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러시아 쌍둥이 형제 

제냐 올렉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장학생 

21세기 형 자린고비 

러시아에서 온 

광주의 아들 




이웃집 찰스 141회 미리보기 


러시아 쌍둥이 형제 


데칼코마니 형제를 소개합니다!

24년 전, 모스크바의 한 병원에서 30초 차이로 태어난

 쌍둥이 형제 제냐와 올렉! 그 후로 초, 중, 고등학교

 시절 내내 짝꿍이었고 같은 대학 같은 과는 물론, 

한국 교환학생까지도 같은 학교 같은 과를 

다녔다는데~? 외모뿐만 아니라 목소리, 취향, 

스펙까지 함께 해 온 시간만큼 서로를 꼭 닮은 

쌍둥이는 현재 카이스트 경영대학원에 나란히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단 세 명만 뽑는 장학생에 

둘 다 선발 될 만큼 수재 중에 수재인 그들이 

한국에 온 이유는 바로 한국어를 배우면 북한에서도 

써먹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데! 천재 美에 허당 美까지

 쌍으로 갖춘 매력만점 제냐&올렉 형제의 일상을 

만나본다.



 

21세기 형 자린고비

카이스트 입학 후, 승승장구 할 것 같았던 쌍둥이에게

 크나큰 시련이 찾아왔다! 부모님께 손 벌리지 않고

 스스로 한국 유학생활을 하다 보니 늘 생활비에 

쪼들린다. 특히나 교환학생으로 지냈던 광주보다 

물가가 비싼 서울로 올라오고 나니 생활은 더 

궁핍해졌다. 결국 학교에서 멀리 떨어진 골목 골목 

안에 보금자리를 틀게 된 쌍둥이.  매일 왕복 1시간을

 걸어 다니는 수고쯤은 감내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허리띠를 졸라 매도 매번 월세와 공과금을 내고 나면

 턱없이 모자란 통장잔고에 생활비 담당인 제냐가 

매의 눈으로 지출 내역을 살피는데... “올렉~!!!

 (감히) 스시를 먹었어?! (감히) 대학생이 한우를 

샀어~?!” 결국 잔소리를 계속 하게 되는 제냐와

 피곤하기만 한 올렉. 결국 서로에게 쌓였던 

감정이 폭발하고 마는데. 생활비로 촉발된 

형제의 난은 잠잠해질 수 있을까?

 


러시아에서 온 광주의 아들

Q.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A

. 전라도 광주 음식! 


Q.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은? A. 미스에이 수지!


러시아의 명문대 모스크바 고등경제대학교를 

장학생으로 다니던 중 전남대학교 교환학생으로 

광주에서 첫 한국살이를 시작했던 쌍둥이. 뼈 속까지

 광주에 대한 사랑으로 차고 넘치는 제냐&올렉에게 

광주는 제2의 고향이다. 스승의 날을 맞아 찾아 간 

대학 스승님은 반가운 누나 같고, 1년 6개월 간 

아르바이트를 했던 공장 사장님은 이들에게 한국의

 아버지와 같은 존재다.이들의 광주 사랑은 서울에서

도 계속 되는데~? 시장 골목에서 막걸리를 마시던 

쌍둥이, 전라도 광주에서 와서 입맛이 까다롭다고 

엄포를 놓는데. 아무리 봐도 외국인처럼 생긴 형제의

 말도 안 되는 농담에 인심 좋은 사장님이 전라도 

특산물인 ‘홍어’를 서비스로 내 주시는데... 

토종 한국인도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삭힌 홍어 

앞에서 쌍둥이는 과연 광주 부심을 지킬 수 있을까?!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한시도 떨어질 새 없었던 

쌍둥이가 가장 오래 이별했던 시간은 고작 70일!

 제냐가 베트남에 자원봉사 하러 갔을 때 올렉은 

한국에 있었기에 자연스레 떨어져 지냈다지만, 

그마저도 날마다 영상통화를 했던 이들은 거의 

신혼부부각이다. 하지만 카이스트 대학원에 다니며

 기업 인턴을 준비하면서 고민이 생기기 시작했다.

 성적도 관심분야도 똑같은 탓에 인턴 지원서조차

 같은 부서로 지원하고 싶은 쌍둥이. 둘 다 붙으면

 좋으련만 국적도 외모도 취향도 스펙까지 똑같은

 그들을 둘 다 뽑아줄 회사가 있을까? 그래서 

‘이제는 전략적으로 헤어져야 할 때인가?’를 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 두 사람. 과연 그들은 앞으로도

 계속 쭈욱~ 함께 할 수 있을까~?


방송일시 : 2018년 05월 15일(화) 오후 07:35


[출처] k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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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고결한 펀치 

연 매출 7억 열혈 청년 

기막힌 메밀에 빠지다 

종로 메밀국수 유자수육 

<잘빠진 메밀>

톡톡 이브닝 식중독 비상

 별부부전 패션왕 부부 등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45회


[고결한 펀치]

 연 매출 7억! 열혈 청년, 기막힌 메밀에 빠지다 

외국인 입맛까지 사로잡은 메밀국수 

쫄깃한 메밀면의 비법은 냉반죽 

돼지고수육과 유자청의 소름돋는 만남 




종로 막국수 맛집 

<잘빠진 메밀>

070-4142-1214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41-1

    지번 통인동 118-3


지도 크게 보기
2018.5.1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30 - 22:00명절 휴무 

매일 15:00 - 17:00Break time

일요일 12:00 - 21:00  공휴일 12:00 - 21:00

추석은 영업하고 설에는 쉽니다.


8,000원

 100프로 순메밀막국수

12,000원

 잘빠진한상

8,000원

100프로메밀 수육정식

9,000원

100프로메밀 온면

12,000원

유자에빠진 oh~동통 수육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택배,위치,전화번호,

,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



 차가운 면의 계절이 다가 왔다! 시원한 면의 대표

 주자인 냉면부터 밀면, 막국수까지~ 그 중에서도 

옛날 궁중에서부터 즐겨먹었다는 면요리가 있다는데,

 바로 메밀국수 되시겠다!! 한국 전통의 의 맛과 

멋을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대표 거리 종로! 

그곳에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메밀국수가 있었으니 바로 민성훈(34) 챔피언의 

식당이다. 연 매출 7억을 벌어다 준다는 대표 메뉴

 메밀국수! 세상엔 수많은 메밀국수 식당이 있지만,

 챔피언의 메밀국수는 다른 메밀국수들과는 급이 

다르다는데. 맛보기 전에 그릇째 들고 향부터 

음미하는 식객들~ 구수한 메밀의 향을 그대로 머금고

 있는 순도 100%의 메밀국수란다! 열에 약하고 면으로

 만들었을 때 뚝뚝 끊겨버리는 메밀의 단점을 완벽 

보완! 구수한 향과 풍미에 탄성 있는 식감까지 살린

 메밀국수를 완성했다는데, 육군 장교 전역 후 

전국일주를 하며 진로를 고민하던 중 우연히 맛 본

 메밀막국수에 반해 메밀국수 전문점을 차리기로 

결심. 그 비법을 알기위해 3개월 밤낮으로 원조집

 앞을 지키며 비법을 전수받았단다. 1년 간 메뉴와

 맛 연구에 힘을 쏟으며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완성된

 챔피언만의 레시피! 점성이 없어 뚝뚝 끊기는 메밀을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도 부드럽고 쫄깃한 

100% 메밀면으로 탄생시킨 그만의 비법이 있다는데~ 

게다가 3일에 걸쳐 만드는 세 가지 육수와 팥물로 

맛을 낸 마성의 비빔양념, 고명으로 올리는 

전복장까지~ 챔피언만의 명품 메밀국수를 먹으려는

 손님들로 챔피언의 식당은 언제나 만석이란다. 

그리고! 메밀국수 한 그릇으로 살짝~ 부족함을 

느낄 때, 아쉬움을 든든함으로 채워줄 회심의 메뉴가

 있었으니 바로, 유자수육! 유자청으로 냄새 잡고 

맛까지 업그레이드 시킨 수육에 유자 소스까지 

곁들여 먹으면 상큼함과 고소함의 극치를 이루는 

기가 막힌 맛을 연출한다는데... 순도 100% 

메밀국수를 위한 챔피언만의 노력과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든 메밀국수에 메밀 면과 최고의 조화 이루는

 육수와 비빔양념 비법까지~ 메밀국수계의 정상을 

꿈꾸는 챔피언의 메밀 사랑이야기를 들어본다. 



[톡톡 이브닝] 

식중독 비상! 우리 집 밥상을 지켜라~  


 우리 집 밥상이 위험하다! 한여름보다 요즘같이

 음식물 관리가 소홀한 봄철에 식중독이 집중 발생된

다는 사실! 이에 식중독을 완전 정복하는 비법이 

따로 있으니, 먹을거리 구입 시 ‘이것’만 확인하면

 식품 안전 보증수표라는데~ 뿐만 아니라 육류와 

생선은 한 끼씩 먹을 수 있게 개별 포장 후 

'이것‘을 발라주면 보관하는 동안 수분이 날라 가지 

않고 신선도가 훨씬 더 오래 유지되고, 냉장고의 

○○%만 채워두면 식중독 예방에 탁월하다고. 

5월 14일, ’식품 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안전박람회 현장과 더불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꿀팁을 공개한다! 





 [별부부전] 패션왕 부부의 수상한 로맨스  


 패션의 도시 대구, 이곳에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박치헌(64), 김홍미 (52) 씨 부부가 산다.

 젊은 시절부터 유난히 꾸미기를 좋아하고 패션을 

사랑했던 남편 치헌씨, 50세 늦은 나이에 스타일링 

전문가이자 디자이너로 제 2의 인생을 시작, 결혼 후 

아내의 스타일링까지 책임지며 중년의 패션리더 

부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는데... 캐주얼부터 

클래식한 슈트까지 안 입는 옷은 있어도 못 입는 

옷은 없다는 치헌씨! 그의 스타일 비법을 배우기 

위해 블로그를 다녀간 사람만 해도 170만명 이상. 

특히 젊은 세대들이 60대인 그의 스타일을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것이 자랑스럽다는 치헌씨다.

 디자인부터 가공까지 기술적인 부분은 남편이, 

고객 상담 및 남편 보조 역할은 아내가 맡아 남성 

슈트 제작 환상의 드림팀이 만들어졌다는데~ 하지만,

 남성 슈트 전문 매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부부의 

가게에 유일한 여성복이 있으니 바로 아내 홍미 씨의

 옷. 아내에게 꼭 맞는 옷을 만들어 주는 남편의 

사랑에 보답하듯 아내의 극진한 내조도 뒤따른다. 

남편이 몸매 관리는 물론 블로그 운영을 위해 사진

 촬영을 돕고 있는 아내 홍미씨의 눈에는 늘 사랑이

 한가득~ 게다가 가게에서도 집에서도 늘 함께 하는

 22년차 부부지만, 크게 부부 싸움 한번 한적 없을 

정도로 환상의 금슬을 자랑한다고. 하지만, 남편에

 대한 주변의 관심이 높아지자 슬그머니 불안감이 

몰려왔다는 아내. 이에 남편 휴대폰을 자신의 명의로

 해서 휴대폰 문자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현금 대신

 카드를 쓰게 해서 남편의 일거수일투족을 확인하고

 있다는데...처음엔 아내의 간섭이 지나치다 싶었지만

, 사랑하는 아내의 마음 편하게 해주는 게 좋다는 

생각에 개의치 않는다는데 남편!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남편이 자랑스러운

 아내와 그런 아내를 세상 가장 귀엽다고 말하는 

남편. 22년째, 늘 신혼처럼 살아가고 있는 부부의

 남다른 일상을 <별부부전>에서 들여다본다.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간암을 이겨낸 산골 맥가이버  


 경기도 가평군. 오늘도 주소 하나에 의지해 오지인을

 찾아 나선 오지 피디. 길을 나선 오지 피디를 

반겨주는 것은 맑은 강물 속에서 노니는 귀여운 

물고기들~ 정겨운 봄 경치를 만끽하며 강을 거슬러

 내려가던 그때! 오지인의 눈에 띈 것은?! 바로 강 

한가운데 허공에 있는 한 사나이! 무언가에 앉아 

낚시를 하고 있는데... 가까이 다가가보니 그가 

앉아있는 곳은 바로 강 위를 오가는 리프트! 직접

 리프트를 제작했다는 사나이의 정체는 오늘의 

오지인 김익영(65)씨다. 강 건너 오지인의 집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직접 만들었다는 리프트.

 각종 고물을 모아 만든 리프트는 한번에 6톤을 

실어도 끄떡없을 만큼 튼튼하게 지었다고. 도시에 

살았을 땐 맥가이버로 불렸다는 오지인. 그래서 

그의 집에는 그가 손수 지은 집부터 예쁜 우체통들,

 돌로 만든 역기까지 그의 손길을 거쳐 탄생한 

물건들로 가득한데... 그 중에서도 그가 가장 즐겨 

찾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미니 골프장! 골프가 

몸에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손수 지었다고. 거기에 

23년전 산에 들어오자마자 만들었다는 역기에선 

그와 함께 한 세월의 흔적까지 엿볼 수 있다. 사실,

 그가 이렇게 운동을 자주 하는 것은 건강

 때문이라는데. 23년 전, 간암으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오지인. 얼마 남지 않은 생, 원하는 

곳에서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에 산으로 

들어오게 되었지만, 자신도 모르게 암을 극복! 

23년 째, 오지인은 ‘덤’으로 얻은 인생을 살고 

있다. 맑고 깨끗한 계곡물부터 자연에서 얻은

 먹거리들이 그의 목숨을 이어준 것이라는 오지인.

 그의 새로운 인생을 찾게 해준 자연에서의 생활을

 들여다본다.


5월 14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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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다큐 7요일]

 아내가 걸을 수 있다면 

하지 부분 마비 척추 협착증  

아버지의 간절한 약속

 췌장암 4기 

부모님에게 닥친 위기 

 응급실 24시 




메디컬다큐 7요일 55회 미리보기  


아내가 걸을 수 있다면 - 하지 부분 마비

작년 가을, 방에서 넘어진 뒤로 7개월째 편히 앉을 

수도, 걸을 수도 없는 윤금순(67세) 씨. 그녀의 

병명은 척추 협착증에 의한 하지 부분 마비. 10년

넘게 괴롭혀온 허리가 결국 그녀를 침대 위에 

묶어 놓고 말았다.




경동시장에서 35년간 채소 가게를 운영하며 치매 

어머니를 모셨던 금순 씨의 지난날은 아내로서, 

엄마로서 또 며느리로서도 최선을 다했던 삶이었다. 

그때의 고생 때문인지 금순 씨는 허리 수술만 다섯 

번을 받았다. 나아질 만하면 도지는 ‘허리 병’ 

때문에 금순 씨의 허리와 다리에는 근육이 많이 

줄어든 상태. 하지만, 열심히 재활 운동을 한다면 

충분히 일어서고 또 걸을 수 있는 희망이 있다는데...

누워 있는 금순 씨의 손발이 되어준 사람은 남편 

오남근(73세) 씨. 대소변을 받는 것부터 양치에 

세수까지 아내를 돌보는 일은 물론 생전 해보지도 

않은 요리에 밭일 또한 온전히 남편의 몫이 되었다.

 숨 돌릴 틈 없이 바쁘고 고된 일상이지만 남편은 

금순 씨가 일어날 수만 있다면 이깟 수고쯤은 일도

 아니다. 남편의 헌신적인 보살핌을 받을 때마다

 금순 씨는 얼른 일어나 따뜻한 밥 한 끼 차려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그럴수록 그녀는 천장을 향해

 다리를 뻗으며 더욱 열심히 재활 운동을 이어나간다.

 과연, 금순 씨는 남편의 지극정성에 화답할 수

 있을까. 예전처럼 다시 걸을 수 있을까.




아버지의 간절한 약속 - 췌장암 4기

2017년 9월 갑작스럽게 췌장암을 진단받은 최택권 씨.

 진단 당시 암은 췌장에 이어 간까지 전이되어 수술은

 물론 이고 항암치료도 효과가 있을지 미지수인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택권씨는 포기하지 않고 지난 

9개월 동안 21번이 넘는 항암 치료를 받았다.

6개월 시한부 선고, 특히나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5% 이하로 다른 암에 비교해 생존율이 낮은 암이다.

 독한 항암치료로 몸무게가 12kg나 빠지고 머리털과 

눈썹이 죄다 빠질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최택권 씨가 삶에 대한 끈을 놓지 않는 이유는 

두 아들 때문이다.

20여 년 전, 이혼 후 최택권 씨는 8살, 7살이던 두 

아들을 도와주는 사람도 없이 홀로 키웠다. 본인도

 2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탓에 아들들만은 외로움을 느끼게 하고 싶지 않아

 평소 좋아하던 술, 담배도 끊고 오직 아이들만을

 위해 헌신했던 지난 세월, 엄마 노릇까지 해가며 

끊임없이 노력했지만 힘들 때도 많았다. 특히 둘째는

 사춘기 때 가출과 싸움 등을 밥 먹듯이 해 아버지 

택권 씨의 애를 태웠다는데 그런 두 아들은 이제 

어엿한 직장인과 대학생이 됐다.

아버지와 떨어져 청주에서 회사에 다니는 큰아들 

최현보(26세) 씨와 이제 막 전역해 복학 준비를 하는 

둘째 아들 최민기(25세) 씨에게도 아버지의 췌장암은

 큰 충격! 그동안 착한 아들 노릇을 못 한 아들들은 

뒤늦게 아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려 노력 중이다.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하지만, 표현이 서툰 세부자,

 오랜만에 아버지 집을 찾은 아들들은 아버지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요리를 먹고 자란 두 아들이 아버지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저녁 식사, 이날은 먼 훗날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을까?




부모님에게 닥친 위기 - 응급실 24시

인천의 한 병원. 입술이 찢어져 피가 나는 할머니가

 들어온다. 넘어지면서 틀니가 윗입술을 뚫어버린 

것. 아들은 걱정되는 마음에 어머니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그런 아들의 모습을 보는 어머니의 마음도

 편치 않다. 다행히 CT 검사 결과 입술 외상 외에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그제야 아들은 

안심하고 어머니의 곁을 지킨다. 서로를 생각하는

 모자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응급실

 현장으로 함께 가보자.

한편, 응급실 한쪽에서 가슴 통증을 호소하는 한 

남자. 경비 일을 하다 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어 

폭행을 당했다는데... 여러 가지 검사 결과 다행히 

타박상에 의한 통증이라는 의사의 소견. 하지만 아픈

 남편과 아버지를 지켜보는 가족들의 눈에는 걱정이

 가득하다. 그 무엇보다 가족이 건강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는 응급실 현장을

 들여다본다.


*방송일시 : 2018년 5월 14일(월) 밤 10시 45분, EBS1 


[출처] 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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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소비자탐사대]

 반려동물 사료 제조의 충격 실체 

개사료 공장 취재 

개사료의 불편한 진실

 ATM 현급 지급기

 CCTV 관리 실태  





csi 소비자탐사대 24회 미리보기 

 

반려동물 사료 제조의 충격 실체! 


알고 계십니까?

또 하나의 가족 반려동물들!

이 아이들의 밥이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알고 계십니까?정말 알고 계셨습니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진실!




구제역과 AI등 질병 창궐 예방으로 

살처분한 동물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 

개사료 공장 취재 

폐사한 동물 재가공 활용하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

개사료의 불편한 진실 



알고 계십니까?ATM 기기를 지키는 눈!

 CCTV!그리고 숨겨진 또 하나의 눈!

그 눈이 바라보는 당신의 비밀번호!그리고...

고객 정보 유출이 우려되는 현급 지급기 

ATM CCTV 관리 실태 

 


CSI : 소비자 탐사대

5월 13일 일요일 저녁 10시 50분 방송

 

방영일

2018.05.13.

 

예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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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소비자

#반려동물 


[출처]  tv조선,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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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앵그리맘의 반격 

맘고리즘의 굴레

 출산휴가 육아휴직

 부당한 대우 부조리 고발 

오카리나가 저출산 대책? 

126조 원 미스터리

 정치하는 엄마들 




sbs스페셜 510회 미리보기 

 

앵그리맘의 반격


■한번 엄마는 영원한 엄마다? -  맘고리즘의 굴레

 

 2018년 육아를 하는 여자들의 힘겨운 일생을 

가리키는 말이 있다.

이름하여 '맘고리즘’, ‘맘Mom'과 ‘알고리즘’의

 합성어로,

여성이 육아를 전담하고 여성의 생애 주기별로 

육아를 반복하게 되는 시스템을 말한다.


출산→육아→직장→부모에게 돌봄 위탁→퇴사→

경력단절→자녀 결혼→손자 출산→황혼 육아… 

보육 노동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여성의 굴레,

 맘고리즘.

약 50여명의 부모들을 인터뷰한 제작진은 여성들이

 겪는 출산과 육아의 끝없는 굴레의 현장을 

들여다봤다. 




“출산휴가 후 복귀했는데 해고대상자가 됐으니 

내일부터 나오지 마라…”

“단축 근무? 너 연봉이 너무 높아, 좀 깎자”

" 내가 애기 키우러 갔다고 얘기해줄게. 그러니

 그만둬."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다고 자부하지만,

아이를 가지고, 출산휴가, 육아휴직을 썼다는 

이유만으로 부당한 대우를 받는 엄마들.

일과 가정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대한민국 엄마들이 겪는 부조리를 고발한다.


■오카리나가 저출산 대책? - 126조 원 미스터리


 정부가 저출산 해결을 위해 12년간 쏟은 예산은

 무려 126조 원.

막대한 재정 투입에도 불구하고 

출산율은 여전히 제자리에 머무른다. 


국민들의 세금은 제대로 쓰이고 있는 것일까?

제작진은 직접 12년간의 저출산 중앙예산과

지자체 예산을 낱낱이 살펴보기로 했다.


-생일맞이 직원 청장과의 간담회, 16억 7000만 원

-오카리나 교실 사업 17억 6000만 원

-흡연 음주 예방사업 832억 원

-템플 스테이 등 여가문화 지원 205억 원


딱 봐도 저출산 해결과는 무관해 보이는 항목들,

오카리나 교실과 생일맞이 간담회가 

대체 어떻게 저출산 문제를 해결한다는 걸까?

그리고 저출산 예산은 누구에 의해 어떻게 집행되고 있을까?


이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제작진이 예산 

관계자들을 직접 찾아가 보았다.


■싸워야 세상이 변한다 - 정치하는 엄마들


‘정치하는 엄마들’ 의 장하나 대표는

 19대 국회 전 국회의원이다. 

그녀는 의원 시절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최초의 국회의원이기도 했다. 


장 대표는 임신, 출산, 육아를 겪으며 엄마들이 

경험하는부조리에 대해 정치적 목소리를 내기로

 결심했다. 


‘함께’ 해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었던

장 대표는 한 일간지 칼럼에 같은 생각을 가진

 이들에게함께 모이자는 글을 남겼다.

비영리단체 ’정치하는 엄마들’ 은 그렇게 결성됐다.

 

‘정치하는 엄마들’은 국회 기자회견과 

간담회를 통해 

‘칼퇴근법, 보육 추경, 성 평등 헌법 개정 촉구,

저출산 문제 해결’ 등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들이 바꿔나갈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2018년생 ‘김지영’ 들의 미래는 지금과 

다른 모습일 수 있을까?


방송일시: 2018년 5월 13일 일요일 밤 11시 5분

연출: 백시원  / 글·구성: 서인희


예고 영상 



 

[출처] sbs,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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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기억도둑 건망증을 잡아라 

건망증으로 의심 

뇌졸중 완화 흑토마토

 당뇨 토마토 

냉장고를 털어라 박미경 한의사 

장독소 해독 장염 완화 

다슬기 




천기누설 310회 미리보기 


기억도둑 건망증을 잡아라!


▽천기누설 기억도둑 건망증을 잡아라 뇌졸중 완화 

흑토마토 얼음과자 만드는 법 흑토마토 주스 

흑토마토찜 당뇨 완화 토마토 볶음밥 토마토 냉채

  토마토 김치 310회 링크▽


http://pirinee.tistory.com/525


▽[천기누설]기억도둑 건망증을 잡아라 위염 구기자밥

 만드는 법 구기자 장조림 메추리알 구기자 강정 

장염 완화 다슬기 해장국 다슬기 껍데기 장마사지 

다슬기무침 다슬기 전 310회 링크▽


http://fire8blog.tistory.com/859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 건망증 


건망증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뇌졸중 당뇨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건망증으로 의심할 수 있는 

뇌졸중, 당뇨, 위염 극복 비법 대공개

 



▶ 식재료의 두 얼굴 – 토마토

[토마토 섭취로 당뇨 완화에 도움을 받은 백영희 씨]

 

▶ 식재료의 두 얼굴 – 흑토마토

[흑토마토 섭취로 뇌졸중 완화에

 도움을 받은 최미자 씨]

 

 

▶ 냉장고를 털어라

[냉장고 점검을 받으신 나성애 씨]

 

[냉장고 점검을 도와준 박미경 한의사]

☎ 02-569-7900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151 선경아파트

 <오라한의원>

http://gounnurygangnam.modoo.at/

 

 

▶ 新 동의보감 – 다슬기


장독소를 해독해야 여름이 건강하다 

[다슬기 잡이 현장]

☎ 043-652-2121 <동강 청정원>

 

[다슬기 식당]

☎ 031-998-1259

경기 김포시 운양동 55-2 <올갱이와 청국장>

 

[장염 인터뷰 병원]

☎ 1666-5853

서울 도봉구 도봉로 628 <바로선 병원>

http://www.barosun.net/

 

[다슬기 섭취로 장염 완화에 도움을 받은 한옥화 씨]

 


건망증이 심해지면 치매다? 


당신만 몰랐던 건망증과 치매 구별법 대공개


뇌세포 노화를 막아 건망증 완화하는 방법은? 


건망증을 부르는 질환을 막는 최고의 식재료 토마토 


뇌혈관 위험신호 건망증을 부르는 뇌졸중 


건망증과 뇌졸중을 모두 극복한 토마토 섭취법은? 


뇌졸중을 완화하는 블랙푸드 흑토마토 


뇌세포 노화를 막는 흑토마토 섭취법 


공복에 먹으면 효과 up 흑토마토 얼음과자

 

공복에 한잔으로 뇌졸중 예방 흑토마토 주스 


출출할때 간식으로 따 뇌졸중 완화하는 흑토마토찜 


건망증 때문에 집을 잃을 뻔했다? 


돌아서면 깜빡 일상생활을 힘들게 한 건망증 


건망증을 부른 당뇨 무슨 연관이 있을까? 


당뇨의 전조증상이 건망증이다? 


건망증과 당뇨 두마리 토끼 잡은 비결은? 


당뇨와 건망증 완화하려면 토마토 밥과 먹어라 


당뇨와 건망증 완화에 도움 주는 토마토 볶음밥 


여름 별미 토마토 냉채 


당뇨로 인한 건망증 완화한 한국인의 힘

토마토 김치 


건망증을 부르는 또다른 질환의 정체는? 


건망증 생각지도 못한 위염과 관계가 있다? 


건망증 악화시킨 위염을 불러온 냉장고 속 주범 


건망증 불러온 위염 악화 원인 올레인산 과다 섭취 


팥 과다 섭취 


젓갈 과다 섭취 


위염은 물론 건망증 완화에 좋은 식재료의 정체는 


위염과 건망증 한번에 잡아줄 구기자 


위염 완화에 좋은 구기자 활용법 구기자밥 


구기자 장조림 


구기자 간정 


5월 되면 특히 급증하는 질환이 있다 


장건강 위험 주의보가 내려진 5월 장을 사수하라 


장건강에 도움 되는 식재료를 찾아라 


강속의 보물 다슬기 


다슬기 해장국 집에서 맛있게 끓이는 방법 


장내 유해균 배출 장건강에 도움되는 다슬기 


14년 동안 지긋지긋한 고통을 안겨준 장염 


면역력 유해세균 장건강에 도움 준 다슬기 



장내 유해균 배출 장건강에 도움준 다슬기무침 


장건강은 물론 입맛까지 되돌려주는 다슬기 전

 


방영일

5월 13일 


예고 영상 




[출처] mbn,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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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공감]

 노부부의 바다 끝 

 노부부의 떼배 인생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갈남항  

진짜배기 사랑과 인생 다큐 

최백호 노래 





다큐 공감 250회 미리보기 


노부부의 바다 끝


팔 십 평생 떼배를 타고 인생이란 바다를 헤쳐온

 노부부의 바다 끝 사랑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갈남항.

오동나무로 지은 떼배를 타고 거센 파도, 

험한 물길을 헤치는 노부부가 있다.


김강수(86), 김정옥(81) 부부.

아내는 장대로 길을 잡고 남편은 노를 저어가며 

물고기며 톳을 거둔다.

하얗게 쇠어버린 머리, 주름진 얼굴, 둔해진 몸

그 떼배 위에서 청춘은 가버렸지만

60년 깊어진 아련한 사랑은 남았다




생계 앞에서, 누군가의 아버지 어머니라는 

이름 앞에서 차마 꺼내보지 못했던

'한 남자와 여자'로서 노부부의

 진짜배기 사랑과 인생을

'노래 다큐'라는 형식에 담는다.


가수 최백호의 노래 '바다 끝', '눈물샘', '지나간다', 

'길'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 

사랑한다는 것의 잔잔한 감동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다.


▶노부부의 떼배 인생


삼척시 원덕읍 갈남항에 사는 김강수, 김정옥 부부.

구순을 바라보는 나이의 이들에겐 누구네 

자가용 부럽지 않은 배가 있다.


10년에 한 번씩 오동나무를 엮어 직접 만드는 떼배다.

두 사람 몸을 싣고 물고기며 톳을 욕심내지 않고

 올리면딱 맞는 아담한 크기의 이 떼배를 타고 

두 사람은 바다를 오가며2남 2녀를 키워냈다. 


남편은 노를 젓고 아내는 바위에 올라 톳을 베고

 고기를 거두고..

망망한 바다 위 조각배에 의지한 삶이었지만

손발 척척 맞는 동반자가 있어 든든했던

 지난 60년이었다.


먼 아주 멀리 있는

저 바다 끝보다 까마득한

그곳에 태양처럼 뜨겁던

내 사랑을 두고 오자

푸른 바람만 부는만남도

이별도 의미 없는

그곳에 구름처럼 무심한네 맘을 놓아주자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저 바다에 잠겨 어두워지면

난 우리를 몰라


- '바다 끝' 최백호



▶장난꾸러기 아내와 무뚝뚝한 남편의 환상궁합


귀가 잘 안 들리는 할아버지는 말수 적은 무뚝뚝한

 강원도 남자.그런 할아버지를 시시때때로 웃기고 

녹이는 할머니는 동네에 소문난 흥 부자다.

글은 모르지만 텔레비전에서 서너번 들은 노래는

 모조리 외운다.


노를 더 힘차게 저어라 지금 방향을 바꿔라..

배 위에서 티격태격 하다가도 할머니의 노래 

한 자락,장난 한 번이면 사르르 녹고 마는 

할아버지의 마음..

몸은 80이지만 마음은 20대와 다르지 않다.



▶나이 들어감. 

그 서글픔을 지켜봐주고 보듬어주는 사람


젊었을 땐 오징어 배를 타고 울릉도와 독도,

 동해를 누볐던 할아버지.

이제는 늙고 기운 빠져 떼배 한 척

내 마음대로 감당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 때면

 서글프다.


나날이 쇠약해져가는 할아버지를 보는 할머니는

냉장고에 물병을 꽂아두는 작은 일에서부터

 할아버지를 가르치려든다.

행여 자신이 먼저 떠나더라도 할아버지가

자식들에게 짐이 되지 않고 살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청춘은 기억에 선한데 시간은 붙잡을 길 없이 

흘러와버렸다.나이 들어감. 그 서글픔을 바로

 옆자리에서 바라보고 안아주는

80대 노부부의 '바다 끝 사랑'이다.


아무 이유 없이 눈물이 납니다

저기 떨어지는 노을 바라보다

아무 마음 없이 먹먹해집니다

그저 강물 위에 나룻배 하나


세월이 가도 사람이 가도

그냥 그런 줄 알았는데

어느 날 문득 가슴 한구석에

눈물샘 하나 고였나 봅니다


- '눈물샘' 최백호


▶한 날 한시에 떠나고 싶은 마지막 소망


 "아프지 말고 그냥 저냥 이래 살다가 가는 거지 뭐.

한 날에 같이 가야 하는데, 아까운거 내버리고 가면

 어케. 할바이 아까워."


바다에서든 밭에서든 두 사람은 붙어있다.

할머니 옆에 꼭 붙어서 지켜보다 묵묵히 

뒤치다꺼리를 하고 ㅡ작은 부탁도 한 번 싫은 내색

 없이 들어주는 할아버지.

그런 할아버지가 있어 할머니는 참 든든하다.


나물을 뜯고 해초를 튀겨 할아버지를 위해 한 가지

 반찬이라도 더 만드는 할머니,

할머니가 노래 부르면 옆에서 빙긋이 웃는 할아버지.

노부부의 소원은 이제 자식들 고생시키지 않고

 한 날 한시에 떠나는 뿐이다.


한참을 돌아봤소 내 오른 길을

가쁘진 않았지만 난 후회 없소

탈도 많고 말도 많던 내 길

그 누구를 탓하겠소

쉬오던 바윗돌 그늘 준 가지

모든게 정말 고맙소

모든게 참 당신 같소

참 고맙소


- '길' 최백호


■ 방송일시 : 2018년 05월 12일(토) 저녁 7시 10분 KBS 1TV

■ 프로듀서 : 송대원

■ 연출 : 김세건, 이의중

■ 작가 : 고은희

■ 제작사 : 알파타우러스

■ 내레이션 : 가수 최백호



[출처] kbs1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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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고집 센 식당 옛날 맛 고집

 연탄 고추장 불고기 

<도나우>

 28년 칼질 내공 돼지갈비 

<일등갈비> 

비밀 수첩 

방사능 라돈 침대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44회


[고집 센 식당]

 옛날 맛 고집 

연탄 불고기'  vs 28년 칼질 내공 돼지갈비   

 

연탄 고추장 불고기

초벌후 굽는 고추장 불고기  




▶ 도나우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243

( 삼전동 101-10 삼전빌딩)


지도 크게 보기
2018.5.1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 02-2202-3897

 

매일 16:00 - 02:00연중무휴


8,000원

일반고추장불고기

9,000원

연탄간장불고기

10,000원

연탄고추장불고기

 


28년  전통

결이 살아있는 돼지갈비 



▶ 일등갈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산성대로 324-4

(중원구 중앙동 361)


지도 크게 보기
2018.5.1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 031-734-9771


평일 11:00 - 24:00오전 11시 ~ 밤 12시 연중무휴


13,000원

 돼지갈비

34,000원

 얼큰등갈비전골(소)

18,000원

양념소갈비

9,000원

얼큰등갈비탕


*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사전 문의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 ,위치,전화번호,

,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


 맛집이 넘쳐나는 시대! 하나의 음식을 장인의

 마음으로 만드는 <고집 센 식당>만의 비밀을 찾아라!

 첫 번째로 만나볼 음식은 바로 고추장 불고기! 

그런데 평범한 고추장 불고기가 아니다?! 한입 먹는

순간 추억이 생각나는 맛이라는데~ 그 이유는 바로 

연탄불에 굽는 불고기이기 때문! 연탄불에 기름이 쏙~

 빠져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연탄 고추장 

불고기! 여기에도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주인장만의 고집이 있다는데~ 첫 번째 고집은 바로

 직접 만드는 고추장 양념! 고춧가루와 물엿을 잘

 섞어주고, 여기에! 청양 고춧가루의 양으로 맵기를

 조절한다. 주인장의 두 번째 고집! 고추장 양념은 

초벌 후에 발라주는 것! 고추장 양념은 빨리 타기 

때문에 고기를 먼저 익힌 후 고추장 양념을 발라 

한 번 더 구워주면 양념도 타지 않고 촉촉한

 고추장 불고기를 맛볼 수 있단다. 이렇게 구운 

고추장 불고기는 레몬과 얼음물에 담가 상큼한 맛을

 더한 파채와 함께 먹으면 꿀맛이라는데!

 두 번째 식당은 28년 동안 손님들 입맛을 사로잡은 

곳! 바로 부드러운 육질과 맛을 자랑하는 한국인 

대표 외식 메뉴 ‘돼지갈비’ 되시겠다~ 이 집

 돼지갈비를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손님들, 그 이유는

 주인장이 직접 눈앞에서 돼지갈비를 손질하기 

때문이라는데~ 이틀에 한 번씩 돼지갈비 100근을 

손질한다는 고집스러운 주인장! 고기 본연의 맛을 

잘 살리기 위해서는 살과 지방이 골고루 섞일 수 

있도록 고기의 결을 살려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기서 끝이 아니다! 돼지갈비 맛을 좌우할 

양념장에도 사장님만의 남다른 고집이 담겨있는데,

 간장, 물엿, 후추 등을 넣은 양념을 한 번 

끓여주는 게 포인트! 그렇게 하면 간장의 텁텁한 

맛이 사라지면서 풍미가 좋아진단다. 여기에 단맛을

 내줄 양파, 배, 생강을 갈아 넣고 연육 작용을 

도와줄 들기름과 양파즙까지 넣으면 양념장 완성! 

양념의 깊은 맛을 내기 위해 오랜 고민 끝에 탄생한

 비법이라고! 

 사장님만의 고집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고추장 불고기' 와 '돼지갈비'를 만나본다. 





[비밀 수첩] 

음이온 나오게 하려다 방사능 나오는 침대?  


 한 침대 업체의 4개 모델에서 1급 발암물질 

‘라돈’이 검출됐다는 충격적인 소식!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라돈은 무엇이며, 극심한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는 피해자들을 직접 만나봤다. 그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문제가 된 모델에 대해 리콜 

조치를 시작한 해당 업체!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는

 논란이 커지자 해당 침대의 방사능 수치가 법적 

기준치 이하라는 정밀분석 결과를 내놨다. 하지만 

국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하기만 한데...

방사능으로 인한 문제!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과거에도 음이온 팔찌, 아파트 벽, 아스팔트 도로, 

접시꽂이 등 생활용품에서 방사능이 검출된 적이 

있는데... 그래서 방사능에 대해 걱정이 많은 주부가

 있다고 해서 생활 속에 방사능 수치를 검사해봤다.

과연 생활 속 방사능 수치는? 

라돈 침대 사태부터 생활 속 방사능까지.

 [비밀 수첩]에서 다뤄본다. 



05월 11일


▽[오늘 저녁]인생역전 한방 장어로 일 매출 700만 원

 장어 부자 <복사골한방민물장어> 

당신의 애창곡 증도 신안<지도횟집> 844회 링크▽


http://timeblog.tistory.com/649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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