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속으로]
대륙 중원의 역사를
간직한 땅
중국 후베이성
샹양시 고룽중 무당산
토가족 마을
이창시 처시마을
걸어서 세계속으로 624회 미리보기
대륙 중원의 역사를 간직한 땅, 중국 후베이성
중국 대륙 중부 장한평원에 위치한 후베이성(湖北省)
후베이성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샹양시(襄阳市)는 삼국지의 제갈량이
17세부터 27세까지 초려에 거주했던 곳으로
삼고초려의 무대가 된 ‘고룽중(古隆中)’이 있다.
중국의 대표적 명산 중 하나인 무당산(武當山)부터
중국 소수민족 토가족의 마을까지!
이번 여정은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샹양시에서 시작한다
‘시골 청년’ 제갈량의 스승, 사마휘가
거주했던 수경장(水镜庄)
삼국지의 시작이 되었다 할 수 있는 곳으로
샹양에서 도망 온 유비가
사마휘를 만나고 제갈량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중국 도교 최고의 성지라 불리는 무당산(武當山)
천주봉에는 도교의 최고 신 진무대제가
모셔져 있는 금전이 있고
춘추전국시대부터 종교 활동의 장소로 이용되었다.
후베이성 이창시에는 토가족이 살고 있는
처시마을(車溪)이 있다.
유방의 군대에 쫓기던 장량을 도와
싸웠다던 토가족.
그들의 현재 삶의 모습을 들여다본다.
◆ 방송일 : 2019년 11월 2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이근선 PD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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