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대박의 신 

연 매출 6억 39년 전통 한방 닭강정 

<삼우닭강정> 

미식탐험 

문어오리 전골  <명계옥>

 별별열전 

대청호 오지마을 노부부

 비밀수첩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47회


[대박의 신]

 연 매출 6억! 39년 전통 한방 닭강정  




유재홍, 윤정아 님


<삼우닭강정>


031-445-1575

경기 안양시 만안구 냉천로 190

     지번 안양동 676-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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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1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00 - 20:30


7,000원

순살닭강정

7,000원

순살후라이드

 

* 매일 10:00 – 20:30


 경기도 안양의 한 전통시장! 이곳에서 밤낮으로 

유독 사람들이 몰려있는 한 가게가 있었으니! 바로

 39년 전통을 자랑하는 닭강정 집! 흔하디흔한 그저

 그런 닭강정을 생각했다면 오산! 이곳의 닭강정은

 30가지 한약재를 넣어 만든 소스로 맛은 물론 

건강까지 잡은 착한 닭강정이라고! 장인어른이 

30년간 운영한 닭강정을 물려받은 사위 유재홍(46) 

사장! 다른 사업에서 실패의 쓴맛을 봤던 유재홍

 사장은 인생의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대를 이어

 하게 됐다는데. 장인어른의 손맛을 잇겠다는 

사명감으로 벌써 9년째 장사를 하고 있다고. 게다가

 지금은 장인어른의 손맛에 유재홍 사장의 노하우까지

 더해져 매출이 두 배나 상승했다고 한다. 39년

 전통을 자랑하는 한방 닭강정의 대박 비결을 

<대박의 신>에서 공개한다. 

 


[미식탐험] 색다른 만남! 문어오리 전골



안찬영 님  

일산 맛집 

<명계옥>


031-903-3318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 32-21 

   지번장항동 776-1 로데오메탈릭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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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1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30 - 22:00일요일 휴무


13,000원

들깨삼계탕

13,000원

상황버섯삼계탕

16,000원

한방회복삼계탕

42,000원

상황버섯훈제전골

45,000원

훈제 오리전골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


 맛집의 홍수 속, 진짜 미식을 가려낸다! 진정한 맛의

 비법을 찾는 <미식탐험> 이번 주 미식탐험~ 어느새

 코앞까지 다가온 여름, 남들보다 한발 빠르게 

입맛 UP! 기운 UP UP! 시켜주는 특별한 보양식을

 찾아 나섰다! 바다의 대표주자와 육지의 대표주자가

 만나 찰떡궁합, 환상의 맛을 이뤄낸 문어 오리 

전골이 바로, 그 주인공 ! 꽃처럼 예쁘게 핀 문어

 아래 든든히 자리 잡은 오리~! 보기 좋은 음식이

 맛도 있다고, 절묘하게 만난 문어와 오리, 진한 

국물 맛이 조화를 잘 이룬다는데. 전골 한 그릇 다

 비우면 보약 한채 먹은 것 같은 든든한 느낌이

 팍팍 드는 이 음식! 깐깐한 식객 3인방의 입맛도

 사로잡을 수 있을까? 권태용 식객, 이영설 식객,

 조미나 식객이 깐깐하게 맛본 문어오리전골의 맛은?

 식객들 모두 오리로 만든 전골인데도 기름기 없이 

담백하다는 평인데.. 담백한 오리의 비법은 과연

 무엇일지! 부드러운 식감의 문어를 만드는 사장님의

 노하우와 진한 국물 맛을 내기 위한 초특급 비법

 재료까지! <미식탐험>에서 확인해본다. 





[비밀수첩] 

이건 몰랐지? 新 전자레인지 백서  


김주옥님


 부엌 한구석을 차지하며 단순히 음식을 해동시키거나

 데우는 등 기본적인 기능만 하던 과거의 

전자레인지는 잊어라! 여느 유명 셰프도 만드는 데

 온종일 걸린다는 약밥과 식혜는 30분이면 뚝딱~ 

만들어 내고, 손 많이 가는 잡채도 5분이면 만들 수

 있는 재주꾼 전자레인지. 요즘엔 눅눅해진 김을

 바삭하게 하거나 단시간 내 옷을 살균, 소독하는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하다 보니, 이 시대의 주방에 없어서는 안 

될 ‘만능 해결사’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유용할 것만 같은 이 전자레인지에 숨겨진

 또 다른 얼굴이 있다? 전자레인지로 데운 물에 

분유나 커피만 넣어도 화산처럼 물이 끓어오르는가

 하면, 국민 반찬, OOOOO를 데우기 위해 전자레인지에

 넣고 잠깐 돌렸는데도 펑~ 소리와 함께 파편이

 여기저기 흩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실제로

 실험을 함께 진행한 소방관들도 전자레인지의 

폭발성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였다고.

 이번 주 <비밀수첩>에서는 전자레인지 똑똑하게

 활용하는 방법부터~ 전자레인지의 오해와 진실

 그리고 잠재된 폭발 위험성까지 모두 공개한다.




 [별별열전] 대청호 오지마을 노부부 이야기 


김이웅, 김희순 님 


 청주 시내에서 버스로 한 시간 반은 들어가야 하는

 오지 마을. 이곳에 40년이 넘게 단둘이 살고 있다는

 부부가 있다. 대청호가 생기면서 마을이 잠기자 

이웃들은 모두 마을은 떠났지만, 여전히 고향을 

지키고 있다는 김이웅(75), 김희순(67) 부부가 

오늘의 주인공. 아직도 소로 밭을 갈고 아궁이를 

떼며 옛날 방식대로 살고 있다는 부부. 하지만 소를

 데리고 밭을 가는 날엔 한시도 조용할 수가 

없다는데... 그 이유는 아내는 뒷전, 소만 챙기는

 남편 때문! 태생이 자린고비인 남편은 컴컴한 

부엌 불 한 번 켜지 못하게 하지만 소라면 끔찍이

 여긴다. 아내에겐 십 원 한 푼 못 쓰게 해도 

소에게는 이것저것 아낌없이 퍼준다는 남편. 

서운한 할머니의 핀잔에 오늘도 부부는 티격태격할

 수밖에 없다고... 그래도 결국 산골에서 의지할 곳은

 서로뿐! 다툴 때도 있지만 일할 때도, 밥 먹을 때도

 실과 바늘처럼 늘 같이 다니는 사이좋은 부부다.

 청주 오지마을에서 그림같이 살고 있는 노부부의

 이야기를 <별별열전>에서 만나본다.  


5월 16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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