첩]

 맛있는 수박 고르는 법, 배꼽 보면 안다!  


 여름 대표 과일 수박의 철이 돌아왔다! 하지만

 기대하고 산 수박이 막상 쪼개서 먹어보면 달지 

않아 낭패인 경우가 많은데. 류정혜 (37) 주부 역시

 맛있는 수박 고르기에 실패했지만 버릴 수도 먹을

 수도 없어 난감하다고 한다. 두드려보고 수박은 

검은 줄이 큰 것을 골랐지만 맛있는 수박 고르기엔

 역부족. 청과물 상인들이 내놓은 비법은 바로 

수박꽃이 떨어지는 자리인 ‘배꼽’을 보는 것! 수박이 

배꼽이 크면 과실 대신 잎이랑 꽃에 양분이 많이 

갔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달지 않을 확률이 높다. 

그래서 지름 1cm 미만의 작은 배꼽을 가진 수박을 

골라야 달고 맛있단다. 만약 맛없는 수박을 이미 

사버렸다면 수박 스테이크와 수박 김치 국수로 

활용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수박 잘 고르는 비법과 맛없는 수박을 활용한 

특급 레시피까지 모두 공개한다. 



 [생생현장 그 뒷이야기] 

야구장을 지키는 숨은 주역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주소 : 광주 북구 서림로 10 무등종합경기장


 뜨거운 응원 열기가 가득한 야구장! 매 회 수만 명의

 관중이 다녀가는 이곳의 처음과 끝을 책임지는 

사람들은 선수도 관객도 아니다. 바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숨은 주역들이 있다는데

! 경기 전부터 완벽한 경기를 위해 시설 점검은 물론,

 경기 중에도 그라운드에 뛰어 들어가 원활한 경기를

 위해 그라운드를 평평하게 밀어주기까지! 선수뿐만

 아니라 관중을 위해 일하는 것도 이들의 임무! 경기장

 곳곳을 오르락내리락하며 목마른 관중을 위해 

맥주를 판매 한다고. 야구장에서 하루에 팔리는 

맥주만 4천 잔 이라는데... 그뿐이랴~! 경기가 

끝나고 그라운드 곳곳의 패인 흔적을 지우는가 하면

, 관중석 곳곳의 쓰레기 수거까지 담당한다는데! 

하루 동안 이들이 치우는 쓰레기의 양만 3톤이라고!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야구를 더욱 빛나게 하

는 야구장의 숨은 주역들을 만나보자! 



6월19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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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한민관의 지금 먹으러 갑니다

 고독한 소식가 장수의 명약 

달콤한 보약 로열젤리  

갱생 이유식

톡톡 이브닝 인생 제 2막 

비밀수첩 이색 과일 장아찌 등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67회  

 

 [한민관의 지금 먹으러 갑니다!]

 장수의 명약! 달콤한 보약의 정체는?  


 키 174cm, 몸무게 54kg의 뼈만 남은 개그맨 한민관이

 찾은 대한민국 속 1%, VIP들만 즐길 수 있다는 건강식! 

이번 주 한민관이 찾아 나선 갱생 식재료는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이라 불리는 꿀! 그 중에서도

 선택받은 자만 먹을 수 있는 ‘로열젤리’란다. 일명 

왕유(王乳)로 불리는 로열젤리는 여왕벌의 먹이로

 알려져 있는데 로열젤리를 먹은 여왕벌은 일벌에

 비해 크기는 약 2배, 수명은 40배 길다고 알려져 있다. 

이 때문인지 로열젤리는 예로부터 불로장생, 강정의

 영약, 영원한 젊음을 제공하는 신의 음식으로 불리고

 있단다. 벌들 사이에서 채취해야 해 위험하고 

극소량만 채취할 수 있어 귀한 몸값 자랑하는 건 

당연지사! 과연 한민관은 무사히 ‘로열젤리’를 채취할

수 있을까? 코너 속의 코너, 고독한 소식가에서

 맛보는 진귀한 요리! 로열젤리뿐 아니라 꿀, 화분을

 활용한 갱생 이유식은 과연 무엇일까? 

<한민관의 지금 먹으러갑니다!>에서 공개된다.



 [톡톡 이브닝]

 내 나이가 어때서~ 인생 제 2막을 열어라!  



*이발소 프로젝트, 신 미용기술 교육 지원


전화: 연수구청 위생관리과 032-749-7952


 

할머니 바리스타 

*실버 카페, 지브라운


http://kaffeegbraun.co.kr/

 


*호국보훈유공자 전 월세 보증금 지원


※ 상담 및 문의: 인천 관내 신한은행 ☎ 1577-8000


 경기 불황과 취업난으로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무색한 시대. 그런데 특별한 기회를 잡아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사람들이 있다?! 투블럭컷, 댄디컷

 등 최신 유행하는 스타일로 젊은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이발사 도경근 씨(58). 이발사들한테 최신

 트렌드 미용 기술을 알려주는 교육에 참여한 이후 

새로운 이발 인생이 펼쳐졌다는데. 또 다른 주인공은 

세련된 유니폼과 베레모로 한껏 멋을 낸 할머니

 바리스타, 천춘희(64), 이인경(66)씨.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된 카페에서 두 번째 청춘을

 맞이했다고 한다. 그런가하면 자신만의 보금자리를

 얻어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도 있다. 얼마 전

 까지 지인 집에 얹혀살며 집 없는 서러움을 겪었던

 박경수 씨(73). 월남 참전 유공자이기도 한 그는 올해

 2월, 호국보훈 대상자를 위한 전·월세 보증금 지원 

사업 대상에 해당돼 아늑한 보금자리를 얻을 수

있었다는데. 이후로 봉사활동을 하며 인생을 즐기며

 살아가고 있다고. 행복한 인생 2막을 맞이한 사람들의

 이야기, <톡톡이브닝>에서 들어본다. 



 [비밀수첩] 

5천 원으로 뚝딱! 이색 과일 장아찌 레시피  


 과일을 저렴하게 사서 오래 두고 먹는 비법이 있다? 

푹푹 찌는 여름이 되면 꼭 과일로 ‘이것’을 만들어

 먹는다는 정정숙(59)주부. 그녀가 과일을 이용해 

만드는 것은 바로 장아찌다. 과거 식도암에 걸린 뒤

 발효액을 먹기 시작해 어느덧 10여 년째 장아찌를 

담가오고 있는데, 집안을 장식한 장아찌만 300여 통 이상! 

그중에서도 달콤 아삭한 여름과일 장아찌들은

 별미중의 별미라고 한다. 그런데 ‘꿀’이라는 칭호가

 붙은 비싼 과일들 보다는 설익은 과일들을 구매한다는

 주부. 그래야 과일을 저렴하게 구매해 1년 내내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쉽게 상하고 물러지는

 여름과일인 참외로 장아찌를 만들면 여름 내내 먹을

 수 있을뿐더러, 풍부한 비타민과 포도당을 통한

 갈증해소와 다이어트에도 제격! 그런가 하면, 

단백질의 소화를 돕는 토마토 장아찌는 고기나 

기름진 음식과도 찰떡궁합이며, 뒤처리가 곤란했던

 수박 껍질을 이용해 장아찌를 만들면 무침을 만들 때

보다 더 오래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싸게 

사서 오래 먹고 입맛 까지 살려주는 여름과일 

장아찌 레시피를 공개한다. 



 [진짜?! 궁금한 여행] 

안성에 우리나라 최초의 연예인이 있다?!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풍물단


주소: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남사당로 196-31 남사당 전수관


전화: 031-687-2518


 이번 주 진짜 궁금한 여행의 미션은 ‘경기도 안성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연예인을 찾아라!’ 전국에서 가장 

재주가 많고 잘 놀기로 소문났다는 연예인의 정체를

 찾아 궁금 요정 조은새가 안성에 떴다! 미션 해결을 

위해 첫 번째로 받은 힌트는 ‘장터’. 한달음에 찾은

 안성시장에서 특별한 연예인을 만날 수 있었는데. 

주인공은 바로 ‘안성시장의 스타’들. 넘치는 끼를 

숨길 수는 없었지만 아쉽게도 우리나라 최초의 

연예인은 아니었다. 상인들에게 얻은 또 다른 힌트!

 안성의 한 체험목장에 가면 특별한 인기 스타가 있다? 

알고 보니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공연장의

 스타는 다름 아닌 귀여운 동물들! 결국 이곳에서도

 정답 찾기는 실패했다. 힘들게 획득한 두 번째 힌트는

‘포도’! 우리나라 최초의 포도 재배지라는 안성 서운면

 마을은 지금 포도향과 청매실향이 향긋하게 퍼지고 

있는 시기. 드디어 이곳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연예인에 대한 실마리를 찾게 됐다. 안성에서 찾은 

우리나라 최초의 연예인! 그 정체는 과연? 




 [속 편한 인생] 

갯벌 인생 70년! 억척 엄마의 건강 비결 


태안 서해민박

주소: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신야리 736-3

전화: 041-673-5916


 


착한횟집 

주소: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1길 125

전화: 010-4274-0802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충청남도 태안의 한 바닷가 마을에는 부지런하기로

 소문난 강남숙 할머니(77세)가 있다. 일곱 살 때부터

 갯벌에서 조개를 캐기 시작한 것이 어느덧 70년이

 되었다. 새벽부터 일어나 갯벌 일은 물론, 각종 농사에

 민박까지 하며 쉴 틈 없이 일하는 할머니. 갯벌에서

 캔 조개와 해초, 직접 키운 채소들은 할머니에겐

 큰 자산이다. 식당을 운영하는 큰 아들 정정연 씨

(48세)에게 주는 것은 물론, 할머니의 건강 비결이기 

때문이라고. 아들은 그런 엄마가 고맙기도 하지만

 이제는 그만 쉬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는데. 특히, 

할머니는 3년 전 막내아들을 먼저 보낸 후, 슬픔을 

잊지 위해 일거리를 늘리고 있는 것 같아 주변의

 걱정은 커져만 간다고. 77세 할머니의 팔팔한

 갯벌인생, <속 편한 인생>에서 알아본다. 





 6월18일


[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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