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이북음식 열전
함흥 vs 평양 냉면 대첩
비밀수첩 주부 발명왕
톡톡 이브닝
만 오천 원 바다 여행
궁금한 여행 강남 손님 제천
속 편한 인생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54회
[주간기획-이북음식 열전] 함흥 vs 평양, 냉면 대첩
냉면의 짝꿍 만두
백석역 맛집
윤석희의 평양냉면 양각도
031-923-9913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강송로74번길 8-6
지번 백석동 1181-2 윤선희의 평양냉면 양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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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1:00 - 21:30
10,000원
평양냉면
10,000원
굴림만두
10,000원
비빔냉면
9,000원
녹두지짐
13,000원
초계무침
함관령
031-8016-3335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산운로32번길 14
지번 운중동 883-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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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1:00 - 21:00
9,000원
가릿국밥
9,000원
함흥냉면
9,000원
함흥온면
9,000원
양지탕밥
40,000~60,000원
돌판갈비찜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 ,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
쫄깃한 면발과 시원한 국물에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냉면! 그런데 알고 보니 냉면은 이북 음식이다?
우리가 접하는 냉면은 주로 함흥식 비빔냉면과
평양식 물냉면. 그렇다면 두 냉면은 어떤 차이점이
있는 걸까? 대표적인 차이점은 바로 면발! 한 입 먹는
순간 강렬한 맛을 뽐내는 함흥냉면은 고구마 전분을
넣어 쫀득하게 씹히는 맛이 매력이라는데.
산악지대인 함흥 지방에서는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감자를 주로 재배해 면발의 주재료로 감자
전분을 사용했지만, 남한으로 넘어오면서 더 구하기
쉽고 단맛이 나는 고구마 전분을 사용해 만들고 있다고.
반면 평양냉면의 경우 메밀을 사용해 쫄깃하진 않지만
투박한 듯 깊은 맛이 느껴지는 면발을 고집하고
있다는데. 비슷한 듯 다른 개성을 가진 두 냉면의
숨은 이야기들, <이북음식 열전>에서 알아보자!
[비밀수첩]
살림하다가 대박 났어요~ 주부 발명왕이 떴다!
막히지 않는 세면대 밸브가 있다
막히지 않는 세면기/ 수풍
장소: 인천 남구 석정로 229 JST타운 7층 11호
전화: 032-868-8226
설거지 하다 대박났어요
수세미장갑/ 매직싹싹
주소: 서울시 성동구 성수이로 66, 1010호
전화: 02-561-8334
골치 아픈 곰팡이 해결
곰팡이제거시트/ 리빙스텝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165, 6층 612호
전화: 02-465-3590
살림하다 떠오른 아이디어로 억대 매출을 달성한
주부들이 있다? 첫 번째 주인공은 정은경 주부(44).
덥고 습한 이맘때면 떠오르는 골칫거리인 곰팡이를
제거하기 위해 세제를 오래 머금도록 고안한 ‘곰팡이
제거 청소 시트’를 발명했다는데. 붙였다 떼기만 하면
곰팡이 제거 완료! 힘들이지 않고 청소할 수 있어
주부들에게 효자 상품이란다. 설거지하다 떠오른
아이디어로 8개월 동안 7~8억 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주민정 주부(54)는 수세미와 장갑을 합친 ‘장갑 수세미’
를 발명했다. 뾰족한 돌기가 나 있는 장갑 하나만
있으면 산더미처럼 쌓인 설거지도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단다. 또 다른 발명가 김정아 주부(43)는
수시로 막히는 세면기 때문에 속이 터져 머리카락
걸림이 덜 한 ‘세면기 밸브’를 발명, ‘2016년 생활 발명
코리아’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아이디어로 주부에서 억대 매출 사장이
된 사람들! 살림 속 고충을 기발한 아이디어로 바꾼
주부 발명가들의 특급 비법을 <비밀수첩>에서 공개한다.
[톡톡 이브닝]
단돈 만 오천 원으로 바다 여행을?
인천시티투어버스
http://www.travelicn.or.kr/open_content/citytour/
맑은 하늘과 솔솔 부는 시원한 바람까지~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기 딱 좋은 날씨인데. 그런데 여행 경비가
걱정된다면? 단돈 만 오천 원으로 바다 여행을 할
수 있는 특급 비법이 있다! 그 비법을 알려 주기 위해
걸그룹 워너비의 멤버 ‘린아’가 나섰다. 그녀가
소개하는 초저가 여행의 비밀은 바로 ‘인천 시티투어
버스’. 5천 원~1만 원의 하루 이용권만 있으면 뻥 뚫린
이층 버스를 타고 인천 곳곳을 여행할 수 있다는데.
특히 요즘 같은 계절엔 인천 곳곳의 바다를 돌아볼 수
있는 바다 라인 코스가 인기란다. 여름철 대표 휴가지로
손꼽히는 을왕리해수욕장은 물론, 무의도와
센트럴파크까지~ 송도와 인천대교, 영종도를 이어주는
바다 라인 코스를 이용하면 인천 곳곳의 바다와 명소를
하루에 돌아볼 수 있다는데. 꽉 막힌 도심을 떠나
바다에서 만끽하는 여유! 저렴하게 여행하는 비법을
<톡톡 이브닝>에서 공개한다.
[진짜?! 궁금한 여행]
강남 손님들이 제천으로 간 까닭은?
충청북도 제천에 가면 강남 손님들로 북적이는
명소가 있다?! 서울도 경기도도 아닌 제천에 강남
손님들이 북적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답을 찾기 위해
조은새가 나섰다! 첫 번째 힌트는 ‘세탁소’! 힌트를
찾아 달려간 곳은 제천의 명소인 ‘마음세탁소’였다.
이곳의 다른 이름은 ‘한방 명의촌’으로 제천의 힐링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라는데. 전국에서 몰려온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고 있다고. 하지만
강남 손님 만나기는 실패! 제작진이 제시한 두 번째
힌트는 ‘하늘’. 가장 가까운 하늘을 만나기 위해
청풍호로 달려갔지만, 또 정답 찾기는 실패했는데.
대망의 마지막 힌트는 ‘문패’! 집집마다 달려있는
독특한 문패를 찾아 제천의 슬로시티 1호인 마을에
도착한 조은새. 바로 이곳에서 수많은 강남 손님을
만날 수 있었다. 강남에서 온 귀한 손님의 정체는
대체 무엇일까? <진짜?! 궁금한 여행>에서 공개된다.
[속 편한 인생]
암 이겨낸 공주와 호위무사의 건강 비법
경기도 평택에는 공주님과 호위무사로 유명한 이들이
있다. 이윤경(53), 최창학(59) 부부가 그 주인공.
하지만 호칭만 공주일 뿐 아내는 온종일 풀 뽑고
모종 심느라 바쁘기만 한데. 이유는 바로 5년 전
귀농하며 시작한 농장일 때문이다. 약 14,876㎡(4,500평)
의 농장에 스테비아, 모링가, 밀크티슬 등 수십여
가지의 특용작물을 키우며 양봉까지 하느라 바쁜 부부.
이 모든 게 2005년 아내 이윤경 씨가 유방암 3기 판정을
받은 후 시작됐다. 아내를 살리기 위해 천직이라
여겼던 교편까지 놓은 남편. 병간호 중 몸에 좋다는
특용작물에 관심을 가지다가 직접 기르게 된 것이다.
남편과 함께 특용작물을 기르고 먹으며 8년 8개월
8일 만에 완치 판정을 받은 아내. 남편은 아내의 재발을
막고 더 건강하게 살기 위해 함께 농장 일을 한다지만
점점 늘어나는 일에 남편은 아내 걱정 뿐이다. 농장
일은 익숙해져도 공주님 호칭은 아직 닭살이라는
아내와 사랑꾼 남편의 이야기, <속 편한 인생>에서
따라가 봤다.
5월 28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