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

 고결한 펀치 

연 매출 5억 바다를 담은 해물 칼국수

 남양주 곰아줌 칼국수 

윤미리 챔피언 

비밀수첩 설탕 중독

 천연각설탕

 별부부전 

폼생폼사 남편VS잔소리 여왕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13회


[고결한 펀치] 

연 매출 5억! 바다를 담은 해물 칼국수 

탕으로 국수로 두번 즐긴다 

바다와 육지를 담아낸 명품 육수


해물이 푸짐하고 맛있는 남양주 맛집

<곰아줌 칼국수>


031-577-7747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402

     지번 금남리 509-1 곰아줌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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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2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30 - 22:00


12,000원

해물칼국수 1인분 (2인이상)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택배,위치,전화번호,

어디,지도,연락처)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동네. 인적도 드문 한적한

 이 곳에 연 매출 5억의 대박 신화를 이룬 챔피언의 

가게가 있다?! 동네 맛집을 주름잡고 있는 택시 

기사들에게도 인기라는 곳! 바로 윤미리(56) 챔피언의

 식당이다. 손님들이 챔피언의 음식과 마주하면, 

먼저 그 비주얼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는데~ 냄비에 

한가득 쌓아올린 해물이 바로 그 주인공! 전복부터 

시작해 홍합, 바지락, 새우, 꽃게까지~ 온갖 해물이 

한가득! 누가 봐도 해물탕 같은 비주얼이지만, 그 

정체는 바로 ‘칼국수’라는데~ 해물이 너무 많기

 때문에 먼저 푸짐하게 쌓아올린 해물을 먹고 난 후,

 남은 국물에 칼국수 면을 넣어 먹어야한다고...

 푸짐한 양만큼 맛도 으뜸이라는 챔피언의 해물 칼국수!

 싱싱한 해물을 위해 매일 아침 생물을 공수하는 것은

 물론 칼국수의 맛을 좌우하는 육수에도 특별한 비법이

 숨어있다는데... 그 비법은 바로 해물 육수와 사골 

육수의 적절한 조화! 사골의 진한 맛과 해물의 시원한

 맛이 어우러져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단다. 

거기에 보통 천일염보다 미네랄이 10배 이상 많다는 

귀한 곰소 소금을 사용해 그 맛을 돋우고 있다고... 

 면에도 곰소 소금을 넣어 쫄깃함을 더하고, 

치자 가루까지 더해 건강을 더 신경썼다는 챔피언의

 칼국수! 맛과 건강을 모두 잡았지만 아직도 완벽한 

칼국수를 위해 공부를 하고 있다는 챔피언. 칼국수의

 정점을 꿈꾸는 그녀의 성공 비결을 파헤쳐본다. 



 [비밀수첩] 혹시 당신도 설탕 중독?  

내몸에 쌓여가는 설탕 

천연 감미료 


 나도 모르는 사이, 달콤한 설탕에 중독되어 간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심혈관질환 예방 목적으로 

권장하는 하루 당 섭취량은 25g.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하루 평균 섭취하는 당의 양은 64.1g 

약 2.5배에 달한다. 더욱 놀라운 건, 나도 모르는 

사이 음식 속에 숨겨진 수많은 당분을 섭취하고 있다는

 사실! 인천에 살고 있는 금현주 씨(42세) 가족의 

식단을 통해 우리가 하루 얼마나 많은 양의 당을 

섭취하고 있는지 관찰해봤는데... 관찰 결과, 초등생

 아들 둘을 포함한 4명의 가족이 하루 섭취한 당의 

양은 무려 각설탕 149개에 달했다! 김치찌개, 

제육볶음 등의 평범한 식단 속 설탕은 대체 어디에 

들어있었던 것일까? 뿐만 아니다. 평소 무심코 먹는

 과자, 주스 등의 가공식품에도 엄청난 양의 당이

 함유되어 있는데... 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가공음료 중 포도주스 한 잔에는 13개 분량의 각설탕이,

 에너지드링크 한 캔에는 14개 분량의 각설탕이 

함유되어 있었다. 그렇다면 단맛을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서울에 사는

 안희숙 씨(28세)는 곶감, 대추, 사과를 이용해 

‘천연각설탕’을 만들어 먹는다는데. 천연각설탕은

 단맛이 필요한 모든 찌개, 찜, 조림 등에 설탕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또한 설탕의 30~50배의

 달하는 강한 단맛을 지닌 감초를 끓는 물에 우려

 ‘건강한 맛간장’을 만들어 먹는다는데... 

자신도 모르는 사이, 섭취하고 있는 설탕! 과잉

 섭취할 경우 독이 될 수 있는 달콤한 독, 

설탕에 대해 <비밀수첩>이 낱낱이 파헤쳐본다! 



 2.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다시 찾은 고향의 봄  


 강원도 정선. 오늘도 위성 지도 하나 달랑 들고 

오지인을 찾아 나선 제작진. 하지만, 갑자기 내린

 폭설로 온통 눈 세상이 돼버린 산중 오지. 

마을주민들의 우려 속에 조심스레 산속으로 향했는데,

 눈길에 차가 미끄러지는 돌발 상황 발생! 눈길을 걸어 

오르고 또 올라도 눈앞에 보이는 건 눈 덮인 풍경뿐이던

 그 때, 산 위로 길게 뻗은 발자국 발견! 분명 사람 

발자국이 맞는 것 같은데, 발자국 따라 얼마를 

올라갔을까? 나뭇가지에 걸린 배낭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이가 있었으니 오늘의 오지인 최대순(59) 씨다.

 열심히 베어 둔 싸리나무를 한 아름 들고도 눈 덮인

 산길을 거침없이 오르는 오지인. 눈 감고도 오르내릴

 수 있다는 이곳은 오지인의 추억이 가득한 

고향땅 이라는데. 아내와 함께 어머니를 모시며

 평화롭게 살던 어느 날, 사업 사정이 좋지 않던 

형님이 가족 몰래 집과 땅을 팔아버렸고, 그대로 

고향 땅을 떠나야 했다고.. 아내의 헌신으로 건축일을

 하며 다시 희망을 꿈꾸던 그 때 중풍을 앓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오지인의 건강에도 이상 신호가 찾아 왔다.

 그렇게 다시 찾은 고향에서 아홉 번 째 봄을 맞이하고

 있는 오지인의 자급자족 오지 생활을 체험해 보기로

 하는데... 제작진을 조수 삼아 뭔가를 만들기 시작하는

 오지인. 봄이 되면 제일먼저 찾아 든다는 손님들의 

보금자리를 준비해놓기 위해서라고. 도토리나무 

껍질인 굴피와 황토로 단단하게 지은 보금자리의 주인은

 다름아닌 벌! 귀한 식재료인 꿀을 얻기 위한 

작업이라는데...그 꿀을 모아 만든 귀한 벌꿀 술과 

함께 직접 담근 김치와 고추장으로 차려 낸 오지인만의

 특별 만찬까지...어머니와의 추억이 깃든 고향을 

지키는 오지인의 오지라이프를 체험해본다. 



[별부부전] 

폼생폼사 남편 VS 잔소리 여왕  


<별부부전>

-이천성 모메존 칼국수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18(오류동 108-75)

02-2625-4821


매일 10:30 - 20:00월요일 휴무


7,000원

짬뽕수제비

7,000원

미역수제비

7,000원

해물수제비



 폼에 죽고 폼에 산다! 집에서도, 일터에서도 하루 

24시간 ‘폼’ 잡느라 바쁘다는 남편 이천성 씨(65).

 외모는 배우 ‘마동석’(?)이지만 패션 감각은

 백뱅의 ‘지드래곤’을 능가한다는데~! 연예인 

못지않은 화려한 드레스 룸은 기본, 액세서리가 워낙 

많아 남편 전용 화장대가 따로 있을 정도로 평소 

독특한 패션 철학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수하는 

남편! 매일 아침 옷 고르는데만 평균 1시간, 지각 

출근은 예삿일이지만 폼을 포기할 수는 없다고~ 

덕분에 함께 짬뽕 수제비 가게를 운영하는 아내 

최혜정 씨(65)는 매일 속이 터질 지경이다. 주방에서 

요리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아내의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하루에도 몇 번씩 옷을 갈아입는가 하면 

거울 앞에 붙어 사느라 가게 일을 뒷전인 남편. 

그나마  하는 일이라곤 수제비 떼는 일이지만,

 수제비 하나도 폼을 잡으며 떼는 통에 아내 화만 

 돋우고~ 설상가상 밀려드는 손님들로 바쁜 와중에 

몰래 빠져나와 옷 쇼핑에 나선 남편 때문에 아내는 

결국 폭발하고 마는데... 어떠한 상황에서도 '멋과 폼'

은 포기할 수 없는 남편과 그런 남편이 늘 못마땅한 

아내! 집에서도, 밖에서도 티격태격하느라 하루도

 조용할 날 없다는데~ 특별한 사연을 가진 부부들의 

이야기를 <별부부전>에서 만나본다.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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