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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마지노선 35℃ 체온을 지켜라 혈관질환자 뇌졸중 환자 치명적 갑상선호르몬 체온 조절의 열쇠 체온을 올릴 수 있는 홈트레이닝 680회

by 피린8 2019.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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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마지노선 35℃ 

체온을 지켜라 

갑상선호르몬 

체온 조절의 열쇠

 체온을 올릴 수 있는

 홈트레이닝




생로병사의 비밀 680회 미리보기 


[마지노선 35℃ 체온을 지켜라]


 추운 겨울,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 몸에서는 

다양한 활동이 일어나게 된다. 특히 체온은 우리

 몸의 항상성을 유지해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열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혈관질환자,

 뇌졸중 환자는 체온이 떨어지면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의학 학술지 랜싯의 발표에 따르면 13개국

 7,400만 명의 사망 원인을 분석한 결과, 전체 

사망률 중 더위로 인한 사망률은 0.42%에 그쳤다

하지만 추위로 인한 사망률이 무려 7.29%에 달할

 정도였다. 건강 이상은 물론 사망률까지 영향을 

끼치는 체온!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체온이

 건강한 삶과 얼마나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 

어떻게 체온을 올릴 수 있는지 알아본다!



# 겨울철 추위가 특히 위험한 사람들은 따로 있다!

 평소 추운 실외에서 근무하는 김동겸(64) 씨. 

지병 없이 건강하게 지내던 중 얼마 전 극심한 

목 통증으로 응급실을 방문했고, 대기 중 갑자기 

정신을 잃었다. 병명은 급성 심근경색. 빠른 

응급처치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원인을 

확인하고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 5년 전 

당뇨병성 족부병증 진단을 받은 김영대(69) 씨. 

몇 번의 수술을 했지만, 겨울만 되면 발의 통증이 

심해져 밤마다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결국 

추위와 함께 찾아온 통증을 견디지 못하고 수술을

 요청했는데... 겨울에 유독 김영대 씨의 다리 

통증이 심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정상인보다 체온 조절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말초혈관 질환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추위에 민감한 환자들은 겨울철 어떻게

 건강을 지켜야 할까?

 




# 체온 유지, 누가 더 불리할까?

 사람의 평균 체온은 측정 부위와 연령에 따라

 다르다. 연령마다 평균 체온이 다른 이유는 바로

 대사량의 차이 때문인데, <생/로/병/사의 비밀>

에서는 체질량 지수가 비슷한 40대 남성과 70대 

남성을 대상으로 외부 온도 변화에 따른 신체 능력

 변화를 알아보기 위한 실험을 진행했다. 같은 

조건에서 이루어진 실험, 두 사람의 신체 능력 

변화의 차이는 어떨까?

 

# 추운 겨울, 체온을 올리는 열쇠는 무엇인가!

 매년 겨울 전기장판과 패딩 점퍼 없이는 못 산다는

 최도석(59) 씨. 택시기사 일을 하는 최도석 씨는 

겨울철 추위도 싫지만, 여름철 에어컨의 찬 바람이

 싫어서 영업에 지장이 생길 정도라는데, 최도석 씨가

 추위를 많이 타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 몸의 

온도가 떨어지면 갑상선호르몬이 분비돼 체온이

조절되는데, 이 갑상선호르몬에서 체온 조절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추위를 

심하게 탔던 송인혁(64) 씨와 오영(63) 씨. 하지만 

이제 송인혁 씨는 추운 날씨에도 축구 풀타임을 뛰고,

 오영 씨는 여름의 더위도, 겨울의 추위도 타지 않고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두 사람의 몸에는 어떤 변화가

 생긴 걸까? 그리고 체온을 올릴 수 있는 홈트레이닝,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공개한다.


■ 방송일시 : 2019년 1월 23일 (수) 22:00 ~ 22:55, KBS 1TV

■ 프로듀서 : 김규식 김석준 / 담당 작가 : 정지영, 김아영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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