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고결한 펀치
연 매출 7억 열혈 청년
기막힌 메밀에 빠지다
종로 메밀국수 유자수육
<잘빠진 메밀>
톡톡 이브닝 식중독 비상
별부부전 패션왕 부부 등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45회
[고결한 펀치]
연 매출 7억! 열혈 청년, 기막힌 메밀에 빠지다
외국인 입맛까지 사로잡은 메밀국수
쫄깃한 메밀면의 비법은 냉반죽
돼지고수육과 유자청의 소름돋는 만남
종로 막국수 맛집
<잘빠진 메밀>
070-4142-1214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41-1
지번 통인동 118-3
매일 11:30 - 22:00명절 휴무
매일 15:00 - 17:00Break time
일요일 12:00 - 21:00 공휴일 12:00 - 21:00
추석은 영업하고 설에는 쉽니다.
8,000원
100프로 순메밀막국수
12,000원
잘빠진한상
8,000원
100프로메밀 수육정식
9,000원
100프로메밀 온면
12,000원
유자에빠진 oh~동통 수육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택배,위치,전화번호,
,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
차가운 면의 계절이 다가 왔다! 시원한 면의 대표
주자인 냉면부터 밀면, 막국수까지~ 그 중에서도
옛날 궁중에서부터 즐겨먹었다는 면요리가 있다는데,
바로 메밀국수 되시겠다!! 한국 전통의 의 맛과
멋을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대표 거리 종로!
그곳에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메밀국수가 있었으니 바로 민성훈(34) 챔피언의
식당이다. 연 매출 7억을 벌어다 준다는 대표 메뉴
메밀국수! 세상엔 수많은 메밀국수 식당이 있지만,
챔피언의 메밀국수는 다른 메밀국수들과는 급이
다르다는데. 맛보기 전에 그릇째 들고 향부터
음미하는 식객들~ 구수한 메밀의 향을 그대로 머금고
있는 순도 100%의 메밀국수란다! 열에 약하고 면으로
만들었을 때 뚝뚝 끊겨버리는 메밀의 단점을 완벽
보완! 구수한 향과 풍미에 탄성 있는 식감까지 살린
메밀국수를 완성했다는데, 육군 장교 전역 후
전국일주를 하며 진로를 고민하던 중 우연히 맛 본
메밀막국수에 반해 메밀국수 전문점을 차리기로
결심. 그 비법을 알기위해 3개월 밤낮으로 원조집
앞을 지키며 비법을 전수받았단다. 1년 간 메뉴와
맛 연구에 힘을 쏟으며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완성된
챔피언만의 레시피! 점성이 없어 뚝뚝 끊기는 메밀을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도 부드럽고 쫄깃한
100% 메밀면으로 탄생시킨 그만의 비법이 있다는데~
게다가 3일에 걸쳐 만드는 세 가지 육수와 팥물로
맛을 낸 마성의 비빔양념, 고명으로 올리는
전복장까지~ 챔피언만의 명품 메밀국수를 먹으려는
손님들로 챔피언의 식당은 언제나 만석이란다.
그리고! 메밀국수 한 그릇으로 살짝~ 부족함을
느낄 때, 아쉬움을 든든함으로 채워줄 회심의 메뉴가
있었으니 바로, 유자수육! 유자청으로 냄새 잡고
맛까지 업그레이드 시킨 수육에 유자 소스까지
곁들여 먹으면 상큼함과 고소함의 극치를 이루는
기가 막힌 맛을 연출한다는데... 순도 100%
메밀국수를 위한 챔피언만의 노력과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든 메밀국수에 메밀 면과 최고의 조화 이루는
육수와 비빔양념 비법까지~ 메밀국수계의 정상을
꿈꾸는 챔피언의 메밀 사랑이야기를 들어본다.
[톡톡 이브닝]
식중독 비상! 우리 집 밥상을 지켜라~
우리 집 밥상이 위험하다! 한여름보다 요즘같이
음식물 관리가 소홀한 봄철에 식중독이 집중 발생된
다는 사실! 이에 식중독을 완전 정복하는 비법이
따로 있으니, 먹을거리 구입 시 ‘이것’만 확인하면
식품 안전 보증수표라는데~ 뿐만 아니라 육류와
생선은 한 끼씩 먹을 수 있게 개별 포장 후
'이것‘을 발라주면 보관하는 동안 수분이 날라 가지
않고 신선도가 훨씬 더 오래 유지되고, 냉장고의
○○%만 채워두면 식중독 예방에 탁월하다고.
5월 14일, ’식품 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안전박람회 현장과 더불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꿀팁을 공개한다!
[별부부전] 패션왕 부부의 수상한 로맨스
패션의 도시 대구, 이곳에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박치헌(64), 김홍미 (52) 씨 부부가 산다.
젊은 시절부터 유난히 꾸미기를 좋아하고 패션을
사랑했던 남편 치헌씨, 50세 늦은 나이에 스타일링
전문가이자 디자이너로 제 2의 인생을 시작, 결혼 후
아내의 스타일링까지 책임지며 중년의 패션리더
부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는데... 캐주얼부터
클래식한 슈트까지 안 입는 옷은 있어도 못 입는
옷은 없다는 치헌씨! 그의 스타일 비법을 배우기
위해 블로그를 다녀간 사람만 해도 170만명 이상.
특히 젊은 세대들이 60대인 그의 스타일을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것이 자랑스럽다는 치헌씨다.
디자인부터 가공까지 기술적인 부분은 남편이,
고객 상담 및 남편 보조 역할은 아내가 맡아 남성
슈트 제작 환상의 드림팀이 만들어졌다는데~ 하지만,
남성 슈트 전문 매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부부의
가게에 유일한 여성복이 있으니 바로 아내 홍미 씨의
옷. 아내에게 꼭 맞는 옷을 만들어 주는 남편의
사랑에 보답하듯 아내의 극진한 내조도 뒤따른다.
남편이 몸매 관리는 물론 블로그 운영을 위해 사진
촬영을 돕고 있는 아내 홍미씨의 눈에는 늘 사랑이
한가득~ 게다가 가게에서도 집에서도 늘 함께 하는
22년차 부부지만, 크게 부부 싸움 한번 한적 없을
정도로 환상의 금슬을 자랑한다고. 하지만, 남편에
대한 주변의 관심이 높아지자 슬그머니 불안감이
몰려왔다는 아내. 이에 남편 휴대폰을 자신의 명의로
해서 휴대폰 문자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현금 대신
카드를 쓰게 해서 남편의 일거수일투족을 확인하고
있다는데...처음엔 아내의 간섭이 지나치다 싶었지만
, 사랑하는 아내의 마음 편하게 해주는 게 좋다는
생각에 개의치 않는다는데 남편!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남편이 자랑스러운
아내와 그런 아내를 세상 가장 귀엽다고 말하는
남편. 22년째, 늘 신혼처럼 살아가고 있는 부부의
남다른 일상을 <별부부전>에서 들여다본다.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간암을 이겨낸 산골 맥가이버
경기도 가평군. 오늘도 주소 하나에 의지해 오지인을
찾아 나선 오지 피디. 길을 나선 오지 피디를
반겨주는 것은 맑은 강물 속에서 노니는 귀여운
물고기들~ 정겨운 봄 경치를 만끽하며 강을 거슬러
내려가던 그때! 오지인의 눈에 띈 것은?! 바로 강
한가운데 허공에 있는 한 사나이! 무언가에 앉아
낚시를 하고 있는데... 가까이 다가가보니 그가
앉아있는 곳은 바로 강 위를 오가는 리프트! 직접
리프트를 제작했다는 사나이의 정체는 오늘의
오지인 김익영(65)씨다. 강 건너 오지인의 집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직접 만들었다는 리프트.
각종 고물을 모아 만든 리프트는 한번에 6톤을
실어도 끄떡없을 만큼 튼튼하게 지었다고. 도시에
살았을 땐 맥가이버로 불렸다는 오지인. 그래서
그의 집에는 그가 손수 지은 집부터 예쁜 우체통들,
돌로 만든 역기까지 그의 손길을 거쳐 탄생한
물건들로 가득한데... 그 중에서도 그가 가장 즐겨
찾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미니 골프장! 골프가
몸에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손수 지었다고. 거기에
23년전 산에 들어오자마자 만들었다는 역기에선
그와 함께 한 세월의 흔적까지 엿볼 수 있다. 사실,
그가 이렇게 운동을 자주 하는 것은 건강
때문이라는데. 23년 전, 간암으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오지인. 얼마 남지 않은 생, 원하는
곳에서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에 산으로
들어오게 되었지만, 자신도 모르게 암을 극복!
23년 째, 오지인은 ‘덤’으로 얻은 인생을 살고
있다. 맑고 깨끗한 계곡물부터 자연에서 얻은
먹거리들이 그의 목숨을 이어준 것이라는 오지인.
그의 새로운 인생을 찾게 해준 자연에서의 생활을
들여다본다.
5월 14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