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골목식객 외인구단이 떴다 

100년 전통 먹거리의 천국

 광장 시장 맛집 

육회 낙지 탕탕이 육회 물회

<부촌 육회> 

  동그랑땡<남매등심> 

별부부전 등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71회

 

[골목식객, 외인구단이 떴다!] 

100년 전통! 먹거리의 천국 광장 시장  


육회 낙지 탕탕이 육회 물회

광장시장 <부촌 육회>

02-2267-1831

서울 종로구 종로 200-12

  지번 종로4가 16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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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2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평일 09:00 - 23:00평일휴식시간 16시 ~ 17시

일요일 09:00 - 22:00휴무 매월 2주/4주 일요일


12,000원

육회 (200g)

12,000원

간.천엽

12,000원

육회물회

20,000원

소머리수육

25,000원

육회낙지탕탕이

 

 



동그랗게 자른 돼지고기 목살에 고추장 양념

동그랑땡

종로 5가역 맛집 

광장시장 <남매등심>

02-2272-3034

서울 종로구 동호로 403-9

  지번 종로5가 39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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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2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30 - 24:00


9,000원

돼지양념 250g(1인분)

11,000원

꼼장어 200g(1인분)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한국의 맛에 푹 빠진 외국인들의 맛있는 수다 한 판!

 <골목식객, 외인구단이 떴다!> 브라질 대표 유쾌한

 카를로스! 스웨덴에서 온 엉뚱한 공대생 요아킴~ 

일본 대표 먹방 요정 사오리! 세 명의 외인구단이

 서울 광장시장에 떴다! 100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한국 최초의 상설 시장인 광장 시장! 한국생활 10년 차

 카를로스가 강력 추천하는 한국의 맛이 이곳에 있다는

데, 광장시장 먹거리 입문단계인 떡볶이와 팔뚝 순대, 

그리고 광장시장의 명물 마약김밥으로 가볍게 

시작한 외인구단! 본격적으로 먹방 안내자 카를로스를

 따라 간 곳은 육회골목! 육회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광장시장의 육회골목은 그 명성답게 발 디딜 틈 하나

 없이 사람들로 북적이는 데, 이곳에서 외인구단이

 맛 볼 음식은?! 광장시장의 명물 육회와 낙지

 탕탕이가 한 접시에서 만났다! 부드러운 육회에 

쫄깃한 낙지~ 재밌는 식감의 대행진

 ‘육회 낙지 탕탕이‘와 새콤달콤매콤 시원~한 육수와

 아삭한 채소! 그리고 신선한 육회가 듬뿍 들어간

 ’육회 물회‘ 살아 꿈틀대는 낙지와 생으로 먹는 

소고기를 맛 본 외인구단의 반응은?! 첫인상과는 

완전히 달랐던 반전의 맛, ’육회 낙지 탕탕이‘와

 ’육회 물회‘의 매력에서 헤어나기도 전에 만난 

두 번 째 음식. 동그랗게 자른 돼지고기 목살에 

고추장 양념을 한 일명 ’동그랑땡‘이다! 숯불에 

구워야 제 맛이라는 광장 시장의 명물, 동그랑땡은

 매콤한 고추장 양념에 불 맛 까지 더해져 외인구단의

 입 맛 제대로 사로잡았다는데~ 맛있는 음식 앞에서

 풀어지는 더 맛있는 수다! 된장찌개 냄새에 대한 

첫 인상과 깻잎쌈에 얽힌 요아킴의 웃지 못 할 

에피소드 까지! 한국 음식이 좋아 한국을 더 사랑하게

 된 골목식객의 유쾌한 골목 맛 집 탐방기가 펼쳐진다! 



[별부부전] 

뭐든 다 퍼주는 남편! 아내는 44년째 가슴앓이 중  


[별부부전]

소망홍삼 : 010-3999-0163

(홍삼, 칡 등 각종 즙 판매]

충남 금산군 부리면 무금로 1712

 

*감 따는 도구 선착순 100면 무료증정


 충청남도 금산군, 뭐든 남들에게 퍼주기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벌써 44년째 가슴앓이 중인 아내가 

있다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길유석(74), 

김순례(71)씨 부부. 젊을 때부터 손재주가 좋아 동네 

사람들에게 뭐든 만들어 나눠주는 것을 즐겼다는

 남편 길유석 씨. 자신은 나눠주는 즐거움에 늘 

웃음이 넘치지만, 반면 아내는 집안 형편 생각 않고 

퍼주기는 하는 남편이 야속하고 답답해 늘 가슴앓이를

 해왔다고. 그러다 몇 해 전 홍삼, 칡 등 각종 즙을 

짜는 가게를 차렸다는 부부. 하지만, 기껏 판매용 즙을 

다 짜놓으면 가게로 찾아온 사람부터 발품 팔아

 모르는 사람들에게까지 공짜로 나눠주는 남편 때문에

 아내 속은 더욱 타들어 가고 있단다. 하고 싶은 건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지라 없으면 돈 주고 사서라도

 나누는 남편! 최근엔 사진 찍는 취미가 생겨 고가의

 장비까지 마련했다는데... 이제 가족들과 좋은 

추억이라도 남기려나 했더니 동네 어르신 영정사진

 찍어주는 봉사를 시작했다는 남편. 그동안 남편의

 고집 때문에 늘 포기했던 아내도 이번엔 서운함이

 폭발했다. 늘 가족보다 남을 더 생각하는 남편에게

 처음으로 서운함을 쏟아내는 아내! 그 모습에 남편도 

적잖이 당황하는데... 사실, 남편 유석 씨가 유난히 

남에게 퍼주는 삶을 살게 된 데에는 남다른 아픈 

사연이 있다고. 과연, 44년 묵은 오래된 갈등은

 풀어질 수 있을지, 부부의 사연을 들어본다.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나 홀로 섬에~ 바다를 품은 무인도 사나이 

 

 전라남도 고흥군! 오지인이 산다는 제보를 받아 

추적에 나선 오지 피디! 그런데, 오늘의 오지인이 

사는 곳은 고흥에서도 더 남쪽으로 내려가야 한다는

 무인도?! 친절한 주민의 도움을 받아 도착한 무인도, 

계도. 하지만 사람의 흔적은커녕 바위와 무성한 

수풀뿐인데… 어쩔 수 없이 숲을 헤매던 중, 갑자기

 나타난 강아지 한 마리! 마치 따라오라는 듯 움직이는

 강아지를 따라가니, 산속에 있는 한 남자를 

발견하는데. 바로 오늘의 오지인 박승호(70) 씨다. 

전기도, 수도도 닿지 않는다는 무인도. 하지만 설비

와 건축 일을 했던 경험을 살려 각종 발전기와 수도 

시설을 설치해 불편함이 없단다. 거기에 오지인만의 

작은 배가 있어 언제든지 바다에 나갈 수 있다는데.

 배가 고프면 바다에 나가 낚시를 하고, 통발을 

드리워 낙지와 문어를 잡는가 하면, 배에 옷을

 매달아 독특한 방법으로 빨래를 한다는데... 이렇게

 유유자적 섬 생활을 한지 어느새 7년째. 하지만,

 섬에 들어오기 전엔 큰 아픔을 겪었다는 오지인.

 과거 돈을 벌기 위해 안 해본 일이 없었고, 

그중에서도 화물차 운전일이 가장 고된

 일이었다는데... 운전을 하면서 아홉 번의 교통사고를

 겪고, 다섯 번의 죽을 고비를 넘겼던 것. 하지만, 

몸이 부서질 듯 아파도 가족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다시 운전대를 잡았다고. 결국 은퇴 후 망가질 대로 

망가진 몸으로 섬을 찾은 오지인. 하지만 도시를

 벗어나 바닷바람을 쐬고, 바다 음식을 먹으며 

건강과 행복을 되찾았다는데… 섬에서 찾은 새로운 

삶! 오지인의 유쾌한 무인도 라이프를 함께 살펴본다.



비밀수첩] 

냉면을 먹으면 시원해진다? 이열치열의 비밀  


 무더운 날, 살얼음 동동 뜬 냉면을 먹으면 저절로 

시원해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냉면을 

먹으면 오히려 피부 체온이 높아진다는 사실! 오히려 

뜨거운 음식을 먹어야 체온이 내려간다는데. 

실제로 삼계탕 등 뜨거운 음식을 섭취할 경우, 먹는

 동안은 체온이 올라가지만, 먹은 후 5분이 지나면 

오히려 체온이 정상 체온보다 2℃ 가량 내려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뜨거운 음식을 먹었을 때

 모세혈관이 확장하기 때문이라는데. 확장된

 모세혈관이 체열을 발산시키고 이 때문에 체온이 

낮아진다는 것. 무더위를 이겨내는 또 다른 방법,

 공포영화 시청은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이를 통해

 체온 변화가 있는지 실험을 통해 알아보고,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간단한 동작으로 체온을 

내리는 방법까지! 여름철, 체온 내리고 더위 식히는

 방법을 알아본다. 


6월 22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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