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속으로]

유럽 봄날이 온다 

피레네 산맥 

프랑스 코트다쥐르 망통

 헝가리 부다페스트

 체코 벨라섬 

프랑스 프로방스

 



걸어서 세계속으로 640회 미리보기 


유럽, 봄날이 온다.


메말랐던 회색빛 도시가 

꽃과 새싹으로 형형색색 물드는 계절 봄.


벚꽃과 개나리가 핀 피레네 산맥은 

우리나라의 산촌 풍경을 떠오르게 한다.


제철 꽃과 향긋한 레몬으로 가득한 

프랑스 코트다쥐르와 망통을 지나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스프링 페스티벌, 

체코에서는 운치 있는 강가의 봄 풍경을 즐긴다.




이탈리아 북부, 알프스산 기슭 벨라섬과 

프랑스 프로방스의 꽃밭을 끝으로 

겨울의 끝자락, 지중해와 맞닿아 있는 유럽에서 

봄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2월 22일 토요일 아침 9시 40분 

만개한 봄 풍경을 유럽 각지에서 미리 즐겨보자.

 

피레네 산맥에서 설산 아래 

새싹이  움트는 풍경을 시작으로 

프랑스 망통의 아름다운 꽃시장에 들러 

황금빛 레몬으로 물든 거리를 걷는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봄과 함께하는

 음악 축제로 떠난다.


체코에서는 강 주변의 낭만으로 물든 

봄이 오는 프라하로 간다.

 

마지막으로 프랑스 프로방스에서 

드넓게 펼쳐진 꽃밭을 보며 봄이 온 유럽을 만나본다.


◆ 방송일 : 2020년 2월 22일(토) 오전 09:40 KBS 1TV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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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신들이 인간에게 

허락한 선물

 팔라우

 해파리 호수 

가르드마우 폭포


 



걸어서 세계속으로 639회 미리보기


 신들이 인간에게 허락한 선물, 팔라우


340여 개의 산호섬으로 이루어진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나라 팔라우(Palau)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팔라우는 

섬 전역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맑은 파도 아래 물고기와 평화롭게 

유영을 즐길 수 있어 

스쿠버다이버들의 성지라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아무런 아픔이 없을 것 같은 이곳도 

과거 태평양전쟁의 상흔이 곳곳에 남아 있다.


이 밖에도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과거 유적들을 찾아가 본다.


신들이 인간에게 허락한 선물, 팔라우로 떠나보자!



 

팔라우를 여행하는 사람은 꼭 찾아가봐야 하는 이곳.


수백만 마리의 해파리가 있는 

해파리 호수(Jellyfish Lake)다. 

해파리와 함께 수면 아래를 평화롭게 헤엄쳐본다.

 


팔라우 최대 폭포로 알려진 숲속의 숨은 비경 

가르드마우 폭포(Ngardmau waterfall) 

30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를 온몸으로 느껴본다.

 

밀키웨이(Milkyway)는 하얀 산호가루가 쌓여 있어 

신비한 물빛을 자랑하는 곳이다. 

피부에 좋은 고운 질감의 산호가루로

 천연 머드팩을 해본다. 


오직 팔라우에서만 해볼 수 있는

 경험을 하러 떠나보자.


◆ 방송일 : 2020년 2월 15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유한주 PD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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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따뜻한 남쪽나라 

대자연에 안기다 

뉴질랜드 북섬 

휘티앙가 커시드럴 코브

 타우랑가 타이하페   





걸어서 세계속으로 638회 미리보기 


 따뜻한 남쪽나라 대자연에 안기다, 뉴질랜드 북섬


하늘이 내린 청정 자연이 가득한 

뉴질랜드 북섬(New Zealand North Island)


푸르른 자연을 자랑하는 만큼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 등 

유명한 영화들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타우랑가에서는 직접 시원한 바닷물에 뛰어들어 

돌고래 사파리를 즐길 수 있다. 

세계 각국에서 여행객들이 모이는 타이하페 

초록빛 가득한 구릉지대를 누비는 

승마체험을 해본다.


<반지의 제왕>세트장인

 호비튼이 있는 마타마타까지. 

영화처럼 시간이 흘러가는

 뉴질랜드 북섬으로 떠난다.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는 

휘티앙가(Whitianga)의 

커시드럴 코브(Cathedral Cove)


숨겨진 낙원 같은 이곳의 풍경은 

영화 <나니아 연대기>의 촬영지가 되기도 했다.

 

아름답게 부서지는 푸른 물빛이 일품인 

타우포(Taupo)의 명소, 후카 폭포(Huka Falls) 

크루즈를 타고 쏟아지는 폭포수와 

주변 경관을 감상한다.

  

세계 송어 낚시의 수도 투랑기(Turangi)에는 

통가리로 강이 흐르고 있다. 

대자연에 파묻혀 플라이 낚시로 

무지개 송어를 낚아본다.


축복받은 자연의 땅, 뉴질랜드로 떠나보자.


◆ 방송일 : 2020년 2월 8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김종서 PD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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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서부 개척시대 

황야를 달리다

 미국 애리조나

 뉴멕시코  



 


걸어서 세계속으로 637회 미리보기 


서부 개척시대, 황야를 달리다. 

미국 애리조나, 뉴멕시코


거친 황야에서 펼쳐진 미국(USA) 서부의

 역사가 있는 곳.


애리조나 주 곳곳엔 사막의 위대한 선물들이 있다.


옛 서부시대를 주름잡은 

총잡이들의 전설이 가득한 투손부터


영화 ‘포레스트 검프’로 유명한 모뉴먼트 밸리,


노래 속 가사에서 살아 숨 쉬는 곳 

윈슬로까지 만나본다.




오랫동안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땅이었던 

뉴멕시코 주.


산타페에는 원주민들이 거주했던

 유적지 반델리어가 있다.


미국 서부와 뉴멕시코의 겨울을 만나러 떠나보자.

  

미국 서부를 상징하는 사와로 선인장을 

사와로 국립공원에서 직접 만나본다.


또 서부영화의 전성기 시절의 

세트장이 그대로 남아 있는


올드 투손을 거닐며 추억의 영화 속으로 떠난다.

 

미국의 실크로드라고 불리던 

66번 국도가 지나는 윈슬로


냇 콜 킹이 부른 ‘루트 66’과 이글스의

 ‘Take It Easy’를 통해


관광 명소가 된 윈슬로의 곳곳으로 가본다.

 

각종 문화가 어우러진 뉴멕시코 주의 

독특한 도시, 산타페


고추의 산지로 유명한 이곳의 농민시장을 방문한다.


반델리어 국립기념물에서

 과거 원주민들의 흔적을 보며


그들의 발자취를 직접 따라가 본다.

  

◆ 방송일 : 2020년 2월 1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조성만 PD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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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날아서 세계속으로

 스페셜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

 인도네시아 카와이젠 화산 

아이슬란드 데티포스 폭포 

스트로쿠르 




걸어서 세계속으로 636회 미리보기 


날아서 세계속으로 스페셜


지상에서는 알 수 없었던 하늘에서 보는 풍경. 

고개를 들어 시야를 높이면 

우리가 알던 것보다 더 넓은 길이 펼쳐져 있다.


설 연휴를 맞이하여 떠나는 이번 여행은 

특별히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세계 여행을 해본다.


5대양 6대주를 누비며 

아름다운 자연과 인류의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장엄한 풍경을 하늘에서 즐긴다.

 



1월 25일 토요일 아침 9시 40분 

그동안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즐겨왔던 

항공 촬영의 정수를 모아 

날아서 세계속으로 떠난다.

 


‘세계 최고’, ‘세계 최대’라는 수식어가 

가득한 곳 두바이(Dubai)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인

 부르즈 할리파(Burj Khalifa)를 찾아가 

모든 것이 발아래에 있는 풍경과 마주한다.

  

활화산이 숨 쉬고 있는 나라 

인도네시아(Indonesia)에는 

카와이젠(Kawah Ijen) 화산이 있다.


해발 2,350미터 활화산 위 

푸른빛의 화구호를 내려다본다.

    

차가운 빙하 아래 불의 기운을 품고 있는 곳, 

아이슬란드(Iceland)


유럽에서 가장 웅장한 데티포스(Dettifoss) 폭포부터 

파란 물기둥이 치솟는 

스트로쿠르(Strokkur)까지 만나본다.


◆ 방송일 : 2020년 1월 25일(토) 오전 09:40 KBS 1TV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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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화산과 지진의 역사

 시칠리아 섬 동부 

에트나 화산

  카타니아 

시라쿠사 




걸어서 세계속으로 635회 미리보기


 화산과 지진의 역사, 시칠리아 섬 동부 


이탈리아(Italy) 남부에 위치한  

지중해의 크고 아름다운 섬 시칠리아(Azerbaijan)


이곳에는 현재에도 활발히 활동 중인 

에트나 화산이 있다. 1693년 대지진으로 인해

 도시가 파괴되었지만 

재건된 후 400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 아름다움을 이어오고 있다.




중세시대 문화의 중심지였던 카타니아부터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라쿠사까지.


화산과 지진을 딛고 일어난

 시칠리아 동부로 떠나본다. 


아직도 분화구에서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는 

에트나 화산


이곳은 화산활동이 잠잠할 때만 방문이 

가능한 활화산이다. 정상부에 올라 

구름이 내려다보이는 풍경을 만끽한다.

  

시칠리아 동남부에 위치한 작은 도시, 모디카 

고대 아즈텍 전통 레시피로 만드는 초콜릿과 

모디카의 가장 큰 행사, 초코모디카 현장을 만난다.

 

시칠리아 섬 남동쪽 이오니아해를 

접하고 있는 시라쿠사


이곳에는 고대 유적들이 모여 있는

 고고학 공원이 있다.


두오모 광장에서 열리는

 산타 루치아를 기리는 행사까지.


과거를 딛고 현재를 극복해나가는 

시칠리아 사람들을 만난다.


◆ 방송일 : 2020년 1월 18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이승하 PD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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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꺼지지 않는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 

야나르 다그 

 아테쉬카 셰키 여름궁전 

카라반 사라이




걸어서 세계속으로 634회 


꺼지지 않는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 

 

신이 내린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Azerbaijan)


20세기 초까지 전 세계 석유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풍부한 자원의 나라.


이곳에는 아름다운 코카서스 산맥의

 대자연을 품고 

그 옛날 대상들이 낙타를 타고 걸었던 

실크로드가 있다.


웅장하고 세련된 현대 건축물과 

시간의 흐름을 잊은 고대 도시가 공존하는 곳.


꺼지지 않는 불이 타오르는 나라. 

아제르바이잔으로 떠나본다.



  

불타는 산이라는 뜻의 야나르 다그(Yanar Dag)는 

끊이지 않고 땅 속의 천연가스가

 산소를 만나 불길이 솟아오른다.


사천 년 동안 한 번도 꺼진 적 없는

 신비한 불을 만난다.

 


불의 종교 ‘조로아스타교’가 탄생한 곳. 

아테쉬카(Ateshgah)


곳곳에서 화염이 타오르는 사원에서


불에 얽힌 과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실크로드의 길목인 셰키(Shaki)


이곳에서는 대상들이 낙타와 함께 쉬어가던 숙소


‘카라반 사라이’를 만날 수 있다.


아름답기로 정평이 난 셰키 칸의 

여름궁전을 눈으로 확인한다.


◆ 방송일 : 2020년 1월 11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임병훈 PD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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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해피 뉴 이어 From 영국 

런던 요크 

 요크 민스터 

휘트비 수도원

 레이크 디스트릭트 

윈더미어 호수 




걸어서 세계속으로 633회 미리보기 

 

 해피 뉴 이어 From. 영국


크리스마스가 가고 새해를 맞이한

 영국(United Kingdom)!


거리마다 화려한 불빛이 런던을 수놓고 있다.


영국에서 세계적인 축수선수로 발돋움한 

손흥민 선수의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원더골을 만났다. 


우아한 중세 도시의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요크부터 

영국인들의 숨은 휴양지로 유명한 휘트비까지.


오랜 역사의 숨결을 고스란히 

이어오고 있는 영국으로 간다.




영국 철도 교통의 요충지 요크(York)에는 

영국 최대의 고딕 건축물인 요크 민스터가 있다.


중세시대의 모습을 간직한 

쉠블즈에서 돼지고기 파이를 맛본다.

 

19세기 영국 제 7의 항구였던 

아름다운 해안도시 휘트비(Whitby)


호주를 발견한 제임스 쿡 선장의

 고향이기도 한 이곳에는 

영국의 중요 문화재 휘트비 수도원이 있다.

  

영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만나러 

자유로이 양떼들이 뛰노는 레이크 디스트릭트와 

호수와 설산의 조화가 한 폭의 그림 같은 

윈더미어 호수로 간다.


유럽 최대 명절인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영국에서 맞이한다.


◆ 방송일 : 2020년 1월 4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허성무 PD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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