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속으로]

메리 크리스마스 베를린 

독일 루르 지방 

촐퍼라인 탄광  

 드레스덴

 크리스마스 마켓 




걸어서 세계속으로 631회 미리보기

      

  메리 크리스마스 베를린


올해로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을 맞은

 독일(Germany)!


이번 여정은 세계 2차대전 이후 

‘라인강의 기적’을 이룩한 루르 지방에서 시작한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촐퍼라인 탄광부터 

도시 전체가 크리스마스 용품을 만드는 

호두까기 인형의 마을, 자이펜


식물원에서 열리는 압도적 규모의 빛의 축제와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베를린까지!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독일을 만나보자.



 

동화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도시, 하멜른


이곳에는 쥐의 도시라 불리는 

하멜른만의 먹거리가 있다.


그림형제의 동화 ‘피리부는 사나이’에 

얽힌 일화를 알아본다.

 

동독과 서독의 국경 마을이었던 뫼들라로이트


과거 장벽의 일부분이 남아 있는 이곳에서 

분단 당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엘베강 유역의 유서 깊은 도시 드레스덴


아기 예수를 상징하는 슈톨렌을 나눠 먹으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드레스덴 크리스마스 마켓이 시작된다.


미리 크리스마스가 시작된 독일로 떠나보자!


◆ 방송일 : 2019년 12월 21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윤성도 PD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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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남미 최고의 여행 페루

 쿠스코 

여성공동체 원주민 

이카 사막 나스카 라인

 아마존 밀림 정글탐험 


 



걸어서 세계속으로 630회 미리보기 


남미 최고의 여행! 페루


남아메리카에서 세 번째로 큰 나라인 페루(Peru)


쿠스코에는 과거 잉카제국의 유적이 남아 있다.


사막이 있는 이카에서 다양한 나스카 라인을 본다.


아마존 밀림에서는 희귀 동물을 만나는 

정글탐험을 해본다. 약 300년 동안 스페인의

 식민지배를 받은 아픈 역사 이후 

토착 문화와 스페인 문화가 서로 공존해 

독특한 문화가 녹아 있는

 그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본다.


 


해발 약 4,000미터에 위치한 과거 잉카의 수도, 

쿠스코(Cusco)


이곳에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여성공동체 원주민들을 만나 

전통 음식인 파차만카를 맛본다.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사막이 있는 곳, 이카(Ica)


폴리지 않는 수수께끼, 나스카 라인을 찾아가 

약 1만 년 전 나스카인의 삶을 상상해 본다.

 

지구의 허파라 불리는 아마존(Amazon) 

페루 전체 면적의 80%를 차지한다는 이곳에서 

정글 탐험을 하며 페루의 다양한 면모를 만난다. 


◆ 방송일 : 2019년 12월 14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박태훈 PD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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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전쟁과 평화의 땅 

폴란드 

바르샤바

 브로츠와프

  포즈난 루블린  


 



걸어서 세계속으로 629회 미리보기 

 

전쟁과 평화의 땅, 폴란드


동유럽의 예술과 낭만이 가득한 폴란드(Poland)!


여정은 제2차 세계대전 중 도시의 

많은 부분이 파괴되었지만 

오랜 세월 이루어진 재건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바르샤바(Warszawa)에서 시작한다.


 



오데르강의 물줄기가 지나는 브로츠와프(Wroctaw) 

르네상스 양식의 구시가지 건물이 있는 

도시 포즈난(Poznan)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루블린(Lublin)을

 둘러보며 아픈 과거와 역사를 딛고 

일어난 폴란드를 만나본다.

 

폴란드의 수도이자 쇼팽의 고향 바르샤바(Warszawa) 

이곳엔 쇼팽의 생가가 있어 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과거를 잊지 않는 폴란드 사람들을 만나본다. 



르넥 광장 곳곳에 숨겨져 있는 난쟁이 동상들과


오데르강 옆 아름다운 성당을 브로츠와프

(Wroctaw)에서 마주한다. 

 볼레스와비에츠(Boleslawiec)에서는 

유백색 도자기에 아름다운 문양이 특징인 

폴란드 도자기를 볼 수 있다.

 

폴란드 최초의 바로크양식 성당이 있다는 

루블린(Lublin) 

유대인들의 목숨을 빼앗긴 비극의 장소 

마이다네크(Majdanek)에서 

그 참혹했던 과거를 떠올려본다.

 

◆ 방송일 : 2019년 12월 7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신창민 PD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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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누군가에게는 로망 

나에게는 그리움 

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보

 안다시베 

모론다바 




걸어서 세계속으로 628회 미리보기 


누군가에게는 로망, 

나에게는 그리움 마다가스카르


바오바브나무의 전설이 있는 

마다가스카르(Republic of Madagascar)!


마다가스카르는 아프리카 남동쪽에 위치한 나라다.


‘천 명의 무사’라는 뜻의

 수도 안타나나리보(Antananarivo)에서는 

시장을 비롯한 도시 곳곳에서

 마다가스카르 사람들의 삶을 만나본다.


안다시베(Andasibe)에서는

 마다가스카르의 상징이자 

그 주변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다양한 여우원숭이를 만날 수 있다.


이번 여행은 가난하지만 희망이 있고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자연이 펼쳐지는 

마다가스카르로 떠난다. 


모잠비크 해협을 접하고 있는 

모론다바(Morondava)는 

각종 물고기 자원이 풍부한 해안도시다.


지역의 어부들과 함께 

그들의 삶의 터전인 바다로 나가본다.

 

수령 400년이 넘은 바오바브나무가 늘어선 

바오바브거리(Avenue of the Baobabs)


다양한 크기의 조각품을 본 뒤 아름다운 석양과 함께 

바오바브나무가 만들어내는 절경을 감상한다.

 

마다가스카르 중서부에 위치한 

칭기 국립공원(Tsingy)은 

각종 멸종위기 동물이 서식하고 있고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이번 여행은 많은 여행객들이 꿈꾸는 곳 

마다가스카르의 모습을 담는다.


◆ 방송일 : 2019년 11월 30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유한주 PD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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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단풍의 나라에서 

가을을 만끽하다 

캐나다 온타리오 

알곤퀸 주립공원

아가와 단풍 열차 

오타와 사우전드 아일랜드




걸어서 세계속으로 627회 미리보기 


단풍의 나라에서 가을을 만끽하다, 캐나다 온타리오


단풍잎이 국기에 새겨진 나라, 캐나다(Canada)


온타리오주(Ontario)는 10월이 되면

 산과 호수가 단풍을 머금는다.


알곤퀸 주립공원은 온타리오주에서도

가장 단풍이 아름답다고 꼽히는 곳이다.


약 800km에 이르는 

최고의 단풍길 메이플 로드를 따라

오타와, 사우전드 아일랜드를 거쳐

마지막으로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까지


최고의 단풍이 기다리고 있는 

캐나다 온타리오주로 떠난다!




알곤퀸 주립공원 (Algonquin Provincial Park)은

약 2,000개가 넘는 호수와 단풍,

 별장이 어우러져 있다.


카누 레이크에서 카누 체험을 하며

이곳의 특별한 가을 풍경을 만끽해본다.


최고의 단풍여행 코스라고 꼽히는 

아가와 단풍 열차.


열차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창밖의 풍경을 감상하다 보면

수많은 단풍 명소를 지나 아가와 캐니언에 도착한다.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Ottawa)에서는

과거 실제 감옥으로 사용되었던 

이색적인 호스텔부터 수륙 양용 버스를 타고

 지상과 강을 넘나들며

주요 관광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떨어지는 낙엽을 뒤로하고 마지막 가을을 즐기러

캐나다 온타리오주로 떠난다.


◆ 방송일 : 2019년 11월 23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김종서 PD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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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고산지대의 

숨은 비경을 찾아서 

베트남 북부 

수도 하노이 성 요셉 성당

 판시판 산 사파 마을 

박손계곡 깟바섬 란하베이




걸어서 세계속으로 626회 미리보기 


고산지대의 숨은 비경을 찾아서, 베트남 북부


아름다운 풍광과 54개의 소수민족이 있는 나라, 

베트남(Vietnam)!


이번 여행은 베트남의 또 다른 얼굴 

베트남 북부 고산지대로 떠난다.


수도 하노이(Hanoi)는 호수가 많아

 ‘물의 도시’라고 불린다. 

북부 지역에는 인도네시아의 지붕이라

 불리는 판시판 산과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사파(Sapa)가 있다.


현지인들만 아는 그림 같은 풍광, 박손계곡까지 

대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베트남 북부로 떠나보자!

 



수도, 하노이(Hanoi)에서는 떠이호와 

호안끼엠 등 베트남의 아름다운 호수와 

프랑스 식민지 시대에 지어진 아픈 역사의

 상징이지만 아름다운 건축 양식으로 

관광 명소가 된 성 요셉 성당을 만나본다.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해발 1,600m 

고산마을 사파(Sapa)와 운무가 짙게 내려앉아 

신비로운 산세를 자랑하는 박손계곡까지 

고산지대가 만들어내는

 베트남 최고의 비경을 감상한다.

 

푸른 밀림 속, 과거 항미 전쟁의 

역사가 남아 있는 깟바섬과


파도가 없어 호수 같은 잔잔한 

매력을 지닌 란하베이의 

청정자연을 베트남 북부에서 만끽해본다.


◆ 방송일 : 2019년 11월 16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허성무 PD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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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또 다른 스페인 매력과 만나다

 스페인 북부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리오하 와이너리

 라과르디아 





걸어서 세계속으로 625회 미리보기 

   

또 다른 스페인 매력과 만나다, 스페인 북부 


유럽의 남쪽, 이베리아반도에 위치한 스페인(Spain)! 

빌바오(Bilbao)는 바스크 지방의 중심도시로 

연간 13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세계적인 문화의 아이콘, 구겐하임 미술관이 있다.


이 밖에도 스페인을 대표하는 와인 산지 

리오하의 와이너리에서

 와인의 깊은 풍미를 느껴본다. 

스페인의 숨겨진 보석 같은 장소를 찾아 

남부와는 또 다른 매력의 스페인 북부로 떠나본다.



  

리오하 지방에서 아름다운 마을로 손꼽히는

 라과르디아 (Laguardia)


프랭크 게리가 설계한 

마르케스 드 리스칼 복합 와인 문화공간과


미식의 도시라 불리는 산

 세바스티안 ((San Sebastian)의 

타파스 골목에서 스페인 북부 음식의

 깊은 풍미를 느껴본다.

    

칸타브리아 지방에서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유럽의 봉우리’


피코스 데 유로파와 세계적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한  

엘 카프리초(EL Capricho)를 감상한다.

   

갈리시아 지방은 로마시대의 

흔적이 남아 있는 역사 깊은 곳이다.


1세기에 건설되어 아직도 불을 밝히고 있다는

 헤라클레스 등대.


그 빛을 따라 루고(Lugo)에서

 옛 로마제국의 흔적을 찾아간다.


◆ 방송일 : 2019년 11월 9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조성만 PD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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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대륙 중원의 역사를 

간직한 땅 

중국 후베이성 

샹양시 고룽중 무당산

 토가족 마을

 이창시 처시마을 




걸어서 세계속으로 624회 미리보기 


 대륙 중원의 역사를 간직한 땅, 중국 후베이성


중국 대륙 중부 장한평원에 위치한 후베이성(湖北省)


후베이성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샹양시(襄阳市)는 삼국지의 제갈량이


17세부터 27세까지 초려에 거주했던 곳으로


삼고초려의 무대가 된 ‘고룽중(古隆中)’이 있다.


중국의 대표적 명산 중 하나인 무당산(武當山)부터


중국 소수민족 토가족의 마을까지!


이번 여정은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샹양시에서 시작한다

 



‘시골 청년’ 제갈량의 스승, 사마휘가 

거주했던 수경장(水镜庄)


삼국지의 시작이 되었다 할 수 있는 곳으로

 샹양에서 도망 온 유비가


사마휘를 만나고 제갈량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중국 도교 최고의 성지라 불리는 무당산(武當山)


천주봉에는 도교의 최고 신 진무대제가

 모셔져 있는 금전이 있고


춘추전국시대부터 종교 활동의 장소로 이용되었다.

 

후베이성 이창시에는 토가족이 살고 있는

 처시마을(車溪)이 있다.


유방의 군대에 쫓기던 장량을 도와 

싸웠다던 토가족.


그들의 현재 삶의 모습을 들여다본다.


◆ 방송일 : 2019년 11월 2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이근선 PD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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