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다큐 7요일]

끝나지 않는 고통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엄마가 걷는 그 날까지

 류마티스 관절염 4기 

소방관 복직을 꿈꾸는 남편

 급성 골수성 백혈병  




메디컬다큐 7요일 51회

 

끝나지 않는 고통 –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7년 전 교통사고를 당한 김경식(31세) 씨. 큰 사고는

 아니었지만 예상하지 못한 교통사고는 그의 오른팔에

 지옥같은 통증을 남겼다.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이 

급작스럽게 찾아오는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에 걸린

 것이다.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이란 외상 등으로

 조직의 신경 손상으로 우리 신체의 어느 한 부분에 

극심한 통증이 지속해서 나타나는 병이다.

자동차 정비일을 하며 하며 늦깍이 대학생이 될 

준비를 하고 있던 24살의 경식 씨에게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은 감당하기 어려운 재앙이었다. 취업과 진학은

 물론 일상생활마저 힘든 상황이 되고 만 것이다.

 3남매의 둘째였던 경식 씨의 생활은 가족들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했다. 그 와중에 찾아온 뜻밖의 사랑.

 3년 전 아내 김혜진 (28세) 씨를 만났고 금지옥엽 

외동딸 도경이도 태어났다. 믿음직한 가장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고 싶지만 오른팔에 찾아오는 

끔찍한 통증은 그를 놓아주지 않는다.

한밤 중, 집밖으로 뛰쳐나가는 경식 씨를 쫓아 

밖으로 나온 아내. 마약성분의 약을 먹고 있지만 

참을 수 없는 통증이 찾아오면 경식 씨는 집 밖으로 

나간다. 가족과 딸 도경이에게 아픈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는데.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경식 씨가 다시 일어나야 하는

 이유는 너무나 많다. 한마음 한뜻으로 경식 씨의 

곁을 지켜주는 가족들,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크는

 딸과 누구보다 사랑하는 부인 혜진 씨가 있기 

때문이다. 상상할 수 고통으로 일어나고 넘어지기를

 반복하는 경식 씨.

그는 다시 한번 힘을 내 가족들과 소중한 일상을

 지켜 낼 수 있을까?



 

엄마가 걷는 그 날까지 – 류마티스 관절염 4기

 

올해 50세가 된 김순옥 씨. 남들은 등산이나 

취미생활로 펄펄 뛰어다니는 나이에 집안에만 갇혀 

산 지 벌써 2년째이다. 그녀를 주저앉게 만든 건 

10년째 앓아온 류머티즘 관절염.

남편과 헤어진 이후 봉제공장에 다니며 두 딸을 키웠던

 순옥 씨. 매일 서서 작업하는 봉제일을 순옥 씨의 

류마티스 관절염을 더 악화시켰고 2년 전 무릎에

 염증이 생기면서 결국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못하는 

장애를 갖게 됐다. 그런 엄마의 수족이 되어 보살피는

 사람은 두 딸 박수경 씨(26)와 박은경 씨(22다). 

보험조차 안 되는 엄마의 병원비와 병간호를 위해 

두 딸은 대학을 포기하고 생업전선에 뛰어들었다.

자신 때문에 두 딸이 고생하는 모습을 지켜봐야 하는

 순옥 씨는 수차례 수술도 받았지만 모두 실패로 

끝났다. 딸들이 일을 마치고 돌아올 때까지 밥조차 

차려 먹을 수 없는 현실에 좌절했던 지난 2년. 

그녀가 마지막 수술을 앞두고 있다. 인공관절 수술로

 일어날 희망을 꿈꾸는 엄마 수경 씨는 두 딸의 

든든한 울타리로 돌아올 수 있을까? 

 

 

소방관 복직을 꿈꾸는 남편 – 급성 골수성 백혈병 

 

지난 10년간 거침없이 불길로 뛰어들며 수많은 생명을

 구해낸 소방관 장호건(37) 씨. 소방관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며 화마도 맞서 싸워 이겨낸 그가 2년 전

 생각지도 못한 일에 쓰러지고 말았다.

30대 중반의 젊은 나이, 건강 하나만큼은 자신 있던

 그였다. 보름이 지나도 감기가 떨어지지 않자 

호건 씨는 병원을 찾았고, ‘백혈병’진단을 받게 

되었다. 정상인보다 20배나 높았던 백혈구 수치에 

항암 치료가 이루어졌고, 막내 동생으로부터 

조혈모세포를 이식받았다. 결과는 성공적이었고,

 재발의 위험은 없을 거라 했다.

 그 후로 1년 8개월. 껍질이 벗겨져 얼룩덜룩한 

피부,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손발톱에 안약 없이는

 살 수 없는 건조한 눈까지. 그는 지금 면역계 거부 

반응으로 발생하는 ‘만성 이식 편대 숙주 반응’

으로 위태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자칫 잘못해 

장기에까지 숙주 반응이 일어난다면 목숨도 위험한

 상황! 면역력이 떨어진 호건 씨는 약을 챙겨 먹으며

 매사 조심스런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

요새 호건 씨 부부에겐 또 하나의 고민이 생겼다. 

2년간의 휴직 끝에 올여름, 소방관 복직을 앞두고 

있는 것. 하루라도 빨리 복직하고 싶은 호건 씨는 

체력을 키우느라 여념이 없지만, 이를 지켜보는 

아내 송사랑(35) 씨는 행여 남편이 잘못되지는 않을까

 노심초사다. 걱정하는 마음도 몰라준 채 무리하는

 남편이 야속하기만한 사랑 씨. 과연, 이들 부부는

 숙주 반응을 이겨내고 또 다시 행복한 삶을 시작할

 수 있을까?



*방송일시 : 2018년 4월 16일(월) 밤 10시 45분, EBS1  


[출처] 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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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소비자탐사대]

  병원의 두얼굴 

병원 재사용 실태  

폭주 택시 총알택시 

에어백 없는 택시 

과속 실태 추적  





csi소비자탐사대 20회 미리보기 


폭주 택시,충격 병원 재사용 실태 


# 병원 내 재사용 실태 고발 

 

 한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나 요실금 환자에게 

처치하는 카테터(요도 삽입관)와 소변 폴리백을 

새것처럼 둔갑시켜 재사용한다는 내용을 제보



 

카테터와 소변 폴리백은 환자들의 체내에 삽입되는 것

  한 번 쓰면 폐기해야 하는 일회용품

한 달 100여 명 정도 제왕절개 수술을 하는 

산부인과에서 90% 환자에게 일회용품을 

재사용해왔다고 제보자 고발


 직접 취재한 결과, 환자 출입금지 구역에서 

일회용 카테터와 소변 폴리백이 세척 후 건조되는

 정황을 포착


또 다른 병원에서 레이저 시술용 바늘이 

재사용되는 현장도 포착

일회용 의료기기 재사용은 감염사고로 이어질 우려


CSI:소비자 탐사대에서 규제 사각지대 속에 자행되고

 있는 일부 의료기관들의 비양심적인 재사용 의료 

행위를 고발한다.



 에어백 없는 택시 죽음의 질주 


 폭주 택시 총알택시  과속 실태를 추적 

 180km 이상 과속

승객과 다른 운전자 보행자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택시의 현장 포착 

 

4월 15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

 

방영일

2018.04.15.


예고 영상 




#소비자탐사대

#폭주택시

#두얼굴

#TV조선

#CSI펼침

 

[출처] tv조선,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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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봄 입맛 살리기 프로젝트

 어묵매운탕 만드는 법 

 원승식 셰프 






알토란 174회 


 봄 입맛 살리기 프로젝트 


▽[알토란]봄 입맛 살리기 프로젝트

 메밀묵 만드는 법 비법 메밀묵사발 레시피 

김하진 요리연구가 174회 링크▽


http://fire8blog.tistory.com/776


▽[알토란]봄 입맛 살리기 프로젝트 양배추강된장

 만드는 법 양배추물김치 레시피 임성근 조리기능장

 174회 링크▽


http://timeblog.tistory.com/580


한식의 대가 원승식 셰프


 감칠맛 대폭발 어묵매운탕 비법 레시피




▶어묵매운탕 재료: 어묵탕용 어묵 400g, 두릅 4개,

 알배기 배추 100g, 대파 40g, 미나리 40g, 

쑥갓 30g, 팽이버섯 130g


▶육수: 물 1.2L, 볶은 디포리 6마리, 대파 반 대, 

양파 100g, 다시마 2장, 칼집 낸 청양고추 3개, 

으깬 마늘 4개, 1cm 두께로 썬 무 150g, 국간장 2 큰 술


▶양념장: 고춧가루 20g, 육수 3 큰 술, 맛술 1 작은 술,

 다진 마늘 10g, 다진 파 10g, 까나리액젓 1 큰 술, 새우가루 1작은 술

 


<어묵매운탕 만드는 법>


1. 어묵탕용 어묵 중 크기가 큰 어묵을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냄비에 손질한 어묵을 넣고 10초 정도 데친다. 


2. 데친 어묵을 건져 체에 밭친다.


3. 냄비에 두릅 4개를 넣고 5초 정도 데친다. 데친 두릅은 얼음물에 넣어둔다.


4. 냄비에 물 1.2L을 넣고 볶은 디포리 6마리, 대파 반 대, 

양파 100g, 다시마 1장, 칼집 낸 청양고추 3개, 

으깬 마늘 4개를 넣은 육수 팩을 넣는다.


5. 1cm 두께로 썬 무에 칼집을 내서 넣는다.


6. 다시마 1장을 추가로 넣고 국간장 2 큰 술까지 넣어 15분간 끓여준다.


7. 15분 후 육수 팩과 무, 다시마를 건져낸다.


8. 볼에 매운 고춧가루 20g, 육수 3 큰 술, 맛술 1 작은 술, 

다진 마늘 10g, 다진 파 10g, 까나리액젓 1 큰 술, 

새우가루 1작은 술을 넣고 골고루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9. 크기가 큰 어묵을 두 번 정도 접어서 꼬치에 끼운다.


10. 어묵 위에 두릅을 끼우고 어묵으로 두릅을 감싸준다.


11. 끓는 육수에 건져놓은 무와 다시마를 넣는다.


12. 어슷 썬 알배기 배추 100g, 양념장 2 큰 술,

 데친 어묵 400g, 꼬치에 끼운 어묵을 넣고 5분간 끓인다.


13. 어슷하게 썬 대파 40g, 5~6cm로 썬 미나리 40g, 

쑥갓 30g, 팽이버섯 130g을 넣는다.


[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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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우정]

성혁 최자 로드 

빈대떡<순희네빈대떡>

 비장의 맛집 최자집 

잡고 직접 회 뜨는 최자 식당 

정은 지민 

피크닉 첫만남<러브뮤지엄> 




1%의 우정 6회


극과 극 짝꿍들의 우정 만들기 <1%의 우정>


성혁 최자 


'최자로드'의 마지막 종착지! "막잔하고 나갈게~♬" 



돼식가의 놀이터

광장시장 빈대떡 종로5가 역  

<순희네빈대떡>


02-2268-3344

서울 종로구 종로32길 5

     지번 종로5가 138-9 


지도 크게 보기
2018.4.1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8:00 - 24:00명절 당일 휴무


4,000원

빈대떡

2,000원

고기완자

3,000원

막걸리

5,000원

옛날맛동동주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어디,지도,연락처)

 

최자가 숨겨놓은 비장의 맛집 최자집 

직접 잡고 직접 회 뜨는 최자 식당 

파트너 성혁을 위한 ‘최자로드’ 대망의 마지막 코스!

 

무아지경 방구석 노래방 OPEN!

 두 남자의 흥 넘치는 콜라보 송! 


생활패턴부터 식성까지 99% 다른 이들의

 1%의 우정 만들기! 


▽1%의 우정 최자 성혁 7인분에 마늘 추가요 차돌 양 

곱창구이 용산 맛집<평양집> 최자의 우정 로드 탄탄면

  회현동<금산제면소> 갈비 냉면<조선옥> 5회 링크▽ 


http://fire8blog.tistory.com/759





정은 지민 

건어물녀 김지민 VS 연애고수 곽정은

‘연애는 어떻게 하는 거죠?’

 연.알.못 김지민을 위한

연애고수 곽정은의  연애세포 

<♥Eat Pray Love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대 작전!



첫만남 


홍대

<러브뮤지엄>


02-3144-7740

서울 마포구 홍익로3길 20 서교프라자

       지번서교동 357-1 서교프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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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1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9:00 - 21:00(20:00 입장마감)

 

8,000원

1인 관람권



"이거 방송에 나갈 수 있는 거예요?“

얼굴 붉히게 한 19금 장소에서의 첫 만남부터 

폭풍눈물을 쏟아낸 사연까지 

아슬아슬한 두 여자의 은밀한 하루가 공개된다!



<1%의 우정> 4월 14일 토요일 밤 10시 45분! 본방사수!


방송일시 : 2018년 04월 14일(토) 오후 10:45


예고 영상 




[출처] kbs,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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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당신이 다리가 아픈 이유

찌릿찌릿 다리가 저리고 발이 꼬인다면

 하지정맥류

 다리 절단에 이를 수도 있는

 다리 동맥경화 

급사를 부르는 

심부정맥 혈전증  



명의 558회 미리보기 


당신이 다리가 아픈 이유


민승기 혈관외과 전문의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교수

- 전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전임상실험부장

- 현 혈관외과학회 상임이사

- 현 미국혈관외과학회, 유럽혈관외과학회 회원

- 전 정맥학회, 투석접근학회 상임이사


사람들은 다리가 아플 때 어떤 진료를 받을 생각을

 할까? 신경과에 갈까? 정형외과에 갈까? 다리통증의

 문제, 도대체 무엇일까?

뜻밖에도 그 이유는 ‘다리 혈관’에 있을 수 있다.

 심혈관이나 뇌혈관 쪽에만 많이 생긴다고 생각하는

 동맥경화 역시 다리 혈관에 생기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흔히 알고 있는 하지정맥류부터, 

발과 다리가 썩는 괴사, 급사를 부르는 심부정맥

 혈전증까지. 다리 혈관문제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질병은 당신의 생각보다 종류가 많고, 때로는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EBS명의 <당신이 다리가 아픈 이유>편에서는 

다리 혈관의 문제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질환들과

 그 진단법, 그리고 적절한 치료방법을 알아본다.


찌릿찌릿, 다리가 저리고 발이 꼬인다면?

다리의 피부 바로 밑으로 보이는 정맥이 늘어나서 

피부 밖으로 돌출되어 보이는 질환을 하지정맥류라고

 한다. 그 증상은 다양해서 다리가 쉽게 피로해지는 

것으로 그치기도 하고, 때로는 아리거나 아픈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A씨는 약 1년 6개월 전부터 다리와

 발에 쥐가 나서 병원을 찾았다. A씨의 다리 혈관은

 울퉁불퉁 튀어나오기까지 했다. 다리가 저리고 

쥐가 나서 그동안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한 A씨. CT와

 초음파 검사 결과 하지정맥류 진단을 받았다. 

최근, 심한 하지정맥류의 수술법은 문제가 되는 

혈관을 없애는 고전적인 수술부터 접착제를 이용해

 혈관을 막는 시술까지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하지정맥류의 치료 방법은 수술밖에 없을까?

 수술 후에 남는 부작용은 없는 걸까?




 다리통증의 원인

다리 절단에 이를 수도 있는 다리 동맥경화!

몇 년 전, 안타깝게 오른쪽 다리를 잘라낼 수밖에

 없었던 B씨. 오른쪽으로 가는 혈관이 꽉 막혀버려

 하루 이틀 만에 발가락과 다리가 썩었다. B씨의

 한쪽 다리를 앗아간 문제는 바로 동맥경화. 이번에는

 왼쪽 다리의 동맥경화로 병원에 찾았는데. 무엇이

 동맥경화를 이토록 심각하게 만들까?

이렇듯 빠른 치료가 중요한 동맥경화는 다른 병과 

헷갈려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도 자주 있다.

50m만 걸어도 다리가 아파서 병원에 온 C씨. 그동안

 여러 병원을 찾아다녔지만, 그때마다 척추 협착증,

 디스크(추간판 탈출증) 등의 진단을 받았다. 관련 

치료를 오랜 기간 받았지만, 그의 아픔은 낫지 않고

 점점 심해져 갔다. 그가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팠던 이유 역시 동맥경화 때문이었다. 이렇게 

동맥 경화로 다리 혈액 순환에 장애가 생겨 통증이

 생기는 것을 하지파행증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이 통증의 원인을 다른 병과 헷갈리지 않고 빨리

 발견할 방법은 무엇일까?


다리혈관질환 위험인자 

급사를 부르는, 심부정맥 혈전증

심부정맥 혈전증은 주로 다리나 골반 부위 대정맥에

 혈액이 응고된 덩어리가 생기는 병이다. 이 병을 

제때 치료하지 못하면 폐 색전증이라는 치명적인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 만약 혈전이 폐로 가는 

혈관을 막으면 급사를 부른다. 그럼 어떻게 초기에 

심부정맥 혈전증임을 알 수 있을까? 또 그 치료방법은

 무엇일까? 

<명의>를 통해 그 진단법과 정확한 치료법, 

그리고 예방법을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18년 4월 13일 (금) 밤 9시 50분, EBS1


[출처] 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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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세상속으로 

신안 힐링여행 임자도 증도 

전복톳밥 전복등갈비찜

 <나들목식당> 

짠내 나는 바다 인생 

초보어부 주꾸미 잡이 

수상한 가족 영국 안드류 씨 

살림의 제왕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26회


[세상속으로]

 섬들의 고향 신안 힐링여행 

겨울을 이겨낸 임자도 대파 


<나들목식당> 신안 맛집

전복톳밥, 전복등갈비찜


주소 : 전남 신안군 임자면 진리길 2 


지도 크게 보기
2018.4.1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전화번호 : 061-275-2350


매일 10:30 - 21:00


12,000원

전복톳밥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택배,위치,전화번호,

어디,지도,연락처) 


1025개의 섬으로 이뤄져 ‘섬들의 고향’이라 불리는

 신안. 수많은 섬 가운데 봄 여행지로 제격인 곳이

 있다고 하는데... 바로 임자도와 증도이다. 

신안군 지도의 점암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15분 남짓 

가면 다다르는 곳 임자도!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회를 맞는 <신안 튤립 축제>가 유명하여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모여든다. 이곳엔 20여 품종의 튤립

 300만 송이가 피어 있어 네덜란드에 온 착각을 

하게 만들 정도다. 튤립 공원과 나란히 있는 대광해변.

 12km의 길이를 자랑하며 부드러운 모래 덕에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해변을 걷다 보면 펼쳐지는

 이색 풍경, 바로 해변 승마다. 임자도에선 튤립 

축제를 맞아 갯고랑 카약, 해변 승마 등 많은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단다. 재밌는 체험 후 빠질 수

 없는 맛있는 음식, 임자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전복 톳 밥! 흔히 볼 수 없는 메뉴라 인기 만점이다.

 임자도 여기저기를 둘러보다 보면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대파밭! 겨울에도 따뜻한 날씨를 자랑하는 

덕분에 12월부터 대파 수확이 가능하다. 전국 대파 

생산량의 반을 차지할 정도라고 하니 꼭 맛보자!

 배를 통해 다시 지도로 나와 30분을 달리면 

다다르는 곳 증도. 이곳엔 여의도의 2배에 달하는 

태평염전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소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도 가능하며 소금 아이스크림도

 맛볼 수 있다. 봄을 찾아 신안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 지금 함께 가보자! 



[짠내 나는 바다 인생] 

실수투성이 

2년차 초보어부의 주꾸미 잡이  


오늘의 바다 인생이 펼쳐질 곳은 바로 충남 보령, 

무창포 앞바다! 이곳의 바다는 지금 ‘주꾸미’ 

천지라는데...! 특히 봄의 주꾸미는 산란기를 맞아 

알이 꽉 차 있단다. 그런데 이 무창포에 주꾸미만큼 

유명한 부부가 있었으니, 바로 귀어 2년차 김병철, 

안영단 부부다. 서울에서는 영어와 수학을 가르쳤다는

 남편 병철 씨와 가야금을 전공해 국악을 배우는

 아이들에게 전수 해왔다는 아내 영단 씨. 두 사람이 

귀어 한 이유는 초단순! 바로 남편이 낚시를 좋아하고,

 바다를 좋아하기 때문이라는데...! 

“서울 생활 접고, 바다로 내려가자!” 한 마디에 

아내 영단 씨는 한 마디 불만도 없이 바로 남편을

 따라왔단다. 그렇게 낚시만 하기를 1년, 그리고 

배를 직접 몰고 바다로 나가 주꾸미 잡기를 이제

 1년. 도합 2년 차 어부의 하루는 고되기만 한데..

 제철 주꾸미가 계속 올라와도 어항에 넣지를 못하고

 바닥에 떨어트리기를 여러번... 과연 병철 씨는 

‘어부’로 거듭날 수 있을까?! 



 [비밀수첩] 게르마늄 팔찌의 진실!  

식지 않느 게르마늄 팔찌 열풍


최근 몇 년 간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게르마늄’ 

팔찌. 각종 TV 홈쇼핑, 인터넷 광고 등에서 관절염,

 알레르기는 물론 치매에까지 좋다고 홍보하며 

그야말로 ‘만병통치’ 효도 선물로 통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게르마늄 팔찌의 효능에 관해 의문이 

제기되었으니... 직접 사실을 확인하기로 한 

<비밀수첩> 제작진. 먼저 귀금속 상가를 돌며 

판매자들로부터 ‘게르마늄 팔찌’의 효능에 대해

 빠짐없이 들었는데~ 다양한 종류에 가격도

 천차만별인 ‘게르마늄 팔찌’, 그렇다면 진짜 

건강에 좋은 것일까? 정확한 검증을 위해 전문기관을

 통해서 음이온 방출량과 체열 변화량을 측정해 

보았다. 지금 이 순간도 과장·허위 광고로 

소비자들을 현혹시키는 게르마늄 팔찌, 지금 당장

 그 진실에 대해 알아보자! 


 

[수상한 가족] 

영국에서 온 살림의 제왕, 안드류!  


부산광역시 수영구, 이곳에 수상한 가족이 있다!

 그 주인공은 영국 남자 안드류 밀라드(36) 씨와 

그의 아내 정선경(43) 씨! 한국어 공부를 하러 한국에

 온 안드류 씨는, 미소가 매력적인 아내에게 홀딱

 반한 뒤, 평생의 연을 맺기로 결심한다. 결혼 후

 세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 안드류 씨 부부.

 그런데 안드류 씨는 아내와 세 아이를 보며, 자신이 

마치 로열패밀리를 모시고 사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는데! 온종일 아내 선경 씨와 세 아이의 수발을

 드느라 단 일분일초도 쉴 수 없는 안드류 씨. 

게다가 워낙 깔끔하고 꼼꼼한 성격 탓에 청소, 빨래

 등 모든 집안일을 자신의 손으로 해야 직성이 풀리니,

 일하랴, 살림하랴, 가족들 챙기랴!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라고! “집안일하면서 스트레스를 푼다

”, “일할 때가 쉬는 거다”라고 말할 정도로 정말

 일만 하는 영국 남편 안드류 씨와, 덤벙대는 성격

 탓에 결국 모든 일을 남편에게 맡기며, 여왕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정선경 씨의 이야기~ 과연 

안드류 씨는, 잠시라도 일을 내려놓고 휴식을 

찾을 수 있을까? <수상한 가족>에서 만나보자!


4월 13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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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빨라지는 노안을 잡아라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 선택

 눈 기름샘 청소법 

혈자리 마사지 동안 스위치 

승읍혈 찬죽혈 영향혈 

명안주스 만드는 법 

이혁재 한의사 



엄지의 제왕 274회


갈수록 빨라지는 노안을 잡아라!


▽ 엄지의 제왕 노안을 잡아라 주민등록증 노안 진단법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암슬러 진단법 눈나이 측정법

 1분 눈 근육 운동 스트레칭 찹쌀 고등어구이 레시피 

김순현 안과전문의 274회 링크▽


http://pirin8pirin.tistory.com/503


김순현 안과전문의 

이혁재 한의사 

  

노안막는 생활습관

선그라스 선택법 


연한색 선글라스를 써라 


4월 -8월 오전 11시 오후 1시 외출시 

선글라스 착용 필수 


진한 색 선글라스는 동공이 확장 자외선 침투 증가

자외선을 잘 통과시키는 진한 색 선글라스 피할 것 


렌즈색이 연한 눈이 보이는 선글라스 착용 권장 



선글라스 수명 

선글라스 렌즈 흠집 자외선 차단 효과 감소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 효과 수명 2-3년 


자외선 차단 코팅은 투명 


노안 막는 생활 습관 

수면시 빛을 차단하라 


눈속에 쌓이는 쓰레기들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수면시 완전히 빛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 

빛이 있으면 눈을 감고 있어도 계속 일하는 눈 


건조함은 노안을 부른다

촉촉한 눈을 사수하라 


건조한 눈- 빨갛게 충혈- 노안 촉진

-백내장 빠르게 진행 


눈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 



서재걸 최재원의 건강 잡학 

노안 막으려면 눈의 기름을 짜라


눈의 구조  



눈 기름샘 막힌 상태 사진 



노안 막는 

눈 기름샘 청소법 캡쳐 





눈위 아래의 기름샘을 살살 눌러 기름샘 청소 

위 눈꺼풀을 닦을때는 아래를 보고 

아래 눈꺼풀을 딲을때는 위를 봅니다. 




눈 기름샘 청소법 영상






눈 나이 10살 되돌리는 비법 


동안 스위치를 눌러라 

혈자리 마사지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승읍혈 

눈 밑의 뼈 윗부분 움푹 들어간 곳 




눈의 열을 내려주는 찬죽혈 

눈썹 안쪽 끝부분 

뼈가 움푹 들어간 곳 



효능 

열 상승 눈 충혈 노안 가속 

눈의 열이 내려가서 눈이 맑아지고 

시력 개선 노안 회복 효과 

눈의 부기 감소 노폐물 배출 도움 




눈을 촉촉하게 하는 영향혈 지압



눈물샘 기름샘과 연결 자극 

기름 분비를 원활하게 

코막힘에도 효과적 



위의 3가지 지압 효과 





침침한 눈을 번쩍 

하루 한잔 명안주스를 마셔라 




명안주스 만드는 법 


재료 

사과, 케일, 브로콜리,당근, 물,올리브유 3큰술 




기름과 꼭 함께 먹어야 흡수가 되는 루테인


효과적인 섭취법 

식후,식사 중간,볶아서 섭취 




[출처] mbn,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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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부산 데이트폭력 사건

공포의 엘리베이터 

남자친구는 어떻게 괴물이 되었나 

정신과 의사의 이상한 외출

 그는 왜 환자와 호텔로 향했나?

 




궁금한이야기y 401회 


부산 데이트폭력 사건,

위험한 데이트

 남자친구는 어떻게 괴물이 되었나


 [공포의 엘리베이터] 


  지난 3월 22일, 한 cctv 영상이 SNS를 뜨겁게 

달궜다. 영상에는 한 남성이 속옷이 다 보일 정도로

 옷이 찢긴 채 기절한 여성의 팔을 잡고 짐짝처럼 

엘리베이터에서 끌어내리는 장면이 고스란히 

녹화되어 있었다. 더 놀라운 사실은, 화면 속 

남성이 피해 여성인 이민하 씨(가명)의 전

 남자친구라는 것이다. 제작진을 만난 민하 씨는, 

SNS에 공개된 장면은 사건 당일 남자친구인 박 모 씨

(가명)가 그녀에게 휘두른 수많은 폭력의 일부일 

뿐이라고 말했다.




  사건은 민하 씨가 남자 친구인 박 씨에게 이별을 

통보하면서 시작됐다. 매달리던 그를 만나주지 않자,

 마지막으로 우편함에 넣은 자신의 편지만이라도 

확인해달라는 박 씨의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는 

민하 씨.. .하지만, 편지를 가지러가기 위해 문을

 연 순간, 박 씨의 무자비한 폭력이 그녀를 덮쳤다는

 것이다.


 “(남자 친구가 저한테)흰 옷으로 갈아입으라고...

 온 몸이 피로 덮일 때까지 때려야지 자기

 기분이 풀릴 거니까.“


-이민하씨 인터뷰 中


   엘리베이터에서 민하 씨를 끌어낸 후 자신의 집에

 가둔 채, 박 씨는 기절한 그녀의 얼굴에 물을

 뿌려가며 고문과도 같은 폭행을 이어갔다고 한다. 

   결국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남자친구는

 긴급체포 되었고, 감금 및 폭행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게 되었다. 

   그런데 박 씨가 경찰에 체포된 직후, 민하 씨는

 자신의 실명이 노출되는 SNS에 문제의 cctv영상과 

함께 박 씨의 만행을 폭로하는 글을 올렸다. 게시물이

 화제가 되면서, 그녀는 신상이 알려지고 박 씨의 

친구들에게 폭언을 듣는 등 2차 피해에 시달려야 했다.

 남자친구 측에서 자신의 소재지를 알까봐 불안해서

 잠도 못 자고 있다는 민하 씨. 어딘가로 꼭꼭 숨고 

싶다는 그녀는 왜 자신이 연인으로부터 폭행당했다는

 사실을 SNS에 공개해야만 했던 걸까?


[‘나 구속됐다...잘 말해줄 거지?’]


  박 씨의 이러한 폭행은 사건 당일 뿐 아니라, 

두사람이 사귀는 동안 지속적으로 행해져왔다고 

민하 씨는 털어놓았다. 처음에는 물건을 부수는 

정도였지만, 헤어지자고 하거나 자기 마음에 안들면

 폭력의 수위는 더 높아졌다는 것이다.


 “의자위에 않혀놓고 몇 시간 째 한 발짝도

 움직이지 못하게 해요. 

  ‘화장실은 저기 옆에 있는 페트병으로 해결을 해라.’

  감금이 끝나기 위해서는 다시 사귄다고 

말을 해야 돼요.“

-이민하(가명) 씨 인터뷰 中


   박 씨는 경찰에 구속된 이후에도

 ‘잘 말해줄 거지?’, ‘다른 남자 만나지 마라.’ 

와 같은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약 세 달의 교제기간 중, 이러한 폭력을 막을 수 

있는 기회는 없었던 걸까? 민하 씨는 박 씨로부터 

처음 폭행을 당했던 날, 그를 경찰에 신고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불과 한 달 뒤인 지난 3월, 

엘리베이터에서 더욱 심한 폭행을 당한 것이다. 

경찰에 했던 처음의 신고는 어떻게 된 것일까?  

민하 씨는 도대체 왜 폭력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것일까?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 Y>는 데이트폭력의 

피해자들이 겪어야만 하는 고통의 심각성과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스타의사의 실체 두얼굴

정신과 의사의 이상한 외출,

그는 왜 환자와 호텔로 향했나?


[간호사들이 녹음기를 들고 원장실을 간 사연] 


 지난 달 7일, 한 정신과 의원에서 함께 근무했다는 

네 명의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제작진을 찾았다.

 그녀들이 제작진에게 들려준 다수의 녹취파일은

 모두 한 남성, 즉 해당 정신과 의원의 원장과

 관련된 것이었다.


 저급한 단어 선택을 많이 했죠. 십원짜리 욕은 

기본이고.

 연예인 사생활 이야기도 다 했어요. 이야기해서도

 안 되는 것들을.

-제보자들 인터뷰 中


 그는 놀랍게도, 여러 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김 원장이었다. 최근에는 직접 

진료하지 않은 연예인을 SNS 상으로 진단한 것이 

문제가 돼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제명당한 사실

 때문에, 그의 이름이 각종 포털사이트의 검색어에 

오르내리기도 했었다.

 언젠가는 김원장의 민낯이 세상에 드러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와의 대화를 꾸준히 녹취해왔다는

 제보자들. 그들이 말하는 김원장의 민낯은 무엇일까?


 설마 싶었죠. 설마 환자까지 건드렸겠냐? 환자를 

건드리면 안 되잖아요? 특히 정신과의사는.

-제보자 인터뷰 中


 김원장이 습관적으로 행하던 욕설과 성추행을 모두

 견뎌왔다던 그들이 기어코 제보를 결심한 이유는,

 김원장이 자신의 환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이라는데... 제보자들의 말은

 과연 사실일까?


[“저만의 방식인데 일단은 만나는 주고..

그 다음 좌절을 주는 거죠” ]


  제작진은 김원장으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한 여성을 어렵게 만날 수 있었다.  2015년

 11월에 처음으로 김원장의 병원을 찾았다는 

구혜성(가명)씨. 그녀는 우울증으로 약 1년 반 동안

 상담치료를 이어가던 중 김원장에게 치료자 이상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런 감정을 

김원장에 고백하고 연락을 주고받던 중,


 감당할 수 있을까요? 신중히 생각하세요... 

저는 한 번 만나면 시시하게 안 만나요. 만나면 

전...

- 구 씨가 제공한 김원장의 SNS 메시지 내용 중


  김원장이 먼저 그녀에게 성관계를 제안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김원장과 5번 정도 호텔에서 

성관계를 가졌다고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자신이 

정상적인 판단이 어려운 상태에서 김원장과의 

관계를 지속해왔다고 구 씨는 주장했다. 그녀는 

지금 다른 병원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그런데, 김원장의 입장은 전혀 달랐다. 그는 

구 씨와 호텔에서 만났고 룸을 예약한 것까지는 

사실이지만 성관계는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오히려 고백을 거절당해 약이 오른 그녀가

 SNS 내용을 조작했다는 것이다. 또한 그는 

SNS 상에서 자신이 한 답변은 계정을 해킹한 다른 

누군가에 의해 작성된 것이라고 했다.


 사실은 이게 저 만의 방식인데 무리한 요구를 

하시면 일단은 만나는 주는데 요까지란 걸해서 

일종의 좌절이죠. 제 방식인데 이번엔 너무 심하게

 많이 나갔어.

-김원장 인터뷰 中


  자신만의 독특한 치료방식을 오해하거나 

악용했다고 말하는 김원장. 그는 자신에게 이성적인 

감정을 가진 환자들이 다수 있다고 말했다. 그의 

주장은 과연 진실일까?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 Y>는 유명 정신과 의사를

 둘러싼 스캔들의 진실을 추적해본다.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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