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투맛취 

육해공 3단 찜 <강화댁> 

잣 두부 한상

 <언덕마루 가평잣두부집>

 실속잡GO 공짜 참숯 불가마 

별별열전 

비밀수첩  




mbc 생방송 오늘 저녁 918회


 [투맛취]


강화도 맛집 

항공모함을 닮은 음식 

상상초월 스케일 

▶ <육해공 3단 찜>


상호 : 강화댁

길찾기거리뷰공유

032-937-8333

인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로 490

  지번덕포리 13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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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9.2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1:00


변동

 육해공철판

19,000원

고기말이

25,000원

육전





고소함 극치 

▶ <잣 두부 한상>


상호 : 언덕마루 가평잣두부집

031-584-5368

경기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248

  지번 행현리 515 언덕마루가평잣두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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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9.2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9:00 - 21:00명절 휴무

(식사는 오전10시부터 저녁 8시 까지)


8,000원

순두부

12,000원

두부버섯전골

10,000원

두부전골

8,000원

두부조림

30,000원

두부보쌈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실속잡GO]

떠나자! ‘일거양득’가을 여행  


*촬영에 도움을 주신 김종익, 김기대 님 


공짜 참숯 불가마

▶ <하나로 참숯가마>


주소 : 경상북도 군위군 효령면 장군로 736-1


전화 : 054-383-0225


**구운 소금 증정 이벤트는 9월 한정

! 조기 마감할 수 있습니다 



승마체험 하면 숙소가 공짜 

▶ <청송승마장>


주소 :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중앙로 486-21


전화 : 010-6486-6506



*하룻밤 묵는 일정은 사전 문의가 필요합니다.




4. [별별열전]


*촬영에 도움을 주신 박영덕, 이천규, 손순희 님




 1. [비밀수첩] 튀김 요리하다 폭발에 화상! 

상추와 식빵으로 막는다?  



 명절이면 빠질 수 없는 튀김 요리! 그런데 튀김을

 하다 식용유가 튀어 심각한 화상을 입을 수 있다는데.

 지난 6월, 김은희(가명) 주부는 표고버섯 튀김을 

하다 집게에 붙은 튀김 조각을 털어낸 순간 팔에

 식용유가 튀어 화상이 입었다. 2도 화상으로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흉터가 지워지지 않았다는데. 

이처럼 대부분 끓는 식용유에 수분이 많은 음식을

 넣거나 혹은 기름을 지나치게 오래 달구었다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전문의에 따르면 튀김

 요리 중 기름으로 인한 화상이 심해질 경우 피부

 진피층은 물론 신경까지 손상될 수 있다고 한다. 

잘 모르고 했다가 화상은 물론 큰 화재까지 이어질 

수 있는 튀김 요리! 가장 문제는 발연점이 낮은 

올리브유를 오랜 시간 끓이면 불이 붙는 것.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먼저 뜨거운 기름에 불이 

붙었을 경우엔 상추로 덮거나 마요네즈로 뿌리면 

재빨리 화재를 진압할 수 있다. 상추의 경우 기름의 

표면을 덮어 산소를 차단시킬 수 있고 마요네즈의

 경우 마요네즈의 단백질 성분이 일시적으로 

기름막을 형성해 산소를 차단하기 때문에 화재

 진압에 효과적이란다. 또한, 튀김 요리를 할 때 

식빵을 넣어주거나 새우 꼬리를 떼고 난 후 조리하면

 식용유가 튀는 걸 막아줄 수 있단다. 튀김 요리의 

위험성과 기름이 튀지 않게 하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2. [투.맛.취]  육해공 3단 찜 vs 잣 두부 한상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두 가지 음식을 취향 따라

 선택한다! “투맛취” 오늘 소개할 첫 번째 메뉴는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육해공 3단 찜! 1단에는 각종

 조개와 홍합, 게, 전복, 문어 등이 푸짐하게 들어 있고,

 2단에는 닭 한 마리가 통째로 자리를 잡은 것도 

모자라 3단에는 낙지 삼겹살 볶음과 비벼먹을 수

 있는 칼국수 면사리가 떡하니 놓여있다는데! 역대급

 크기의 육해공 3단 찜을 위해 철판까지 직접

 주문했다는 이곳! 웅장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건 물론, 취향 따라 입맛 따라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다고. 그에 맞서는

 두 번째 메뉴는 바로 잣 두부 버섯전골! 가평의 

특산물인 고소한 잣과 고소한 두부가 만나 고소함의

 극치를 자랑한다고! 매일 아침 가마솥에 콩을 삶아

 직접 두부를 만든다는 이곳은 콩과 잣을 함께 갈아 

넣어 두부를 만들어 고소함을 살리고 통잣을 한 번 

더 넣어 씹는 식감까지 살렸다고! 거기에 멸치, 

다시마, 새우, 표고 등 감칠맛 살려주는 재료를 

총동원한 육수까지 더해지니 한 번 먹은 손님 

그 맛을 잊을 수 없어 기어코 다시 방문하고야 

만다는데! 이게 끝이 아니다!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별미, 잣 순두부! 몽글몽글한 식감을 

자랑하는 잣 순두부는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해 

이곳을 찾은 손님이라면 아무리 배가 불러도 반드시

 먹고 가야 후회가 없다고! 거기에 잣 두부 보쌈과

 잣 두부조림까지 맛볼 수 있어 손님들 발길

 끊이질 는다는데... 오늘 저녁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맛집 두 곳을 <투.맛.취>에서 소개한다. 



 3. [실속잡GO!] 떠나자! ‘일거양득’가을 여행  


 경치 좋고~ 바람 좋고~ 거기에 낭만까지 더해진

 가을 여행 시즌이 돌아왔다! 추억과 낭만을 위하여~ 

그것만으로 섭섭할 것 같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알짜배기 팁까지 준비했으니~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들어는 보았을까~ 경북 군위의 하늘길! 넓게 트인

 조망에 흐드러지듯 출렁이는 억새 군락과 구절초와

 개쑥부쟁이가 살랑살랑~ 가을이 왔음을 알리는

 곳이라고. 하지만 특별한 건 따로 있다~ 바로 공짜

 참숯 불가마! 100% 황토로 만들어진 이곳은 사장님이 

팔공산에서 직접 구한 참나무를 사용해 불을 지펴

 24시간 후끈~후끈하다고. 어디 그뿐이랴. 일주일에 

딱 한 번 불 빼는 금요일에만 맛볼 수 있다는

 ‘3초 구운 삼겹살’, 거기다 9월 한정, 1,700도에

 24시간 구운 소금까지 선물하다 보니 입소문 듣고

 찾아오는 동네 주민부터 멀리 제주도, 심지어 

중국에서 찾아올 정도로 인기라고. 그런가 하면,

 청송에는 영화 속 주인공처럼 시골길 걸을 수 있는

 승마 체험장이 있다? 4만 원만 내면 1시간 동안 

말고삐를 직접 조정해 탈 수 있는 데다 승마 체험하면

 황금빛 벼 펼쳐진 뷰~ 객실이 무료! 그렇다 보니, 

한번 다녀간 사람들은 만족도 높아 재방문 문의 

빗발친다고. 가을 여행 떠난 자만이 누릴 수 있나니~

 실속만점 가을 여행, 소개한다. 



 4. [별별열전] 비금도 잔소리 장모와 천하태평 사위  


 천사의 섬 신안에서도 아름답기로 유명한 섬마을

 비금도. 깨끗한 바다와 해안을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절경을 보고 있으면 절로 행복해진다는 이곳에 

혼자 우울한 가출남이 있다?! 가출남의 정체는 바로 

비금도 이장 이천규(71) 씨. 그가 이렇게 우울한

 이유는 바로 장모 박영덕(85) 씨 때문! 8년 전, 아내

 손순희(65) 씨와 함께 비금도로 귀촌한 천규 씨. 

그러면서 팔자에도 없던 처가살이가 시작되었다.

 사계절 내내 바쁘게 일하지만 요즘 비금도 가족의

 주 업무는 함초 채취. 염전 주변에서 자라는 함초를 

직접 채취해 씻고 말리는 일에 보통 손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고. 하지만 평생 농사일이라고는 해본

 적 없는 사위 천규 씨는 매번 못한다는 핑계로 

도망다니기 일쑤! 억지로 끌고 와 일을 시킬라치면

 이런 답답이가 없다. 이러니 부지런하고 빈틈없는 

장모 영덕 씨가 잔소리 대마왕으로 변할 수밖에 

없다는데... 게다가 사위 천규 씨가 이장직을 맡으며

 마을 일 핑계로 이리저리 동네 돌아다니기 바쁘다.

 덕분에 매일같이 벌어진다는 쫓고 쫓기는 장모와

 사위의 추격전! 가족끼리 살다보니 티격태격할 때도

 많지만, 비금도에서 인생 2막을 열고 있다는 가족들! 

이들의 좌충우돌 섬 생활을 <별별열전>에서 만나본다. 



 5. [톡톡이브닝]

 농촌을 살리는 재능 나눔! 희망의 러브하우스  


 경기도 포천의 한 시골 마을. 조용했던 마을이 

갑자기 들썩이기 시작하는데. 의문의 집으로 하나, 

둘 들어가는 사람들! 이내 낡은 집이 헐리더니

 이곳저곳 다시 세워지길 반복한다! 집을 들었다 

놨다 하는 이들의 정체는 바로 재능 나눔 봉사단원들! 

도배부터 청소, 보일러 수리까지~ 집수리에 특별한 

재능을 가진 이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인데.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시달리는 농촌을 살리기 

위해 특명을 받은 이들! 첫 번째, 재능 나눔 장소는 

뇌출혈로 거동이 불편한 윤석권 씨의 24년 된 집!

 다리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석권 씨를 위해 

재래식 화장실을 양변기로 재탄생시키는가 하면 

추운 겨울을 대비해 보일러를 설치하고, 태양광도

 깜짝 선물했다. 또 연천의 낡은 집에 혼자 거주하는

 70세 할머니를 위해 이틀 동안, 지붕을 수리한 

농촌 재능 나눔 봉사단원들! 비만 오면 집이 잠길까

 밤새도록 물을 퍼냈다는 할머니의 걱정도 말끔히

 덜어냈다. 재능 나눔으로 환골탈태한 희망의 

러브하우스, 그 모습은 과연?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소중한 현장을 찾아가 본다.  


9월 27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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