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남자들]
김동현 하율 부부
류필립 미나
장무식 여사 류금란 여사
김승현 아버지
40년간 운영 공장 폐업 결심
은퇴선언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69회 미리보기
# 김동현
운동을 다녀온 동현의 첫 마디는... "옷에서 냄새가 나!"
점심을 준비하던 하율은 쏟아지는 잔소리가
당혹스럽기만 하고!
동현을 위해 유기농 세제를 쓴다는 하율과 옷에서
향이 나지 않는 게 스트레스라는 동현!
한 치 양보도 없이 맞붙은 결혼 D-7 예비 신혼부부의
달콤살벌한 사랑싸움!
하율은 결국 가방을 들고 홀연 어디론가 가버리는데...
위기에 처한 동현♥하율 부부를 구하러 온 사람은
바로... 윤택?
자칭 평화의 대명사인 윤택이 솔로몬처럼
내려준 해결책은 무엇일지?
# 류필립
장무식 여사의 남자친구와 함께 사진관을 찾은
류필립♥미나
1년 만난 남자친구를 소개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인데~
그런데 왠지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는 둘째 경아!
반면 본인의 결혼식 보다 더 즐거워 보이는 두 사위?!
과연 어머니의 남자친구에 대한 자녀들의 생각은?
한편, 류금란 여사의 재혼 이야기에 집을 뛰쳐나간
필립
과연 필립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인지?!
# 김승현
김승현 아버지!
40년간 운영하던 공장 폐업을 결심하다?!
사건 당일! 승현에게 공장 일을 도와 달라
부탁했던 아버지!
하지만 승현은 바쁘다는 핑계로 아버지의
부탁을 단칼에 거절?!
결국 아내와 단 둘이 힘든 공장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아버지 눈에 보이는 건 노느라 바쁜 아들들 뿐?
결국 아버지는 홧김에 공장 폐업을 선언하는데...!
그런데 이게 웬일? 평소에는 느려터진 자식놈들이
공장 정리는 척척척 빠르게 진행시키는 상황?!
은퇴선언을 무르기도, 강행하기도 난감한 상황!
아버지의 선택은 과연?
[출처]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