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당뇨 건강장수의 비밀 

당뇨 합병증 

자가세포이식술 

당화혈색소 수치 관리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

 박경수 내분비내과 교수  




생로병사의 비밀 653회 미리보기 


<당뇨 건강장수의 비밀>


한국의 당뇨 인구, 천만 시대!


당뇨병이 있어도 건강할 수 있다! 

당뇨병이 있어도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당뇨 진단을 받고도


합병증 없이 건강하게 사는 이들이 있다.


그들에게 어떤 비결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당뇨 합병증이 있어도 포기는 없다!


의학의 발달과 꾸준한 관리로


당뇨 합병증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다.


당뇨병은 치료 보다 예방이 우선이다!


10년 전부터 당뇨병 예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일본의 한 시골마을에서 그 해답을 얻는다.


7월 4일 밤 10시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당뇨병이 있어도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밀을 알아본다.




# 당뇨 건강 장수의 비밀?


 경기도 화성시에 사는 오정은(77) 씨는 당뇨병

 진단을 받은 지 30년이 넘었지만, 합병증 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항상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오정은 씨. 그녀는 

꾸준한 당뇨병 관리로 20kg이 넘는 체중 감량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당화혈색소 수치 또한

 20년 전인 9.5%와 비교했을 때 현재 6.5%로

 안정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밖에도 췌장 수술을 한 지 16년이 지났지만, 

합병증 없이 꾸준히 건강을 유지해오고 있는

 최명문(66) 씨와 당뇨병 관리를 위해 정해진 

식사법을 유지하고 있는 장창재(73) 씨를 통해 

이들의 ‘건강 장수의 비밀’을 알아본다.   


# 당뇨 합병증, 희망은 있다!


 20년 전 당뇨병 진단을 받고 합병증으로 발가락을

 절단한 서정율(64) 씨. 약과 치료를 병행했지만,

 상처가 쉽게 낫지 않아 자신의 복부지방 세포를 

상처 부위에 이식해 치료에 도움을 주는

 자가세포이식술을 선택했다. 


 경기도 파주에 사는 신선호(60) 씨는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오른쪽 눈의 출혈로 병원을 찾았다.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상태였지만 망막 수술과 레이저 치료를

 통해 추가적인 출혈을 막고 시력 회복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의학이 발달하면서 당뇨 합병증은 더 이상 치료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 이후의 관리다.


 당뇨 합병증에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희망을 제시한다.


# ‘당화혈색소’ 그 안에 해답이 있다


 일본의 니가타현 우오누마 시. 이곳에서는 2008년부터

 ‘프로젝트 8’이 진행 중이다. 당화혈색소 수치 ‘8%’를

 넘기지 말자는 뜻의 일환으로 시립병원, 검진센터,

 약국, 운동 교실, 그리고 병원이 상호 연계를 통해

 당뇨병 환자들의 예방, 치료 및 관리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스스로 관리하기 어려운 당뇨병을

 환자 자신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전체가 당뇨병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성과는 기대 이상이라는데... 

과연 일본에서는 당뇨병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을까?


 국내에서도 당뇨병·고혈압 등록 관리 센터를 통해 

당뇨병 환자 관리에 힘쓰고 있다.

 <생/로/병/사의 비밀> 취재진은 두 곳의 보건소를 

통해 당뇨병 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당뇨병

 환자들에게서 사후 개선된 당화혈색소 수치를 

관찰할 수 있었다.


 대한당뇨병학회 박경수

 이사장(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은 당화혈색소의

 1% 감소는 당뇨병으로 올 수 있는 합병증

(심근경색, 뇌졸중, 심부전 등)의 발생률을 상당히

 낮춰줄 수 있다고 말한다. 


# 당뇨병 관리, 3원칙을 기억하라!


 국내 전문가들은 당뇨병 환자의 당화혈색소 수치를 

7% 이하로 유지할 것을 권고한다. 과연 어떤 방법으로

 당화혈색소를 관리해야 하는 걸까?


<생/로/병/사의 비밀> 취재진은, 4주간의 실험을

 통해 당뇨병의 올바른 관리 방법과 그 실천 효과를

 관찰했다. 당뇨 교실에 참여한 네 명의 남녀 

참가자들은 당뇨병 관리 교육을 받은 후 4주 동안

 꾸준한 운동 및 식단 관리를 진행했다. 


 강남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는 

당뇨병 관리를 위해 3가지(영양소 배분하기, 

당 지수가 낮은 음식 먹기, 규칙적인 시간에 식사하기)

를 기억하라고 말한다. 이번 실험을 통해 당뇨병

 관리의 ‘3원칙’을 알아보고 당뇨병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실천할 것을 강조한다.


■ 방송일시 : 2018년 7월 4일 (수) 22:00 ~ 22:55, KBS 1TV


■ 프로듀서 : 전흥렬/ 담당작가 : 강나영, 김순영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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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기침과 호흡 곤란을 잡아라

 숨통이 트인다 

만성폐쇄성폐질환 COPD 

폐활량 검사 천식

 ACO 천식 중첩 병 

만성 기도 질환

 멈추지 않는 기침 




생로병사의 비밀 651회 미리보기 


<기침과 호흡 곤란을 잡아라! 숨통이 트인다>


계단을 조금만 올라도, 조금만 빨리 걸어도 숨이 

헐떡이는 사람들!

단순히 노화 때문에 생기는 신체적인 변화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국내 사망률 7위인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65세 노인 10명 중 1명이 앓고 있다는 천식.

두 질환 모두 기침이 주요 증상인 만성 기도 질환이다.


혈당이 높으면 당뇨병을, 

혈압이 높으면 고혈압을 의심하지만

숨이 차고 기침이 난다고 질환을 의심하는 사람은

 많이 없다는 것이 문제.

기도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폐활량 검사도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지 않은 것도 한몫하고 있다.


만성폐쇄성폐질환과 천식의 치료를 분리했던 

기존의 치료법과 달리두 질병 모두 증상이 나타나는

 ‘ACO’(COPD, 천식 중첩 병)의 개념을 새롭게 

정립함에 따라 개인에게 맞는 치료법과 처방이

 중요시되고 있는데..


폐 기능은 한 번 저하되면 다시 회복할 수 없는

 비가역적인 질환. 만성 기도 질환은 어떻게 조기 

발견하고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 천식은 겨울만 잘 관리하면 된다? NO!

-  차고 건조한 공기를 피해야 하는 천식, 이 때문에

 겨울에만 관리를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하지만 최근 미세먼지, 황사 등 계절을 가리지 않는

 대기오염 때문에 천식을 비롯한 기도 질환 환자들의

 고통이 심해지고 있다. 천식을 10년 이상 앓아온 

변윤규 씨(54)는 호흡기 장애 3급으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일을 찾아 퀵 서비스 일을 시작했지만

 도로 위의 매연과 미세먼지로 천식이 악화되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그리고 아버지의 천식 병력으로

 6개월마다 X레이를 찍었던 조낭경 씨(50). 오토바이가

 주요 이동 수단인 베트남에 출장을 다녀온 후 호흡

 곤란 증상이 심해져 응급실에서 천식 진단을 받았다. 

실제로 미세먼지가 얼마나 호흡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걸까. 

 

# 사망률 세계 4위,

 만성폐쇄성폐질환? COPD란 무엇일까?

- 탄광촌에서 태어나 젊은 시절 탄광 일을 했던 

김종형 씨(68). 20년 전 천식치료를 받아 지속적으로

 치료해왔지만 증상은 악화됐고 병원을 옮겨 정확한

 검사를 통해 자신이 만성폐쇄성폐질환임을 알게 됐다.

 35년 이상 흡연했던 정항섭 씨(69). 숨이 차고 기침이

 많이 나는 이유를 6년이나 알지 못하고 살았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진단을 받았을 때는 이미 

정상인에 비해 80%나 폐기능을 잃어버린 상태. 때문에

 숨을 못 쉬고, 폐가 부풀어 올라 폐기종에 이르렀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천식과는 달리 호전될 수 없는 

비가역적인 질환이기 때문에 초기 정확한 진단이 꼭 

필요하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국내 환자가 

320만으로 추산되지만 실제 병원을 찾는 환자는 23만

 명에 그쳐 7% 정도만 치료받고 있다. 비가역적 질환인

 만성폐쇄성폐질환, 예방법과 치료법은 무엇일까?

 


# 세계 의학계에서 새롭게 개념이 정립된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 중첩 병, ACO.


- 50대 중반 호흡 곤란이 너무 심해 담배를 끊었다는 

주명규 씨(68). 호흡 곤란으로 머리 감기도 쉽지 않다.

 밤에는 기침이 너무 심해 잘 때는 옆에 가족들도 

같이 자기 힘들어한다는데.. 병명은 천식과 만성폐쇄성

폐질환(COPD)가 중첩된 복합병, ACO. 단일 기도

 질환보다 악화의 빈도와 정도가 심해 환자의 고통이

 극심하다. 유럽호흡기학회의 연구에 따르면 천식 

환자들 중 ACO 유병률을 11% 이상으로 발표함으로써

 천식 치료를 받고 있거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도 ACO 검진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어떻게 단독병과 구분하고, 치료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 멈추지 않는 기침, 어떻게 원인을 찾을 수 있을까?

- 3년 전부터 한번 시작하면 몇 분이나 이어지는 

기침과 숨 가쁨 때문에 100m만 걸어도 주변의 눈치를

 본다는 김진복 씨(가명, 63). 7년 전부터 뛰거나 3층 

이상의 계단을 오를 때면 여지없이 멈춰야 할 정도로

 숨이 가쁘다는 권창호 씨(67). 감기에 걸리지 않았는데

도 기침이 심하고 심장이 터질 듯이 숨이 찬다는

 최병옥 씨(68). 신도들 앞에서 기도할 때 기침이

 너무 많이 나와 힘들다는 김만기 씨(66). 이 네 사람의

 공통점은 바로 기침과 숨 가쁨이 심해도 별다른 

진료나 치료 없이 참기만 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감기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흡연의 여부와 증상의 시작 시기가 

각각 다른 네 사람은 호흡 곤란의 원인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그리고 병원에 가지 않아도 가족과 함께

 확인할 수 있는 폐 기능 자가진단 테스트까지!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호흡 건강의 모든 것을 

정리한다.


■ 방송일시 : 2018년 6월 20일 (수) 22:00 ~ 22:55, KBS 1TV

■ 프로듀서 : 김규식 김석준 / 담당 작가 : 조용오, 김아영



[출처]  k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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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늙지 않는 뇌의 비밀 

뇌 인지예비용량 

전두엽

 젊은 뇌를 만드는 방법 

 인지복합운동

 숙면좋은 사회적 관계 




생로병사의 비밀 650회 미리보기 


<늙지 않는 뇌의 비밀>


뇌의 노화와 함께 찾아오는

기억력과 인지기능의 감퇴

그리고 치매!


하지만 '뇌 인지예비용량'이 높은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젊고 건강한 뇌를

유지할 수 있다는데...


그렇다면 '뇌 인지예비용량'을 높이고

늙지 않는 뇌를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그 비결을 알아본다



▶ 뇌도 늙고 병든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우리 몸은 서서히 노화의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뇌 역시 마찬가지다. 뇌에 쌓이는 

독성물질을 비롯해 여러 가지 원인으로 신경세포가 

파괴되면서 뇌의 부피가 줄어들고 기억력과 인지기능

이 감퇴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특히 노년에 

찾아오는 가장 두려운 병 ‘치매’는 환자수가 점점 늘어,

 현재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열 명 중 한 명은 

치매환자로 나타났다.


2050년에는 치매환자 수가 270만 명을 넘어서고 

치매환자 관리비용만도 100조원이 넘을 것이라 

예상되지만, 아직까지 치매는 확실한 치료 방법이 

없어 예방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평소 암이나 각종 성인병을 막기 위해 몸을 관리하듯, 

뇌도 관리를 통해 노화를 늦추고 무서운 치매까지도

 예방할 수는 없는 것일까?




▶ 청춘 뇌를 유지하고 있는 뇌섹 노인들

 

광주광역시에 사는 한상철씨는 92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활동하고 있는 현역 보험설계사이다. 돋보기 

없이 신문을 읽고, 보청기가 필요 없을 만큼 좋은 

청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당뇨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도 전혀 없다는 한상철씨. 하지만 이러한 

신체적 건강보다도 놀라운 건 그의 뇌 건강이다. 

1600명이 넘는 고객들을 하나하나 세세하게 기억하고

 관리하고 있다. 인천에 사는 75세 김기순씨 역시 

뛰어난 기억력을 자랑한다. 아무런 연관이 없는 단어 

20개를 5분만에 순서대로 외우고, 무작위로 적은

 숫자들도 마찬가지다. 이런 비상한 기억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기억력 대회에서 시니어부 금메달을

 수상했다는 김기순씨. 이 두 사람의 뇌에는 어떤 

특별한 비밀이 있을까. MRI 검사결과 두 사람의 뇌는

 의외로 평범했다. 부피는 비슷한 연령대의 노인들과

 비교해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나은 상태. 하지만 뇌의

 기능을 알아보는 신경심리검사 결과 사고력, 집중력 

등 인지기능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전두엽의 기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사람은

 어떻게 높은 수준의 인지능력을 유지하게 된 것일까?

 전문가들은 ‘뇌 인지예비용량’에 답이 있다고 말한다.

 평소 뇌 자극 활동을 통해 뇌 인지예비용량을

 올려놓으면 나이가 들어 뇌세포가 일부 죽어도 다른

 뇌세포들이 아직 많기 때문에 좋은 인지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 젊은 뇌를 만드는 방법 - 운동과 인지훈련

 

뇌 인지예비용량을 올려 나이가 들어도 젊고 건강한

 뇌를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 첫 번째 방법으로 

꼽히는 것은 바로 걷기 같은 꾸준한 유산소 운동이다.

 강원도 원주에 사는 올해 87세의 채홍기 씨. 그는

 매년 각종 걷기대회에 참가하는 걷기 왕이다. 1박 2일

 동안 100km 걷기, 6박 7일간 200km 걷기 등 젊은 

사람들도 어려운 장거리 걷기도 수차례 완보했다는

 그는 평소에도 하루 10km이상을 꾸준히 걷고 있다.

 그 덕분인지 컴퓨터로 동영상을 만들 정도로 

두뇌활동도 남다르다. 실제로 채홍기 씨의 뇌는 

검사결과, 비슷한 연령대의 노인들에 비해 뇌의

 부피가 크고, 특히 뇌 인지기능의 핵심인 회질부분이 

잘 발달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렇다면 운동은

어떻게 뇌 건강에 영향을 주는 것일까. 이는 뇌 혈류량

 및 BDNF 증가와 관련이 있다. 뇌유래 신경영양인자를

 말하는 BDNF는 신경세포의 성장과 생존을 돕는 

단백질로, 나이가 들면 줄어들지만 운동을 통해 

증가시킬 수 있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동이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 중인 부산의 한 

대학에서는 운동과 인지과제를 결합한 인지복합운동을

 했을 때 인지기능이 10% 이상 개선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치매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 판정을 받았던

 이인수씨 역시 이러한 인지복합운동을 통해 떨어졌던

 기억력을 회복했다.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인지복합운동을 한 후 줄어들었던 해마가 다시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 숙면과 좋은 사회적 관계가 기억력에 미치는 영향

 

뇌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질 좋고 충분한 수면 역시

 중요하다. 잠은 우리 기억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잠을 자는 동안 우리 뇌에서는 낮에 수집한 기억을 

정리하고 저장하며, 한편으로는 낮 동안 쌓인 

노폐물들을 제거하는 청소활동도 이루어진다. 그런데

 수면 부족이 누적될 경우 뇌 속에 노폐물이 쌓여 

치매를 유발한다는 것이다. 그런가하면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젊은 뇌를 유지하는 비결 

중 하나다. 국내 한 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타인과의 관계가 좋은 사람들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사회적 뇌 크기가 크고 인지기능 점수도

 훨씬 높았다. 뇌 연결성 역시 좋아서 전두엽과 후두엽 

등 뇌의 먼 영역간의 연결성이 특히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이라도 ‘뇌 연결성’을 늘리고 ‘뇌 인지예비용량’을

 증가시키면 뇌의 노화를 막을 수 있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나이가 들어도 젊고

 건강한 뇌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새로운 MC 엄지인 아나운서와 함께 알아본다.


■ 방송일시 : 2018년 6월 6일 (수) 22:10 ~ 23:05, KBS 1TV

■ 프로듀서 : 손종호 / 담당작가 : 최근주, 함지연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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