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
어디까지 먹어봤니?
산양산삼 오리백숙
육해공 철판 볶음
이 구역의 1인자 황금손 여인
푸드 카빙 명장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09회 미리고비
[어디까지 먹어봤니?]
육해공 요리, 어디까지 먹어봤니?
육해공 백숙 포천 맛집
산양산삼 전복 오리 백숙
상호 : 약산궁 능이버섯백숙
주소: 경기 포천시 내촌면 금강로 3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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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32-431-5557
매일 10:00 - 21:00연중무휴
100,000원
산양산삼백숙
60,000원
능이버섯백숙
10,000원
곤드레정식
육해공 모둠 철판볶음(문어 주꾸미 삼겹살 닭갈비)
전동밥상
주소: 인천광역시 연수구 샘말로 38번길 15
(연수2동 6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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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32-819-3074
매일 11:00 - 22:00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택배,위치,전화번호,
어디,지도,연락처)
하늘과 땅, 바다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육해공
요리! 색다르고 푸짐하게 일석삼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데~ 그 첫 번째 메뉴는 오리 백숙! 보양식으로
손색없는 백숙 요리를 더 특별하게 만드는 비밀이 있었으니-
바로 심마니 주인장이 직접 캔 산양산삼과 싱싱한
전복까지 넣은 ‘산양산삼 오리백숙’!
쫄깃한 전복과 촉촉한 오리고기, 쌉싸름한 산양삼의
초특급 만남은 손님들 눈과 입 사로잡기에 충분한데.
산양산삼 오리 백숙의 맛은?! 이에 맞서는 두 번째
육해공 요리! 각각 먹어도 맛있는 문어, 주꾸미,
삼겹살, 닭갈비가 철판 위에 총출동했다! 이름하여
‘육해공 철판 볶음’! 모둠철판 한판이면
해산물이면 해산물, 고기면 고기! 원하는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는데. 거기에 화끈한
불 맛까지 살렸다! 환상의 하모니를 자랑하는
맛의 비결은 뭘까? 이색 육해공 요리를 만나보자.
[이 구역의 1인자] 요리를 예술로! 황금손 여인
그녀의 손이 닿으면 흔한 식재료가 아름다운 꽃,
화려한 백조로 탈바꿈한다! 수백 번 수천 번의 섬세한
칼질로 완성되는 신비한 작품은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라는데- 놀라운 황금 손의 주인공은 푸드
카빙 명장, 고윤희 씨! 남다른 감각과 손재주, 카빙을
향한 열정으로 국내 푸드 카빙 여성 명장 1호 자리에
오른 그녀! 이미 소문 자자한 실력에 전국 각지에서
그녀를 찾는 이가 한둘이 아니라는데- 남편과 사별
후 떠안은 3억 원 빚. 암담한 현실에 좌절한
그녀에게 카빙은 운명처럼 다가왔다. 밤낮없이 카빙에
매달려 6년 만에 모든 빚을 청산하고 1인자로 우뚝
선 고윤희 씨. 그녀의 이야기와 그 속에 담긴
노하우까지 함께 만나본다!
[방방곡곡, 떴다! 조은새]
봄 바다를 맛보다!
눈과 손이 즐거운 신비의 바닷길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 도다리 축제
주소: 충남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888-57
꽃 피는 춘삼월! 매년 이맘때 사람들의 발길이 향하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충남 보령의 무창포. 바다를
가로지르며 약 1.5km 길이로 솟아난 바닷길을
체험하기 위해서라는데- 모세의 기적처럼 갈라지는
모습에 ‘신비의 바닷길’이라 이름 붙여진 이곳은 바다
속을 걷는 느낌은 물론 돌김, 굴, 조개 등 신선한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준다. 여기서
끝이라고 생각하면 오산! 3월 제철인 주꾸미와
도다리를 직접 잡아볼 수 있는 체험도 있다고 하는데-
주꾸미 탕탕이와 볶음, 도다리탕과 도다리 회 등
취향대로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장터까지.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제철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무창포 축제 속으로 초대한다.
[내 멋대로 산다] 백마산 괴짜 무사
경북 예천의 한 산골마을! 말을 타고 산속을 누비는
의문의 남자가 있다?! 매일 진검과 활을 들고
수련을 하는 남자, 김수호 씨! 과연 그에겐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20년 전, 평범한 일식 요리사였던
수호 씨. 장사가 망하면서 전국을 방황하며 살던 중
술에 빠지면서 건강까지 악화됐는데! 결국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수호 씨. 그때부터 별난 산중 생활이
시작됐다! 폐교를 개조하여 만든 보금자리에서 말과
동거하는 독특한 풍경이 펼쳐진 것은 물론 나무를
다듬고 깎는 일에 마음을 빼앗긴 그는 장승
조각가로도 활동 중이라는데. 섬세한 작업을 위해,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무술 수련도 하고 있다는
수호 씨! 한적한 산골의 적막을 깬 유쾌한 산골
라이프를 따라 가 본다.
[출처]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