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고결한 펀치 

연 매출 7억 공중부양 물갈비 

 <평원 숯불갈비> 

별부부전

 트로트 가수 진성 아내

 오지 동굴 사나이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28회


[고결한 펀치] 

연 매출 7억! 공중부양 물갈비  


종로 맛집

<평원 숯불갈비>

02-745-2408

서울 종로구 종로39길 29

         지번 효제동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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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1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13,000원

돼지물갈비 250g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 ,위치,전화번호,

어디,지도,연락처)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먹어도 좋을 것 같은 따스한

 봄날! 챔피언을 찾아 나선 제작진에게 들려온 믿지

 못 할 이야기! 갈비가 공중에 떠 있다?! 소문의 

근원지를 찾아 간 곳. 신기한 물갈비를 구경(?)하기 

위해 몰려든 식객들이 식당 안은 물론 식당 밖 

테이블까지 점령했는데. 등장하자마자 카메라부터 

들이대게 하는 주인공. 보는 순간부터 두 눈을 

의심케 하는 비주얼! 갈비를 집게로 높이 들어 올린

 후 화면을 정지 시킨 것처럼 집게 채 공중에 떠 있는

 갈비. 일명 공중부양 물갈비로 연 매출 7억을 벌어

들이고 있는 유철승 챔피언의 식당이다. 공중에 떠 

있는 갈비의 비밀은 특수 제작한 집게에 있었는데, 

질 좋은 1등급 갈비가 양념에 묻혀 버리는 게 아쉬웠던

 챔피언이 3개월 밤낮으로 연구해 만들어 냈다고. 

갈비를 공중에 띄워서라도 보여줄 만큼 자신 있는 

최상급 갈비의 비밀은? 쉬는 시간을 이용해 마장동으로

 향하는 챔피언. 신선한 갈비를 얻기 위해 매일 

출근도장을 찍는다는데, 이리저리 꼼꼼하게 고기를 

살피고 고르는가 싶더니 정작 가져가는 고기는 따로

 있다?! 최상급 돼지갈비만을 엄선해 3일간 숙성시킨

 드라이에이징이 챔피언의 갈비부심을 책임지고 

있었다. 고기 본연의 풍미를 더 해주며 양념과 잘 

어우러져 부드럽고도 감칠맛 나는 양념갈비를

완성해준단다. 여기에 3일에 걸쳐 3단계 과정으로 

숙성되는 챔피언만의 비법 양념까지 더해져 보는 맛에

 먹는 맛까지 충족시킨 공중부양 물갈비가 탄생되는데,

 갈비 후 냉면이라는 공식을 과감하게 깨뜨린 

갈비양념에 볶아먹는 라면은 또 하나의 별미라고. 

게다가 90킬로그램의 돼지에서 딱! 40그램만 나온다는

 귀한 쫄깃살로 식객들의 입맛 꽁꽁 묶어버렸으니.

 호기심으로 찾아 왔다가 단골 예약하고 돌아간다는

 챔피언의 식당이다. 30년 전통의 식당을 물려받아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더해 연매출 10억의 

대박 집으로 재탄생 시킨 챔피언. 그만의 비법을 

낱낱이 파헤쳐본다. 



[오늘 알짜 정보] 

밀폐 용기, 잘 쓰는 비법은 따로 있다?!!  


 집에 하나씩은 꼭 있다는 주방의 필수품, 밀폐 용기.

 하지만 다 같은 용기가 아니다? 플라스틱부터 유리,

 도자기, 스테인리스까지 종류도 크기도 다양한데. 

다양한 소재만큼 관리법과 담아야 하는 내용물도

 다르다는 사실! 플라스틱의 경우, 냄새와 착색이 잘

 되는 만큼 냄새와 착색 우려가 없는 식재료나 

마른반찬, 가루 등을 담는 게 좋다. 냄새와 얼룩, 

곰팡이가 생긴 플라스틱 밀폐 용기가 걱정이라면 

간단한 방법으로 제거할 수 있다!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섞어 놓은 물에 담가 놓으면 금세 냄새와 얼룩,

 곰팡이까지 사라진다. 단단하고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유리는 냄새가 강한 반찬류와 내용물 확인이 

필요한 음식을 담는 게 좋다. 특히 유리의 경우 

내열 용기가 아니면 파손의 우려가 있어 전자레인지나

 오븐 등 열을 직접 가할 경우 내열 용기를 사용해야 

한다. 플라스틱과 유리 밀폐용기의 단점을 보완한 

스테인리스. 하지만 오래 사용하다 보면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이 생기기 쉬운데. 오래도록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관리법도 함께 소개한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밀폐용기.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별부부전] 가수 진성 아내가 뿔난 사연은?  


 2014년도에 발표한 <안동역에서>로 스타 반열에 

오른 트로트 가수 진성! 각종 차트 1위에 이어 안동에

 노래비까지 세워질 정도로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는데~ 그런 그에게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 들려왔으니, 2016년 ‘림프종 혈액암’ 판정을

 받은 것! 40년 무명의 설움을 딛고 이제 막 빛을 본

 그에게 갑작스럽게 내려진 혈액암 선고는 그야말로 

사형 선고나 마찬가지인데... 생사의 고비에서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이가 있으니, 바로 아내 용미숙 씨. 

남편을 위해 직접 산으로 들로 다니며 약초를 캐서 

반찬이며 약을 만들어 먹이는 가하면, 남편 곁에서

 뜬 눈으로 지새우며 24시간 간호를 해 왔던 그녀.

 아내의 극진한 내조 덕분에 6개월 만에 병마를 딛고 

대중 앞에 선 진성! 하지만 최근 부부 사이에 살벌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으니, 다름 아닌 일 욕심 많은

 남편 진성 때문. 농사가 취미인 진성! 광활한 밭에 

씨앗을 있는 대로 심으며 농사꾼 수준으로 일을

 벌이는데~ 그 뿐만이 아니다! 무엇보다 무대 욕심이

 많은 남편 진성. 투병 생활하느라 대중들에게 

잊힐까 불안한 마음에 무대에 한 번이라도 더 

오르려는데... 하지만 아직도 항암 치료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남편이 걱정돼 일을 줄이라고 말리는

 아내! 과연 그 결과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부부들의 이야기를 <별부부전>에서 만나본다.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자연의 품에 안긴 동굴 사나이  


 충청북도 증평군, 깊은 산 속에 주소 하나 달랑 들고 

찾아간 제작진. 인기척 없는 산 속에서 발견한 것은 

다름 아닌 정체불명의 상자?! 사람 발길이 닿기도 

어려워 보이는 곳에 위치한 상자의 주인은 바로 오늘의

 오지인 양학석(69)다. 오지인이 상자를 갖다 놓은 

이유는 바로, 토종벌들이 상자 안으로 들어와 집을

 짓게 하기 위해서라는데. ..벌이 집을 지으면 상자

 째 집으로 가져가 기른다는 것. 그렇게 데려온 벌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는 오지인. 벌에 대한 사랑이 

지극해 집 안에도 벌집을 들여놓은 것은 물론 벽에 

구멍을 뚫어 벌들의 출입로까지 따로 만들어줄 만큼

 정성으로 보살피고 있다. 그가 이렇게 사람 발길 닿지

 않는 오지에서 벌을 치며 살 게 된 지 어느새 18년. 

자연으로 들어온 데에는 그 나름의 사정이 있다는데... 

과거 17년이라는 세월동안 탄광에서 일한 오지인. 나쁜

 공기를 마셔 진폐증에 걸릴 만큼 몸이 나빠졌지만,

 가족들을 위해서 생계를 그만둘 수는 없었다. 그렇게

 꼬박 17년을 꼬박 탄광 속에서 시간을 보내왔다는데.

 자식들이 제몫을 하고 출가를 하자 자신만의 삶을 

찾기 위해 산에 들어왔다고. 고향에 돌아온 오지인이

 마주한 것은 다름 아닌 금광?! 지난 해 수확한

 채소들을 신선하게 저장하는 데 사용한다는데....

 오지인이 직접 수확한 채소와 꿀로 만든 꿀 맛탕부터,

 구수한 된장을 풀어 만든 수육, 그리고 수육의 맛을 

돋워줄 새콤한 비빔국수까지 곁들인 펼쳐낸 자연 

밥상의 맛은? 더 이상 바라는 것 없이 지금 이대로만

 사는 것이 소원이라는 오지인. 한적한 산 속에서 

두 번째 인생을 맞이한 오지인의 오지라이프를

 낱낱이 살펴본다.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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