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속으로]

자연의 순수함을 닮은 

힐링의 땅 라오스

 빠뚜싸이  콕사앗 소금마을 

  루앙프라방 꽝시 폭포    




걸어서 세계속으로 601회 미리보기 


자연의 순수함을 닮은 힐링의 땅, 라오스

 

동남아시아 유일의 내륙국 라오스(Laos)!


물질적인 풍요로움보다 개인의 만족도와 

행복지수가 매우 높은 나라다.


전통을 지키는 다채로운 색감의 

소수민족 수공예품부터


저렴한 가격의 다양한 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 야시장까지


일상에 지친 여행객들의 

눈과 몸을 즐겁게 만들어준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그들의 독특한 문화와


행복한 삶이 있는 자연의 순수함을 닮은


힐링의 나라, 라오스로 떠나본다!

 

‘승리의 문’이라는 뜻의 비엔티안의 랜드마크, 

빠뚜싸이(Patouxai)


바다가 없는 내륙국이지만 라오스 전 지역에


소금을 공급하는 콕사앗 소금마을(Khok saath village)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루앙프라방(Luang Prabang)에서


석회암 지대의 청명한 폭포인

 꽝시 폭포(Kuang Si Falls)와


천연 원료를 이용한 이색적인 다양한 체험을 해본다.

 

산속에 자리한 다이빙 명소 블루라군(Blue Lagoon)과


때 묻지 않은 호젓한 작은 마을

 므앙 응오이(Muang Ngoi)에서


소박한 자연의 아름다움이 있는 힐링의 나라, 

라오스를 느껴본다.


◆ 방송일 : 2019년 5월 4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김태일 PD




[출처] kbs 

      

반응형


[걸어서 세계속으로]

모아이 석상의 

비밀을 찾아서

칠레 이스터섬 

수도 항가로아

라노 카우 오롱고 

 아나케나 통가리키




걸어서 세계속으로 600회 미리보기 


 모아이 석상의 비밀을 찾아서, 칠레 이스터섬


남태평양 미지의 섬, 칠레 이스터섬(Easter Island)!


1722년 네덜란드 탐험대가 찾아낸

 미지의 섬 라파누이는

부활절에 발견되어 이스터섬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세계의 불가사의라고 불리는 모아이 석상과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장엄한 분화구가 있는 이곳.


라파누이의 문명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과


그 거대한 풍경 속으로 떠나본다!


이스터섬의 수도이자 모든 여행의 출발지인 

항가로아(Hanga Roa) 




그 옆엔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분화구 라노 카우(Rano Kau)가 있다.


라파누이인들의 성역이었던 오롱고 (Orongo)


이곳에서는 과거 섬을 1년 동안 통치할 수 있었던


탕가타 마누를 뽑는 의식인 ‘조인의례’가 이루어졌다.


푸카오(모자)를 쓴 모아이를 볼 수 있는 아나케나(Anakena)와


이스터섬 내에서 가장 많은 15개의


모아이 석상이 있는 통가리키(Tongariki)까지.


다양한 모아이 석상을 만나보자.


◆ 방송일 : 2019년 4월 27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하용일PD

 

[출처] kbs


반응형


[걸어서 세계속으로]

지중해의 봄날 

축제를 만나다 

프랑스 코트다쥐르 

망통 레몬 축제 비오베 정원 

10만 송이의 꽃 

니스 카니발 




걸어서 세계속으로 599회 미리보기 


 지중해의 봄날, 

축제를 만나다 프랑스 코트다쥐르


지중해의 봄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프랑스 코트다쥐르 (France Côte d'Azur)!


매년 이곳에서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들이 펼쳐진다.


프랑스의 유일한 레몬 산지인


망통(Menton)에서 열리는 싱그러운 레몬 축제


10만 송이의 꽃과 함께하는

 니스 카니발 (Carnaval de Nice)


수많은 예술가들의 숨결을 품은 마을들과


다양한 색깔의 이야기를 담은 미술작품까지!


내딛는 걸음마다 특별한 일상이 펼쳐지는

 프랑스 코트다쥐르로 떠나본다.

 


전 세계인의 축제 니스 카니발.


‘영화의 왕’을 주제로 

웅장한 퍼레이드와 화려한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그 뜨거운 현장을 마세나 광장(Place Masséna)과


프롬나드 데 장글레

(Promenade des Anglais)에서 만나본다.

 

샤갈이 작품 속 풍경으로 그릴 만큼 사랑했고


영원히 잠들어 있는 곳

생폴드방스 (Saint paul de vence)


피카소의 숨결을 만날 수 있는 곳 앙티브(Antibes)로


역사를 품은 예술의 혼을 느끼러 간다.

 

상큼한 레몬향 가득한 지중해도시 망통(Menton)


레몬과 오렌지로 빚어낸 

환상적인 오렌지 세상이 펼쳐지는


비오베 정원(Bioves Gardens)으로 향한다 


◆ 방송일 : 2019년 4월 20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윤영진 PD




[출처] kbs  



반응형


[걸어서 세계속으로]

산 좋고 물 맑은 아랍의 

자연미인 오만

술탄 카부스 그랜드 모스크 

아인 알 아따와라 온천

 비마 싱크홀

 하자르 산맥 자벨 샴스


 


걸어서 세계속으로 598회 미리보기 


산 좋고 물 맑은 아랍의 자연미인, 오만


아라비아 반도 남동부에 있는 

이슬람 군주국 오만(Oman)!


이슬람 전통을 엄격히 지키지만


이웃 나라와 달리 개방정책을 택하고


일찍이 전 세계와 교류를 해온 역사가 있어


전체적으로 자유롭고 온화한 분위기다.


‘아라비안나이트’의 주인공, 신드바드의 고향으로


메마른 사막과 척박한 황무지가 떠오르는 아랍이지만


푸른 물결이 일렁이고 초록빛깔 생명이 움트는


예측 불가, 반전 매력이 가득한 오만으로 떠나본다.

 

오만에 있는 13000여 개의 이슬람 사원 중


유일하게 일반 관광객의 방문이 가능한


술탄 카부스 그랜드 모스크

(Sultan Qaboos Grand Mosque)!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양식이 반영되어 있어


이슬람 건축의 미학을 직접 볼 수 있다.

 

무기염류가 풍부한 마르지 않는 샘, 

아인 알 아따와라 온천


석회암 지반에 생긴 에메랄드빛 보석, 

비마 싱크홀 (Bimmah Sinkhole)

 

오만 면적의 9할은 바위산과 사막이 차지하고 있다.


그 오만의 등뼈, 하자르 산맥 중


가장 높은 봉우리인 자벨 샴스 (Jebel Shams)까지


오만의 그림 같은 풍경 속으로 떠나본다.


◆ 방송일 : 2019년 4월 13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김효진 PD




[출처] kbs  


반응형


[걸어서 세계속으로]

뜨겁게 살아 숨 쉬는 

활화산을 품은 땅 

인도네시아 

환태평양 불의 고리 조산대 

프람바난 사원 조반 세우

 유황광산 카와이젠 




걸어서 세계속으로 597회 미리보기 


뜨겁게 살아 숨 쉬는 활화산을 품은 땅, 인도네시아


환태평양 ‘불의 고리’ 조산대에 위치한, 인도네시아(Indonesia)!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고


아직도 술탄이 다스리는 이곳은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동남아시아 최대의 힌두사원과


세계 유일 순도 99%의 유황이 생산되는 광산이 있다.




지구의 거친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극한의 땅에서


재앙을 기회로 만든 사람들의 삶 속으로 떠나본다!

   

동남아시아 최대의 힌두사원, 프람바난 사원(Prambanan Temple)!


10세기 마타람 힌두 왕국의 유적으로


화산폭발로 인한 아픔을 딛고,

 1991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대자연의 신비와 짜릿한 모험이 기다리는 곳


인도네시아의 나이아가라 폭포,

 조반 세우(Coban Sewu)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협곡

 그린 캐니언(Green Canyon)

  

세계 유일 순도 99%의 유황광산이 있는 카와이젠(Kawah Ijen)


그곳에서 삶의 무게를 짊어진 채


가파른 산길을 오르내리는 광부들의 삶을 들여다본다.


◆ 방송일 : 2019년 4월 6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이근선 PD


[출처] kbs  

반응형


[걸어서 세계속으로]

인도양의 숨은 보석 모리셔스 

유네스코 문화유산 르몬산 

그랑바셍 힌두사원 

시바 신 축제 

카젤라 자연공원

 팜플무스 식물원 




걸어서 세계속으로 596회 미리보기 


인도양의 숨은 보석, 모리셔스


 과거의 아픔을 딛고 행복을 꽃피우는 곳. 

모리셔스(Mauritius)!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했다. 

그리고 그것을 본떠 천국을 만들었다.“

‘톰 소여의 모험’의 저자 마크 트웨인은

 이렇게 극찬했다.

크기는 우리나라 제주도 정도의 작은 섬나라지만

아름다운 바다와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져

전 세계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는

 모리셔스를 찾아가본다!





모리셔스 최남단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르몬산!

르몬산은 자유를 위해 죽음을 택한 

이들의 혼을 품고 있는 곳이다

그리고 노동자들의 눈물과 애환이 담겨있는

그랑바셍 힌두사원의 시바 신 축제를 만나러 간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창천을 가르는 

집라인과 구름다리

정글의 왕 사자와 함께하는 정글산책,

100살이 넘는 자이언트 거북이와 스킨십 등

카젤라 자연공원에서 이루어지는 동물과의 교감!


자이언트 워터릴리로 유명한 팜플무스 식물원과

일곱 가지 빛을 내는

 무지개언덕(Seven Colored Earth),

화려한 산호초를 자랑하는 에메랄드 빛 바다 등

인도양의 숨은 보석, 모리셔스를 만나보자


∎방송일 : 

2019년 3월 23일(토) / 오전 09시 40분 KBS 1TV


∎촬영.글.연출 : 변영섭 PD




[출처] kbs 


반응형


[걸어서 세계속으로]

 붉은 초원에서 

푸른 문명을 쏘아 올리다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 

차르박 호수

 사마르칸트 레기스탄 광장 

비비하눔 사원 부하라 히바 

칼타 미나렛 




걸어서 세계속으로 595회 미리보기 


붉은 초원에서 푸른 문명을 쏘아 올리다,

 우즈베키스탄


유라시아대륙의 한복판

하늘까지 닿겠다는 영광을 꿈꾼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

실크로드의 중심지였던 사마르칸트

유구한 역사가 담겨 있는 도시 부하라와

과거의 유물이 가득한 유적도시 히바를 둘러보며

우즈베키스탄을 만나본다!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Tashkent)!

우즈베키스탄의 문화가 꽃피어 있는 곳 

브로드웨이 거리!

타슈켄트 외곽의 눈 덮인 설산, 침간산 아래

천산산맥의 만년설을 품은 차르박 호수가 있다.





고대 교류의 핵심, 실크로드의 중심지 사마르칸트(Samarkand)!


과거 티무르제국의 중심이었던

거대한 레기스탄 광장이 있다.


이슬람의 성지 ‘살아있는 왕’이라는 뜻의 

샤흐이진다와

제일 오래된 이슬람 경전이 놓여 있었던

 비비하눔 사원 등은

티무르제국의 역사가 남아 있는 

사마르칸트의 또 다른 명소다. 


   

번화했던 영광과 유구한 역사를 지닌 도시 부하라(Bukhara)!


실크로드를 따라 먼 길을 떠나온 상인들이

여독을 푸는 데 필수코스였던 이곳!

부하라의 중심에는 칭기즈칸을 

고개 숙이게 만든 탑이 있다.

그 이름마저도 크고 높다는 뜻의 칼란 미나레트다.


과거의 문화유산이 가득한 옛 도시 히바(Khiva)!

히바를 감싸고 있는 이찬칼라는

 흙으로 만들어진 성이라고 한다.

전설과 함께 미완성으로 남아 있는

 옥빛 건물 칼타 미나렛까지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는 이곳에서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나보자!


◆ 방송일 : 2019년 3월 16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신주호 PD




[출처] kbs 



반응형


[걸어서 세계속으로]

순수한 자연의 땅 네팔

 설산 희말라야 

 최대 힌두교 성지

 파슈파티나트 사원

 티벳 불교 

보드나트 사리탑 




걸어서 세계속으로 594회 미리보기 


 순수한 자연의 땅, 네팔 


세계의 지붕, 웅장하고 눈부신 설산 희말라야 


히말라야 산맥 아래,


종교와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오랜 시간동안 그들만의 독특한 역사, 

문화, 종교를 만들어온 곳!


순수한 영혼의 땅, 대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네팔로 떠나보자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최대 힌두교 성지,

 파슈파티나트 사원 


티벳 불교의 성지, 높이 38m의 보드나트 사리탑!


힌두교와 불교가 공존하는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를 만나본다.

 

 힌두교 최대 규모, 축제의 도시 산쿠!  


히말라야에서 흘러내려온 신성한 강이 흐른다는

 살라나디 사원.


네팔력 10월이면 전국에서

 한 달간 기도와 금식을 위해


집을 떠나 이곳에 몰려든 여성들로 도시가 가득하다.


신성하고 엄격한 힌두교 종교 축제를 만나본다.    


        

히말라야 설산들이 손에 닿을 듯


가깝게 펼쳐지는 포카라의 또 다른 매력


안나푸르나와 물고기의 꼬리를 닮았다는

 마차푸차레까지


신의 선물 히말라야의 나라, 네팔로 떠나보자!




[출처] kbs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