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몰디브 모하메드 

한국인 아내 윤선미 씨 살 

쌍둥이 아들 4대 가족 

대한몰디브인  

전라북도 남원의 

작은 몰디브를 꿈꾸며 

슈메이스 




이웃집 찰스 미리보기 

 

남원의 작은 몰디브를 꿈꾸며

 

한국에 정착한 1호 몰디브인 모하메드는 전라북도

 남원시 시골 마을에서 처가살이 중이다. 2016년 

겨울 ‘이웃집 찰스’ 출연 당시 한국인 아내 윤선미 씨,

 6살 쌍둥이 아들과 장모님, 처할머니까지~ 4대 

가족과 한 집에서 부대끼며 살고 있었던 모하메드! 

아내와 함께 시작한 여행사 사업에 집안일, 육아, 

밭일까지 돕느라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랐는데... 

하지만 힘든 내색 않고 특유의 넉살스러운 성격으로 

모두의 사랑을 받았던 모하메드를 다시 만난다!


걱정 마 할머니, 내가 ‘거시기’할게

 

왕할머니를 돕겠다며 나섰다가 깨를 다 쏟았던 허당

 모하메드는 어디 갔는지,

이제는 처음 해보는 밭일도 스캔 한 번에 능수능란! 

사투리까지 섭렵한 모하메드의 ‘거시기’ 사용법은?!

한편 밭일을 주도하던 왕할머니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얼마 전 다리를 다쳐 병원에 입원하게 된 것. 

모하메드는 왕할머니에게 밭일 걱정 말라며 호

언장담 한다.

그런 손주사위를 못 믿는 건 아니지만 

습관성 잔소리를 쏟아내는 왕할머니~

이제 밭을 물려줄 거냐는 장모의 물음에

 벌컥 역정(?)을 내는데?!

 

대한몰디브인?!

 

초등학교 1학년이 된 쌍둥이들과 새로운 가족이

 된 15개월 막내까지,

세 아들의 아빠가 되면서 어깨가 더욱 무거워진

 모하메드.

한국말 실력은 쌍둥이들에게 역전당한지 오래다.

하지만 겨우 그 정도로 기죽을 모하메드가 아니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하메드의 넉살 레벨!

처이모들까지 온 가족을 마당에 불러 모아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기로 한다.

‘우리나라’를 응원하겠다며 ‘대~한민국’을

 연신 외치는 모하메드~

한국 가족들보다 더 집안 대소사를 잘 챙기는 

가족모임 1등 공신이란다.

 

#넉살왕 #순수남 #브로맨스

 

한국이 제2의 고향인 듯한 모하메드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민 이가 있었으니~

바로 2호 몰디브인, 극강 순수남 슈메이스!

슈메이스는 3년 전 박사학위를 따러 한국에

 왔다가 적응이 어려워,

인터넷에 ‘한국에 사는 몰디브인’을 검색해

 방송에 출연한 모하메드를 발견했다.

그 후로 모하메드의 도움을 받으며 인연을 

이어가던 슈메이스가 이번엔 남원을 방문했다!

그런데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

마늘 캐는 모습도, 수박 먹는 모습도 극과 극!

수줍음 많은 성격 탓에 한국 친구를 

만들고 싶지만 쉽지 않다는 슈메이스.

그런 친구를 위해 모하메드가 

한국살이 꿀팁을 대 방출한다.

슈메이스, 한국과 친해지길 바라~

 

방송일시 : 2018년 07월 24일(화) 오후 07:35


[출처] kbs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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