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건강하게 삽시다 

자연을 담은 밥상 

비빔밥 <손여사> 

두부전골  

<맛고을 장단콩 두부마을> 

궁금한 여행 강원도 영월 

꼴두국수<제천식당>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59회


 [주간기획-건강하게 삽시다] 

MSG가 뭐예요? 자연을 담은 밥상!  


마곡나루역 맛집 

손여사 (비빔밥)


전화: 02-6989-9339

주소: 

서울 강서구 마곡서로 152 두산 더 랜드타워 3층 306호

( 마곡동 7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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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11:00 - 21:00토요일 11:00 - 21:00매주 일요일 휴무


8,500원

비빕밥

10,000원

한우 육개장

10,000원

불고기덮밥

12,000원

더덕비빔밥

28,000원

한우갈비찜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맛고을 장단콩 두부마을 (두부전골)


전화: 031-942-8822

주소: 경기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22

(성동리 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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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가족이 믿고 먹을 수 있는 한 끼 식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밥상은 없을까? <주간기획-건강하게

 삽시다>에서는 천연 조미료를 사용해 안전하고

 바른 먹을거리를 만드는 두 식당의 비결을 알아본다.

 6만평 밭에서 바르게 재배한 신선한 채소를 사용하는

 한 식당. 이곳의 주 메뉴는 바로 비빔밥이라고 한다. 

자칫 잘못하면 쓴맛이 돌 수 있는 나물들을 맛있고 

건강하게 데치는 방법부터, 각기 다른 식재료들을 

한 대로 모으는 식당만의 비결을 공개한다. 또한 

얼큰한 국물이 특징인 육개장을 MSG없이, 건강하게

 만드는 귀한 레시피까지 함께 공개한다.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국물을 원한다면? 고추를 

갈아 넣는 두부전골을 소개한다. 주로 해물탕에 

들어가는 민물새우를 넣어 시원한 육수 맛을 내는

 것이 이 가게의 비결! 거기에 가게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텃밭에서 기른 작물들을 사용해 만드는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찌개용 두부를 만들 때

 사용하는 탱탱한 비법까지 함께 공개한다. 

천연 재료를 사용한 건강한 식탁의 비법, 

<주간기획-건강하게 삽시다>에서 알아보자. 



 [속 편한 인생] 

 내 나이가 어때서~ 96세 농부 할머니의 건강비결 


속 편한 인생

 

다믈놀장


주소 : 경기 평택시 팽성읍 노와리 154-16


전화: 010-7252-6465

 

 충청남도 아산시, 정정한 발걸음으로 곳곳을 누비는 

이복림 할머니(96세)가 있다. 준비물은 호미 한 자루.

 자기 밭은 하나도 없지만 동네 밭을 돌아다니며

 일을 하는 것이다. 8년 전, 전원생활을 꿈꾸던 딸 

전유순 씨(59세), 사위 전영철 씨(59세)와 함께 

정착하게 된 할머니. 하지만 딸 부부의 생각과는 

달리 할머니는 나 홀로 귀농 생활을 만끽하는 중. 

특히, 작은 집이라 부르는 이웃의 밭을 도맡아 

관리하며, 두 집 살림을 하고 있는데. 돈 한 푼

 안 받으면서도 농사짓는 맛에 푹 빠진 할머니! 딸의

 걱정 어린 잔소리도 할머니 고집을 꺾을 순 없다고. 

마을 최고령이지만 누구보다 정정한 할머니의 

건강비결을 모두가 알고 싶어 하지만 정작 할머니는

 건강비결 따위를 모르겠단다. 하지만 주변에서 입

 모아 하는 말이 있었으니, 바로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과 소식! 특히, 삼시세끼 소화 잘 되는 찹쌀밥을 

드신다는 것. 게다가 할머니만의 특별한 피로회복제가

 있다는데. 96세 장수 할머니의 일상 속에 숨겨진 

건강비결, <속 편한 인생>에서 알아본다. 





 [진짜?! 궁금한 여행]

 영월 사람들이 꼴도 보기 싫어하는 'OO'을 찾아라! 

  

뗏목마을


주소: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601-1번지


전화: 010-9399-5060


 


제천식당 (꼴두국수)


033-372-7147

강원 영월군 주천면 도천길 3

   지번  주천리 1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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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09:00 - 21:00


6,000원

꼴두국수

6,000원

막국수

6,000원

냉면


 


탄광문화촌


주소: 강원도 영월군 북면 밤재로 351


전화: 033-370-2541


 


미사밸리농장/펜션


주소: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미사리길 348번지


 전국을 누비며 궁금증을 해결하는 <진짜?! 궁금한 

여행> 이번 여행지는 강원도 영월. 강원도 산골 오지

 사람들이 꼴도 보기 싫어하는 것이 있다는데. 그 

정체를 찾아 궁금 요정 조은새가 출동했다! 오늘의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영월의 

한 마을. 시원한 하천과 계곡에서 민물고기를 잡으며

 잠시 더위를 잊어보는데. 민물고기 밥상까지 맛보며

 영월의 매력에 푹 빠져본다. 미션 해결을 위해 받은

 첫 번째 힌트 ‘잿빛의 추억’ 탄광마을로 번화했던

 시절의 추억이 남아있는 영월의 ‘탄광문화촌’ 

이곳에서 옛 광부의 이야기를 들으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본다. 과거에는 꼴도 보기 싫었지만

 지금은 고마운 추억이 된 탄광~ 그렇다면 영월 

사람들이 꼴도 보기 싫은 ‘ㅇㅇ’은 무엇일까? 두 번째

 힌트를 얻기 위해 주어진 미션! ‘영월에서 한반도를 

찾아 여행하라!’ 영월의 명소인 한반도 지형을 찾아

 뗏목마을의 명물인 뗏목타기까지 미션 클리어! 

두 번째 힌트는 ‘메밀’ 영월에는 메밀로 만든 꼴도

 보기 싫은 것이 있다는데? 과거에는 꼴도 보기 

싫었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고맙고 그립다는 옛 추억을

 찾아 강원도 영월로 떠나본다. 



 [비밀수첩] 

우리 집 악취, 고추냉이와 탄 식빵으로 해결?  


 부쩍 더워진 날씨 때문에 고민이라는 권정아(43) 주부.

 초여름이 되고부터 배수구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악취 때문이라는데. 하수구 냄새가 집안에 배어드는

 데다 습기 차고 비 오는 날이면 역겨울 정도라고. 

초여름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달려온 고수가 

내놓은 비법은 바로 은박지와 고추냉이! 우수관의

 벌어진 틈 사이로 올라오는 악취는 은박지를 감싸 

막을 수 있고 이물질 때문에 냄새나는 화장실, 주방

 배수구엔 고추냉이수(水)를 뿌려주면 특유의 향으로

 악취를 억제하고 살균 효과까지 볼 수 있다고 한다. 

또 옷장, 신발장 등 집안 곳곳 습기 찬 곳에 프라이팬에

 태운 식빵을 넣어두면 제습, 탈취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고. 초여름이 두려운 것은 최현정(46) 주부도

 마찬가지다. 겨울에는 추위 때문에, 봄에는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에 열어보지 않았던 창문과

 방충망에 시커먼 먼지가 잔뜩 붙어있기 때문. 살림

 고수의 비법에 따르면 촘촘하고 틈새 많은 창문은

 스팀다리미와 수면 양말로 손쉽게 청소할 수 있고 

싹 난 감자를 이용하면 좁은 창틀도 깨끗하게 만들

 수 있다는데. 각종 악취와 집안 곳곳 찌든 때 잡는

 고수의 비책을 <비밀수첩>에서 공개한다. 



 6월 4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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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들] 

한 가장의 죽음

 아내는 왜 아직도 

받아들이지 못하나? 

 폐허가 된 

집에 사는 남자

 왜 이곳을 떠나지 못하나? 




제보자들 76회 미리보기 


첫 번째 이야기

[한 가장의 죽음, 아내는 왜 아직도 받아들이지 못하나?]


스토리 헌터: 강지원 변호사

제작사 : 해오름

 

■ 회사에서 사망한 남편, 

왜 산업재해로 인정받지 못했나?


한 공장에서 관리직으로 4년 동안 일해 온 김 씨. 

지난 해 4월 21일, 아내와 세 아이를 둔 가장이었던

 그는 회사 주차장에 세워둔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부검 결과 사인은 뇌출혈! 그런데 

사망한지 하루가 지나서야 뒤늦게 발견됐다는 김 씨.

 출근 시간이 지나도 그가 나타나지 않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직장동료가 차 안에 누워있는 김 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를 한 것인데. 

아내 미영(가명)씨는 회사 측에서 남편을 좀 더 빨리 

발견했더라면 사망에까지 이르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 다른 문제는 김 씨의 사망이 산업재해로

 인정되지 않았다는 것. 근로복지공단이 최종 결정한 

판결문에 따르면 그가 뇌출혈로 사망한 것이 회사의 

과도한 업무 때문이라고는 볼 수 없기 때문에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것인데. 

한 남자의 갑작스러운 죽음, 근무시간 내에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김 씨의 죽음은 왜

 산업재해로 인정받지 못한 것일까? 

 


■ 남편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 진실은?

회사 측이 제공한 김 씨의 근무기록을 보면 사망 전

 일주일간의 평균 업무 시간은 약 48시간. 그의 사망이

 산업재해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1주간의 평균 

업무시간이 최소 52시간 이상이었음을 증명해야 한다.

 특히, 뇌출혈로 인해 사망한 경우, 업무시간에 대한 

기록은 산업재해 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자료라는데.

 아내 미영(가명)씨는, 남편 김 씨가 주말에도 종종 

근무를 했었고 평소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했으며 이를 증명할 수 있는 관련 자료를 

요청했지만 회사 측이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뿐만 아니라 회사 측의 비협조적인 태도로 인해 

산업재해 심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다고 주장하는데.. 그녀의 말은 과연 사실일까? 

한 남자의 사망을 둘러싼 의혹, 그리고 진실은

 무엇인지 <제보자들>에서 취재했다. 



두 번째 이야기

[폐허가 된 집에 사는 남자, 왜 이곳을 떠나지 못하나?]


스토리 헌터: 안미경 심리상담전문가

제작사 : 해오름

 

■ 동네의 골칫거리! 흉물처럼 자리 잡은 집의 정체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은 부산의 어느 한 주택가. 

이곳 주민들은 골목 한가운데 자리 잡은 흉물스러운

 건물 때문에 극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한다. 

한눈에 보기에도 사람이 산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폐가를 방불케 하는 집 한 채! 바로 이 집에서

  흘러나오는 악취와 각종 해충들로 인해 주민들은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뿐만

 아니라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담벼락은 마을 

주민들의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는 상황! 혹시라도 

담벼락이 무너지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을 

수도 있어 주민들은 하루하루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조용한 주택가 속에 흉물처럼 자리한

 집 한 채, 대체 이곳에는 누가 살고 있는 것일까?

 


■ 폐허가 된 집을 떠나지 못하는 남자의 사연은?

조심스럽게 들어가 본 집 안의 상태는 밖에서 보는 

것 보다 훨씬 심각했다. 집 안 곳곳이 각종 쓰레기와

 오물로 가득 차 마치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는 상황

! 이 집의 주인은 올해 57살의 명석(가명)씨. 누울 

자리도 없이 빼곡하게 쌓인 쓰레기로 인해 밤이면

 쪼그리고 앉아서 잠을 청하고 유통기한이 지난 

라면을 끼니로 때우는 남자. 그는 대체 왜 이런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것일까? 어느 날 갑자기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함께 살던 그의 형마저 지병으로 

사망한 뒤 빈 집에 홀로 남겨졌다는 명석(가명) 씨.

 이후, 쓰레기는 물론 집 안에 있는 물건을 쌓아두기

 시작했고 그 무렵부터 세상과의 소통도 점점 

줄어들었다고 한다. 아무것도 버리지 못한 채 집 

안에 쓰레기를 쌓아 둔지도 벌써 8년 째! 하지만 

명석(가명)씨의 건강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문제 해결이 시급한 상황인데... 과연 명석(가명)씨는

 오랫동안 쌓아온 마음의 벽을 허물고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을까?

 

방송일시 : 2018년 06월 04일(월) 오후 08:55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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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살림 랭킹쇼

 누구나 할 수 있는

 에어컨 필터 청소법 

에어컨 필터 청소 

흔들기만 하면 끝

 천연 에어컨 필터 청소 세제

 베이킹소다 만능 소독제 만드는법




sbs 생방송 투데이 2114회


살림 랭킹쇼! 

누구나 할 수 있는 에어컨 필터 청소법 편


에어컨 필터 청소 흔들기만 하면 끝 


먼지 제거 고수 허의성 달인 


에어컨 필터 청소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해도 세균 번식을 잡을 수 있다. 


고수의 에어컨 필터 청소 비법 



비닐에 필터를 넣고 만능 세제를 넣고 흔들어줍니다. 




천연 에어컨 필터 청소 세제 

만능 소독제 만드는법 


베이킹소다 구연산 소주 물 비율 



물세척 vs 베이킹소다 세제 곰팡이 제거 효과 




영양성분 전혀 들어있지않아 

세균이 곰파이 증식  우려가 없는 천연세제 


5월31일


[출처] sbs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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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맛깔나게 담그자 초여름 김치

 부추김치 

만드는 법 

 부추김치 삼치조림

 임성근 조리기능장 




알토란 181회


맛깔나게 담그자 초여름 김치


▽[알토란]맛깔나게 담그자 초여름 김치

 반반 열무 물김치 만드는 법 채수 메밀가루 풀

 하얀 열무물김치 빨간 열무물김치 

유정임 김치 명인 레시피 181회 링크▽  


http://fire8blog.tistory.com/912


▽ 알토란 맛깔나게 담그자 초여름 김치 

고추김치 만드는 법 고추나물 

김하진 요리연구가 181회 링크▽


http://timeblog.tistory.com/709


임성근 조리기능장 요리 


 감칠맛 일품 부추김치 비법 




▶부추김치 재료 : 부추 2kg, 멸치액젓 2컵, 새우젓 반 컵, 

중간 고춧가루 4컵, 다진 마늘 5 큰 술, 생강 1 큰 술, 

설탕 3 큰 술, 물엿 반 컵, 찬밥 반 공기, 물 1컵, 

무 반 개(약 500g), 송송 썬 쪽파 100g, 토마토 3kg


▶토마토 절이기 : 물 반 컵, 소금 반 컵


<토마토 절이는 법>

1. 물 반 컵과 소금 반 컵을 섞어 소금물을 만든다

2. 토마토에 소금물을 붓고 15~20분간 절인다

 

<부추김치 만드는 법>

1. 부추를 5cm 길이로 자른다


2. 자른 부추에 멸치액젓 2컵을 넣어 절인다


3. 새우젓 반 컵, 중간 고춧가루 4컵, 다진 마늘 5 큰 술, 

생강 1 큰 술, 설탕 3 큰 술, 물엿 반 컵을 넣는다


4. 찬밥 반 공기, 물 1컵을 믹서에 갈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5. 절인 부추에 채 썬 무 반 개(약 500g), 송송 썬 쪽파 100g를 넣고 

골고루 섞는다.


6. 양념장을 넣는다


7. 절인 토마토 3kg을 넣고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간 한다

 




 칼칼한 국물 맛 부추김치삼치조림 만들기 레시피 

부추김치 활용 삼치조림 



▶삼치조림 재료 : 익은 부추김치, 삼치 1마리, 무 400g, 

감자 1개, 멸치육수 2컵, 대파 1대, 청양고추 4개


▶양념장 : 멸치육수 1컵, 부추김치 국물 1컵, 중간 고춧가루 4 큰 술, 

후춧가루 1 작은 술, 다진 마늘 2 큰 술, 멸치액젓 4 큰 술,

 물엿 2 큰 술, 맛술 3 큰 술, 청주 3 큰 술

 

<삼치조림 만드는 법>

1. 무 400g을 도톰하게 썰어 넣는다


2. 감자 1개를 도톰하게 썰어 무 위에 올린다


3. 토막 낸 삼치를 감자 위에 올리고 멸치육수 2컵을 붓는다


4. 멸치육수 1컵, 부추김치 국물 1컵, 중간 고춧가루 4 큰 술, 

후춧가루 1 작은 술, 다진 마늘 2 큰 술, 멸치액젓 4 큰 술, 

물엿 2 큰 술, 맛술 3 큰 술, 청주 3 큰 술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5. 양념장, 반으로 갈라 5cm 길이로 썬 대파 1대, 

반으로 가른 청양고추 4개를 넣고 국물이 절반이 되도록

 센 불에서 조린다


6. 국물이 반으로 졸면 부추김치 2공기를 넣고 뚜껑을 덮어 10분간 조린다



[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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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공감]

 청춘 도전 

나는 오늘도 무인도로 간다

 무인도탐험가 

세계 4대 사막마라톤

 국내외 30여개의

 무인도를 탐험  




다큐 공감 253회 미리보기 

 

청춘 도전, 나는 오늘도 무인도로 간다


지도에도 없는 무인도를 여행하며

섬 탐험의 매력에 푹 빠진 청년이 있다.

국내외 30여개의 무인도를 탐험하며

 자발적 고립을 즐기고 있는

윤승철씨 (30세),

코코넛 나무에 오르고, 창살로 물고기를 잡으며

오롯이 자연을 느끼며 야생으로 돌아간다.



 

안정적인 회사에 취직하는 평범한 삶을 벗어나

남들이 가지 않는 길에 도전하는 청년,

문학을 전공한 그가 사막마라톤을 완주하고

무인도탐험을 하기 까지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

운명처럼 무인도탐험가가 되기까지

그의 도전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무인도탐험에 동행한다.

 

■ 사막마라톤부터 무인도탐험까지 이어진 도전

  

야생의 무인도를 맨몸으로 견디는 건장한 청년이지만,

불과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할 수 없던 일이다.

중학교 때 사고로 정강이뼈가 부러져 성장판이

 다친 이후로 운동과는 담을 쌓고 살았던 윤승철씨.

그러나 문학을 전공하던 대학교 새내기시절,

사막마라톤 사진 한 장이 그의 도전에 도화선이 됐다.

그때부터 3년간 재활치료를 하며 체력을 키우고

세계 4대 사막마라톤에 출전한 결과,

최연소 극지마라톤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사막을 달리며 때 묻지 않은 자연에 있는 시간이

 좋았던 승철씨,

그의 다음 도전은 무인도였다.

 

■ 영화 속 주인공처럼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다

  

적막한 자연 속에서 자발적 고립을

 즐기려고 택한 무인도행,

나뭇가지와 잎으로 잠자리를 마련하고, 물고기

 한 마리로 끼니를 때우며 생각보다는 본능에

 충실한 시간을 즐겼다.

매일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는 인생에서

무인도는 삶의 쉼표를 찍듯 쉬어갈 수 있는 곳이었다.

 

“진짜 이렇게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 있을까.

지구상에 얼마 안남은 그런 미지의 땅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

 

■ 무인도를 탐험하며 깨달은 섬사랑의 실천

 

처음부터 사람이 살지 않아 무인도가 된 섬도 있지만,

사람이 살다가 떠나버려 무인도가 되기도 한다.

우리나라만 해도 이러한 이유로 매년 무인도가 늘어나

현재까지 2800여개나 되는 무인도가 있다.

윤승철씨는 우리나라 곳곳의 무인도를 탐험하며

잊혀져가는 섬의 가치를 지키려고 노력중이다.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우리 섬의 

아름다운 모습과

정보를 기록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무인도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의 목표다.

 

■ 거창하지 않은 도전, 그것이 시작이다

 

사막마라톤부터 무인도탐험까지 도전한 청년,

그에게 다음 도전의 목표를 묻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윤승철씨에게 도전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그저 지금보다 좀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것,

하고 싶은 작은 일부터 시작해 보는 것,

거기서 그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될 것이다.

 

■ 방송일시 : 2018년 6월 2일(토) 저녁 7시 10분 KBS 1TV

■ 프로듀서 : 송대원

■ 연출 : 이대길

■ 작가 : 최광예

■ 제작사 : 곰팩토리

■ 내레이션 : 김태영



[출처] k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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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팔도 밥상 로드 

신안 병어<편안한 횟집> 

오늘 알짜 정보

 흰옷 매일 새 옷처럼 입는 비법

 톡톡 이브닝 

탐나는 맛 한식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기적의 사나이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58회


[팔도 밥상 로드]  

낭만을 품은 섬, 신안으로 떠나다   

 병어 요리 

<편안한 횟집>

061-275-2828

전남 신안군 임자면 대광해수욕장길 178

  지번  대기리 2523-12지


지도 크게 보기
2018.6.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8:00 - 22:00


40,000원

병어

40,000원

매운탕

45,000원

연포탕

생생정보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 ,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한국의 맛을 사랑하는 프랑스 아가씨 엘로디와 

바다 향기 가득한 집 밥을 찾아 떠난다! 대한민국

 바다를 품은 밥상 투어 <팔도 밥상 로드> 바야흐로

 여행의 계절이 다가 왔다! 오늘의 행선지는 보석같이

 아름다운 수많은 섬들이 빛나 ‘섬 은하계’로 불린다는

 전남 신안~ 천개의 섬, 천개의 매력 찾아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다는데... 지금 이맘때면 만날 수 

있다는 신안 앞바다 최고의 명물이 있었으니,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최고라서 ‘버터 피쉬’

라고도 불린다는 병어! 게다가 제철 맞아 살도 통통

 알까지 꽉 들어차 최고의 전성기 누리는 중이라는데~

 본격적으로 섬마을 밥상 찾아 나선 엘로디~ 

그 때! 엘로디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이 있었으니, 

그 정체는 바로 요트? 세계적인 요트 휴양지, 프랑스

 니스 출신인 엘로디도 구경만 해봤다는 럭셔리 요트가

 눈앞에 딱! 설레는 마음으로 요트에 오르는데, 

신안 앞바다를 유유히 떠다니며 아름은 섬들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요트 투어! 돛을 직접 펼쳐 볼 수 있는

 세일링 체험부터 선상 낚시 체험, 바비큐 파티에 

요트스테이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요트위에서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고! 하지만,

 신안 여행의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으니~ 

저마다 자전거 한 대씩 들러 메고 배 위에 오르는 한 

무리의 사람들 발견! 바로 자전거를 타고 신안

 앞바다를 품은 임자도를 감상하며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기 위해서라는데~ 자전거로 2시간이면 멋진 

임자도를 즐길 수 있다고. 한편, 섬을 즐긴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줄줄이 이어지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병어 요리 전문점! 뼈째로 썰어 오독오독 

재밌는 식감에 부드럽고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는

 병어회에 새콤달콤 병어회무침, 그리고 보들보들 

폭신한 식감의 병어구이와 살이 통통 오른 병어에 고

추장 양념을 끼얹어가며 찌듯이 조려 낸 병어 매운 찜! 

여기에 딱 이맘때만 맛 볼 수 있다는 병어 요리의 

하이라이트~ 귀한 맛 병어 알 조림까지 푸짐한 

한 상을 맛본 엘로디. 과연 엘로디가 선정한 최고의

 병어 메뉴는 무엇일까?! 맛과 멋, 낭만까지 누릴 수

 있는 신안으로의 여행 <섬마을 밥상 로드>에서 

만나본다. 



[오늘 알짜 정보] 

흰옷, 매일 새 옷처럼 입는 비법이 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계절! 주부의 살림 고민이

 있었으니~! 바로 늘어나는 빨래!! 남편이 매일 입고 

나가는 흰 셔츠, 주부가 자주  입는 블라우스와 반팔

 티에 아이 옷까지. 땀을 많이 흘려서인지 하루만 

입어도 셔츠나 블라우스의 목깃에 까맣게 때가 끼고

 옷에 먼지나 음식물이라도 묻으면 너무 티가 나서

 매일같이 빨래를 할 수밖에 없다는데. 솔로 박박

 문지르고 아무리 물에 오래 불려 봐도 때와 얼룩은

 쉽게 지어지지 않고, 여름옷은 워낙 소재가 얇다 보니

 이렇게 빨래를 하다가 옷감이 상할까 고민만 

늘어간다고. 그런데, 이게 다 빨래 방법을 잘못 알고 

있어서라는 사실! 빨래는 세탁기가 알아서 해 주고

 얼룩은 박박 문지르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무턱대고 

박박 문지르기만 하는 빨래는 이제 그만! 옷에 묻은

 얼룩의 종류에 따라 제거 방법도 달라지는데 복잡하게

 만들 필요도 없고 쓱쓱 문지르기만 해도 간단하고 

빠르게 얼룩을 지울 수 있다고 한다. 빨래를 제대로

 하기 위한 세제와 세탁기 사용법부터 얼룩별 맞춤

 빨래 방법까지, 올 여름 빨래를 책임져 줄 만능 

세탁법 <오늘 아침>에서 알아본다. 



 [톡톡 이브닝] 

탐나는 맛, 한식(韓食)에 빠지다  



 k-pop, k-beauty 등 세계를 매료시킨 한류 콘텐츠! 

다양한 한류 콘텐츠 중 단연 으뜸으로 꼽는 한류가

 있었으니 바로 한식이다. 전 세계 16개국 7800명을

 대상으로 한 ‘2017 한류백서’에 따르면 전체의

 42.7%가 가장 인기 있는 한류 콘텐츠로 한식을 

꼽았다는데~ 한국 생활 4년차인 리투아니아 출신의

 아가타 아비스코(27) 씨 역시 한식에 빠져 한국에 

오게 됐다. 한국 음식 중에서도 특히 얼큰하고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는 아가타. 그 중에서도 눈물 쏙 

빠지게 매운 떡볶이를 가장 좋아한다는데... 어린

 시절부터 한국 드라마, 한국 음악을 좋아해 한국 

문화를 교류하는 동아리 활동까지 했다는 아가타.

 3년 전 경희대 국제학부 교환학생으로 꿈에 그리던

 한국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다 한국생활을 기념하기

 위해 프로필 사진을 찍다가 사진 작가였던 한국인 

남편 양달규(30) 씨와 결혼하며 한국 새댁이 

되었다는데... 만들기 쉽지 않은 한식 때문에 매 끼니

 고민이 많다는 초보 새댁! 간편한 분식으로 한 끼를

 때우거나 외식을 할 때가 많아 최근엔 요리 학원을

 다니며 본격적으로 한식 배우기에 나선 그녀는

 한국에서 생활하며 SNS를 통해 고향에 있는

 친구들에게 다양한 한식의 매력을 알리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게다가 최근에는 한 기업에서

 한식을 사랑하는 외국인을 선정, 한식 홍보 알리미로

 활동을 지원하는 ‘한식 서포터즈’에 선발되어

한식에 대한 애정이 더 샘솟고 있다는 아가타!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한식의 매력을 알리고

 싶다는 아가타의 맛있는 한국생활을 소개한다.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시한부 인생을 이겨낸 기적의 사나이 


 충청남도 아산시. 오늘도 주소만 들고 오지인을 

찾아나선 오지 피디. 아주 깊은 산 속에 살고 있다는

 주민들의 증언에 따라 해발 450m의 산 속을 헤매던

 그때, 홀로 대나무를 베고 있는 한 남자를 발견! 

바로 오늘의 오지인 임근혁(61) 씨다. 저녁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대나무를 베고 있었다는데... 식사는

 물론이고 생활하는 데 모든 것을 자연에서 얻고

 있다는 오지인. 가장 즐겨하는 것은 각종 약초들로

 발효액 담그기! 건강을 위해 담그던 것이 어느새

 취미가 되었다고. 또 다른 취미는 바로 천연 염색!

 건강을 위해 천연 염색 옷을 입고 싶었던 오지인.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 직접 하기로 마음먹었다는데.

 그런데, 염색을 하기 위해 채취한 것은 바로 머위 잎!?

 흔히 알고 있는 쪽이나 치자처럼 금방 색이 드는

 식물이 아니라, 여러 번 물을 들이고 시간을 

들여야만 색이 드는 머위나 땡감으로만 물을 들인다는

 오지인. 그렇게 해야 건강에 더 좋다고 믿기 때문이다.

 사실, 그가 이렇게 건강에 대해 집착하는 이유가 

있다. 바로 과거 시한부 판정을 받았었기 

때문이라는데... 가족력인 간경화로 가족들을 

떠나보내고, 본인도 간경화로 시한부 판정을 받자

 삶을 마무리하기 위해 산으로 들어오게 됐다는 

오지인. 하지만 산으로 들어오자 자신도 모르게 

건강을 되찾게 되었고, 어느새 13년 째 오지 생활을

 이어오고 있단다.. 자연에서 살고, 자연을 입고

 먹으며 새로운 삶을 꾸려가고 있는 오지인! 

그의 오지 라이프를 함께 살펴본다.


 

6월01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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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불붙은 궐련형 전자담배 논란

 폭발 사고 유해성  

소비자만 모르는 B급 목살의 비밀 

농 고름 

판매 실태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200회 미리보기 


불붙은 궐련형 전자담배 논란 

/ 소비자만 모르는 B급 목살의 비밀


불붙은 궐련형 전자담배 논란

 / 신주호 프로듀서, 이지희 작가


 흡연자들이 매년 시도하고 포기하기를 반복하는 

금연. 하지만 최근 신종 담배의 등장으로 금연을 

시도하는 이들조차 줄었다는데, 바로 궐련형 

전자담배가 그 주범이다.

 기존 담배보다 냄새가 덜하고, 유해성분이 적다며 

많은 이들이 궐련형 전자담배로 소위 '갈아 타는' 중

이다. '건강에 덜 해롭다' 는 궐련형 전자담배,

 이를 둘러싼 논란과 진실을 추적해본다!

 

# 폭발 사고에도 끊을 수 없는 신종 담배의 유혹

 1년째 궐련형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다는 A 씨. 그는

 최근 아찔한 일을 겪었다. 그가 사용하던 전자담배

 기기가 충전 중 폭발했다는 것. 다행히 큰 피해는

 막았지만 당시를 떠올리면 지금도 가슴이 철렁하다.

 더 큰 문제는 그가 사고 이후에도 여전히 기기를 

사용 중이라는 것! 폭발에 대한 불안감에 끊으려는

 시도도 해봤지만 매번 실패하고 말았다. 

 2017년 5월, 국내에 첫 등장한 궐련형 전자담배. 

불을 붙이는 대신 전자기기로 열을 가하는 방식의 

신종 담배로 출시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흡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출시 1년 동안

의 누적판매 수는 1억 6000만 갑, 시장점유율은 

현재 9%를 넘어 계속 성장세이다. 그 규모는 가히 

세계 최고의 수준이라는데..

 

# 건강에 덜 해롭다? 논란의 마케팅에 속는 소비자들

 두 아이의 아빠 이덕준 씨. 궐련형 전자담배로 바꾼

 이후 전과는 달리 집안에서도 흡연을 하기 시작했다.

 궐련형 전자담배는 덜 해롭고 간접흡연에도 

안전하다는 말을 종종 들어왔기 때문이다. 실제로 

담배 회사들은 궐련형 전자담배가 기존 담배보다 

유해물질이 적고, 건강에 덜 해로울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궐련형 전자담배의

 유해성도 기존 담배의 유해성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지적한다. 담뱃잎을 그대로 쓰기 때문에 기존 담배와

 큰 차이가 없다는 것! 뿐만 아니라 유해물질이 

적다고 건강에 덜 해로운 것은 아니라고 경고하고 있다. 


# 국민 건강 앞에서도 선 판매, 후 검증?

 궐련형 전자담배 중 국내에서 가장 먼저 출시된 

필립모리스의 IQOS. 전용매장까지 개점한 한국과 

달리 미국에서는 아직 판매되지 않는다고 한다.

 IQOS가 ‘덜 해로운 담배(MRTP)’ 라는 제조사의 

주장에 근거가 부족하다며 아직까지 판매승인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새로운 형태의 

담배는 축적된 임상자료가 충분치 않은 만큼 여러

 국가들이 추이를 지켜보는 상황이다. 결국 이미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국내 소비자들이 그들의 

시험대상이 되어주는 셈. 지속되는 유해성 논란에 

식약처도 뒤늦게 구체적인 유해성분 분석 검사를 

하겠다고 나섰지만 발표시기를 늦추고 있다. 

 국내 현행법상 담배는 허가제가 아니다. 하지만 

새로운 형태의 담배는 계속해서 선보여질 것이며,

 앞으로의 신종 담배에 한해서라도 선 검증, 후 판매

 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덜 해로운 담배? 궐련형

 전자담배를 둘러싼 유해성 논란을

<똑똑한 소비자리포트>에서 집중 취재했다.





소비자만 모르는 B급 목살의 비밀

 / 김성진 프로듀서, 박수진 작가 


한국인의 1인당 육류 소비량 중 절반에 달한다는 

돼지고기 소비량.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식재료로 한국인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데 고름으로 보이는 이물질이 붙어있는 

돼지고기를 구입했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도대체 우리가 즐겨먹는 돼지고기에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 소비자만 모르는 돼지고기의 비밀을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에서 취재했다.


# 돼지고기에 고름이 박혀있다?

돼지고기를 자주 구매한다는 박석현(가명)씨. 평소와

 다름없이 돼지고기를 구매해 조리를 하던 중 고기의 

일부분이 오돌토돌 하게 올라와있는 것을 발견했다. 

손으로 짜보자 고름처럼 보이는 흰색 이물질이 

올라오기까지 했는데, 돼지에 이런 부분이 왜 생기는

 걸까? 수상한 돼지고기를 구입했다는 소비자는 

박 씨 뿐만은 아니었다. 인터넷에서는 박 씨와 비슷한

 경험을 한 소비자들의 불만의 글을 쉽게 볼 수 있었다. 

 

# B급 목살, 소비자만 모르게 팔면 된다?


'구제역이 심하게 돌 때는 (돼지고기에)농(고름)이

 없는 게 이상하다고 보시면 돼요. 

그 농(고름)이 조금 있냐 많이 있냐 차이죠'

- oo정육업자 -


제작진의 취재 결과 항생제나 구제역 백신을 접종

 했을 때 제대로 흡수가 되지 않으면 근육에 남아있는

 백신이나 항생제로 인해서 농(고름)이 생기는데,

 돼지의 목주위에 주사를 놓아 목살에 고름이 많이 

생긴다. 고름을 도려낸 돼지 목살은 일명 ’B목‘이라

 불리고 있는데 소비자들 모르게 일부 

악덕유통업자들에 의해 국내산 돼지고기로 허울 좋은

 원산지 표기를 달고 유통되고 있었다. 특히 두툼하고

 부드러워 우리가 자주 찾는 외식메뉴인 “돼지 왕갈비”

 또한 B급 목살을 사용한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제작진은 B급 목살의 유통경로를 추적해

 국내산 돼지 왕갈비의 제조과정을 심층 취재했다.

 

# 고름 나오는 돼지고기 먹어도 괜찮은가?

소비자는 고름을 제거한 ‘B목’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식당에서 먹거나 구입을 하게 된다. 고름만 제거하면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왜 ‘B목‘고기임을 고지하지 

않고 판매하고 있는 것일까? 돼지고기의 수상한 

비밀과 B급 목살의 판매 실태를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에서 집중 취재했다.



■ 책임프로듀서 : 강윤기  ■ MC : 이승연 아나운서

■ 방송시간 : KBS 1TV 금요일 저녁 7시 35분



[출처] k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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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다큐 7요일]

두 아이를 위한 약속 

초고도비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불청객 

위암 3기  

  내레이션 




메디컬다큐 7요일 57회 미리보기 


두 아이를 위한 약속 – 초고도비만

 

첫 아이를 사산하고 아이를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

 폭식하게 된 김은지 씨(31). 162cm, 50kg 날씬했던 

그녀가 몸무게의 2배가 넘는 101kg로 찌며, 

초고도비만과 당뇨를 선고받았다. 이대로 두면

 당뇨합병증이 올 수 있는 위험한 상황. 하지만 현재

 두 아이를 양육하는 은지 씨는 당뇨 환자들이 꼭 

해야 하는 식단 관리는 물론 운동할 시간조차 없이 

하루하루가 버겁기만 하다.

은지 씨의 남편인 정국(29) 씨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가정을 지켜야 한다는 남다른 책임감으로

 일을 세 개나 하면서 새벽에 퇴근해 새벽에 출근하기에

 은지 씨를 도와줄 수 없는 상황. 남은 두 아이를 

건강하게 돌보기 위해서는 은지 씨는 이제 달라지려

 하는데... 엄마라는 이름으로 지난 6년간 무거운

 짐을 짊어진 그녀는 건강과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불청객 – 위암 3기

    

올해 4월 건강검진을 받던 중 위암 진단을 받은

 김병석(65) 씨. 평소 운동을 좋아하고 술, 담배도

 하지 않았던 병석 씨는 자신이 위암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소리소문없이 자리 잡은 암 덩어리는

 이미 초기를 넘어서 위중한 상태. 게다가 암의 위치가

 위의 상부에 자리 잡아 위 전체를 잘라내는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하는데...

큰 수술 앞둔 병석 씨가 가장 걱정되는 것은 아내 

추병진(65) 씨와 도가니탕 가게다. 부산에서 10년

 넘게 식당을 운영하면서 열심히 일만 해오며 살아온

 병석 씨.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가게로 몰려드는 

손님들을 챙기느라 정작 본인의 식사는 거르는 일이 

많았다. 위암 진단을 받은 이후에도 식당 일을 

계속하는 남편이 부인은 안쓰럽기만 한데 정작 

김병석 씨는 치매로 요양병원에 있는 어머니가

 걱정이다.큰 수술을 앞두고 어머니를 찾아간 

김병석 씨, 중증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가 걱정돼

 암이 걸렸다는 이야기는 차마 하지 못했다. 한평생

 열심히만 살아온 김병석 씨의 평온한 일상을 

송두리째 흔들어놓은 위암이라는 불청객, 김병석 씨는

 과연 이 위기를 이겨내고 무사히 수술을 마칠 수 

있을까? 


노래부터 연기까지, 

만능엔터테이너 박정아의 내레이션

 

노래부터 연기까지 다재다능한 매력을 소유한 박정아.

 그룹 쥬얼리로 가요계에 데뷔한 박정아는 방송,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박정아가 이번에는 메디컬 다큐 7요일의 

목소리가 된다.

<메디컬 다큐 7요일>의 내레이션을 통해 박정아는

 병마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과 환자,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감동적으로 전달할 것이다.



*방송일시 : 2018년 6월 1일(금) 밤 8시 40분,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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