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이 영수증 실화?
양꼬치 하나가 단돈 500원
<신대해>
복어 풀코스 요리 15000원
<복마중>
진짜?! 궁금한 여행
강릉 망치매운탕 대구머리찜
mbc 생방송 오늘 저녁 909회
▶ 영수증을 보여줘!
이 영수증 실화?
초저가를 찾아라 영수증맨이 떴다
양꼬치 하나가 단돈 500원?!
복어회 복어죽 복어 튀김
복어 껍질 무침 복어 맑은 탕
6가지 복어 코스 요리
*복마중 (15000원 풀코스 복요리)
032-427-8088
인천 남동구 남동대로747번길 7
지번 구월동 1150 1층 복마중
|
매일 11:00 - 22:00
15,000원
마중복정식
50,000원
스페셜코스
40,000원
마중코스
25,000원
마중 생복정식
35,000원
마중 활복정식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신대해 (500원 양꼬치)
전화: 010-2498-2888
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길 12-11
(신림동 14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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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궁금한 여행
강릉 맛집
*헌화로횟집 (망치매운탕)
주소: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645
(심곡리 99)
전화: 033-644-5191
두부와 감자를 넣은 강릉 대구머리찜
*오남이네 대구머리찜
주소: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길 66
(구산리 350-1)
전화: 033-644-5355
25,000원-40,000원
대구머리찜
*명품건어물
주소: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741-1
전화: 033-661-0500
▶ 비밀수첩
*일회용품 안 쓰는 카페
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자동차시장길49 서울새활용플라자 3층
*2018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행사일시 : 2018.9.5(수)~2018.9.8(토)
장소 : 코엑스 C홀
홈페이지 : http://www.k-eco.or.kr/
▶ 톡톡 이브닝
*강서 푸른들 청소년 도서관
주소: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45다길 71
전화: 02-2691-1630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홈페이지: https://www.libraryonroad.kr/
[비밀수첩] ‘ㅇㅇ’ 지키는 착한 소비의 정체는?
미세먼지에 폭염, 순식간에 퍼붓는 국지성 강우까지!
종잡을 수 없는 날씨의 원인은 환경 문제에 있다?!
각종 쓰레기에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최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캠페인이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는데.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는 지난 4월, 일회용 컵을 비롯해
플라스틱 빨대 등 모든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했다.
뿐만 아니라 버려지는 물건에 디자인을 더한 다양한
새활용(업사이클링) 제품을 전시&판매하고 있었는데.
어찌 보면 사소한 변화이지만 환경을 지킬 수
있다는 생각에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고 있다고.
이뿐이 아니다! 바로 어제, 환경을 배려하는
이색적인 전시도 열렸다. 바로 환경부에서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이 그 주인공. “보고,
느끼고, 즐기는 착한소비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이뤄지는 이번 행사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내용의 연극부터 다양한 친환경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는데. 뿐만 아니라 무려 432개의 부스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엿볼 수
있다고. 환경과 지구를 지키는 즐거운 습관!
<비밀수첩>에서 공개한다.
[톡톡 이브닝] 도서관에 가면 공짜로 시(時)를 배운다!
서울에 위치한 한 도서관. 이곳에는 5080세대들이
찾는 핫플레이스가 숨어있다. 정체는 바로
도서관에서 매주 열리는 ‘시(時) 쓰기’ 특강. 좋아하는
노래를 따라 부르고, 노래 가사를 일상 속 경험으로
바꿔 개사하면서 쉽고 재미있게 시를 배워볼 수
있다는데. 강연은 물론 탐방, 시집 출간까지 모두
무료로 운영돼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고. 무료
수업의 비법은 바로 전국 390여 개의 공공, 대학
도서관에서 운영되는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덕분. 시, 자서전 쓰기, 동화책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문학을 통해 삶의 가치와
행복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데. 쉽고
재밌게 인문학을 배우는 현장, <톡톡 이브닝>에서
만나본다.
[진짜?! 궁금한 여행!] 강릉에는 끓여먹는 ‘고무’가 있다?
이번 주 궁금한 여행의 미션은
‘강릉에서 끓여 먹는 고무를 찾아라!’ 끓여 먹는
‘고무’는 질긴 음식일 거라 추측하고
<주문진 건어물시장>을 찾은 궁금 요정.
시장 안에는 오징어부터 가오리, 쥐포, 아귀까지~
다양한 건어물이 가득했는데. 하지만 쫄깃쫄깃한
건어물들은 구워는 먹어도 끓여 먹지는 않는다는데.
이때 주어진 <힌트1. 머리> 힌트를 따라 찾아간 곳은
<대구머리찜 식당> 몸통보다 살이 많고 맛도 훨씬
뛰어나다는 대구머리와 강원도 특산물인 감자,
초당두부, 콩나물 등을 넣어 만든 대구머리찜은
강릉을 대표하는 향토음식. 하지만 이곳에서도 끓여
먹는 고무 찾기 실패! <힌트2. 망치> 동해의 파도와
부채처럼 펼쳐진 해안단구의 절벽이 절경을
이루는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지나 평화로운
항구인 <심곡항>에 다다른 궁금요정. 운 좋게도
이곳에서 망치와 고무를 안다는 마을 어민을 만나게
되는데. 그런데 그가 망치라며 보여준 것은 머리는
크고 기괴하게 생긴 생선? 생긴 건 우습지만 끓여
놓으면 비릿함 없이 시원한 맛이 진국이라는 끓여 먹는
고무의 정체, <‘진짜?! 궁금한 여행>에서 공개된다.
[영수증을 보여줘!] 양꼬치 하나가 단돈 500원?!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물가! 가족끼리 외식은
그림의 떡이 되어버린 요즘! 나의 소중한 한 끼니
식사가 위협받고 있다. 저렴하지만 고급스러운 외식,
가성비王 외식장소를 <영수증을 보여줘>에서
공개한다.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아직도 아이
묵어봤니~ 중국식 양꼬치! 겉은 바삭하고 고소한
육즙이 가득한 양꼬치 하나가 단 돈 500원이라는데.
저렴한 가격 덕에 주머니 사정 가벼운 학생들은
물론 직장인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라고. 저렴한
가격의 비밀은 바로 맛으로 승부! 많은 사람들을
찾도록 해 이윤을 남기고 있단다.
두 번째로 만나볼 요리는 바로 바다의 장미라
불리는 복어! 쫄깃한 식감과 입에 착착 감기는 맛에
찾는 이들은 많지만 ‘복어독’으로 인해 손질하는
과정이 만만치 않아 음식의 단가도 높다고 한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복어회를 포함해 복어죽,
복어 튀김, 복어 껍질 무침, 복어 맑은 탕까지
단돈 15,000원에 코스로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부담 없는 저렴한 가격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만점이라고. 저렴한 가격의 비밀과 맛의 숨은
노하우, <영수증을 보여줘>에서 공개된다.
[별별열전] 초보 해녀 삼총사의 좌충우돌 바다일기
경상남도 거제시, 해녀의 꿈을 안고 똘똘 뭉친
삼총사가 있다. 해녀 경력 5년 차인 최영희 씨(56세)를
대장으로, 작년에 시작한 이소영 씨(42세)와
3개월 차 막내 김정옥 씨(52세)가 그 주인공들이다.
과거 직장생활, 간호사, 영어 강사로 일했었지만,
그저 해녀가 물질하는 모습에 반해 모든 것을 버리고
해녀의 길을 걷는 중이다. 수십 년 경력의 해녀들에
비하면 한참 모자라는 초보 중의 초보지만, 마음만은
물질의 달인인 삼총사! 셋이 모여 물질 연습에
해산물 손질, 해녀 전통문화 배우는 일까지
바쁘기만 하다. 특히 바쁜 건 3개월 차 막내 김정옥 씨
선배님들 모시고 온갖 잡일을 도맡아 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배님들 모시기 보다 더 힘든 건,
아직 바다에서 아무것도 잡지 못했다는 것이다.
군기반장 최영희 씨의 잔소리와 열 살 어린 선배
이소영 씨의 월등한 실력 때문에 점점 주눅 드는 막내.
그래서 두 선배가 특급 훈련을 준비했다는데,
과연 삼총사가 함께 하는 ‘막내 해녀 물질 도전기’는
성공할까?
9월 6일
[출처] mbc, 네이버
pi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