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
대박의 신
연 매출 8억 웃음가득 주먹밥
<웃어밥>
비밀수첩 알뜰정보
봄맞이 통 큰 이벤트
가구 천원의 행복 등
별별열전
산 속 심마니 부부 부엉이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15회
[대박의 신]
연 매출 8억! 웃음가득 주먹밥
* 촬영에 도움을 주신 최성호, 금태경 님
이화 역 맛집
▶ <웃어밥>
주소: 서울시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26
(대현동 54-9 이화빌딩) <웃어밥-이화여대점>
|
☎ 02-393-5453
매일 10:00 - 02:30일요일 휴무
공휴일 휴무
2,800원
네모네모 통스팸(야채/김치)
6,000원
왕눈이 버터간장밥
2,000원
후끈후끈 후끈김치
3,200원
네모네모 계란스팸(야채/김치)
2,000원
샐리샐리 참치마요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택배,위치,전화번호,
어디,지도,연락처)
따뜻한 바람이 살랑이는 봄. 계절의 시작과 함께
새 학기를 맞이한 대학생들이 등교하는 여대 앞.
‘주말 잘 보내셨어요? 오늘은 어떤 웃음 드릴까요?’
유쾌한 웃음과 인사를 건네는 청년들! 새벽에 정성껏
만들어 온기가 도는 따뜻한 주먹밥을 학생들에게
판매하고 있다는데~ 연 매출 8억! 작은 주먹밥 하나로
억 소리 나는 매출을 올리는 비결는?
깊은 어둠 속, 환한 불빛이 켜진 곳. 새벽부터 김이
모락모락~ 따뜻한 밥을 짓고 있는 최성호 대표(34)가
오늘의 주인공! 어떤 경우에도 손님들에게 ‘따뜻한
밥’을 제공하겠다는 철칙으로 누구보다 이른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는데~ 환한 웃음으로 행복하고 든든한
아침을 선물하고 있는 그의 일상을 <대박의 신>에서
공개한다.
1. [비밀수첩 알뜰정보]
봄맞이 통 큰 이벤트를 잡아라!
*촬영에 도움을 주신 가구대통령, 모드니 관계자 분들
▶ <가구대통령-일산점>
주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감내길 93
|
☎ 031-963-6422
매일09:00~19:00 연중무휴
* '천 원의 행복 이벤트는 매달 15일 진행됩니다.
일정이 조금 다를 수 있으니, 매장으로 문의 후
방문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 <모드니>
수입그릇 40~70% 할인
명품그릇 1+1 이벤트
주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561-15
|
☎ 02-905-1263
평일09:00~19:00 연중무휴
주말09:00~18:00 연중무휴
* 1+1 이벤트와 5kg 그릇 증정 이벤트는 한시적
이벤트로, 방문 전 매장으로 문의 후 방문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밝게 바꾸고자
하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그럴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단연 가구! 유행이 지나거나 오래돼
멋을 잃어가는 가구들은 집안의 전체 분위기를 어둡고
칙칙하게 만들기 때문인데. 그렇다고 수십만 원
호가하는 가구를 덜컥 바꿀 수는 없는 노릇. 하지만~
이를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곳이 있다?! 바로 일산의
한 가구 매장인데. 이곳은 매달 15일 단돈 천 원과
약간의 운(?)만 있으면 가구를 살 수 있다고.
또한, 주부들의 로망~ 고급스러운 수입 그릇을
시중가보다 40~70%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도 있다.
게다가 사장님의 통 큰 세일! 컵, 밥그릇, 국그릇,
접시까지 살림에 꼭 필요한 그릇을 하나 사면 하나
더 주는 이벤트까지 진행된단다. 어디 그뿐이랴~
가져온 그릇 무게를 재 5kg을 맞추면 무료로 증정하는
파격 이벤트까지! 봄을 맞아 통 큰 이벤트를 펼치는
생생한 현장을 <오늘 저녁> 카메라가 담아본다.
[별별열전] 산 속 심마니 부부의 특별한 공방
전순기, 조오순 님
▶ <삼천염전>
주소 :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강장리 237번지
☎ 010-5456-6937
충남 아산의 봉수산, 이곳에 부엉이를 키우는 의문의
부부가 살고 있다는데... 부엉이를 어떻게 키운다는
건지 부부의 집으로 따라가 보니, 정말 집안 가득한
부엉이 조각! 남편은 나무로 부엉이를, 아내는 한지로
공예 작품을 만든다는 전순기, 조오순 씨 부부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누에를 기르던 창고를 개조해
만든 산속의 집은 겉보기엔 허름하지만, 그 안은
이보다 화려할 수 없다. 부부가 만든 공예 작품이
가득하기 때문! 남편 순기 씨는 폐목을 깎아 부엉이,
솟대, 바람개비 등을 만들고 아내 오순 씨는 풀과 꽃을
뜯어서 그것으로 종이 공예를 한다. 부부의 작품의
재료는 모두 자연에서 얻는 것이 특징! 작품들이
워낙 아름답다 보니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이나
구경 오는 사람들도 꽤 된다고... 원래 순기 씨의
직업은 심마니! 평생 삼을 캐기 위해 전국각지 안
가본 산이 없지만, 열심히 살아보니 남는 것은
허무함뿐이었다고... 그때부터 부부는 물질을 쫓는
대신 좋아하는 공예를 시작했다고 한다. 좋아하는 것을
, 둘이 함께 해서 더욱 행복하다는 낭만 가득!
심마니 부부의 산 속 라이프를 <별별열전>에서 만나본다.
[출처] mbc, 네이버
pi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