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자연밥상
두릅 한 상 <건강한밥상>
비밀수첩
천원의 행복 이색 경매
자전거 100원 경매 가구
짠내 나는 바다 인생
실치 요리<민영이네 횟집>
수상한 가족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43회
[자연밥상] 밥상에 피어난 봄, 두릅 한 상
산채의 제왕 두릅 제철 밥상
예약제로 운영하는 농가 맛집
<건강한밥상>
043-217-2170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오창가좌3길 42
지번 가좌리 23-1
매일 11:30 - 20:00
13,000원
소박한밥상
20,000원
맛있는밥상
28,000원
건강한밥상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택배,위치,전화번호,
,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충북 청주의 어느
시골길을 따라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자연밥상.
이번 밥상의 주인공은 식당 옆 1,000평 밭에서
농사짓는 윤택준(66), 김정주(59) 씨 부부. 단둘이서
농사짓는 이들은 파종기를 맞아 고추 모종 심기에
한창이다. 부부가 농사지은 지는 올해로 2년째.
도시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다 조금 더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밥상을 만들기 위해 농사까지 시작했단다.
식당 뒤에 자리 잡은 낮은 동산에는 산나물의 제왕
두릅이 지천이다. 이곳에서 볼 수 있는 두릅은
나무 끝에 새순으로 달린 나무두릅. 두릅은 쌉쌀한
맛을 내는 사포닌 성분과 단백질 많아 피로 회복과
혈액 순환에 탁월하다. 한가득 두릅을 따고 보니
봄을 맞아 얼굴을 내민 취나물, 머위, 도라지 등
각종 산나물도 보인다. 자연 그대로 키운 산나물과
농사지은 채소들로 맛있는 한 상을 차려낼 아내
김정주 씨. 살짝 데친 두릅을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두릅 회부터 두릅을 통째로 부쳐내는 두릅 전
그리고 식감 살려 줄 두릅 무침까지! 봄 내음 가득
머금은 두릅 밥상을 만나러 떠나보자.
[비밀수첩] 천원의 행복! 이색 경매
똑소리나는 가계부 절약 방법
진땀나는 자전거 경매 현장
최대 70% 자전거 할인
<엘림무역자전거> - 자전거 경매
주소 :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48번길 50
전화번호 : 02-478-5496
100원 가구 경매 통큰 이벤트
<친절한 나나씨> - 가구 경매
주소 : 강원도 원주시 지니기길 41-28
전화번호 : 033-765-3237
봄바람 살랑거리면 어딘가 모르게 들뜨게 되는 게
주부들의 마음~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뭐? 바로 새로운
인테리어! 그중에서도 주부들 마음 설레게 하는
1순위는 바로 예쁜 새 가구 되시겠다! 하지만
수십만 원 호가하는 가구를 덜컥 바꾸기에는
부담스러운데~ 그런 주부들을 위해 알뜰하게 가구를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경기도의 한 가구매장!
이곳은 매주 일요일마다 가게만의 특별한 이벤트를
여는데, 바로 100원부터 시작하는 100원 경매!
100원을 시작으로 서로 경쟁을 하며 좋은 제품을 싸게
살 수 있는 것이 이 집만의 장점이라는데~ 특히 최대
정가의 70%까지 싸게 살 수 있어 주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통 큰 경매는 다른 매장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 봄바람 맞으며 자전거 타고 싶은
자전거족들을 위한 자전거 판매점이 그 주인공!
이곳은 오직 새 제품만 판매하며 공장과 직접
대량으로 구매하기 때문에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자전거를 만나볼 수 있다고, 또 매주
주말에는 1000원 이벤트는 물론 재미난 게임으로
최대 50~70% 값싸게 자전거를 구매할 수 있다고
하는데~ 재미는 살리고 가격은 낮추는 이색 경매를
<비밀수첩>에서 알아보자!
[짠내 나는 바다 인생] 봄 바다의 꽃! 당진 실치잡이
<민영이네 횟집> - 실치 요리 전문점
041-353-7893
충남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로 341
지번 장고항리 620-15
매일 11:00 - 22:00연중무휴
40,000원
광어
60,000원
도다리
40,000원
매운탕
30,000원
실치회
오늘의 바다 인생이 펼쳐질 곳은 충남 당진 장고항!
이곳에는 이맘때 되면 전국 미식가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유명한 스타가 있는데 바로, 작지만 알찬
맛 '실치'가 그 주인공이다. 실치는 바다의
미꾸라지라고 불리는 '베도라치'의 새끼로 겨울이
되면 먼 바다로 나가 산란을 했다가 따뜻한 봄이
부화한 새끼들이 봄소식과 함께 장고항으로 돌아오는
봄철 생선이다. 크기는 비록 멸치보다 작지만
영양가와 고소한 맛이 약 20배 가까이 크니 봄만
되면 이 맛보려는 사람들로 장고항은 인산인해를
이룬단다. 이곳에서 40년 가까이 실치잡이로 봄을
맞이하고 있는 강정희 선장. 그는 그의 아버지,
그리고 그의 아버지까지 약 3대가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봄만 되면 이 실치잡이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다른 생선에 비해
크기가 작은 실치는 낭장망 중에서도 이중 낭장망을
해야 할 정도로 잡이 중에서는 번거롭지만. 봄바람
부는 딱 이맘때 단 60일만 잡을 수 있어 더욱 귀한
대접 받는다고.. 꽃피는 봄이 오면 충남 당진으로
향하게 한다는 귀하신 봄, ‘실치’ 과연 정희씨는
실치잡이에 성공할 수 있을까?
[수상한 가족] 클럽 DJ를 꿈꾸는 철부지 굴사남!
경기도 부천시, 이곳에 수상한 가족이 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굴사남(31) 씨와 남편 박대성(45) 씨가
그 주인공~ 남편 하나만 바라본
채 한국에 온 뒤,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리포터로
활약 중인 굴사남 씨! 올해로 한국 생활 10년 차가
된 그녀는 한국 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했는데~ 그런
그녀가 요새 토요일 밤만 되면 어김없이 향하는 곳이
있다? 남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몰래 집을
빠져나가 주말 밤을 불태우는 곳이 있는데! 그건 바로
흥 넘치는 음악이 흐르고~ 남녀 간의 사랑이 싹트는
만남의 장, 클럽! 강남과 이태원을 오가며 유명
클럽에 드나드는 아내 때문에, 남편 대성 씨는
토요일 밤만 되면 목이 바짝바짝 타오른다. 하지만
굴사남 씨에게도 나름의 이유가 있다. 그건 바로
클럽 DJ가 되고 싶다는 꿈 때문! 디제잉 학원에
다니며 꿈을 키우고 있는 굴사남 씨는, 음악
공부라는 허울 좋은 명목으로 밤마다 클럽에
가는 건데...! 매주 주말 클럽에 가서 동이 트도록
놀다 들어오고,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도 클럽 음악에
빠져 사는 DJ 꿈나무 굴사남 씨!!! 그녀와 대성 씨의
전쟁 같은 일상을 <수상한 가족>에서 소개한다!
05월 10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