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다큐 공감]2019 동백아가씨 동백으로 이름난 거제의 지심도 통영의 두미도 강진군 대구면의 수동마을 동백에 얽힌 저마다의 추억 못다한 사랑 이야기 294회

by 피린8 2019. 4. 13.
반응형


[다큐 공감]

2019 동백아가씨 

거제의 지심도 

통영의 두미도 

강진군 대구면의 수동마을

동백에 얽힌 저마다의 추억 

못다한 사랑 이야기




다큐 공감 294회 미리보기 


 2019 동백아가씨 


- 추억의 앨범, 동백 아가씨들의 ‘귀환’ -


나무에서 한 번, 땅에서 한 번, 마음에서 또 한 번


그리하여 세 번을 핀다는 꽃


‘그리움에 지쳐 빨갛게 멍이 들었다’ 는 그 꽃


동백을 닮은 어머니들의 사랑 이야기


2019년의 ‘동백 아가씨’들을 만나본다


한국인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사랑의 대명사’ -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이름, 동백꽃이다.


겨울부터 봄까지 피고 지고를 반복하는 

동백은 해풍을 맞으며 자라는 수종으로


경상남도와 전라남도 등 주로 

남해 일대에서 꽃을 피운다.


거제의 지심도와 통영의 두미도는 

국내에서 몇 되지 않는 동백 군락지로


보기만 해도 절절한 사랑을 떠올린다는

 이 오묘한 꽃이 지천인 섬이다.


그런데, 그 속에서 일생을 살아온

 어머니들에게도 사랑이란


그렇게 애틋하고 절절한 기억일까.


저마다 사연이 다를 뿐, 가슴 속에

 ‘사랑’ 한 번 품지 않은 인생이 어디 있으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흥얼거리는

 ‘그리움에 지쳐 빨갛게 멍이 든’ 동백 아가씨는


어쩌면 이 어머니들이 아닐까.

 

KBS1TV [ 다큐공감 ] [ 2019 동백 아가씨 ] 편 에서는


동백으로 이름난 거제의 지심도와 

통영의 두미도, 강진군 대구면의 수동마을


세 개 지역의 어머니들을 만나


동백에 얽힌 저마다의 추억과, 

못다한 사랑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담았다. 

 

■ 방송일시 : 2019년 04월 14일(일) 저녁 8시 10분, KBS 1TV




[출처] kbs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