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페셜]

생존 체력 

약골 40대 저질체력 탈출기 

마흔 살 저질 체력 극복 프로젝트 

개그맨 강성범 씨 

15분 생존 체력 운동

 아주라 트레이너

 4주만의 기적 




mbc스페셜 790회 미리보기 

 

*mbc스페셜 홈페이지 미공개 영상 에

가시면 생존 체력 운동 자세히 확인 가능합니다. 


생존 체력, 약골 40대 저질체력 탈출기


 “마흔 살, ‘생존 체력’이 필요하다”  

 

  ‘불혹’의 나이이자 ‘생애 전환기’. 신체적, 정신적으로

 삶이 달라지는 터닝포인트 40세. 정신없는 일상에 

치이다 보면 어느새 체력이 방전되고 나이를 실감하게

 된다. 그동안 너무 바빠서, 혹은 체력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해 운동을 외면하고 살아온 40대 중년들과

 운동으로 삶을 구원받은 트레이너와의 운명적 만남! 




최소한의 시간, 오로지 맨몸으로 기초 체력을 키우는  

운동을 배워 본다. 40대들의 저질 체력 극복 프로젝트. 

“생존 체력 - 약골 40대 저질체력 탈출기” 


 ■ 약골 40대, 운동이 답이다!  


  코미디 쇼의 최강자로 전성기를 누비던 강성범씨는 

어느새 침대 위에서 꼼짝도 않는 영락없는 아재다.

 40대 중반이 되면서 체력의 중요성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몸을 움직이기는 생각보다 어렵다. 

  육아 입문 5년 차, 퇴근 후 직접 두 딸과 놀아주는

 딸바보 임청묵씨는 어느 날부터인가 딸들이 깨우지

 못하면 일어날 수 없을 만큼 체력이 떨어졌다. 

딸들에게 자전거를 태워 줄 때에도 한 번 이상은

 무리인 그의 나이는 올해 마흔. 


  원래는 진짜 (체력이) 좋았어요. 

  몸에 근력도 많은 편이고 해서 (체력이) 

좋은 편이었는데  40이 들어가면서부터

 계속 안 좋다고 하더라고요.

- ‘생존 체력 운동’ 도전자 임청묵씨 아내 인터뷰 中-  

 

운동을 하는 게 정신에는 더 해가 될 거 같은 느낌.

 강박관념, 압박감. 운동하러 갈 때에 걱정. 

‘아 오늘 쉬고 싶은데...’ 이런 것들을 이겨내고 가야 

된다는 게 싫은 거예요. 

- ‘생존 체력 운동’ 도전자 강성범 인터뷰 中-


  프리랜서 통역 전문가이자 대학 강사인 서지연씨는

 자타가 공인하는 체력의 아이콘이었다. 하루

 네 시간의 출퇴근도 너끈히 소화하던 커리어 우먼. 

이제는 집에 돌아오면 소파와 일체가 되어 버리는 

그녀도 내년이면 마흔이다. 


학창시절부터 체육시간이 두려웠던 김보라씨는

 모태 저질 체력이다. 그녀의 인생에서 등산 횟수는

 단 한 번! 한 정거장 거리도 반드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귀차니스트 그녀도 중년의 시간으로 

서서히 접어들고 있다. 위기에 빠진 저질 체력 40대를 

갱생시키기 위한 긴급 처방인 ‘생존 체력 운동’! 

과연 이 운동은 그들을 구원해 줄 수 있을까. 





 ■ 헬스클럽과 운동기구 없이! 일상을 버티는 힘,

 생존 체력!  

     

 국민체력 테스트를 통해 측정한 그들의 현재 체력은

 모두 ‘등급 외’ 판정!!   저질체력인 4인방에게 ‘생존

 체력 운동’ 전문가인 아주라 트레이너가 왔다. 지금 

는 그곳에서 운동기구 없이 바로 운동을 시작할 수 

있다. 필요한 건 단 하루 15분의 시간! 하루 15분의 

시간으로 그들의 체력은 변화할 수 있을까? 


  아기 엄마들한테는 아이를 잘 볼 수 있는 체력이

 가장 먼저 필요하겠죠. 무거운 무게를 들고 강하게

 펀치를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허리가 아프지 않게 아이를 안을 수 있는 체력. 

  직장인이라면 회의에서 견디고 야근에서

 버틸 수 있는 체력. 수험생이라면 공부를 하기 위해

  책상 위에서 허리가 아프지 않게 버틸 수 있는 체력. 

  절실한 것들은 다를 거예요. 

  그런 절실한 것들을 실행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밑바닥의 체력들을 전 ‘생존 체력’이라고 부르고

 싶어요. 


 - ‘생존 체력 운동’ 전문가 아주라 인터뷰 中-  


 생존 체력 운동은 스퀏, 플랭크, 푸시업, 버피의 

네 가지 동작으로 이루어진다. 식스팩, 애플 히프를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닌 일상을 더 활기차게 살기

 위해 최소한의 투자(하루 15분)로 최적의 효과

(체력 향상)를 내는 것이 운동의 핵심이다. 여느 

헬스클럽에서와 같이 정해진 운동 프로그램에

 끼워 맞추지 않는 ‘생존 체력 운동’은 저마다 다른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데... 한 달 후, 과연

 그들의 삶은 어떻게 변했을까?

 

예고 영상 




[출처]mbc,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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