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Pick 쌤과 함께 65회 미리보기

 

<오징어 게임 신드롬,

세계는 왜 K-콘텐츠에 열광하나!>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한국 콘텐츠의 위상이 정점을 찍고 있다.

<기생충>과 <BTS>로 시작된 K-콘텐츠의

인기몰이는 <킹덤>, <승리호>, <D.P>로

이어졌고, 최근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2009년 완성된 <오징어 게임>의 시나리오는

당시 투자가 원활하지 않아 10년간 빛을

보지 못했고, 뒤늦게 넷플릭스라는

OTT를 만나 날개를 달았다.

 

 

 

 

왜, 세계인은 K-콘텐츠에 빠졌을까?

과연 K-콘텐츠의 경쟁력과 인기 원동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인과 연>,

<광해, 왕이 된 남자> 등

국내 유일 천만관객을 세 번이나 기록한

원동연 영화제작자(리얼라이즈픽쳐스)와 함께

K-콘텐츠가 미래사업으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얘기 나눠본다.

 

# 세계는 지금 <오징어 게임> 신드롬!

 

지난 9월, 개봉과 동시에 전 세계 흥행작으로

올라선 드라마 ‘오징어 게임’ 오징어 게임은

한국 드라마 최초로 넷플릭스 서비스국가

전체 1위라는 진기록을 달성하면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얼어있던 콘텐츠 시장에

K-콘텐츠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세계를 매료시킨 오징어 게임은 사실 12년간

빛을 보지 못한 작품이다. 2009년 각본이

완성됐지만 당시 사회적 분위기와 맞지 않았던

탓에 모든 투자자에게 외면당하면서 사라질

뻔했다는데. 어떻게 오징어 게임은 뒤늦게

날개를 달고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었을까?

 

# 세계가 ‘K-콘텐츠’에 열광하는 이유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국 영화와 드라마는

한국고유의 문화와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외국인들에게 외면 받아 왔다. 그런 핸디캡들을

뛰어넘을 수 있게 만든 것이 ‘K-스토리텔링’!

한국적 특성을 살린 소재들과 극적인 반전으로

몰입도를 높인 스토리구조는 한국 콘텐츠만의

강점이다. 한국이 스토리텔링 강국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은 웹툰(Webtoon)이다.

<지옥>, <신과 함께>, <D.P>, <이태원 클라쓰>와

같이 흥행에 성공한 콘텐츠들은 모두 웹툰을

기반으로 한 작품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웹툰이 미래 콘텐츠 산업의 초석으로 떠오른

이유는 무엇일까?

 

국내 콘텐츠들의 원천소스가 된 국내 웹툰 시장의

성장 역사와 풍부한 소재, 창작자, 기술력이

합쳐진 우리나라만의 스토리 비즈니스 생태계를

살펴본다.

 

 

 

 

# K-콘텐츠 경쟁력의 비결은 무엇일까

 

올해 초, 넷플릭스는 올 한해 약 5,500억 원을

한국 콘텐츠에 투자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넷플릭스가 한국 투자에 열을 올리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가성비’다. 최근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오징어 게임의 가치가

약 1조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오징어 게임의

제작비는 회당 28억원. 253억 원을 투자해

약 1조 원의 가치를 창출해낸 것이다. 이외에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받아들이는 유연한

산업구조와 좁은 내수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살아남아야 하는 내부구조로

인해 한국 콘텐츠는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며 성장하고 있다.

 

# K-콘텐츠,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위한 조건은?

 

오징어 게임의 흥행에 이어 ‘지옥’이 하루 만에

전 세계 드라마 순위 1위를 차지하면서 ‘재주는

한국이 넘고 돈은 넷플릭스가 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넷플릭스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할 때 제작비를 투자하는 대가로

지식재산권(IP)을 가져가고 추가 수익을

독식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 한국 콘텐츠 산업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 국내 작품 권리의 확보와

부흥기를 맞은 K-콘텐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창작자와 기업, 정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본다.

 

<이슈 PICK! 쌤과 함께>

원동연 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 편은

11월 28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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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Pick 쌤과 함께 64회 미리보기

 

<수소경제시대, 누가 승자가 될 것인가!>

 

최근 환경오염과 기후변화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세계적인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고 있다.

화석연료를 줄이고 새로운 대체 에너지원으로의

전환을 위해 주목받는 미래에너지 수소!

 

최근 현대자동차 정의선 회장, SK 최태원 회장,

포스코 최정우 회장, 효성 조현준 회장

우리나라 대표 그룹 총수들이

큰 수소트럭 앞에서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됐다.

당시 이를 기사화한 뉴스 헤드라인은 바로

‘한국판 수소 어벤저스’!

미래 성장사업으로 ‘수소’를 낙점하고

K-수소동맹에 합의를 모은 것이다.

 

그로부터 3개월 뒤 국내 15개 기업이

참여하는 ‘수소기업협의체’가 탄생한다.

도대체, 이렇게 기라성 같은 오너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은 ‘수소’는 과연 무엇일까?

‘수소’에 대한 모든 것을

한병화 애널리스트와(유진투자증권) 함께 알아보자.

 

 

 

 

# 한국판 수소 어벤저스! ‘K-수소동맹’

 

지난 6월, 커다란 수소전기트럭 앞에서 찍힌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SK그룹 최태원 회장,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 효성그룹 조현준 회장

우리나라 대표 대기업 총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당시 이들의 회동을 기사화한

뉴스 헤드라인은 ‘한국판 수소 어벤저스’

 

그리고 그로부터 3개월 뒤, 우리나라에서

전대미문의 일이 벌어진다. 바로 4개 기업을

포함, 총 15개 기업이 모인 ‘수소 기업 협의체’의

탄생! 특정 산업을 두고 기업 오너들이 단합한

것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대체 수소가

무엇이기에 대기업 총수들을 한 자리에

불러 모은 것일까?

 

# 과연, 수소란 무엇인가?

 

세계가 탄소중립을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석탄, 석유, 가스와 같은 화학연료를

줄이고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전환하기 위한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바로 ‘수소’다.

 

수소는 우주에서 가장 흔한 물질로

다양한 에너지원을 통해 생산이 가능하다.

또, 온실가스 배출이 없어 탄소중립 시대에

적합한 에너지원으로 꼽힌다.

하지만 모든 수소가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것은 아니다. 수소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방출되기도 하는데, 분리 방식에 따라 크게

그레이 수소, 블루 수소, 그린 수소로 나뉜다.

수소의 종류와 지구 온난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수소 생산의 핵심 기술을 살펴본다.

 

# 수소를 통해 달라질 세상은?

 

수소는 에너지 밀도가 높고 석유, 가스에 비해

안전해 산업 전반에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수소사업 중 가장 각광받고 있는 건

단연 수소차(수소연료전지자동차)!

수소차는 한발 앞서 대중화된 전기차에 비해

충전시간이 짧고, 주행거리가 길다는 장점이 있다.

정부나 기업들이 수소차에 주목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고용’ 때문이다.

모든 내연기관차가 전기차로 대체될 시

자동차 부품의 약 40%가 감소해 고용 인력이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는

반면, 수소차는 내연기관차와 유사한 구조로

되어있어 비슷한 고용유발효과를 가진다.

수소차 외에도 수소는 수소열차, 수소지게차 등

일상 속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곧 우리가 맞이할 수소경제 시대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 한·중·일 수소 전쟁이 시작됐다

 

수소가 탄소중립 시대의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떠오르면서 전 세계가 수소 전쟁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현재 수소분야의 선두국가는

한·중·일 아시아 3국이다. 수소 활용 부분

세계 1위 한국 막대한 자본을 투입해 본격적인

수소 굴기를 시작한 중국 가장 먼저 수소 사회의

포문을 연 일본 수소경제 시대의 승자가 되기

위한 삼국의 전쟁은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과연 우리나라가 수소 전쟁의 승자가 되기

위해선 어떠한 전략이 필요할까? 진정한

수소 경제 시대로 도약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본다.

 

<이슈 PICK! 쌤과 함께>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 편은

11월 14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

 

방송일시 2021년 11월 14일 19:1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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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Pick 쌤과 함께 63회 미리보기

 

위드 코로나,

우리의 일상은 어떻게 바뀌나

 

정재훈 가천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출생 1984. 8. 5.

학력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학 박사

 

11월 1일,

우리나라는 위드 코로나를 시행하였다.

전세계를 공포에 떨게 했던

코로나19로 잃어버렸던 2년간의 세월.

위드 코로나 선언을 통해

우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위드 코로나를 맞이하면서

달라질 사회의 모습과 감당해야 할 무게.

 

가천대 예방의학과 정재훈 교수와 함께

위드 코로나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 우리가 맞이하게 될 ‘위드 코로나’

 

2년전, 전세계가 처음 겪었던 코로나19 바이러스.

바이러스의 정보가 없었기에 피해는

더욱 극심했고 벡신이 나올때까지

기다려야만 했던 고통의 시간들.

방역만으론 무리였기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였고 인명손실 대신 사회 전반의

경제적 손실을 감수해왔다. 하지만 자영업자와

사회 경제적 손실이 커졌지만 다행히 백신이

나오고 고비를 넘기게 되었다.

 

이제 우리가 직면하게 된 단계적 일상 회복,

위드 코로나. 위드 코로나와 함께

우리 사회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 위드 코로나, 우리가 감당하게 될 무게

 

코로나19 집단면역 도달에 필요한 면역 수준은 83%.

현재 실제로 면역을 획득한 인구는 64%,

면역 수준을 올리기 위해선 약 19%가 필요한 시점.

19%의 면역은 감염되어서 면역을

획득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위드 코로나는 코로나로부터 완전한 탈출이 아닌

공존을 의미한다. 이런 상황에서 위드 코로나를

꼭 해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회, 경제적 피해를 더는 감당 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워진 일상. 더 이상의 사회 경제적 손실은

안 된다는 사회 전반의 합의까지 도달했다.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위드 코로나는

미룰 수 없다.

 

# 위드 코로나, 어떻게 해야 하는가?

 

위드 코로나가 시행된 지금,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게 인명손실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관건! 정부는

일상회복 지원위원회를 출범하고

위드 코로나의 시행 단계를 발표했다.

 

1단계는 영업 시설 운영시간 제한 해제

2단계는 대규모 행사 허용,

3단계는 사적 모임 제한 해제.

서킷 브레이커 방식으로 시간을 두고

차례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위드 코로나 이후에 예상되는

확진자 급등을 예방하기 위해 대비책까지

마련한 상황! 중환자 병상 준비,

역학조사&진단조사 시스템의 변화,

재택치료 세가지의 방안을 준비하여

국민들의 불안감을 줄이고 국가적 손실도

막을 수 있게 조치하였다.

 

# 위드 코로나 이후, 우리의 일상

 

우리나라를 거쳐간 메르스, 사스, 신종플루 등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병이 점점 더 빈번하게

유행될 가능성이 높은 현대 사회.

앞으로의 끔찍한 희생을 막기 위해선

빠른 종식을 바라기보단 인명, 경제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형태로 바이러스와

공존하는 법을 터득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피폐했던 우리의 일상.

마침내 과거의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지금!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 보완해야 할 문제도

많지만 함께 노력한다면 오랫동안 바라왔던

순간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가천대 예방의학교실 정재훈 교수와 함께

살펴보도록 한다.

 

<이슈 PICK, 쌤과 함께>

정재훈 가천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편은

11월 7일(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방송일 2021년 11월 7일 19:1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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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Pick 쌤과 함께 62회 미리보기

 

SLBM 잠수함,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인가?

 

2021년 9월 15일, 우리나라는 SLBM,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 발사에 성공했다.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인도에 이어 세계에서 7번째다.

그에 앞선 8월 13일에는 설계부터 건조까지

모두 국내에서 독자 설계·건조한 첫 번째 잠수함,

도산안창호함이 취역했다.

우리나라 최초로 SLBM이 탑재된

3,000톤급의 잠수함이다.

 

SLBM 발사 성공은 어떤 의미를 갖는가.

현대 해상전력의 핵심으로 불리는

첨단 잠수함에 대한 이야기부터

승조원들의 생생한 잠수함 내부 생활 모습까지.

32년 해군 생활 중 22년을 잠수함 분야에 근무한

문근식 교수(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에게 들어본다.

 

 

 

 

# SLBM 발사 성공

 

지난 9월, 도산안창호함에서 발사한 SLBM은

400km를 비행해 목표지점에 정확히 명중했다.

SLBM(Submarine-Launched Ballistic Missile)은

수중의 잠수함에서 발사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날아올지 예측하기 어려워

전장의 판도를 뒤엎을 수 있는

‘게임 체인저’라 불린다.

 

은밀한 잠수함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오늘날의 바다 속, 뛰어난 능력의 승조원들,

그리고 독자 건조한 국산 잠수함부터

SLBM 발사 성공까지 대한민국은

명실공히 잠수함 선진국 반열에 올랐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잠수함 전력에

총력을 기울이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현존하는 가장 위협적인 핵무기 운반수단인

SLBM의 핵심기술부터 앞서가는

대한민국 잠수함 기술의 현주소를 알아본다.

 

# 현대 해상전력의 핵심은 잠수함 ① 디젤 잠수함

 

잠수함은 추진 방식에 따라 재래식 내연기관과

축전지를 사용하는 디젤 잠수함과

원자로를 사용하는 핵 추진 잠수함으로 나뉜다.

 

디젤 잠수함이 전장의 주역으로

본격 등장한 건 1차 세계 대전 때였다.

독일은 U-보트 35척으로 연합국과

중립국 선박 5,000척 이상을 침몰시키며

그 위력을 선보였다. 과거에는 뛰어난 가성비와

위력을 보여준 디젤 잠수함이지만 한 가지

치명적인 한계를 가진다. 바로 엔진 가동을

위해 수시로 물 위로 올라와야하기 때문에

잠항 시간이 짧다는 것이다.

 

 

# 현대 해상전력의 핵심은 잠수함

② 핵 추진 잠수함

 

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선제 핵 개발을

우려한 아인슈타인의 아이디어로 미국은

원자폭탄을 만드는 비밀 프로젝트인

맨해튼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추진체계 원자로가 개발되었고 동력원이

원자로인 최초의 핵 추진 잠수함,

노틸러스 함이 탄생하였다.

 

디젤 잠수함과 달리 수중 무제한 작전이

가능한 핵 추진 잠수함은

속력에서도 비교할 수 없는 우월함을 자랑한다.

지구 한 바퀴를 도는 데 디젤 잠수함이

140여 일이 걸린다면,

핵잠수함은 40일이면 충분하다.

 

# 한국 잠수함의 미래, 핵 잠수함은 필요한가?

 

현재 잠수함 운용국가 41개국 중,

핵 추진 잠수함을 보유한 국가는 총 6개국에

불과하다. 세계적으로 핵 원료의 군사적 사용과

확산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랜 기간 SLBM과 핵 추진 잠수함

건조에 사활을 걸고 있는 북한부터

미국의 지원으로 핵 추진 잠수함을 도입하려는

호주까지, 해상전력 강화를 위한

핵 잠수함 보유 시도는 계속되고 있다.

 

변화하는 국제 안보 상황 속에서

우리의 평화와 해상 영토를 어떻게 지킬 것인가.

우리의 현실과 상황에 맞는

현명한 대응을 생각해본다.

 

<이슈 PICK 쌤과 함께>

문근식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 편은

10월 24일(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방송일시 2021년 10월 24일 19:1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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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Pick 쌤과 함께 61회 미리보기

 

2021년 10월 21일, 우리나라의 독자적인 기술로

탄생한 누리호 발사를 앞두고 있다.

30년전부터 진행된 대한민국 우주 발사체 역사!

수많은 시도와 좌절을 겪었고

성공률은 매우 희박했다.

 

거듭된 도전과 실패를 겪으면서

우리만의 기술을 얻으려고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발사체를 통해 어떠한 미래를 꿈꾸고 있는 것일까?

 

모두가 포기하지 않은 우주에 대한 꿈!

누리호 발사의 의미를

김진한 박사(한국항공우주연구원)와 함께 알아보자.

 

# 누리호 발사의 의미

 

블루오리진의 뉴셰퍼드,

스페이스X의 크루드래곤 발사.

주요 선진국과 민간우주기업들의

우주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우주 진출을 향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다. 바로 눈앞으로 다가온

한국형 발사체 3단 로켓 누리호 발사!

오랜 준비와 기다림 속에 누리호가 하늘로

비상할 준비를 마쳤다.

 

30년간 기다려온 누리호 발사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 누리호 발사가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7대 우주 강국에 속하게 된다.

다른 나라 장비와 시설에 의존해야 했던

과거에서 벗어나 우리가 원할 때 자유롭게

인공위성을 발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직접’ 인공위성을

발사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발사체 사업은 국가안보와도 직결된 전략산업이다.

누리호 발사가 성공하면 그동안 다른 나라에

지불했던 수백억원의 발사비용을 국내 산업체에

투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더 미래엔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의 인공위성을 발사해줌으로써

경제적 수익까지 거둘 수 있다.

 

 

 

 

# 대한민국 우주 발사체의 역사

 

누리호의 비행시간은 고작 16분에 불과하지만

탄생하기까진 30년이란 길었던 세월이 존재한다.

1993년 과학로켓은 우리나라가 처음 우주에

발사한 1단짜리 로켓이다.

이후 액체추진 로켓인 2단짜리 과학로켓을

발사했지만 우주에는 도달하진 못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 발사체인 나로호는

2009년과 2010년, 두 번의 발사 실패를 딛고

2013년 1월, 마침내 위성을 띄운 최초의 발사체이다.

나로호 발사 성공은 역사적인 순간으로

기록됐지만 당시 러시아의 기술력에

의존한 미완성의 발사체였다.

 

그에 비해 발사를 앞두고 있는 누리호는

1단부터 3단까지 모두 우리나라의 자체 기술로

제작된 첫 우주발사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 누리호의 핵심 기술

 

우리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탄생한 3단로켓 누리호.

3단 로켓 제작에는 핵심 기술 3가지가 있다.

빠르고 강한 로켓의 관건인 75톤급 엔진 개발과

75톤급 엔진 4개를 묶는 기술,

그리고 가볍고도 강한 연료탱크 제작이다.

국내 연구진들은 숱한 시행착오와

연구 끝에 기술력을 확보했다.

 

끈질긴 노력과 도전 속에 탄생한 누리호 발사체.

누리호 발사가 성공한다면 우리나는

적은 인력으로 빠른 시간 내에 실용위성을

쏘아 올린 나라가 되는 것! 그렇다면

누리호 발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이루려는

목표는 무엇인가?

 

# 누리호 발사 성공, 그다음 계획은?

 

인류의 오랜 꿈인 우주 탐험!

기술의 발전으로 넘을 수 없을 것 같던 장벽을 깨고

세계는 뉴스페이스 시대로 달려가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누리호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내년 5월에는 실제 인공위성을 싣고 발사할 계획이다.

또한 2030년엔 달 탐사선 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누리호 비행시간 총 967초.

그 뒤엔 누리호를 위해 보내온 11년의 세월과

수백 명의 눈물과 땀이 묻어있다.

끊임없이 우주를 보고 달려온 우리의 발걸음.

누리호 엔진 개발자,

김진한 박사와 함께 그 발자취를 따라가본다.

 

<이슈 PICK, 쌤과 함께>

누리호 엔진 개발자 김진한 박사 편은

10월 17(일) 저녁 7시 10분

KBS 1TV 를 통해 방송된다.

 

방송일시 2021년 10월 17일 19:1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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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Pick 쌤과 함께 이슈픽 60회 미리보기

 

대한민국, 우리는 정말 선진국일까

 

지난 7월, 유엔무역개발회의 (UNCTAD)가

한국의 지위를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 그룹으로 변경했다.

UNCTAD 설립이래 개도국에서 선진국 그룹으로

지위가 변경된 것은 한국이 최초다.

 

코로나19 이후 우리는 난생처음 경험하는

것들이 생겨났다. BTS는 한국어로 부른 노래로

빌보드 1위를 거뜬히 해내고, 봉준호 감독은

“아카데미는 로컬이잖아”라고 말하며 4개의

아카데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문화예술뿐만 아니다. K-반도체, K-배터리,

K-조선, K-방역 등이 팬데믹 속에서도 우뚝 섰다.

 

그렇다면, 우리는 진정한 선진국 대열에

올라온 것일까? 진정한 선진국이란 어떤 모습일까?

IT전문가이자 다양한 저술 활동으로

우리 사회 문제를 고민해온

박태웅 의장 (한빛 미디어 이사회)과 함께 알아보자.

 

 

 

 

# 대한민국, 선진국으로 인정받다

 

지난 7월 2일 열린 제68차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대한민국의 그룹A(아시아·아프리카)에서

그룹B(선진국)로의 지위 변경이 만장일치로

가결되었다. 이는 1964년 UNCTAD 설립 이래

최초의 선진국 그룹 이동 사례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모두에게 대한민국이 선진국임을

인정받은 것이다. 2000년대 들어

국제통화기금(IMF)와 세계은행(WB)은

비교 가능한 경제적 기준을 만들어 선진국을

구분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단순히 경제규모가

크다고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어떻게 선진국 그룹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을까?

 

# 눈 떠보니 선진국?

10월 5일, BTS가 콜드플레이와 함께

발표한 곡 ‘My Universe'가 빌보드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BTS의 6번째 빌보드 1위 곡이

탄생했다. 봉준호 감독과 배우 윤여정이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쓸고, 세계 클래식

콩쿠르에서 국내파들이 정상의 자리에 오르면서

이제는 K-팝, K-영화, K-클래식과 같이 ‘K’가

붙은 각종 수식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한국은 코로나 이후 2년간 평균

경제 성장률이 선진국 중 1위를 차지했다.

방역 모범사례로 꼽혔던 K-방역의 효과가

뒷받침한 결과이다.

과연, 우리나라는 진정한 선진국이 된 것일까?

 

# 고장난 한국사회

 

몇 해 전, 국내 유명 음식배달 서비스 회사에서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해 한국의 오래된 맛집의

비밀을 연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지 못하고

마무리됐다. 오래된 맛집의 비밀이 다름 아닌

‘자가점포’였기 때문이다.

 

2018년 젠트리피케이션의 논쟁을 촉발했던

경리단길처럼 세입자가 고객을 끌면 건물주가

임대료를 올려 고생한 대가를 가져가 버리는

노력하면 벌을 주는 구조가 사회에

자리 잡혀 있는 것이다.

 

이외에도 기본과 원리보다 재주만 가르치는

교육시스템, OECD 산재 사망률 최상위의

열악한 노동환경, 조회 수만을 위한 선정적인

기사가 양산되는 언론 환경 등 그동안 앞만 보고

달리느라 외면해왔던 문제들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 진정한 선진국의 조건은 무엇인가?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광장에 모여 역사를 바꾸고,

카페 테이블 위에 노트북을 올려놓고

자리를 비우는 나라. 대한민국에는 우리만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자본이 존재한다.

 

박태웅 의장과 함께 한국을 선진국으로 이끈

특별한 힘과, 그것을 더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슬기롭게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진정한

선진국으로 거듭나기 위한 조건을 생각해본다.

 

<이슈 PICK! 쌤과 함께>

박태웅 한빛미디어 이사회 의장 편은

10월 10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

 

방송일시 2021년 10월 10일 19:1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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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Pick 쌤과 함께 59회 미리보기

 

테러와의 전쟁 20년, 미국은 왜 아프간을 떠났나?

 

9.11테러 이후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던 미국!

지난 8월 30일, 미국은 역사상 가장 길었던

20년간의 전쟁을 끝내고,

아프가니스탄에서 군대를 완전히 철수했다!

 

하지만 미군 철수 시작 단 1주일 만에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수도 카불을 점령!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은

불안과 혼돈으로 빠져들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은 다시 20년 전,

인권 암흑의 시대로 돌아가고 마는 것일까.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발을 뺀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을 떠난 지 어느덧 한 달.

혼돈에 빠진 아프가니스탄의 상황과 미국의 속내를

박현도 교수(서강대 유로메나 연구소)에게 들어본다.

 

 

 

 

# 9.11테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

 

2001년, 알 카에다의 9.11테러로

촉발된 아프가니스탄 전쟁

2021년, 미국은 ‘20년 전쟁’의 마침표를 찍었다

 

2001년 9월 11일, 세계 경제의 심장

뉴욕 맨해튼 110층 쌍둥이 빌딩이 무너졌다.

전 세계를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9.11테러.

곧바로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미국은,

테러의 배후 오사마 빈라덴을 보호하고 있던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을 공격했다.

이후 미국은 빈라덴을 사살하고 탈레반을 축출,

아프가니스탄에 새로운 정부를 세웠다.

하지만 그 대가는 너무도 컸다.

 

# 탈레반 20년 만의 재집권, 그들은 누구인가?

 

사실 오사마 빈라덴과 탈레반을 키우고

후원한 것은 바로 미국이었다.

미국은 1979년 아프간을 침공한 소련을 견제하며

반(反)소련 무자헤딘에 돈과 무기를 지원했다.

그 결과로 생겨난 것이 이슬람 급진주의

무장단체 ‘탈레반’이다.

1996년 정권을 잡은 탈레반은 폭압적인 통치로

아프가니스탄을 암흑으로 몰고 갔다.

그런 탈레반이 20년 만에 다시 권력을 잡은 것이다.

 

도대체 탈레반은 누구길래, 어떤 힘을 갖고

있길래 미군이 철수한 지 단 1주일에 아프간을

정복할 수 있었던 걸까. 탈레반 재집권의 이유를

아프간의 역사와 지정학적 측면에서

입체적으로 살펴본다.

 

 

 

 

# 정말로 변했나? 탈레반 2.0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지도부는 변화를 선언했다.

여성들이 일하고 공부하는 것을 허용하며,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이슬람 정부를

구성할 것이라 공언했다.

 

하지만 국제사회는 아프가니스탄 인권상황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실제로 탈레반 재집권 이후 부르카 미착용 여성 처형,

탈레반을 풍자한 코미디언 피살 등

충격적인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아프간 정부 구성도 우려를 낳는다.

내각에서 여성은 완전히 배제됐으며,

UN 안보리가 지정한 테러리스트들과

지명수배자로 그 자리가 채워졌다.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간과

아프간 사람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 미군 철수의 진짜 이유, 중국 견제

 

미군이 철수하고 탈레반이 권력을

장악한 현재의 아프간은

과연 중국에게 기회일까, 또 다른 위기일까?

 

그렇다면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전격적으로 발을 뺀 진짜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박현도 교수는 중국의 움직임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말한다.

 

아프가니스탄은 중국이 추진하는

일대일로의 주요 거점인 동시에 리튬 등

풍부한 광물자원을 보유한 기회의 땅이다.

또한 중국의 화약고인 신장위구르와 국경이

연결되는 땅이기도 하다.

중국은 자국의 경제적 이익과 국가안보를 위해

앞으로 아프간 탈레반 정권을 잘 관리해야 하는

중차대한 과제를 안게 되었다.

 

미국의 아프간 철수, 그 배경에는 중국의

관심을 아프간으로 돌리면서 대신 미국은

인도 태평양지역에 집중, 중국을

견제한다는 계산이 있는 것이다.

 

강대국의 복잡한 셈법과 요동치는 정세 속에서

우리는 아프간 문제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박현도 교수의 강연을 통해 함께 고민해본다.

 

<이슈 PICK 쌤과 함께>

박현도 서강대 유로메나 연구소 교수 편은

10월 3일(일) 저녁 7시 15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방송일시 2021년 10월 3일 19:15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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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Pick 쌤과 함께 58회 미리보기

 

디지털 트윈,

또 하나의 세계가 열린다!

 

4차 산업혁명을 기점으로 모든 것은 디지털화되고

있다. 디지털을 통해 뉴딜정책을 펼치겠다는 일명

디지털 뉴딜. 그 핵심 과제로 떠오른 것이 바로

‘디지털 트윈’이다. 말 그대로 현실의 세계를

디지털이라는 거울에 비춘, 디지털상의 쌍둥이!

과연 디지털 쌍둥이는 왜 필요한 것일까?

이것은 우리에게 어떠한 신세계를 열어줄 것인가!

디지털 속 또 하나의 세상, 디지털 트윈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 디지털 트윈이란?

 

“디지털 트윈은 디지털화된 쌍둥이를 의미합니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과 디지털에 같은 모습의

쌍둥이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실존하는 것을

그대로 복제해 디지털로 옮기는 것은 물론

디지털상에서 3D로 설계한 뒤 실체로

구현하는 것 역시 디지털 트윈!

 

 

 

 

디지털 트윈의 도입 초기, 이 기술의 활용은

지극히 제한적이었다. 제조업과 국방 분야에서

물건을 생산하는 과정이나 전쟁을 대비해

디지털상으로 전략을 짜고 무기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디지털 트윈을 이용해 실제 상황에서

겪을 수많은 시행착오를 획기적으로 줄여줬다.

 

그리고, 점차 디지털 트윈 화 되는 대상은

무궁무진해졌다. 그중에서도 가장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것은 ‘공간’ 디지털 속에 만들어진

우리의 공간들! 그것은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고 있을까?

 

 

# 우리의 일상 속 ‘디지털 트윈’

 

“디지털 트윈은 실험공간입니다.”

 

2018년, 전주는 도시 전체를 디지털로 복사하는

작업에 성공했다! 건물과 도로는 물론 가로수,

심지어는 건물의 내부까지 완벽하게 구현된

디지털 속 전주는 어떤 모습일까?

 

디지털에 들어간 우리의 공간이

보이지 않아 피할 수 없던 사고로부터

우리를 보호한다? 갑작스러운

지하 상하수도나 가스 배관의 문제를 예측하고

화재 상황에서 빠른 인명구조까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건 디지털상에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지하시설까지

정교하게 구현되어 있기 때문.

 

그뿐만이 아니다. 각종 기상이변과 재해에 대한

시뮬레이션, CCTV 연계를 통한

도시 치안 강화부터 전국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빈집들의 현황을 알려줘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까지!

무궁무진한 디지털 新세계가 공개된다.

 

 

 

 

# 디지털 트윈의 핵심 ‘공간’

 

“땅과 건물 등 공간 정보를 만드는 곳이 있습니다.”

 

디지털 트윈 기술의 기반이자 핵심이 되는 것은

디지털로 트윈 할 ‘공간’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수집하는 일. 대한민국에 대한

대대적인 지적조사를 통해 이러한 공간정보를

수집하는 곳이 바로 한국국토정보공사(LX).

 

그런데, 디지털 트윈을 하기 위해 조사 차량과

항공 촬영, 드론 등을 활용해 전국 구석구석의

땅과 건물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얻게 된 뜻밖의 수확이 있다?

바로, 진짜 가본 사람이 검증하는

전국 팔도의 ‘찐’ 맛집! 지적조사 과정에서 알게 된

맛집 데이터와 디지털 트윈이 결합한다면

어떤 맛집 지도가 탄생할까?

 

# 무궁무진한 디지털 트윈의 미래

 

“디지털 트윈은 우리 일상에 아주 가까이 있어요.”

 

AI, 자율주행, VR 등.

매일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고, 융합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트윈 역시

다른 기술과 결합하며 진화하고 있다.

특히 아바타가 되어 가상현실을 살아갈 수 있게

하는 ‘메타버스’기술은 디지털 트윈과 결합해

다양한 산업을 양산하고 있다. 상상으로 만들어진

가상의 공간 대신 디지털 트윈된 실제 공간 안에

아바타가 들어가 내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다면

세상은 어떻게 달라질까. 디지털 트윈 기반

메타버스에 대해 패널들이 제안한

기상천외한 사업 아이템은?

 

비대면이 생활화된 시대. 디지털 트윈은 우리의

생활 곳곳에서 물리적인 공간의 한계를 없애고

있다. 마스크도, 거리 두기도 필요치 않은 곳!

박소아 디지털 트윈 전문가와 함께

디지털 트윈의 세계로 떠나본다.

 

<이슈 PICK, 쌤과 함께>

박소아 디지털 트윈 전문가 편은

9월 26일(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방송일시 2021년 9월 26일 19:1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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