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속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특집 중국 

김원봉 독립군 양성 훈련소

 천녕사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 충칭 




걸어서 세계속으로 593회 미리보기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특집, 중국


3.1 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준비한 역사 특집!

상하이, 항저우, 난징, 광저우, 충칭 등

중국에서 손꼽히는 중심도시이자 관광명소인

 이 도시들의 풍경 뒤에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독립운동의 역사가 숨겨져 있다.

매력적인 중국의 풍경 너머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가며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역사를 알아보자!


  



김원봉이 독립군을 양성했던 훈련소, 천녕사(天寧寺)!

일본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던 약산 김원봉을 교장,

한글학자 김두봉을 교관으로 두고

저항시인 이육사를 졸업시킨 군사학교의

 터가 바로 천녕사다.

지금은 방치된 도교 사원으로 쓰이고 있지만

그 어디에도 조선혁명 간부학교 학생들이 

훈련받은 흔적을 찾을 수가 없다.

밀정, 암살 등의 영화를 통해 잘 알려진 김원봉 선생,

조선 의열단의 단장으로

무장 항일 투쟁에 앞장섰던

 그의 흔적을 찾아 천녕사로 가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 충칭(Vinicunca)!

충칭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중국 내의 마지막 청사로

1940년 9월부터 일본이 항복한

1945년 8월까지 머물렀다.

외무부, 재무부, 국무위원 회의실 등

당시 임시정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백범 김구 선생의 친필 등이 남아 있다는데...

역사적 장소에 담겨 있는 독립 운동가들의

 치열했던 삶을 돌아보고

100년 전 임시정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방송일 : 2019년 3월 2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구상모 PD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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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눈부시게 아름다운 섬

 인도네시아 발리

 신들의 섬 

발리 힌두교 사원 

예술의 메카 우붓 





걸어서 세계속으로 592회 미리보기 


 눈부시게 아름다운 섬, 인도네시아 발리


인도네시아의 인구는 약 2억 5,500만 명으로 

중국, 인도, 미국에 이어 세계 4위이며

섬나라 중에서는 가장 인구가 많다.

그중 발리섬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휴양지이다.

‘신들의 섬‘이라 불리는 발리는

신께 기도드리는 것으로 시작해 

기도로 하루를 끝낸다는데...

발리의 삶 속으로 함께 가보자!



 

이슬람교가 많은 인도네시아의 다른 지역과는 달리 

발리섬 주민의 92%는 지역화된 

힌두교인 발리 힌두교를 믿는다.

신과 함께하는 그들의 삶처럼 

발리 전역에는 아름다운 사원들이 많다는데...

동서남북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그들의 사원을 둘러보자!

 

섬 남부를 중심으로 토지가 비옥하기 때문에

옛날부터 발리 사람들은 여유로운 생활을

 보낼 수 있었다. 

덕분에 농민들은 아침, 저녁 각각 2~3시간만 일하고

나머지 시간을 회화, 조각, 음악, 무용 등의

 창작 활동에 종사하여 

미술과 예술이 발전했다.

그 결과 발리섬은 공연 예술, 그림, 조각 등

 예술로 유명해졌다는데...

예술의 메카로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우붓으로 가보자!

 

◆ 방송일 : 2019년 2월 23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강욱 PD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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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설국에서 전해진 온정 

러시아 사할린

 오호츠크해

 유즈노 사할린스크 

 러시아 극동지역  




걸어서 세계속으로 591회 미리보기 


설국에서 전해진 온정, 러시아 사할린


러시아의 동쪽 끝 사할린(Sakhalin)!

오호츠크해에 자리하고 있는 러시아 사할린 섬은

한국인에게 역사적으로 아픔이 많은 땅이자 

친숙한 땅이기도 하다.




이곳은 러시아인 다음으로 소수민족 중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오랜 시간 닫혀 있었던 

가깝지만 먼, 그리움이 가득한 외로운 섬

사할린으로 떠나보자!

 




사할린의 남쪽, 

유즈노 사할린스크(Yuzhno Sakhalinsk)!

러시아에서 유일하게 섬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사할린 주(州)의 주도이다.

사할린은 19세기와 20세기에 걸쳐 

러시아와 일본이 번갈아 가며

섬을 통치하거나 소유하려고 갈등을 벌였던 땅이다.

1905년부터 40여 년 간

세계 2차 대전이 끝날 때까지 일본 통치하에 있어

제정 러시아 시절, 러시아의 유형수들을

 보내는 곳이기도 했다는데...

사할린 역사의 현장으로 가보자!

  

평균 온도 영하 20도가 훌쩍 넘는 러시아 극동지역!

혹독한 추위에 바다조차 얼어붙는 땅,

1년 중 절반이 겨울인 사할린은

겨울왕국의 실사판처럼 온통 하얀 눈으로 뒤덮여있다.

 이곳 사람들은 영하의 날씨와 폭설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거리스키, 얼음낚시, 조깅 등을 

하며 혹한의 추위를 즐긴다는데... 겨울이면 생각나는

 ‘눈의 나라’ 사할린의 끝없이 펼쳐진 아름다운

 설경 속으로 가보자!


◆ 방송일 : 2019년 2월 16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홍은희 PD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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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잉카의 길을 걷다 페루

 잉카제국의 공중도시 마추픽추 

태양을 묶은 기둥 

인티와타나 

일곱 빛깔의 무지개산

 비니쿤카 




걸어서 세계속으로 590회 미리보기 


 잉카의 길을 걷다 페루


남아메리카 대륙 중앙부에 위치한 나라, 페루(Peru)!

5개의 국가와 경계를 이루고

잉카 고대문명과 스페인 식민 문화가 혼재되어 있어

독특한 문화와 삶이 살아 숨 쉬는 있는 나라이다.


페루의 대표 고산도시로 이어지는 하늘 길을 따라

고산지대에서 만날 수 있는 자연과 고대유적들,

잉카의 후예인 현지인들의 삶 속으로 함께 가보자!




잉카제국의 공중도시, 마추픽추(Machu Picchu)!

‘늙은 봉우리’라는 뜻을 가진 페루의 상징 마추픽추는

안데스 산맥 깊은 산속, 

험준한 산봉우리에 위치하고 있다.

해발 2,400m의 고산지대에

잉카인들은 20톤에 달하는 거대한 돌을 옮겨와

마치 기계로 다듬은 듯 정교하고

 뛰어난 기술로 신전과 집을 지었다.





또 태양을 묶은 기둥 인티와타나는

마추픽추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는데...

오랜 세월 신비로운 매력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아직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들로 가득한

 마추픽추로 가보자!


일곱 빛깔의 무지개산, 비니쿤카(Vinicunca)!

케추아어로 ‘무지개 산’을 뜻하는 비니쿤카는

수백만 년 전 안데스 산맥의 지각활동에서 형성된

퇴적암의 침식작용으로 만들어졌다.

켜켜이 쌓인 파스텔톤의 빛깔은

 마치 다른 행성에 온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


발견된 지 불과 3년 밖에 되지 않은

 비니쿤카를 오르며

안데스의 산과 마을, 새파란 하늘이 어우러져 만든

경이로운 풍경까지 감상해보자!


◆ 방송일 : 2019년 2월 9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하용일 PD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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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찬란히 빛나는 섬 스리랑카

 영혼의 성지 스리파다 

세계적인 차 생산지 

누와라엘리야  

고대도시 시기리야 





걸어서 세계속으로 589회 미리보기 


찬란히 빛나는 섬, 스리랑카

  

‘빛나는 섬’이란 뜻의 스리랑카(Sri Lanka)!

인도양을 횡단하는 선박의 기항지로써 

스리랑카 상업무역의 중심지 콜롬보.




콜롬보에서 출발한 기차는 스틸트 피싱, 

스리랑카 전통술 ‘아라꾸’의

재료가 되는 ‘라’ 채취 현장이 있는 벤토타를 거쳐 

서구 열강들의 끊임없는 침략의 흔적이 남아 있는 

갈레를 찾아가 본다! 

  




스리랑카 사람들의 영혼의 성지 스리파다(Sri Pada)!

신의 영역으로 들어가기 위해 고행에 가까운 

순례길을 올라가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스리랑카 중앙 산악지대에 있는 세계적인 차 생산지 

누와라엘리야(Nuwara Eliya)를 찾아

고단한 삶 속에서도 낯선 이와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을 만나보고

 

밀림 한가운데 불쑥 솟아있는 

거대한 바위산 위에 세워진 고대도시, 시기리야(Sigiriya)!

마치 전설과 같은 역사가 숨어있는 

그곳으로 떠나보자.

 

◆ 방송일 : 2019년 2월 2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이근선PD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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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느리게 사는 즐거움 벨리즈

자동차가 없는 키코커 섬마을

 고대 마야문명 유적지

 슈난투니치 돌 제단 

엘 까스띠요 





걸어서 세계속으로 588회 미리보기 


느리게 사는 즐거움, 벨리즈


멕시코, 과테말라와 국경을 접하고

카리브해에 면해 있는 나라, 벨리즈(Belize)!

원시 자연이 훼손되지 않은 상태 그대로 남아있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감상할 수 있고

마야 문명 유적지가 곳곳에 있어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또 중남미 원주민부터 흑인 노예의 후손들까지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있는 벨리즈로 가보자!




고 슬로우 Go Slow, 키코커(Caye Caulker)!

자동차가 없는 키코커에서는

골프카와 자전거만이 사람들의 

이동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가 있는 평화로운 마을은

한산하다 못해 조용하고 한적하다.

소음이라고는 오로지 멈추지 않는 

파도 소리뿐인 키코커!

이 마을 주민들은 ‘고 슬로우’라 말하며

천천히 그리고 여유롭게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데...

캐리비안 바다의 평화로운 작은 섬마을

키코커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겨보자!





고대 마야문명 유적지, 슈난투니치(Xunantunich)!

19세기 말, 최초로 발견되기 전까지

슈난투니치는 무성한 밀림으로 감춰져 있었다.

하늘을 향해 우뚝 솟은 견고한 돌 제단, 슈난투니치!

장엄한 분위기의 좁고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엘 까스띠요’라 불리는 

피라미드 모양의 성채를 마주할 수 있다.

원래 이곳은 왕과 그 가족에게만 허락된 

신성한 사원이었다는데...

마야인들이 남긴 최대의 업적 슈난투니치를 둘러보자!


◆ 방송일 : 2019년 1월 26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김효진 PD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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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메리 크리스마스 미얀마

 북부 산악지대 친주

 친족 여인들

카야주 카얀족 황동링

 샨주 인레 호수 위 인따족 

양곤 쉐다곤 파고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587회 미리보기 


메리 크리스마스, 미얀마

 

황금 불탑의 나라, 불교의 나라로 알려진 

미얀마(Myanmar)!

하지만 그것만으로 정의할 수 없는

 나라가 미얀마이다. 

한반도 3배가 넘는 드넓은 국토엔 

135개가 넘는 다양한 소수부족이 있고

불교는 물론 기독교, 이슬람교 문화가 공존하고 있다.

미얀마의 다양한 소수부족을 만나보는 이번 여행! 

90% 가까이 되는 버마족 불교문화 외에

10% 소수부족의 다양한 문화를 만나본다.



미얀마 북부 산악지대 친주(Chin state)의 

해발 1,500미터 산중도시 민닷에는 

얼굴에 문신을 하고

 코로 피리를 부는 친족 여인들이 있다. 

사슴과 멧돼지 사냥을 하며 살아가는 친족들과

미얀마의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낸다!

 




중부 드넓은 평야와 산을 품고 있는

 카야주(Kayah state)에는

스스로를 ‘숲의 주인’이라 부르는 카얀족이 살고 있다.

카얀족 여성들은 목에 놋쇠로 된

무거운 고리 십여 개를 착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애니미즘 토속신앙을 믿으며

목에 황동링을 차고

평생을 살아가는 카얀족을 만나보자!

 

호수로 유명한 샨주(Shan State)에서는 

인레 호수 위에서 살아가는 인따족을 만난다.

미얀마인들의 긍지이자 자랑인

양곤의 쉐다곤 파고다의 화려한 불빛을 바라보며

미얀마 사람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를 즐겨보자!


◆ 방송일 : 2019년 1월 19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변영섭 PD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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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공존의 도시

 싱가포르

 인공정원 가든스 바이 더 웨이

 섬 센토사

 칵테일 싱가포르 슬링 

페라나칸 퓨전 문화 




걸어서 세계속으로 586회 미리보기 

 

공존의 도시, 싱가포르 


공존의 도시, 싱가포르(Chiang Rai)!

인도양과 태평양을 잇는 도시 국가, 싱가포르.

살아 숨 쉬는 도시의 멋과 낭만

그리고 울창한 초목이 있는 정원도시다.

다민족이 일구어낸 삶의 터전 섬나라 

전통과 문화가 공존하는 평화의 도시,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나보자!

 



거대한 인공정원, 가든스 바이 더 웨이

(Gardens by the Bay)!

16층 건물 높이의 거대한 일종의 수직정원의

 중심에 있는 나무 모양의 인공 구조물 슈퍼트리부터

세계에서 가장 높은 35m의 인공 폭포가 있는

거대한 온실 클라우드 포레스트,

매일 밤 화려한 빛과 아름다운 음악소리가 

나오는 슈퍼트리쇼까지 열정과 가능성의 도시, 

세계 평화의 도시, 싱가포르로 떠나보자!

 




평화와 휴식을 상징하는 섬, 센토사(Sentosa)!

2018년 6월에 열린 세계적인 두 정상의 만남,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유명해진 카펠라 호텔과

싱가포르의 붉은 석양을 모티브로 만든

싱가포르의 대표 칵테일 싱가포르 슬링을 맛본다.

평화와 휴식이 공존하는 센토사섬에 가보자!

 

싱가포르의 혼합 문화, 페라나칸(Peranakan)!

말레이시아 출신 여성과 결혼한 이민자들의

 후손 페라나칸은

중국의 문화를 바탕으로 말레이 문화와 

유럽 문화를 흡수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었다.

공예, 패션, 건축, 음식 등 페라나칸의 삶 전반에

 스며들어 있는 퓨전 문화를 만나보자!


◆ 방송일 : 2019년 1월 12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허성무 PD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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