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

대박의 신 

연 매출 4억 사색 인절미 

서울 동작구<민속떡집> 

세상속으로 우렁쉥이 멍게 

별별열전 신안 

하의도 홍반장의 하루<삼천염전>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10회


[대박의 신]

 시장 대박 떡집 

연 매출 4억! 사색 인절미  


* 촬영에 도움을 주신 이동기, 이성자 님 


이수역 남성시장 

▶ <민속떡집>

주소: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91-177 1층 


지도 크게 보기
2018.3.2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전화번호 02-592-9096


6,000원

사색인절미 4개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택배,위치,전화번호,

어디,지도,연락처)



서울시 동작구의 남성사계시장. 이곳을 찾은 사람들의

 손에 들린 진득한 덩어리! 바닥에 높으면 살며시 

퍼지고, 치즈처럼 주~욱! 늘어가는 이것은 마치 

액체괴물을 연상하게 만드는데~ 그런데 사람들의 

입속으로 들어간다?! 입에 넣는 순간, 쫀득한 식감과

 함께 입에서 사르르 녹아내린다는 이것의 정체는 

다름 아닌 ‘사색 인절미’! 연 매출 4억을 올리고 

있는 인절미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모두가 깊게 잠든 새벽 3시, 누구보다 일찍 하루를 

시작한다는 이동기 사장님! 그리고, 그 곁을 지키며 

묵묵히 남편의 일을 돕고 있는 이성자 씨가 오늘의

 주인공! 매일같이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맛있고

 따뜻한 떡을 쪄내고 있다는데~ 5년 전부터는 아들이, 

그리고 작년에는 시집 온 며느리까지 합류! 작은

 떡집 안에서 네 식구가 전하는 고소한 내음을

 <대박의 신>에서 공개한다. 



 [세상속으로]

봄 바다에 피는 꽃, 우렁쉥이 


*촬영에 도움을 주신 멍게수협, 정말보 님 


▶ <멍게수협>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새터길 8

☎ 055-647-0610


▶ <통영블루마린펜션>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삼칭이해안길 228

☎ 055-648-3065


경남 통영에 봄만 되면 푸른 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꽃이 있다. 차가운 바닷바람 견디며 2년 만에 활짝

 핀 꽃! 이름도 생소한 우렁쉥이가그 주인공. 피우라

 과에 속하며 수심 20m에서 깊게는 2,000m의 암석, 

해초, 조개 등에 붙어산다는 우렁쉥이는 지방질이 

거의 없어 해삼, 해파리와 함께 3대 저칼로리 수산물로

 꼽힐 정도라고. 껍질부터 살까지 버릴 게 하나 없다는

 우렁쉥이의 정식 명칭은 바로 멍게~ 국내에서 

생산되는 멍게의 약 70%가 통영에서 자라고 있어 

이곳 사람들은 봄만 되면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단다.

 통영시 산양읍에서 멍게 양식업을 하는 정수철 씨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 하루에 5000kg이 넘는 멍게를

 수확하고 있다 보니 허리 꼿꼿하게 펼 시간조차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칠순이라는 나이에 고된

 양식업이 버거울 때도 있지만 일이 끝난 후 먹는 

멍게가 하루의 고단함도 싹~ 잊게 만들어 준다고 

하는데. 봄 바다에 피는 꽃, 멍게 맛보러 

경남 통영으로 떠나보자. 


 

  [별별열전]

직업만 다섯 개! 하의도 홍반장의 하루  


 제갈향덕, 장명흠 님 

 

▶ <삼천염전> 

주소 :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면 하의도  

☎ 010-6675-4123


전남 목포에서도 배로 3시간을 더 들어가야 하는 섬,

 신안 하의도. 오늘의 주인공은 하의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이 동네 홍반장이라는데... 하의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바쁘게 살고 있다는 여장부 

제갈향덕(71세) 할머니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할머니가 바쁜 이유는 바로 남들은 하나 가지기도 

힘든 직업을 무려 다섯 개나 가지고 있기 때문! 

매표소 직원부터 방앗간 운영, 염전 운영, 농사일, 

동네 이장일까지! 이 많은 일을 하느라 할머니는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몸이 열 개라도 모자르다. 그러나

 이런 할머니와는 달라도 너무 다른 할머니의 남편 

장명흠(77) 할아버지! 낮에 배 줄 잡아주는 일을 

제외하면 하는 일이 없어 느긋한데... 게다가 

할머니가 차려주지 않으면 밥을 먹지 않아 바쁜 

할머니가 꼭 끼니때마다 밥을 차려줘야 한다고... 

이러다보니 부딪히기도 일쑤! 열심히 일해 조금이라도

 재산을 모으고 싶은 할머니와 나이도 있으니 편하게

 노후를 즐기고 싶은 할아버지. 둘은 의견을 좁힐 

수 있을까? 섬마을 홍반장의 특별한 하루를

 <별별열전>에서 만나본다.

 

[출처] mbc, 네이버



pirin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