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매거진]

 나만 아는 비밀 맛집 

추억의 맛이여 응답하라 

복고 맛집 

경양식 돈가스 <사모님돈가스> 

냉동삼겹살<동백집> 

주말엔 떠나볼까 

양평<두물머리 연핫도그> 등  




파워매거진 364회


[쉿! 나만 아는 비밀 맛집]

 추억의 맛이 돌아왔다! 응답하라 복고 맛집

 

상수역 맛집 

<사모님돈가스 (경양식 돈가스)>

02-337-2207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39-13

 지번 상수동 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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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2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평일 12:00 - 20:00Break time 14:00~17:00 일요일 휴무


9,500원

 사모님돈가스

14,000원

정성 돈가스

12,000원

매운 돈가스

14,000원

치즈 토핑 매운 돈가스

1,000원

스프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 ,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동백집 (냉동삼겹살)>

02-332-3948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23길 44

(동교동 1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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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2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7:00 ~ 02:00


12,000원

냉동삼겹살





[인물] 곤드레 수확하는 날 - 청년 농부 박상봉

 

<강원도 정선 곤드레>

https://blog.naver.com/sksskdi384

https://freshfarmers.modoo.at/?link=50ml7tiw



[주말엔 떠나볼까] 

온가족과 함께~ 맑은 물 흐르는 양평으로

 

<두물머리>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697

031-770-1001

 

<두물머리 연핫도그>

경기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길 103-8

 지번 양수리 781


3,000원

연핫도그

5,000원

맥주

 



식물원,수목원

<세미원>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 93

031-775-1835

 


당일체험(딸기따기,뗏목타기)

<수미마을>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곱다니길 55

031-775-5205

 

* 양평 메기수염축제 2018

기간 : 2018. 5. 29 ~ 8. 31

장소 :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수미마을 일원

 



 

 [슬기로운 주거생활] 

묵은 짐들의 반란 - 노부부 하우스

 

<시스템정리수납 전문기업 덤인>

1588-2541 

http://www.dumin.co.kr/ 

 

<정리전문가 정경애>

010-9256-2620 

https://blog.naver.com/jka0507



[출처]mbc,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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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전격 방문 소문난 맛집 

중국 10대 면요리

 연변식 냉면

<허씨마라회향> 

살림 랭킹쇼 

누레진 흰옷 깨끗하게 

세탁하는 법

 



sbs 생방송 투데이 2130회


전격 방문! 소문난 맛집 

중국 10대 면요리! 연변식 냉면 편


정보 : ▶ <허씨마라회향>


02-463-5358

서울 광진구 동일로18길 84

지번 자양동 4-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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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2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3:00


2,500원

 마라샹궈 100g

16,000원

지삼선

8,000원

연변식수제냉면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살림 랭킹쇼! - 누레진 흰옷 깨끗하게 세탁하는 법 편


정보 : ▶ <스타일원미> (퍼스널 스타일링 컴퍼니)


tel.1661-6486


www.style1.me

 


▶ <세탁광장 하이얀마을>


서울 구로구 부일로 951


tel.02-2617-3818



6월 28일

 

▽생방송 투데이 맛의 승부사 소박함 속 강렬한 내공

 진국 육개장 <진개장> 

골목 빵집 대반전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 스콘

 <가온베이커리> 2130회 링크▽


http://pirin888.tistory.com/717


[출처] sbs,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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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고부열전]

잘 웃던 며느리 

시어머니 눈치 보는 사연은? 

 시어머니 김길순 여사 

베트남 며느리 김보리 씨 

며느리의 친정 베트남 여행 






다문화고부열전 239회 미리보기 


잘 웃던 며느리, 시어머니 눈치 보는 사연은?


대전에 사는 결혼 3년차 베트남 며느리 김보리(30) 씨

아기 돌볼때가  제일 행복한 딸바보 엄마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항상 방긋방긋

한국과자도 좋아하고 한국 음식도 좋아하는 며는리 


그런데 잘 웃는 며느리가 표정이 굳는 순간이 있다?


바로 시어머니 김길순 여사(64) 가 오실때 

항상 잘 웃다가도 며느리는 

시어머니만 보면 긴장하고 

시어머니 눈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는데


식사때도 말 한마디 없는 고부 

시어머니가 거실에 있으면 

며느리는 은글 슬쩍 

방에 들어가고 피하기만 한다 


사실 따로사는 시어머니가 일주일에 세네번

며느리 집을 찾는데도 이유가 있다 

아기 씻기는 것부터 청소까지 기본적인 것 조차

스스로 안하는 며느리 

시어머니가 하나하나 다 알려주기 전에는 

먼저 하는 법이 없다 

시어머니는 그런 며느리가 답답하기만 한데 


무엇보다 시어머니가 제일 걱정하는 것은 위생 

아기는 물론 심지어 며느리 본인도 잘 씻지않아 

시어머니는 달력에 목욕해야 할 날짜를 적으며

하나하나 며느리를 챙기는데 


언제까지 얼마나 며느리를 챙겨줘야 할지 

시어머니의 답답함은 쌓여만 간다

하지만 며느리는 시어머니의 요구에 맞출 

자신이 없다 

시어머니와 육아 방식도 다르고 

한국말도 잘 몰라 못 알아들을 때가 많은 며느리 


며느리는 하루하루 시어머니 앞에서 더욱 

눈치를 보고 주눅 들어가는데 


며느리의 자신감 회복을 위해 준비한 

특별 프로젝트

그리고 속마음을 알고 더 친해지기 위해 

결정하게 된 며느리의 친정 베트남 여행 


그러나 고향에 오자마지 시어머니는 

시어머니를 나 몰라라 하는 며느리에게 

속상해 결구 화를 내게 되는데


다가가려는 시어머니 vs 피하려는 며느리 

두사람은 과연 가까워 질 수 있을까? 


방송 일시 6월 28일 (목) 밤 10시 45분 

  



[출처] 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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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 

주문처럼 열리는 

민통선 세 섬의 맛 

주문도 볼음도 아차도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 밥상 숭어 짠족  

아차도 병어  

백합 농어 밥상 




한국인의 밥상 미리보기 


주문처럼 열리는 민통선 세 섬의 맛


민통선 안 꼭꼭 숨겨진 청정의 섬,

 주문도, 볼음도, 아차도


풍요로움이 넘실대는 생태의 보고를 만나다


상합, 밴댕이, 농어 등 청정 바다가 선물한

 싱싱한 한 상을 찾아서   

  

그물 속 밴댕이와 함께 찾아온 볼음도의 여름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 밥상

 

북한 황해도 연백과 불과 5km 정도 떨어진 

접경지역이라 출입도, 어로 활동도 제한받는 볼음도. 

그래서 수많은 규제 때문에 개발이 비켜 가 

청정지역인 이곳은 그 어느 곳보다 풍부한 어장을

 자랑한다. 볼음도 앞바다에 물이 빠지자 기현씨

 부부는 경운기를 타고 어장이 있는 곳으로 빠르게

 달려간다. 조업 제한 때문에 그물로 길을 막아 

고기를 몰아 잡는 건강망 형식을 이용하는

 볼음도에서는 조금만 늦어도 물고기들이 갈매기 

떼의 먹이가 되기 때문이란다. 발길을 재촉해

 도착한 기현씨네 어망에는 밴댕이, 병어, 숭어 등 

물고기가 한가득이다. 고소하고 차진 6월 밴댕이는

 참돔하고도 안 바꿀 정도로 맛이 좋다는데~ 기현씨 

부부도 이 맛과 건강망에 반해 9년 전 볼음도에

 정착했다고 한다. 비록 귀어한 부부지만 이들 집 

건조장에는 토박이들의 집 못지않게 수많은 생선이

 있다. 부부의 보물창고라는 생선 건조장에서 가장

 맛있는 생선은 얼마 전에 잡아 말리고 있는 숭어

 짠족이란다. 짜게 해서 매달아 놓았다가 먹는다고 

해서 짠족이라고 불린다는 숭어짠족를 들고 기현씨의

 아내 경해씨는 어디론가 바삐 간다. 볼음도에서 

나고 자란 옆집 언니 근자씨가 경해씨가 가지고 온

 짠족으로 실력발휘를 한단다. 짠족에 쌀뜨물을 넣고

 가마솥 밥 위에 올려 지면 밥물이 스며들어

 야들야들한 그 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밴댕이를 

넣고 담근 순무섞박지를 잘게 썰어 시원하게 

국수까지 말아 먹으면 볼음도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는데~ 청정지역 볼음도가 선물한 자연

 그대로의 밥상을 만나본다.          

  



주문도 갯벌이 품은 백가지 무늬 조개, 백합 : 

강화군 서도면 주문도 백합 밥상

  

물이 빠지면 섬 크기보다 큰 갯벌이 드러나는 자연의

 섬, 주문도. 지금 주문도에서는 한참 소라와 백합이

 많이 나오는 시기다. 60년 넘게 주문도에서 살아온

 유경분씨는 물 때 시간에 맞춰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갯벌로 향한다. 유경분씨는 주문도에서 소문난

 백합 캐기 달인이다. 백합을 캘 때는 그레질을 

하거나 눈이라고 부르는 조개 숨구멍을 보고 캐는데, 

유경분씨는 이 숨구멍을 보고 단박에 백합을 

찾아낸다. 주문도 백합은 해감하지 않아도 모래가 

씹히지 않아 잡은 즉시 먹을 수 있단다. 그래서 오늘

 잡은 싱싱한 백합으로 유경분씨와 동네 주민들이

 점심상을 준비한다고 하는데~ 백합을 끓여 육수를 낸

 국물에 백합과 오이, 얼음까지 더해지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백합오이냉국이

 완성된다. 이 시원한 백합오이냉국을 한 그릇 먹고, 

백합을 통째로 밀가루에 굴려 전을 해 먹으면 그

 궁합이 환상이라는데~ 백합과 일생을 살아온

 유경분씨의 밥상을 찾아간다.  

 

아차도 바다가 내어 준 풍성한 여름 선물, 병어 : 

강화군 서도면 작은 섬 아차도 밥상 

 

볼음도와 주문도 사이 20여가구가 옹기종기 살고

 있는 작은 섬, 아차도. 아차도에는 다른 섬들과 

다르게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는데.... 마을 중간에

 위치한 무인가게와 무인카페가 그것이다. 물건을

 사려면 배를 타고 나가야 하는 섬사람들을 위해

 10여 년 전 마을 목사님께서 만드셨다는 무인가게는

 마을 사람들에게 유용한 가게이다. 그 옆에 위치한 

무인카페는 마을에 방문하는 방문객과 주민들을 

위한 것이라는데, 여기서 한 달에 한 번, 육지의 

예술가들이 방문하여 함께 아차도를 위한 예술

 프로젝트를 준비한단다. 작은 섬 아차도를 대표하는

 수산물 소라로 차린 음식을 먹으며 그림을 설명하는

 마을 사람들의 얼굴엔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아차도는 섬 밖 바다에서도 언제나 분주하다.

 아차도에서 평생을 살아온 이철신댁 부부는 결혼

 후 뱃일도 평생을 함께했다. 요즘 한참 많이 난다는

 병어 조업을 하러 새벽부터 서두른 부부는 바다 

위에서 지낸 세월이 더 많기에 말하지 않아도

 손발이 척척 맞는다. 오늘은 물때가 좋아서 그물에

 든 병어도 많아 부부의 얼굴은 싱글벙글이다. 

언제나 끼니 중 한 끼는 배에서 해결한다는 부부는

 오늘 잡은 병어로 김치찌개를 끓여내는데~ 

담백하고 깔끔한 병어를 찌개에 넣어 끓이면 

밥도둑이 된다. 병어 그물에 덤으로 걸려 올라 온 

게를 간장장이 아닌 바닷물에 담그면 간이 저절로 

딱 맞아 밥반찬으로는 안성맞춤이란다. 섬과 

바다에서 살아온 세월이 묻어나는 아차도 사람들의

 밥상을 따라간다.

 


여름 농어는 주문도 주민들의 보양식이다 : 

강화군 서도면 주문도 농어 밥상 

 

거친 파도를 뚫고 물고기 떼가 뛰노는 한적한 

주문도 앞바다. 이른 새벽, 상길씨의 어선은 주문도 

바다를 깨우고 유유히 자리를 잡는다. 여름이면 

풍부해지는 바다 덕분에 농어낚시를 즐겨한다는 

상길씨는 벌써 36년 차 베테랑 어부다. 다른 곳과 

달리, 주문도 바다에서는 민농어가 아닌 등에 점이 

박힌 점농어가 잡힌다는데, 점농어는 육질이 더 

단단해 맛도 좋단다. 상길씨가 막 잡은 싱싱한

 농어를 들고 어디론가 향한다. 마을에서 손맛 

좋기로 유명한 경자씨가 오늘은 농어로 한 상 

제대로 대접한다는데~ 농어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버릴 게 없는 보양식이란다. 농어를 손질해 모습을 

드러낸 뽀얀 살은 회로 먹고, 남은 것은 쌀뜨물로 

탕을 끓이면 깊고 시원한 맛이 난다. 따로 손질한

 농어껍질은 끓는 물에 살짝 담가 샤부샤부로 

먹으면 쫄깃쫄깃함에 홀릴 수밖에 없단다. 또,

 농어의 쓸개는 소주에 터뜨려 먹으면 약이나 

다름없다는데~ 아직도 자연의 순수함이 물씬 

넘치는 주문도 바다의 밥상을 찾아가 본다.



제작 KP커뮤니케이션 / 연출 홍진표 / 작가 김준영

방송일시 

2018년 6월 28일 목요일 저녁 7시 35분 ~ 8시 25분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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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흰색 강아지만 지나가면

 때리는 딱새 하늘이 

새끼 물까치 육아일기 

 똥항아리 수집가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991회 미리보기 


흰색 강아지만 치는 딱새 [충청북도 청주시] 

흰색 강아지만 지나가면 쫓아와서 때리는 딱새.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은 청주의 한 아파트 단지. 

애완견 ‘나비’에게 산책할 때마다 안 좋은 일이 자꾸

 생긴다는데, 대체 어떤 일인지 함께 산책하러 나가

 본 제작진. 신나게 산책을 즐기던 ‘나비’가 갑자기 

발걸음을 멈춘다?! 그리고, 갑자기 새가 나타나 

‘나비’를 공격하는데, ‘나비’만을 무한 공격하는 딱새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사실 공격하는 새라면, 이제까지 순간포착에서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이번 새는 다르다~ 목표는 오직

 ‘나비’ 뿐! ‘나비’만 지나갔다 하면 무한 공격! 다른

 강아지들은 지나가도 쳐다보지도 않는 딱새. 

집으로 가기 위해선 꼭 지나야 하는 곳이기에 매번 

산책할 때마다 공격을 당하고 있다고. 

두 달전부터 갑작스럽게 시작된 공격. ‘나비’도 

처음에는 황당해하더니 지금은 포기한 상태라는데.

 그래도 매번 산책할 때마다 공격을 당할 수 없을 

터~ 딱새는 어떤 이유로 ‘나비’만 공격하는 것일까? 

그 이유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물까치 육아일기 [경기도 용인시]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진 새끼 물까치와의 나날


주택가에 독특한 일행이 출몰한다는 제보. 

과연 무슨 일일지 찾아가 봤는데. 제작진의 눈에

 들어온 건 개와 함께 한가로이 산책을 즐기는 여성,

 그리고 어깨 위에 앉아있는 아기 새 한 마리다?!

 마치 인형처럼 딱 붙어 움직이지 않는 녀석의

 정체는 야생 물까치! 김지연(28) 씨를 엄마로

 인식하고 잠시라도 떨어지지 않으려는 모습인데. 

이처럼 별난 인연은 어떻게 시작된 걸까? 

일주일 전, 산책길에 떨어져 있는 새끼 물까치를

 발견한 지연 씨. 주위에 둥지는 보이지 않고, 

그대로 뒀다간 천적에게 잡아먹힐 것 같아 급하게 

집으로 데려오게 됐단다. 그때부터 시작됐다는 육아.

 30분에 한 번씩 밥을 챙겨주는 것은 물론, 날갯짓 

훈련까지 시켜주며 지극정성으로 새끼 물까치를

 돌봤는데. 앞으로 하늘을 훨훨 날기 바라는 

마음에서 이름 또한 하늘이라고 지었단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깊어지는 정과 달리 하늘이를

 위해서 이별을 준비한다는 지연 씨... 과연 

하늘이의 운명은 어떨지!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똥통에 빠진 남자 [경기도 여주시]

원초적인 매력~ 각양각색 똥항아리 수집가.


남편이 똥통에 빠졌다는 제보! 그것도 깊~게 빠졌다? 

서둘러 출동한 제작진! 그런데 제보자가 안내한 곳은 

화장실이 아니라... 창고?! 그곳에서 항아리를 

정성스럽게 닦는 남자를 만날 수 있었는데. 그냥 

평범한 항아리가 아니다! 똥항아리 수집가 김명현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똥항아리가 무엇인고 했더니, 똥을 받아 내는 

옛날식 변기라는데. 무려 100년 이상 됐다고. 하지만

 똥항아리라고 다 똑같은 똥항아리가 아니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똥항아리에 새겨진 문양도

 각양각색~ 감히 작품이라 해도 손색없는데. 

똥항아리뿐만 아니라 발판, 똥장군, 소매통... 뒷간

 물건들까지 합치면 무려 500여 점을 소유하고 

있다고. 똥항아리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간다!

 똥항아리 발굴도 직접 하는 주인공! 주인공에게 

똥항아리는 그 어떤 신줏단지보다 귀하기만 한데~

주인공은 어쩌다 똥항아리에 빠지게 된 걸까?

10년 전, 일반 항아리를 모으다 우연히 똥항아리를 

보고 한 눈에 반했다는 주인공. 자연이 순환하는 

에너지가 담긴 똥항아리의 매력에 그대로 

빠져버렸다고. 그때부터 운명처럼 시작된 똥항아리 

사랑! 똥항아리를 향한 주인공의 열정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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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공부할 줄 아는 수학영재 

11살 김동윤 군 부모님의 양육방식 

수학천재 홍한주 군과 만남 

춤생춤사 힙합 소녀 

13살 천재 댄서 박시현 양 

제이블랙 박성광 




영재발굴단 163회 미리보기 

 

◎ 오직 독학으로 고등 수학을 정복?!

고려대 수학과 교수님도 인정한

 11살 김동윤 군의 수학 실력! 그 비결은? 


학원도 과외도 인터넷 강의도 없었다! 11살 꼬마 

실력자 김동윤 군은 오직 스스로의 힘으로 고등학교

 수준의 수학지식을 갖게 됐다. 실제로 동윤이의 방엔

 수많은 수학책들이 가득했다. 자신의 학년에 맞는

 4학년 문제집부터 계단을 오르듯 5학년, 6학년, 

중학생 과정 그리고 고등학교 과정까지 나름대로 

분량과 범위를 정해 수학공부를 하고 있다고. 아이의

 실력을 알아보기 위해 제작진은 동윤이에게

 고등학교 1학년 전국 학력평가 수학문제를 내보았다.

 그 결과! 동윤이는 84점으로 당당히 2등급의 성적을

 얻어냈는데. 이어서 준비된 고려대학교 수학과 

교수님과의 만남! 교수님은 동윤이에게 고난도 

문제를 풀어보라고 제안했는데. 놀랍게도 동윤이는 

배우지도 않은 어려운 수학적 개념들을 이해하고 

똑부러지게 답을 내놓았다. 아이의 남다른 수학적 

사고방식에 교수님마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과연 동윤이는 어떻게 홀로 이 높은 수준의 수학

 실력을 가지게 된 것일까? 지능과 성향을 알아보는

 검사에서 확인된 건 동윤이가 도전 의식이 강하다는

 것! 보통의 아이들과는 다르게 어려운 문제에

 직면할수록 동기부여가 더 높아지는 검사결과를 

보였는데, 이런 성향이 수학적 잠재력을 성장시킨

 비밀의 열쇠라는 말씀! 그렇다면 동윤이의 강한 도전

 의식은 어떻게 자라난 것일까? 그 답은 부모님의 

양육방식에 있었다. 이번 영재발굴단에선 아이의 

도전의식을 키우는 양육 비법을 공개한다. 


한편, 끝없이 수학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꼬마 수학자’

 동윤이에게 특별한 기회가 주었졌는데..... 바로 

7개월 만에 고등 수학을 마스터했던 영재발굴단 

역대급 수학천재, 홍한주 군과의 만남이다. 두 아이는

 나이에 맞지 않은 심도 깊은 수학 이야기를 

펼쳐나가며 멋진 수학 브로맨스를 선보여 제작진의

 놀라움을 샀다. 가능성이 무한대인 11살 수학영재

 김동윤 군의 이야기





◎ 성인 힙합 댄서들과 실력이 막상막하!

13살 천재 댄서 박시현 양이 펼치는 

열정의 무대 대(大)공개


성인들이 주축을 이루는 힙합 댄스계에 압도적인 

기량으로 주목받는 한 아이가 있다. 바로 힙합 댄스

 영재 13살 박시현 양이다. 국내 대학 무용예술학과

 주임교수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수많은 댄서들을

 만나봤지만 이런 댄서는 처음이다’ 라고 까지 

표현했다.


힙합 천재가 아닌가 싶어요. 머리로 생각한 게 바로

 춤으로 나오는게 신기할 정도로,,,,어떻게 

표현하는건지, 어떨 때는 부럽더라구요.

- 전문가 인터뷰 中


어렸을 적부터 어디서든 춤을 즐겼다는 시현이,

 하지만 놀랍게도 아이의 춤 실력이 처음부터 그렇게

 뛰어난 건 아니었다고...... 지금처럼 춤을 잘 출수 

있게 된 건 끝없는 노력 때문이라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춤 영상을 보며 연습을 하고, 영어로

 된 가사까지 공부하며 노래에 대한 연구와 

표정연습을 한다는 열정의 시현이! 부모님은 딸의 

이런 열정을 지켜보며 시현이의 꿈을 응원하게 됐다. 


이런 시현이와 부모님에겐 해결하지 못하는 고민이

 하나 있다. 힙합 댄스라는 장르가 국내에서는

 대중화되지 않은 탓에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안고

 있다는 것! 영재발굴단은 국내 스트릿 댄스 1인자로 

불리는 제이블랙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시현이의

 걱정을 덜어주기로 했는데. 제이블랙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줬을까...? 


제이블랙과의 만남 이후, 시현이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 국내 최대 규모의 힙합댄스경연대회에

 참가하기로 한 것이다. 약 180여명이 참가자들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프리스타일 배틀을 선보이는 대회!

 시현이는 어른들 사이에서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섬세한 완급조절까지 선보이며, 절제미 있는 동작과

 완벽한 표정연기로 관중을 압도했는데! 과연 

시현이가 열정을 쏟은 이 대회의 결과는?


힙합댄스계의 슈퍼루키 박시현 양의 이야기



● 개그계 인기남 박성광!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사연은?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오키오키 오키나와~’ 

등 입에 착착 붙는 유행어로 큰 인기를 얻은 개그계

 마성의 매력남! 개그맨 박성광이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올해로 데뷔 12년차가 된 그는 개그뿐 아니라

 음악, 연기, 운동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꾸준히 

뽐내고 있다. 팔방미남 매력의 소유자답게 그에겐

 여자 개그우먼들의 고백이 끊이질 않는다고~ 

특히 <밴드스쿨>의 든든한 매니저! 개그우먼

 박지선이 그에게 적극적인(!?) 대시를 한 결과,

 이제는 사람들이 부부사이인 줄 안다고 에피소드를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뭐든지 잘해낼 것 같은 다재다능한 그가 

개그맨이 되기까진 우여곡절이 많았다. 어릴 적 

그는 운동선수가 꿈이었지만 키가 작다는 신체적 

조건과 적성이 맞지 않아 꿈을 접었다고. 이후 

연기자의 꿈을 안고 대학에 진학하여 우연한 기회에

 개그동아리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때부터 개그맨이

 되겠다고 결심했다는데~ 그러나 인생에 쉬운 길은

 없었다. 개그맨 시험에 도전하여 합격의 문턱에서 

아깝게 떨어지기를 수차례. 칠전팔기 노력 끝에 결국

 5번 만에 지원자들 중에 1등으로 합격하여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할 수 있었다며 진솔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났다.


이제 박성광은 영화연출에까지 도전하고 있다. 그의 

인생 첫 연출작인 <욕>이 독일에서 작품성을 인정받고,

 2017년 <슬프지 않아서 슬픈>으로 연출상까지 받으며

 재능을 인정받았다는데. 대학 시절 꿈꾸던 영화연출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개그와 병행하며 이뤄가고 

있는 것이다. 그는 이제 또 다른 장편영화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꿈을 밝히기도 했다.


개그뿐만 아니라 영화연출까지! 차세대 영화감독을

 꿈꾸는, 개그맨 박성광의 이야기는 6월 27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예고 영상 



 

[출처]sbs,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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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생활꿀팁 넘버원 

안면 비대칭 자가 진단법

 3분 안면 비대칭 교정법 

안면 비대칭 999스트레칭 

위수영 골근 테라피스트  





2tv 생생정보 601회

 

생활꿀팁 넘버원


목 어깨 턱관절 통증 


안면 비대칭을 방치 했을때 나타나는 증상 


위수영 골근 테라피스트 28년 경력


안면 비대칭 자가 진단법 

집에서 혼자 셀프 진단법 


준비물 

볼펜이나 붓 젓가락 같이 긴 것 

 



3분 안면 비대칭 교정법 


내려간 쪽을 꾸준하게 마사지해주면

비대칭이 대칭이 됩니다. 







교정법 전후 사진 



교정 효능 효과

안면 비대칭은 부종이나 저작근 여괄의 대칭성이 

어긋나서 생길 수 있는데 

림프샘 마사지로 노폐물 배출해 부종이 빠지고 

뭉친 근육을 펴줌으로써 근육의 길이가 조정돼

순간적으로 안면 비대칭 교정에 도움

꾸준히 스트레칭 마사지 해주면 도움

 


안면 비대칭 999스트레칭 하는 법 



[출처] kbs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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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부르키나파소 아미두

  아들 루민 

아내 영수씨 

아프리카 소울   




이웃집 찰스 146회 미리보기  


정직한 사람들의 나라 부르키나파소!


부르키나파소에서 72대에 걸쳐 그리오로 

살았던 아미두!!  


72대 음악가 집안 아프리카 소울 충만 

만능 음악인 아미두 


한국에 정착해서 뮤지션으로의

 삶을 지내고 있는 아미두 


아내에게는 아들같은 남편 


누가 그랬던가, 음악인의 삻은 항상 배가 고프다 

 

무럭무럭 자라는 아들 루민과 아내 영수씨를 위해  


아미두가 음악이 아닌 발로 뛰어보기로 하는데!!  

 

흥많고 열정 넘치는 아프리카 소울을 듣고 싶으시다면


화요일 저녁 7시 35분, KBS 1TV  



 

익숙한 세상을 떠나 낯선 한국 땅으로 온 외국인들

  단순 여행이나 일시적으로 머물다 떠나는 것이

 아니라 취업, 학업, 결혼 등 다양한 이유로 한국 

사회에서 정착해서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들의

 생생한 리얼 적응 스토리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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