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팔도 미식 로드 얼마예요 

전주 맛 베스트3 

막창꼬치구이 쑥떡떡갈비 

구워 먹는 아이스크림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두메산골 피아노 맨

 수상한 가족  




mbc 생방송 오늘 저녁 908회  

 

[팔도미식로드, 얼마예요?]

 

▶ 전주한옥마을 - 한복카페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3가 57


박춘우 사장님 ☎ 010-5064-2640


 


 


이색 길거리 음식 

▶ 전주별당-고려분식 (육전, 막창꼬치구이)

  

최선규 사장님 (동남별식 코너)  ☎ 010-2781-2389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1가 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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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9.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00 - 22:00


 7,000원

고려육전

4,000원

막창꼬치 


 



▶ 아이스팬 (구워먹는 아이스크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3가 72-3


김상범 사장님 ☎ 010-2414-5099


 


 


▶ 교동시래청 (쑥떡 떡갈비 정식)


063-273-9171

전북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40

 지번 풍남동3가 7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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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9.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7:00 - 22:00하절기매일 07:30 - 22:00동절기


8,000원

 시래기국

12,000원

 돔베(보쌈)세트

8,000원

얼큰쑥국

10,000원

시래기곤드래밥

12,000원

쑥떡떡갈비세트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1. [DMCF 2018] 2018 DMC 페스티벌 속으로~  


 최고의 문화 축제가 시작됐다! ‘2018 DMC 페스티벌’ 

9월 5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되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2018 DMC 페스티벌'은

 상암 MBC 광장에서 총 5개의 공연과 거리축제 등 

축제기간 내내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체험까지 

가득하다. 그 중에서도 중소기업 지원 산업축제인

 ‘서울파트너스위크’와 서울시와 MBC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보이는 미래 컨퍼런스’ 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며 더욱 의미 있고 풍성한 축제로 채워질 예정! 

게다가 한류를 이끌어가는 K-POP 스타들과 음악 

아티스트들이 모여 5일 간의 특별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그랜드 오프닝 쇼 ‘슈퍼콘서트’를 시작으로

 MBC 인기 라디오 DJ들과 대한민국 인기 가수들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 ‘라디오DJ콘서트’, 

일 년에 단 한 번 DMCF에서만 만날 수 있는

 ‘복면가왕 더 위너’, 국내 최정상 아이돌 가수들과

 함께하는 ‘코리안 뮤직웨이브’, 아시아 각국의 

대표 아티스트들과 세계 적인 음악 프로듀서와의

 무대 ‘빅 콘서트까지! 전 세계인이 하나 되어 

즐기는 한류문화축제 현장! 

그 뜨거운 열기의 시작을 전한다.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두메산골 피아노 맨

 2.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두메산골 피아노 맨의 정체는?  


 전라북도 임실군! 오늘도 주소 하나만 믿고 길을 

나선 오지 피디. 오지인을 찾아 우거진 산속을

 헤매던 그때, 오지 피디의 눈앞을 스쳐 지나가는

 하얀 물체를 발견했으니~ 그 정체는 바로 하얀 닭? 

오지인의 흔적을 찾을 수 있을까하여 열심히 

쫓아가보지만, 눈앞에서 닭을 놓치고 마는 오지 피디!

 망연자실해 있는 그때 어디선가 음악 소리가 들려오는

데... 음악 소리를 쫓아 더욱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

 보니 등장하는 집 한 채와 피아노를 치고 있는

 한 남자! 바로 오늘의 오지인 김금산(59) 씨다. 

아이들을 위해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고 있었다는

 오지인. 아이들의 정체는 바로 처음 만났던

 새하얀 닭이었으니~ ‘백봉오골계’라 불리는

 이 닭들은 오지인에겐 가축이 아니라 가족이나 

다름없다고. 그래서 닭장에 가둬 기르지 않고 

방목을 하고 있다는 오지인. 33,057㎡(약 1만 평)나

 되는 넒은 공간을 자유롭게 누비기 때문에 알도 

산 이곳저곳에서 낳는다는데... 그 덕분에 산 곳곳을

 뒤져 달걀을 줍는 게 일이란다. 그래도 닭들만 보면 

언제나 힐링이 된다는 오지인. 사실. 그가 산으로 

들어온 이유도 건강을 위해서였다. 과거 성격에

 맞지 않는 판매업을 하면서 큰 스트레스를 받았던

 오지인. 가족들을 위해 버텼지만, 결국 혈관이

 95%가 막힌 협심증이 생겨 목숨이 위험하게 되었다.

 결국 모든 것을 정리하고 산으로 들어오게 된 

오지인. 그렇게 산 생활을 시작한 지 8년, 지금은 

건강을 되찾고 자신만의 낙원을 가꾸고 있다는데...

 집을 짓는 것은 기본, 간장, 된장, 고추장을 직접

 담가 먹고 농사도 지으며 자급자족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오지인. 또 산속에 나는 재료로 오지인만의 

특별한 메뉴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는데~ 죽음의

 경계를 벗어나 새로운 삶을 만들어가는 오지인의

 힐링 라이프를 함께 들여다본다. 



 2. [팔도 미식 로드, 얼마예요] 

꼭 먹어봐야 할 전주의 맛 BEST 3  


 유난히도 뜨거웠던 여름을 보내고 찾아 온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식욕이 샘솟는 가을을 맞아

 제대로 된 먹방을 위해 글로벌 식객이 떴다! 찾아

 간 곳은 1년 365일 성수기~ 미식의 고장 전주! 

그중에서도 전주를 대표하는 관광지 

전주한옥마을로 향하는데~ 음식보다 먼저 글로벌 

식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아름다운 한복을 

차려입은 사람들! 과연, 처음으로 한복을 입어 

본다는 사오리와 카메론의 한복 자태는? 멋지게 

한복까지 차려 입고 본격 먹방을 시작한 글로벌 식객!

 먹을거리 가득한 전주에서 가장 핫 하고 인기몰이

 중이라는 베스트 3 음식을 선정해 왔다는데~ 

그 첫 번 째 주인공은 전문 식당에서만 맛 볼 수 있던

 막창을 길거리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다는 

막창꼬치구이! 바삭하고 고소한 막창꼬치구이에 

잔치음식의 대표주자 육전까지 간편하고 맛있게 

즐긴 글로벌 식객~ 이번엔 시원한 간식을 

소개한다는데~ 이름하야 불에 구워 먹는 아이스크림~!

 노릇노릇 구워도 녹지 않는다는 요상한 

아이스크림의 비밀은 바로 달콤 쫀득한 마시멜로우~

 그 안에 달콤하고 차가운 아이스크림이 숨어

 있었으니, 시원함도 두 배가 되는 반전 매력 

뽐낸다고! 글로벌 식객이 꼽은 전주 먹방 BEST 3 

마지막 주인공은 전주의 명물 떡갈비! 그런데

 평범한 떡갈비가 아니다?! 떡갈비를 감싸 안아 더욱

 맛을 살려준다는 조연이 있었으니~ 그 주인공은

 바로 향긋하고 쫀~득함의 극치 쑥떡! 육즙 가득

 머금은 갈비 살을 쑥떡으로 감아 한 번 더 구워내

 진짜 떡갈비로 거듭났으니 남녀노소 너나 할 것 없이

 쑥떡떡갈비에 빠져 든단다! 그리고~ 떡갈비와 

찰떡궁합 자랑한다는 들깨 시래기국! 생 들깨를 

갈아 넣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극대화 

시켰다는데~ 맛의 고장, 전주에서 맛본 지금 

가장 핫한 맛 베스트 3!

 <팔도미식로드, 얼마예요?>에서 만나본다. 



 4. [수상한 가족] 산골 노부부의 두 번째 신혼일기  


 강원도 영월군, 뛰어난 손재주로 머릿속 생각을 

뚝딱 만들어 내는 손재주 좋은 남편 노석환(75)씨와

 남편의 든든한 지원군인 아내 김순옥(72) 씨 부부가

 산다. 서울에서 40년 이상 설비 기술자로 일해 온

 남편 석환 씨는 직업 특성 상 지하 배관실에서 

일하는 날이 많았고, 석면 분진을 들이키는 것이

 일상이었다. 숨 쉬는 것조차 힘들었던 때, 살기 위해

 영월 오지마을로의 귀촌을 선택했는데. 당시 남편이

 아픈 건 전혀 몰랐다는 아내 순옥 씨. 그저 남편에

 대한 신뢰와 사랑으로 과감히 서울생활을 접고 

오지생활을 시작했다. 처음엔 아는 사람은커녕 동네

 사람 구경도 힘든 오지 생활이 무섭고 힘들기만 했던

 아내. 하지만 일하느라 바빠서 얼굴 보기도 힘들었던

 남편이 다정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며 적극적으로 시골 생활을 즐기려 노력하게 됐단다.

 어느 덧 시골 생활 15년 차, 이젠 정기검진 외엔

 치료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건강이 회복되었다는

 남편 석환 씨. 이젠 부부 두 사람만의 두 번째 

신혼생활에 푹 빠져버렸다. 아내 말 떨어지기 무섭게

 뚝딱 만들어주는 남편 석환 씨의 아이디어 넘치는

 물건들도 재미있고, 지천에 널린 몸에 좋은 나물 

반찬도 좋고. 소일 삼아 농사 지어 나누는 재미도 

쏠쏠하니 왜 이제야 이런 재미를 알게 됐나 싶다는

 부부. 산 속 놀이터에서 소소한 일상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부부의 달콤한 산골 라이프를 소개한다.  


9월 5일


[출처] mbc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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