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건강하게 삽시다

 다슬기 돌솥밥 정식 

<호림이네> 

슈퍼맨의 단골집 

산업잠수사 생선구이

<화르르철판생선구이> 

별별열전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60회


[주간기획 건강하게 삽시다]

 자연의 맛을 그대로! 다슬기 돌솥밥 정식  


 방송에 도움을 주신 이호림 님, 김영순 님


▶ <다슬기 돌솥밥 정식>


063-285-4007

전북 전주시 완산구 춘향로 5152

   지번  색장동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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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30 - 21:30


15,000원

다슬기돌솥밥

30,000원

다슬기탕

80,000원

약재백숙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음식 맛있기로 유명한 맛의 고장, 전주! 이곳에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식당이 있다는데! 

웅장하고 근사한 자태를 뽐내는 외관에 옛 물건을 

감상할 수 있는 골동품 전시장까지! 남다른 클래스 

자랑하는 이곳에서 만날 수 있는 음식은 ‘다슬기 

돌솥밥’ 정식이다. 조미료 맛은 NO! 음식마다, 

자연의 맛을 그대로 담고 있다는데. 자연 밥상을 대접하는

 주인공은 바로 이호림, 김영순 부부. 식당을 운영한 

지 햇수로 12년, 부부는 오랜 시간 식당을 운영하면서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만든 음식을 내놓는 것을 

철칙으로 하고 있단다. 재료를 구하기 위해 매일 

같이 강과 산으로 향한다는 사장님. 강에서 청정

 1급수에서 자란 귀한 다슬기를 잡는 건 기본이오,

 밑반찬에 내놓는 산나물까지 산에 직접 올라가 

채취한다고. 취나물부터 고산지대에서만 얻을 수 

있다는 곰취, 산 더덕까지 양손 가득 채취가 끝나면, 

음식 만드는 건 안주인의 몫. 다슬기를 씻고, 삶아

 까는 번거로운 작업을 거친 후 다슬기 밥, 다슬기 전, 

다슬기탕까지 다슬기를 이용한 음식을 만들어 내는데.

 거기에 총 20여 가지의 밑반찬도 직접 담근 장을

 이용해 일일이 만든단다. 자연의 선물에,부부의

 노력과 손맛이 더해진 ‘다슬기 돌솥밥’ 정식을

 만나본다. 




 [슈퍼맨의 단골집] 

바다에 인생 건 사람들! 산업잠수사  


 ▶ <화르르철판생선구이>

☎ 051-418-7473 

주소 : 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동 2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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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바다에 자신의 인생을 건 

사람들이 있다. 바로 바닷속 맥가이버 산업잠수사들!

 해난구조, 수중 교각 설치, 선반 접안시설, 수중 용접

 및 절단 등 수없이 많은 일을 하는 이들은 무려

 한 달에 1500회 이상의 수중 작업을 하고 있단다. 

말 그대로 대부분의 일이 물속에서 이루어지다 보니

 일반인보다 사망률이 무려 40배! 진짜 목숨 걸고 

일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우리의 슈퍼맨 

지민수(34) 씨도 사정은 마찬가지. 수심 수십 미터

 바닷속을 제집 드나들 듯이 하는 7년 차 베테랑 잠수

사지만 생명에 위협을 느낄 정도로 아찔한 사고를 

여러 번 겪었다고. 그럼에도 이 일이 마냥 좋다는

 민수 씨. 그가 자주 찾는 단골집은 어디일까?

 자신들의 체력을 소모하며 구워 먹어야 하는 음식은

 딱 질색. 나오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선호한다는

 산업잠수사들이 찾은 음식점은 다름 아닌 생선구이집!

 삼치, 가자미, 고등어 노릇노릇 불판에 구워내,

 단골에게만 선사하는 양념 발라 먹으면 꿀맛이란다

. 그뿐이랴 메뉴에도 없는 대구탕, 한약재 푹 넣어

 끓여낸 백숙까지! 8년 단골 대접 확실히 받고 있다고.

 하루의 절반 이상을 물속에서 보내는, 바다의 숨은 

일꾼 산업잠수사! 그들의 삶을 직접 들여다본다.  





  [별별열전] 못 말리는 메주 집 사돈지간  

동갑내기 사돈 동거기 


촬영에 도움을 주신 문영숙, 한춘수, 한기두, 한상필 님


▶ <철원전통장류영농조합>


주소 :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 579번지


홈페이지 : http://jangwell.modoo.at/


☎ 010-5875-2722 / 010-2210-9135


 강원도 철원, 이곳에 특별한 가족이 살고 있다는데... 

5년 전부터 된장사업을 하고 있다는 한상필(41) 씨네 

가족이 그 주인공. 상필 씨네 가족이 특별한 이유는 

아버지가 두 명이기 때문! 알고 보니 된장 사업을 

위해 성필 씨의 부모님은 물론 장인어른까지 가세하고

 있어 한 지붕 아래 두 가족이 함께 장을 담그고 

있단다. 특히나 가족 중에서도 특별한 사이가 

있었으니... 바로 상필 씨의 아버지인 한춘수(71) 씨와

 장인인 한기두(71) 씨. 동갑내기 사돈지간인 두 사람은

 유독 친구처럼 잘 지낸다. 다만 잘 지내도 너~무 잘 

지내는 바람에 하던 일은 내팽개치고 둘이 놀러나가기

 일쑤라는 게 문제.요즘은 겨우내 만들어놓은 메주로 

장을 만드느라 바쁜데, 두 사람은 툭하면 마실

 나가는 바람에 메주 댁 안주인 문영숙(68) 씨만 속이

 탄다고... 하지만 특별 친구인 두 사람은 그러거나

 말거나 함께 낚시 다니고 술 한잔하러 다니느라 

바쁘다. 이제는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가 되었지만 

사실 백년손님보다 어려운 것이 사돈.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일하는 게 쉽지 않은 결정이었는데... 

두 가족이 함께 지내며 된장을 만들게 된 사연은? 

된장보다 구수하고 간장보다 더 진한 특별한 가족 

이야기를 <별별열전>에서 만나본다.  



[비밀수첩]

 퀴퀴한 냄새 나는 수건, 세균 때문이라고?  


 날이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 땀 흘리는 일이

 많아질수록 더욱 사용이 잦아지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수건! 그런데,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수건’이

 화장실 변기만큼 세균이 많다는 사실! 보통 수건은

 한번 쓰고 세탁하기보다 말려서 재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번 사용한 수건은 각종 박테리아와 

진균류의 번식지가 될 뿐 만 아니라, 욕실에 걸어

 놓고 사용할 경우, 변기에서 발생한 물방울이 수건에

 들러붙기도 하기 때문에 더욱 많은 세균이 발생한다고

 한다. 또한 퀴퀴한 냄새 역시 세균 때문이라는데.

 그렇기 때문에 사용한 수건은 바로 세탁하는 게

 좋다는 것! 세균 없애고 뽀송뽀송한 수건을 위해서는 

수건만을 위한 세탁 법을 사용해야 한다는데. 

세탁은 단독 세탁하는 것이 좋고, 향기를 위해 사용하는

 섬유유연제는 흡수력을 떨어트려 수건을 망가트리기

 때문에 금물! 대신 식초 반 컵을 넣으면 흡수력은

 물론 세균 박멸효과까지 있다고 한다. 그동안 몰랐던

 수건 세탁법과 사용법을 알아본다. 



  [생생현장 그 뒷이야기] 

동물원 사육사의 고군분투  


 평화로운 하루를 보내는 동물원의 동물들! 모든 

동물들이 이런 평화로운 모습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군분투하는 사육사들이 있기 

때문! 관람객들이 거의다 빠져나간 시간, 동물원은 

한가해졌지만 사육사들은 더 바빠진다는데. 온종일

 동물들이 뛰어논 사육장 청소는 기본! 야생의 습성을

 잃지 않게 하기 위해 먹이를 사육장 곳곳에 숨겨 놓는

가하면 땅을 파 먹이를 묻어놓기도 한다고. 게다가

 큰 몸집을 자랑하는 코끼리는 그 몸집만큼이나 먹는 

양도 어마어마하다는데.. 세 마리의 코끼리가 한 끼에

 먹는 양이 무려 100kg 이상. 아기 코끼리가 포함되어

 있어 이정도면 적게 먹는 거라며 손사레를 치는 

담당 사육사. 게다가 매일매일 코끼리를 위해

 발톱관리까지 해준다는데... 화려함 뒤에 숨겨진 

동물원 사육사들의 고군분투를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만나본다!




6월 5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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