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속으로]

폴란드 

천 년의 이야기 

그리고 백 년의 희망

 옛 수도 크라쿠프 

 비엘리치카 소금광산  

최고 항구 도시 그단스크 




걸어서 세계속으로 585회 미리보기 


폴란드, 천 년의 이야기 그리고 백 년의 희망


폴란드 독립 100년의 이야기!

독일, 오스트리아, 러시아, 스웨덴 등 유럽 강대국 

사이에 위치한 폴란드는 아픈 역사를 가진 나라다.

문화, 경제, 정치, 예술, 종교의 중심지였던

 폴란드의 찬란한 문화의 옛 수도, 크라쿠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비엘리치카 소금광산

폴란드 최고 항구 도시, 그단스크를 둘러보며

중세의 향기가 가득한 폴란드의 매력에 빠져보자!

 



세계유산의 천년 고도, 크라쿠프(Krakow)!

폴란드의 옛 수도인 크라쿠프는

유럽 경제 활동의 중심지였던 중앙 시장 광장,

500년 동안 폴란드 왕들이 살았던 궁전, 바벨성 등

중세 사회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또 몽골군의 침입을 알리던 나팔수가 

적의 화살을 맞고 전사한

성 마리아 성당의 첨탑에서는

매 시간마다 여전히 나팔소리가 울려 퍼진다는데...

폴란드의 영광스러운 과거를 간직한 곳,

 험난한역사 속에서도 고유의 문화를

 지켜온 크라쿠프를 찾아간다!





세계에서 가장 큰 소금광산, 

비엘리치카 소금광산(Wieliczka Salt Mines)!


과거에는 바다였으나, 지각변동으로 바닷물이

 증발하고 남은 소금이 암염(巖鹽)으로 변해

 광산을 이뤘다. 1290년부터 1996년까지 

700년 넘게 소금을 채취한, 유럽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소금광산으로 197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첫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비엘리치카 소금광산 내부에는 예배당과 광부들이

 직접 소금을 깎아 만든 조각상이 가득하다는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이색적인 볼거리가 있는 

비엘리치카 소금광산으로 가보자!


◆ 방송일 : 2019년 1월 5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신주호 PD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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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전설의 설국 캐나다

 오로라   

클루아니 국립공원  




걸어서 세계속으로 584회 미리보기 


전설의 설국, 캐나다


지구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곳 전설의 설국, 캐나다(canada)!

척박하지만 아름다운 최후의 자연이라 손꼽히는 

툰드라 지역을 찾아 설레는 모험을 나선다.

환상적인 설국, 캐나다에서

오로라의 낭만을 찾아 떠나는 여행!

더없이 숭고한 캐나다의 대자연을 가슴에 품어보자!

 



캐나다 북서쪽에 위치한 유콘의 주도, 

화이트호스(whitehorse)!

겨울 체험여행으로 인기 있는 화이트호스에서 

캐나다의 속살, 툰드라를 경험한다.

꽁꽁 언 호수 위를 스노모빌로 짜릿하게 달려보고

호수에 구멍을 뚫어 즐기는 얼음낚시에 도전한다.

그리고 캐나다의 최고봉, 로간산과 

세계에서 가장 큰 빙원 그로부터 발원한 빙하까지.





1979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선정된

클루아니 국립공원을 경비행기를 타고 돌아본다!

 

해양 야생 동물의 낙원, 트라이얼 아일랜드(trial islands)!

트라이얼 아일랜드 생태보호구역에서 

가장 유명한 투어는

바로, 태평양 바다로 나가서 만나는 혹등고래다.

겨울이면 번식을 위해 따뜻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래를

빅토리아 아일랜드 연안에서 목격할 수 있다.

특히 먹이 사냥을 위해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내는

혹등고래의 모습은 경이롭기까지 하다는데...

사람의 발길이 닿기 힘든 바다 한가운데에서

혹등고래를 만나보자!


◆ 방송일 : 2018년 12월 29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오성민 PD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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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캠핑카 뉴질랜드를 달리다 

에메랄드빛 푸카키 호수

 트래킹 코스 케플러 트랙 

온천 도시 로토루아

 휴양지 테 푸이아 

카이코우라 




걸어서 세계속으로 583회 미리보기 


캠핑카, 뉴질랜드를 달리다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나라,

 뉴질랜드(new zealand)!

바다, 산, 그리고 다양한 해양 동물이 

서식하는 뉴질랜드는

뒤로는 만년설이 쌓인 산이 든든하게 버티고

앞으로는 푸른 초원과 바다가 펼쳐지는 청정 섬이다.




돌고래와 물개를 만날 수 있는 카이코우라부터

 빙하가 녹으며 만들어진 에메랄드빛의 푸카키 호수,

청정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트래킹 코스,

 케플러 트랙까지!

캠핑카를 타고 뉴질랜드를 달려보자!

 

온천이 끓어오르는 뜨거운 도시, 로토루아(rotorua)!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지열지대 중 

하나인 로토루아는 뉴질랜드 원주민 마오리족의

 역사 중심지이자 세계적인 온천 휴양지이다.





또 로토루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지열지대이자

수십 개의 간헐천이 모여 있는 테 푸이아는

1시간에 한 번 꼴로 수증기를 분출한다.

그 높이가 무려 30m에 이른다는데...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뜨거운 땅에서 솟아오르는 

거대한 천연 온천을 감상해보자!


남태평양에서 고래와 춤을, 카이코우라(kaikoura)!

뉴질랜드는 풍요한 해양 환경을 지닌 덕에

다양한 해양 동물의 주요 서식처가 되고 있다.

돌고래를 관찰할 수 있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장소로 유명한 카이코우라에서는

직접 바닷속으로 들어가 돌고래와 함께

 수영하며 이색적인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는데...

해양 동물의 낙원, 청정 자연의 파노라마 속에서

돌고래와 함께 하는 마법 같은 순간에 

빠져들고 싶다면 카이코우라로 떠나보자!


◆ 방송일 : 2018년 12월 22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구상모 PD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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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잔잔함이 흐르는 곳

 중국 구이저우성 쭌이시

 술의 고장 마오타이진

 백주 마오타이주

 붉은 강물 적수하 





걸어서 세계속으로 582회 미리보기 

 

잔잔함이 흐르는 곳, 중국 구이저우성 쭌이시


중국 서남쪽에 위치한 구이저우성(貴州省)!


구이양시에서 160k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는 

구이저우성 북부에 위치한 쭌이시(遵義)는

 제2의 공업도시이자

세계 3대 명주 중 하나인 마오타이주의 

고향으로도 유명하다.

중국 혁명사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이자

수많은 소수민족의 다채로운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

구이저우성으로 떠나보자!

  

산과 강에 둘러싸인 구이저우성 북부!  

충칭을 가로지르는 장강(長江)의 지류가 

이어지는 이곳에 붉은 강물, 적수하가 흐른다.





또 크고 작은 네 개의 폭포가 있어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수를 직접 만져보기도 하고

폭포수 뒤로 펼쳐진 천하제일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는데...

고생대의 흔적이 살아있는 천혜의 자연을 둘러보며

맑은 공기를 마셔보자!


술의 고장, 마오타이진(茅台镇)!

중국술의 자존심으로

중국을 대표하는 마오타이주의 생산지이다.

청나라 때부터 제조되기 시작한 마오타이주는

깊은 역사를 자랑할 만큼 유서 깊은 술로

마오타이진에는 술 문화박물관까지 있다는데...

자연에 취하고 향기에 취하는 곳,

중국 백주, 마오타이주의 고장으로 

고향의 향기를 맡으러 마오타이진으로 가보자!


◆ 방송일 : 2018년 12월 15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홍은희 PD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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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타맘 터키 

카파도키아 아야소피아성당 

사프란볼루 파묵칼레





걸어서 세계속으로 581회 미리보기 

 

타맘, 터키

 

동양과 서양의 문명이 교차되어

다양한 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나라, 터키(Turkey)!

자연이 만들어낸 조각 박물관 카파도키아부터

비잔틴 건축의 걸작품 아야소피아성당,

터키의 전통도시 사프란볼루까지!

잿빛 도시를 수놓은 알록달록한 열기구를 타고

분홍빛 바위와 석양이 만들어내는

터키의 환상적인 절경을 감상해보자!

 



목화의 성, 파묵칼레(Pamukkale)!

석회질을 담고 있는 온천수가

산꼭대기부터 흘러내리면서 만들어낸 

새하얀 석회봉이

마치 목화송이로 뒤덮인 성처럼 보이는 파묵칼레.

푸른 탄산수가 흐르는 이 옥빛 온천은

 과거 로마황제와 귀족들이

심신의 치료를 위해 찾는 곳이었다고 한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눈앞에 펼쳐진

 장관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휴양이 되는 곳,

시대와 계절을 초월한 듯 신비로움을 

선사하는 파묵칼레로 가보자!


신과 인간의 합작품, 카파도키아(Cappadocia)!

동서 문명의 교차로 터키, 그 중앙에 위치한 

카파도키아는 천만 년 전, 인근 세 개의 화산이

 대폭발을 일으켜 형성된 지층에 

수차례 지각변동이 생기면서 형성됐다.

비와 바람이 합세해 만들어낸 기묘한 암석들이

 가득한 곳에 사람들은 돌에 구멍을 뚫고 

길을 내 도시를 만들었다.

바위를 파고 만든 거주 공간들이 하나 둘 모여

 지하도시까지 형성했다는데...

바위 속에 숨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카파도키아를 둘러보자!


◆ 방송일 : 2018년 12월 8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하용일 PD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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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풍요의 아프리카

 나미비아 

세계 유일 해안 사구 

나미브 

모래언덕 광활한 사막 

에토샤 국립공원 580회




걸어서 세계속으로 580회


풍요의 아프리카 나미비아 


걸음마다 만나는 대자연의 신비, 나미비아(Namibia)!

국토의 80%가 사막인 나미비아는 바다와 맞닿아 있어

세계에서 가장 신비로운 사막으로 꼽힌다.

척박한 환경에서도 생명은 살아 숨 쉬고 황량함 

속에서도 푸른 대지가 공존하고 있는 곳이다.

이미 여행자들에게는 아프리카의 숨은 보석이라

 불리는 나라 나미비아로 떠나보자!


세계 유일의 해안 사구가 있는 

나미브 모래바다(Namib Sand Sea)!

끝없이 펼쳐진 모래언덕과 광활한 사막, 

그 끝엔 마치 신비루처럼 푸른 바다가 나타나고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풍경을 바라보며

 나미브 사막의 대자연을 느껴본다!


약 114종의 포유류 340여종의 조류 

110여종의 파충류가 있는

 에토샤 국립공원(Etosha National Park)!

그곳에선 인간과 동물들이 함께 공존하려는

 노력이 한창이다.

자연이 중 풍요 속에서 제대로 ‘힐링’ 할 수 있는

나미비아의 매력에 빠져보자!


◆ 방송일 : 2018년 12월 1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박동민 PD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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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적도의 작은 천국 

에콰도르 

적도가 지나가는 유일한 도시 

키토 적도 박물관 

청정 섬 갈라파고스 




걸어서 세계속으로 579회


적도의 작은 천국, 에콰도르


적도를 품고 있는 나라, 에콰도르(Ecuador)!

한쪽에는 비가, 다른 한쪽에는 눈이,

그리고 또 다른 한쪽에는 해가 쨍쨍한 나라.

남미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기후와 지형을

 지니고 있는 곳이자

해발 2,850m에 수도를 가지고 있는 나라.

스페인어로 ‘적도’라는 뜻을 가진 단어 그대로 

나라의 이름인 곳,

하늘과 가장 가까운 땅,

지구의 중심에 위치한 에콰도르로 떠나보자!

 

적도가 지나가는 유일한 도시, 키토(Quito)! 

에콰도르는 이름이 말해주듯 

지구의 북반구와 남반구를 나누는 기준이 되는 

위도 0도인 적도의 선이 존재한다.

해발 2850m,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도시 키토에는

적도가 지나는 지점인 ‘적도 박물관’이 있다.

이곳에서는 계란 노른자를 

어느 쪽으로도 치우지지 않고 중앙에 세울 수 있어

너도나도 못 위에 계란을 세우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는데...

위도 0을 상징하는 적도 박물관에서

 마법과도 같은 경험을 해보자!

 

동·식물이 주인공인 청정 섬, 갈라파고스(Galapagos)!

에콰도르에서 가장 유명한 국립공원인 갈라파고스는

찰스 다윈이 발견 후,

진화론의 아이디어를 얻게 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곳은 실제로 독특한 해양 생태계를 이루며

바다사자, 핀치새, 갈라파고스 땅거북,

 바다이구아나 등

육지와는 다른 희귀한 동물들이 많이 살고 있어

살아 있는 자연사 박물관이라 불린다는데...

원시 생태계의 보고인 갈라파고스로 떠나보자!


◆ 방송일 : 2018년 11월 24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김효진 PD



도시는 공간이다. 그곳엔 신과 인간, 삶과 죽음,

 역사와 문화가 숨 쉰다. 도시는 인간의 역사를 

증언하는 상형문자이자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삶의 공간이다. 세계의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자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역사와 문화, 삶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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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알프스의 눈동자 

슬로베니아 

율리안알프스 산맥 

소몰이 축제 카우볼 보힌

 블레드 섬 




걸어서 세계속으로 576회 미리보기 


알프스의 눈동자, 슬로베니아


동화 속 중세 유럽부터


율리안알프스 산맥의 숨겨진 대자연까지!


우리나라의 약 1/11 면적의 작은 나라지만


수천 년 이어져 온 전통을 지키며


여유와 낭만을 즐기는 순박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


유럽을 비추는 작은 유럽


알프스의 눈동자, 슬로베니아로 가보자!




율리안알프스 산맥에서 열리는 목동들의 

소몰이 축제 ‘카우볼’


신이 자신을 위해 마지막까지 

숨겨 놓았다는 전설의 땅, 보힌


이곳을 유명하게 만든 건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큰 보힌 호수와 카우볼 축제다.


여름 내내 소를 이끌고 

율리안알프스 고지로 올라갔던 목동들이


다시 소를 끌고 집으로 돌아오면


15일간 이들을 반기는 가족과

 마을 주민들의 잔치가 열린다는데...


세계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카우볼 축제를 보러 보힌으로 떠나보자!

 

신비한 전설을 따라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곳,

 블레드 섬


최고 높이 130m의 깎아지른 절벽 위

 우뚝 세워진 블레드 성에 오르면


율리안알프스 산맥이 펼쳐놓은 경관과 함께


빙하호 블레드 호수의 명품 풍광을 볼 수 있다.


매년 이 아름다운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는다.


호수를 가로지르는 ‘플레트나’에 몸을 싣고 

블레드 섬에 들어가면


슬로베니아 최고의 사랑의 전당

 ‘성모승천 성당’이 나온다.


소원을 들어준다는 전설과 함께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신랑, 신부를 만나본다!

 

◆ 방송일 : 2018년 11월 3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오성민 PD

 

도시는 공간이다. 그곳엔 신과 인간, 삶과 죽음, 

역사와 문화가 숨 쉰다. 도시는 인간의 역사를 

증언하는 상형문자이자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삶의 공간이다. 세계의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자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역사와 문화, 삶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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