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건강하게 삽시다
자연을 담은 밥상
비빔밥 <손여사>
두부전골
<맛고을 장단콩 두부마을>
궁금한 여행 강원도 영월
꼴두국수<제천식당>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59회
[주간기획-건강하게 삽시다]
MSG가 뭐예요? 자연을 담은 밥상!
마곡나루역 맛집
손여사 (비빔밥)
전화: 02-6989-9339
주소:
서울 강서구 마곡서로 152 두산 더 랜드타워 3층 306호
( 마곡동 7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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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11:00 - 21:00토요일 11:00 - 21:00매주 일요일 휴무
8,500원
비빕밥
10,000원
한우 육개장
10,000원
불고기덮밥
12,000원
더덕비빔밥
28,000원
한우갈비찜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맛고을 장단콩 두부마을 (두부전골)
전화: 031-942-8822
주소: 경기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22
(성동리 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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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이 믿고 먹을 수 있는 한 끼 식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밥상은 없을까? <주간기획-건강하게
삽시다>에서는 천연 조미료를 사용해 안전하고
바른 먹을거리를 만드는 두 식당의 비결을 알아본다.
6만평 밭에서 바르게 재배한 신선한 채소를 사용하는
한 식당. 이곳의 주 메뉴는 바로 비빔밥이라고 한다.
자칫 잘못하면 쓴맛이 돌 수 있는 나물들을 맛있고
건강하게 데치는 방법부터, 각기 다른 식재료들을
한 대로 모으는 식당만의 비결을 공개한다. 또한
얼큰한 국물이 특징인 육개장을 MSG없이, 건강하게
만드는 귀한 레시피까지 함께 공개한다.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국물을 원한다면? 고추를
갈아 넣는 두부전골을 소개한다. 주로 해물탕에
들어가는 민물새우를 넣어 시원한 육수 맛을 내는
것이 이 가게의 비결! 거기에 가게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텃밭에서 기른 작물들을 사용해 만드는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찌개용 두부를 만들 때
사용하는 탱탱한 비법까지 함께 공개한다.
천연 재료를 사용한 건강한 식탁의 비법,
<주간기획-건강하게 삽시다>에서 알아보자.
[속 편한 인생]
내 나이가 어때서~ 96세 농부 할머니의 건강비결
속 편한 인생
다믈놀장
주소 : 경기 평택시 팽성읍 노와리 154-16
전화: 010-7252-6465
충청남도 아산시, 정정한 발걸음으로 곳곳을 누비는
이복림 할머니(96세)가 있다. 준비물은 호미 한 자루.
자기 밭은 하나도 없지만 동네 밭을 돌아다니며
일을 하는 것이다. 8년 전, 전원생활을 꿈꾸던 딸
전유순 씨(59세), 사위 전영철 씨(59세)와 함께
정착하게 된 할머니. 하지만 딸 부부의 생각과는
달리 할머니는 나 홀로 귀농 생활을 만끽하는 중.
특히, 작은 집이라 부르는 이웃의 밭을 도맡아
관리하며, 두 집 살림을 하고 있는데. 돈 한 푼
안 받으면서도 농사짓는 맛에 푹 빠진 할머니! 딸의
걱정 어린 잔소리도 할머니 고집을 꺾을 순 없다고.
마을 최고령이지만 누구보다 정정한 할머니의
건강비결을 모두가 알고 싶어 하지만 정작 할머니는
건강비결 따위를 모르겠단다. 하지만 주변에서 입
모아 하는 말이 있었으니, 바로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과 소식! 특히, 삼시세끼 소화 잘 되는 찹쌀밥을
드신다는 것. 게다가 할머니만의 특별한 피로회복제가
있다는데. 96세 장수 할머니의 일상 속에 숨겨진
건강비결, <속 편한 인생>에서 알아본다.
[진짜?! 궁금한 여행]
영월 사람들이 꼴도 보기 싫어하는 'OO'을 찾아라!
뗏목마을
주소: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601-1번지
전화: 010-9399-5060
제천식당 (꼴두국수)
033-372-7147
강원 영월군 주천면 도천길 3
지번 주천리 1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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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09:00 - 21:00
6,000원
꼴두국수
6,000원
막국수
6,000원
냉면
탄광문화촌
주소: 강원도 영월군 북면 밤재로 351
전화: 033-370-2541
미사밸리농장/펜션
주소: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미사리길 348번지
전국을 누비며 궁금증을 해결하는 <진짜?! 궁금한
여행> 이번 여행지는 강원도 영월. 강원도 산골 오지
사람들이 꼴도 보기 싫어하는 것이 있다는데. 그
정체를 찾아 궁금 요정 조은새가 출동했다! 오늘의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영월의
한 마을. 시원한 하천과 계곡에서 민물고기를 잡으며
잠시 더위를 잊어보는데. 민물고기 밥상까지 맛보며
영월의 매력에 푹 빠져본다. 미션 해결을 위해 받은
첫 번째 힌트 ‘잿빛의 추억’ 탄광마을로 번화했던
시절의 추억이 남아있는 영월의 ‘탄광문화촌’
이곳에서 옛 광부의 이야기를 들으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본다. 과거에는 꼴도 보기 싫었지만
지금은 고마운 추억이 된 탄광~ 그렇다면 영월
사람들이 꼴도 보기 싫은 ‘ㅇㅇ’은 무엇일까? 두 번째
힌트를 얻기 위해 주어진 미션! ‘영월에서 한반도를
찾아 여행하라!’ 영월의 명소인 한반도 지형을 찾아
뗏목마을의 명물인 뗏목타기까지 미션 클리어!
두 번째 힌트는 ‘메밀’ 영월에는 메밀로 만든 꼴도
보기 싫은 것이 있다는데? 과거에는 꼴도 보기
싫었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고맙고 그립다는 옛 추억을
찾아 강원도 영월로 떠나본다.
[비밀수첩]
우리 집 악취, 고추냉이와 탄 식빵으로 해결?
부쩍 더워진 날씨 때문에 고민이라는 권정아(43) 주부.
초여름이 되고부터 배수구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악취 때문이라는데. 하수구 냄새가 집안에 배어드는
데다 습기 차고 비 오는 날이면 역겨울 정도라고.
초여름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달려온 고수가
내놓은 비법은 바로 은박지와 고추냉이! 우수관의
벌어진 틈 사이로 올라오는 악취는 은박지를 감싸
막을 수 있고 이물질 때문에 냄새나는 화장실, 주방
배수구엔 고추냉이수(水)를 뿌려주면 특유의 향으로
악취를 억제하고 살균 효과까지 볼 수 있다고 한다.
또 옷장, 신발장 등 집안 곳곳 습기 찬 곳에 프라이팬에
태운 식빵을 넣어두면 제습, 탈취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고. 초여름이 두려운 것은 최현정(46) 주부도
마찬가지다. 겨울에는 추위 때문에, 봄에는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에 열어보지 않았던 창문과
방충망에 시커먼 먼지가 잔뜩 붙어있기 때문. 살림
고수의 비법에 따르면 촘촘하고 틈새 많은 창문은
스팀다리미와 수면 양말로 손쉽게 청소할 수 있고
싹 난 감자를 이용하면 좁은 창틀도 깨끗하게 만들
수 있다는데. 각종 악취와 집안 곳곳 찌든 때 잡는
고수의 비책을 <비밀수첩>에서 공개한다.
6월 4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