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투맛취 

모둠 곱창 <대한곱창> 

해물 닭볶음탕 <느티나무집>

 세월의 힘

 60년 옹기장이의 인생<청송옹기> 

지리산 200년 억새집 채옥 씨 




mbc 생방송 오늘 저녁 952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투맛취 세월의 힘 등이 방송됩니다


[투.맛.취] 

화끈한 맛 대결! 모둠 곱창 VS 해물 닭볶음탕


* 촬영에 도움을 주신 김현기, 황현숙 님 

 

*화끈한 불맛 한우 모둠 곱창 


마마무 화사 곱창 맛집 군자역

▶ <대한곱창>

02-456-5207

서울 광진구 능동로36길 10

 지번 능동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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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5:00 - 03:00


17,000원

 소곱창

17,000원

 모듬곱창

15,000원

소대창

15,000원

소막창

17,000원

양깃머리 





*해물 닭볶음탕


면목역 맛집

▶ <느티나무집>

전화 : 02-2285-5839

주소 : 서울 중랑구 면목로74길 38

(면목동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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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35,000원

닭볶음탕

35,000원

한방백숙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세월의 힘] 인고의 세월 60년, 옹기장이의 인생


* 촬영에 도움을 주신 이무남님 

 

▶ <청송옹기>


주소 :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옹기도막길 15


전화 : 054-874-3362



 1. [비밀수첩] 찌개 끓이다 펑! 뚝배기 폭발 원인은?  


 된장찌개를 좋아해 뚝배기 요리를 자주 한다는 

김연미 주부(45세)! 얼마 전, 찌개를 끓이다가 황당한

 경험을 했단다. 다 끓은 것 같아 식탁으로 옮겨놓고 

보니, 뚝배기 바닥이 뻥 뚫려 있었던 것. 그 후 

뚝배기를 잘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 역시 뚝배기로 

계란찜을 즐겨한다는 방보람 주부(35세)도 얼마 전,

 계란찜을 하다가 뚝배기가 퍽, 하고 두 동강이 났다고

. 전문 식당들에서도 뚝배기가 폭발하듯 깨지는 일이

 잦다고 말하는데. 멀쩡했던 뚝배기가 요리하다가

 터지거나 깨지는 이유는 뭘까. 그 비밀은 바로, 

뚝배기의 미세 구멍과 열에 있다는데. 주방의 

시한폭탄이 된 뚝배기 폭발의 원인과 예방법을

 <비밀수첩>에서 소개한다. 



 2. [세월의 힘] 인고의 세월 60년, 옹기로 말하다!  


 예부터 질 좋은 오색 점토가 풍부해 옹기 만드는

 지역으로 유명했던 경상북도 청송. 한 마을에 무려

 30곳 넘게 옹기 터가 자리 잡았지만, 살림살이가

 편리해지면서 오히려 수요가 줄어들어 하나둘 

가마를 헐고 떠났고. 이젠 여든에 가까운 이무남 씨만

 남아있다. 1959년부터 옹기장이를 시작한 그는 

67년이 되던 해 청송으로 옮겨와 본격적으로 옹기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작업장은 시골 농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농기구 창고와 비슷한 모양새에다 이를

 만드는 무남 씨 역시 영락없는 시골 촌로의 

모습이지만, 그의 투박한 손에서 만들어지는 옹기는

 실로 대단한데. 청송 오색 점토를 사용해 단단하고

 사과나무와 소나무의 잿물을 천연 유약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습기와 열을 조절해 음식의 조화로운 숙성을

 돕는다고. 오랜 세월 우리네 어머니의 보물단지였던,

 옹기. 이제는 자꾸만 자취를 감추니 한평생 옹기를

 위해 살아온 무남 씨는 애가 타는데... 60년 세월의

 힘! 이 시대의 마지막 옹기장이 이무남 씨를 

<세월의 힘>에서 만나보자. 



 3. [투.맛.취] 

화끈한 맛 대결! 모둠 곱창 VS 해물 닭볶음탕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두 가지 음식을 취향 따라 

선택한다! <투.맛.취> 오늘의 투맛취 주제는 화끈한

 맛!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화끈하고 뜨거운 맛으로 

서늘해지는 마음을 달래려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가운데 첫 번째 투맛취는 바로 화끈한 불쇼로 

불맛 제대로 즐기는 ‘모둠 곱창’ 되시겠다! 투맛취가

 찾아간 곱창 전문점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곱창집으로 소문난 곳! 이유가 뭔고 하니, 곱창 대란을

 일으킨 먹방 여신 화사가 다녀간 원조 곱창집이란다!

 40~50분 대기는 기본이라는 이곳의 곱창은 한약재를

 넣고 초벌로 삶아내 기름기를 빼고 건강한 맛을 

더한 웰빙 곱창이라고! 곱창에 이은 두 번째 화끈한 

맛은 바로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화끈한 

해물 닭볶음탕! 이곳의 닭볶음탕엔 게와 새우, 

오징어가 통으로 올라간 건 물론, 민물새우로 

달짝지근한 맛을 더해 중독성 있는 화끈한 맛을

완성했다는데~ 오늘 저녁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맛집 두 곳을 <투.맛.취>에서 소개한다. 



 4. [별별열전] 지리산 200년 억새집 채옥 씨  


 박물관에서나 볼법한 ‘특별한 집’에 살고 있다는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찾은 곳은 전라북도 남원시!

 10가구가 모여 사는 작은 산골마을에서 만난 이는

 올해 76세 김채옥 씨다. 그녀가 살고 있는 특별한 

집의 정체는 바로 ‘200년 된 억새집’. 일반 초가집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지붕에는 볏짚 대신 채옥 씨가

 직접 꺾고 말린 억새가 얹어져 있다. 200년 된 

억새집 곳곳에는 아직도 세월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는데. 이제는 쉽게 구할 수도 없는 지게와

 주판부터 오래된 창호지 문까지. 이런 채옥 씨의 

집을 구경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찾아온다고. 꽃다운 열여덟 살에 이 마을로 시집을 

왔다는 채옥 씨. 남편과 사별 후, 가정을 지키기 위해

 시내로 나가 안 해본 일 없이 억척같이 살아 왔다는

 그녀가 이 마을로 돌아와 억새집에 살기 시작한 건

 15년 전! 그 후, 채옥 씨는 억새집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피아노, 컴퓨터 등 새로운 

걸 배워 나가는 재미에 푹 빠지게 된 것!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모토 아래 자신은 아직 청춘이라

 말하는 채옥 씨의 지리산 생활을 <별별열전>에서

 만나본다. 


11월 20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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