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섬진강의 초록빛 보물 

다슬기 밥상 <섬진강> 

더위야 물렀거라 울산광역시 

언양불고기 <공원불고기>

 비밀수첩 등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89회

 

▶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섬진강의 초록빛 보물 다슬기 밥상

다슬기탕

 

<섬진강다슬기마을>

063-642-8558

전북 임실군 강진면 강운로 145

  지번 갈담리 509-1 명성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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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2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00 - 19:30


40,000원

매운탕

30,000원

다슬기회무침

7,000원

다슬기탕 

 




▶ 주간기획

더위야 물렀거라~ 울산광역시 편   

 

울산 맛집 언양불고기

<공원불고기>

052-262-0421

울산 울주군 언양읍 헌양길 32

  지번 동부리 1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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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2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9:00 - 21:00


19,000원

석쇠불고기

24,000원

꽃등심

24,000원

갈비살

24,000원

양념갈비

30,000원

육회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1. [주간기획] 더위야 물렀거라~ 울산광역시 편   


푹푹 찌는 더위에 저마다 피서 계획을 세우는 요즘!!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신나는 체험과 맛있는

 음식까지 모두 갖춘 울산광역시로 떠난다! 첫 번째

 방문한 곳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일출 

명소 ‘간절곶’이다. 울산의 대표적인 명소이기도 한 

이곳에선 연말과 연초뿐 아니라 평소에도 일출을 

보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인다. 떠오르는 해에 소원을

 빌고 떠난 곳은 무더위를 식혀 줄 특별한 해변!! 

반질반질한 돌이 깔린 몽돌해변이다. 모래가 없어

 찝찝하지도 않고 산책하기도 더없이 편해 해마다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단다. 몽돌해변에서 조금만

 더 가면 스노클링과 투명 카누를 체험해볼 수 있는 

‘우가마을’도 있다고 하는데~ 바닷속 풍경을 직접

 보며 특별한 추억도 만들 수 있어 꼬마 관광객들에게

 인기!! 체험까지 즐기다 보면 어느덧 점심시간.

 울산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언양불고기’를 맛보러 

울산 울주군 언양읍으로 떠났는데~ 언양불고기는

 언양에서 고속도로 건설을 하던 근로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그 명성이 전국으로 퍼져나갔다고 한다.

 불고기로 배를 두둑이 채웠다면 천마산에 조성된

 편백숲을 거닐며 피톤치드로 몸과 마음을 정화할

 시간! 높지 않은 곳에 군락을 이룬 편백숲 덕분에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편하게 올 수 있는

 곳이란다.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에어컨보다 

더 시원한 곳, ‘자수정 동굴’이다. 연중 실내 온도를 

12~16도로 유지하며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 만점이다.

 마지막으로 오늘 여행의 화룡점정~ ‘장생포 모노레일’

이다. 울산 바다와 울산 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고래의 도시라 불리는 ‘장생포’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단다. 체험부터 볼거리, 먹거리까지!! 여름

 휴가지의 모든 것을 갖춘 울산광역시로

 지금 떠나보자. 



 2. [비밀수첩] 

햇빛 화상에 성난 피부, 김과 상추로 잡아라!  


자외선지수가 높을 때 반바지를 입고 자전거를 오래

 탔다는 김용화(45) 씨. 햇볕에 빨갛게 타 피부의

 통증이 심해졌다는데, 따갑고 화끈거려 잠을 못 잘 

정도. 선크림을 챙겨 발랐기 때문에 화상을 입을 줄

 몰랐단다. 하지만 자외선이 강할 때는 햇볕에 

1~2시간만 피부가 노출돼도 일광화상을 입을 수 있고,

 방치했다간 염증이 생겨 2차 세균감염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피부의 열기를 빨리 빼주는 것이 좋다.

 성난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한 특급비법은 상추 팩과

 이름도 생소한 김 팩! 최근에는 다양한 천연 팩들이

 인터넷상에서 소개되어있는데, 그래서 제작진이

 비교실험을 진행했다. 김과 상추, 피부 진정에

 특효라고 알려진 감자와 알로에 중에 햇빛 화상에

 가장 효과적인 것은 무엇일지 <오늘저녁>에서

 공개한다.   



 3.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섬진강의 초록빛 보물 다슬기 밥상  


이번 주 <자연밥상>이 찾아간 곳은 전라북도 임실! 

전북 진안에서 발원해 경남 하동까지 이어지는 

섬진강에서는 요즘 다슬기잡이가 한창이다. 섬진강

 댐 아래에서 20년째 다슬기를 잡아 온 

최기술(57) 씨도 어김없이 다슬기를 잡으러 강가로

 나섰다. 엽록소가 풍부한 클로렐라를 먹고 자라 

몸에서 청록빛깔을 띠는 다슬기! 몸의 해독을 돕고

 숙취 해소에 탁월하며 장 질환 예방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다슬기는 ‘민물의 웅담’이라고 불릴 정도로 

간에 좋은 성분이 풍부하다. 섬진강 맑은 물에서

 직접 건져 올린 자연산 다슬기! 강바닥 바위틈에 달라

붙어 살기 때문에 잡는 것 자체도 상당히 더딘 작업인

 데다 다슬기 껍데기에서 알맹이만 빼내는 데에도 

온종일을 앉아서 보내야 하는 고된 작업! 다슬기탕

 한 그릇을 만드는 데에도 어부의 정성이 가득 들어

간다. 갓 잡은 다슬기를 껍질째 갈아 육수를 내고

 소금으로만 간을 해 다슬기 고유의 맛을 살린 다슬기탕부터

 다슬기 듬뿍 얹어 노릇하게 구워낸 다슬기전까지

! 색깔부터 건강한 청록빛 다슬기 밥상을 만나러

 가보자.        



 4. [수상한 가족]

 데이빗의 좌충우돌 한국어 적응기!  


경기도 수원시, 이곳에 수상한 가족이 있다! 

브라질에서 온 데이빗(38) 씨와 아내 전소라(34) 씨가

 그 주인공! 국제 구호 활동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3년간의 장거리 연애 끝에 2016년 부부의 연을 맺고

 한국에 정착하게 된다. 이후 데이빗 씨는 수원의 

한 시장에서 푸드 트럭을 운영하며 브라질 음식을

 판매하게 되는데. 저녁부터 장사를 시작하는

 데이빗 씨는, 아내가 출근하면 집안일을 하느라

 바쁘다. 완벽하게 집안일을 소화해내며 베테랑 

주부다운 면모를 뽐내는 데다가, 유쾌하고

 다정하기까지 한 브라질 남편 데이빗! 하지만

 그런 그에게 딱 한 가지 부족한 게 있다?! 그건 바로 

3년을 살았어도 도무지 입에 붙질 않는 한국어! 

 푸드 트럭은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다.

 손님들이 음식에 관해 물어도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해 동문서답하기 일쑤이고, 어눌한 한국어 실력

 때문에 오는 손님마저 내쫓을 지경인데! 결국 보다

 못한 장모님 신현희(59) 씨와 장인어른 

전경윤(62) 씨가 발 벗고 나선다! 데이빗에게 

한국어로 장사하는 법과 손님 마음을 사로잡는 법에

 대해 전수하는데~ 과연 데이빗 씨는 한국어 공포증을

 극복하고, 무사히 푸드 트럭 장사를 끝낼 수 있을까? 

브라질 남편 데이빗의 좌충우돌 한국어 적응기, 

<수상한 가족>에서 만나보자!


7월 24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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