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랜드2]

바리스타 누나를 사랑한 

양 라깽이 

앵무새 제리의 

이룰 수 없는 사랑

 못 말리는 애정행각 

개 쿤과 고양이 도 형제 




하하랜드2 8회 미리보기 


우리 사랑해도 될까요?


사랑의 계절, 봄을 맞이하여 MBC <하하랜드 시즌2>

에서 동물들의 종을 초월한 특별한 사랑에 대해 알아본다!

동물에게도 생존 본능 그 이상의 이타적인 사랑이

 있을까? 사람들의 편견과는 달리, 약자를 돕기도 하고,

 다른 종에게도 깊은 사랑을 베푸는 동물들!

 우리가 몰랐던 동물들의 ‘사랑’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한다! 


바리스타 누나를 사랑한 양, 누나는 내 취.향.저.격~!  


하루에도 몇 번씩 우리에서 탈출해 어디론가 사라지는

 수상한 양, 라깽이! 혹시 동물원 안 어딘가에 숨겨놓은

 애인(?)이라도 있는 건 아닐까? 라깽이의 뒤를

 추적해본 제작진! 먹이도 마다하고 녀석이 매일같이

 찾는 곳은 다름 아닌 작은 카페로 밝혀지는데... 

라깽이가 오매불망 찾았던 애인(?)의 정체는 바로 

바리스타 누나였던 것!누나가 언제나 따뜻한 미소로

 반겨주기 때문이었을까? 라깽이는 하루에도 몇 번씩 

홀로 먼 길을 달려와 바리스타 누나를 만난다는데!

 바리스타 누나가 쳐다봐주지 않으면 삐지기도 하고 

때로는 아기처럼 떼를 쓰기도 하는 라깽이. 

그러나 누나의 손길 한 번이면 언제 그랬냐는 듯 

폭풍 애교를 선사한다는데... 


여기서 드는 의문 하나! 수많은 양 사이에서 자란 

라깽이가 왜 양이 아닌 사람에게 끌렸을까? 그리고 

왜 하필 자신을 매일 보살펴주는 사육사도 아닌

 바리스타 누나를 선택했을까? 

하하랜드가 아니라면 그저 신기한 사연 정도로만

 남겨졌을 라깽이의 러브스토리를 추적하여, 라깽이가

 왜 바리스타를 ‘사랑의 상대로’ 선택했는지 

그 이유를 낱낱이 파헤쳐 본다. 


앵무새 제리의 이룰 수 없는 사랑

 불타는 청춘   


앵무새의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애절한 사랑 이야기!

 반려인 아빠만을 바라보며 헌신적인 사랑을 표현하는

 수컷 앵무새 ‘제리’가 그 주인공이다. 


제리는 다른 암컷 앵무새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외면하면서, 아빠에게만큼은 애교쟁이 사랑꾼이다. 

온종일 아빠 옆에 딱 붙어있고, 누가 아빠에게

 다가가기만 해도 눈에 쌍심지를 켜고 막아서는 제리.

 심지어는 반려인의 아내도 제리의 응징이 무서워 

남편에게 함부로 손댈 수 없다는데. 


한 집에서 장장 18년을 사랑받으며 살아온 반려 앵무새,

 제리. 제리의 애정 변천사를 보면 앵무새 특유의 

섬세하고 지고지순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앵무새 제리가 아빠에게 보여주는 새 특유의 

애정표현, ‘역류(섭취했던 음식을 뱉어서 주는 행위)’

를 순간 포착한 제작진! 자신이 먹은 음식을 뱉어주는

 것은 아빠를 향한 깊은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라는데..

하지만 이상하게도 아빠를 사랑한 이후부터 자꾸만 

스스로 털을 뽑는다는 제리. ‘사람’을 향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스트레스 때문인 걸까? 

앵무새 제리의 안타깝고도 애틋한 18년간의 사랑 

이야기를 전격 공개한다! 


개와 고양이는 앙숙이다?! NO NO NO! 

그들의 못 말리는 애정행각!  


개와 고양이의 형제애 


흔히 개와 고양이는 앙숙이라고 한다. 

실제로 개와 고양이는 행동언어가 전혀 달라

서 친해지기 어려운 것이 사실인데.... 

각별한 우애를 나누는 개와 고양이가 있다?!

바로 한 절권도장에서 무술을 배우며 동고동락하는

 개 쿤과 고양이 도 형제! 


잠도 같이 자고, 밥도 같이 먹고, 서로 그루밍까지

 해주는 천생연분 쿤과 도. 이들의 애정행각을 보고

 있으면 도가 고양이 탈을 쓴 개이거나, 반대로 쿤이 

개의 탈을 쓴 고양이가 아닐까 의심이 들 정도다. 

심지어는 자신의 밥과 간식까지 도에게 양보하는 

의젓한 개 형, 쿤.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밥은 

양보할 수 없는 것이 개들의 세계인데, 쿤은 어떻게 

도에게 이런 헌신적인 배려를 하게 된 걸까? 


새끼 때 길에서 구조된 길냥이 도는 마치 쿤을 

엄마처럼 의지하며 자랐는데, 그런 고양이 동생을

 처음부터 아끼고 챙겨주며 기꺼이 도의 보호자가 

되었다는 쿤. 처음 보는 개와 고양이가 이렇게 

형제처럼, 혹은 부모와 자식처럼 아껴주며 

지낸다는 것이 일반적인 동물들 사회에서 가능한 

일일까? 우리가 미처 몰랐던 동물들의 따뜻한

 감정들을 하하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물에 대한 발칙한 호기심을 풀어가는 신개념

 동물 토크멘터리. 

MBC <하하랜드 시즌2> 8회는 3월 28일

 수요일 밤 8시 55분 방영된다.


예고 영상 




[출처] mbc,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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