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페셜]

내 심장을 할 Queen 

영국 록밴드 퀸 

보헤미안 랩소디 신드롬 

프레디 머큐리 

영국 현지 촬영

 보헤미안 랩소디 탄생한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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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심장을 할 ‘Queen’


 ■ ‘퀸생퀸사’ ‘퀸망진창’ 

 대한민국을 삼켜버린 보헤미안 랩소디 신드롬!  

 

 12월 5일 다함께 싱어롱!  


전국 927개 스크린 확보, 총 누적 관객 수 500만을

 돌파. 전설의 록밴드 퀸(Queen)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는 ‘싱어롱’ 관람은 퀸을 

기억하는 40-50대와, 퀸을 몰랐던 20-30대들에게 

재관람 열풍을 일으켰다. 오는 12월 5일 홍대의 

한 싱어롱 대관을 개최한 팬클럽 공지는 2시간 만에 

178석이 매진되었다. 



 오직 팬들로만 이루어지는 싱어롱 관람을 위해 

창원, 목포, 평창 등 전국에서 팬들이 모였다. 

현재까지 총 20회 차 관람했다는 사연부터 퀸으로

 인해 삶이 엉망진창 됐다는 ‘퀸망진창’ 팬들까지.

 퀸으로 인해 벌어진 웃지 못할 수많은 사연들. 

 탬버린, 야광봉, 각자 준비한 소품은 물론 여태까지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프레디 머큐리와 

퀸 멤버들 분장을 한 팬들의 모습까지. 역대급 

싱어롱 관람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28년 차 팝 음악 라디오 DJ 배철수와 음악 평론가 

임진모는 현재 보헤미안 랩소디 흥행으로 인해

 퀸의 음악이 세대 공감에 한몫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록 그룹 시나위의 리더이자 대한민국 

헤비메탈의 시초인 기타리스트 신대철. 중학교 시절

 처음 퀸 노래를 듣고 학창시절 내내 퀸과 함께 

살았다고 하는데.. 그에게 당시 퀸의 노래는 어떤 

의미였을까? 그 외 퀸의 음악을 너무 사랑하는 

가수 이현우와 방송인 홍석천까지.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이 증언하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현재 

대한민국에 일어난 보헤미안 랩소디 신드롬을 

들여다본다. 


 프레디 머큐리를 찾아 영국으로!  


영국 현지 촬영은 프레디 머큐리의 흔적을 찾아간다.

 프레디 머큐리 가족이 고향 잔지바르를 떠나 처음

 영국에서 정착했던 곳과 그가 생전에 살았던

 런던의 저택을 방문했다. 또한 방송 최초로 

퀸의 대표곡 ‘보헤미안 랩소디’를 탄생한 스튜디오가 

공개된다. 프레디 머큐리가 실제 작곡할 때 썼던 

피아노가 있어 팬들에게는 더욱 의미 있는 장소다. 

또한 퀸의 데뷔부터 현재까지, 40년의 역사를 함께

 한 현지 팬들을 만나 국내에선 공개되지 않았던 

밴드 퀸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내레이션 한예리 


[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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