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우리 집도 맛집 

서울식불고기 <안산불고기집> 

언양식불고기  <최영희 언양불고기> 

이 구역의 1인자 

속기사 일인자 김봉철 씨 

비밀수첩 등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29회


[우리 집도 맛집] 한국 대표 전통음식  


안산불고기집 (서울식불고기)


주소: 경기 안산시 상록구 송호1길 12

(이동 654-1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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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1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전화: 031) 407-1717


평일 11:00 - 22:00연중무휴


9,900원

 옛날불고기

4,900원

냉면식 막국수

4,900원

매콤 김치전

 


왕십리역 맛집 

최영희 언양불고기 (언양식불고기)


주소: 서울 성동구 무학봉 28길 21

(행당동 286-12 경남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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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1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전화: 02) 2294-6077


매일 11:30 - 22:00


14,000원

 언양불고기(200g)

14,000원

 전골불고기

20,000원

한우육회

5,000원

차돌된장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택배,위치,전화번호,

어디,지도,연락처)



전 세계인을 사로잡은 전통 한식, 불고기! 지역과 

조리방법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사랑받고 있는데- 

그 첫 번째! 떡갈비같은 비주얼로 시선강탈, 석쇠 

위에 올려 바싹 굽는 것이 특징인 ‘언양식 불고기'가

 주인공인데. 숯불에 구워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식감으로 손님이 끊이지 않는 이곳. 프라이팬으로도 

언양식 불고기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비법은 과연?

 두 번째 불고기 요리! 각종 채소와 당면 넣고 전골 

형태로 끓여먹는 ‘서울식 불고기’다. 그 감칠맛을

 제대로 선보이는 한 식당에서는 특급 양념과 육수로 

손님들 마음 훔치고 있다는데- 팁만 알아도 달콤하고

 깊은 맛을 낼 수 있다는 맛집의 비법은 뭘까? 

지역마다 각기 다른 불고기의 맛을 집에서도 느껴보자





[이 구역의 1인자] 빠른 손의 사나이  

속기사 김봉철 씨


빠른 손기술로 보는 이들을 현혹시키는 남자! 

키보드 위에서 춤추는 신의 손, 10년 차 속기사 

김봉철 씨. 방송 송출에 맞춰 자막을 빠르게 기록하여 

청각장애인의 귀가 되어주는 ‘속기’. 그 매력에 빠져

 속기사가 된 지 10년 차인 그의 실력은 보고도 믿기

지 않을 정도라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완벽한 

띄어쓰기와 오타 하나 없는 문장을 완성하는 것은 

기본! 세계 속기대회에서 2위를 차지할 정도의 

알아주는 실력자인데- 그도 피할 수 없는 제작진의 

고난도 미션! 전문 용어가 쏟아지는 의학 드라마부터

 따라 부르기조차 힘든 속사포 랩까지 완벽하게

 속기하라! 여기서 끝이 아니다! 기계와 인간의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 스마트폰 음성인식 기능과 

김봉철 씨의 숨막히는 속기 대결이 펼쳐진다! 속기 

키보드와 열 손가락만 있으면 무엇이든 칠 수 있다는

 김봉기 씨! 그의 놀라운 속기 실력과 그 속에 담긴

 노하우까지 만나본다. 






[톡톡이브닝] 일자리 걱정, 안녕~  


경기도 따복 공동체 ‘따복공부방’


자세한 사항 확인할 수 있는 홈페이지


https://www.gill.or.kr/



경기도 평생교육 진흥원 행복 배움실 031-547-6547, 6548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에선 매주 특별한 수업이 열린다. 

자르고 오리고 붙이고, 게임까지! 지루할 틈 없이 

진행되는 수업! 바로 경기도 평생교육 진흥원의 사업인

 ‘따복공부방’의 모습이다. 이를 이끄는 강사 중 

한 명인 정미경 씨. 그녀가 매주 시간을 내 지역의

 아이들을 교육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과거 피아노 

학원을 운영했던 미경 씨는 결혼과 출산을 하면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다는 꿈을 잠시 접어야만 했다. 

경력단절여성, ‘경단녀’가 되어 다시 일하는 것이

 쉽지 않던 그녀에게 따복공부방에서 강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것이라는데- 이곳에는 그녀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경력단절 여성을 비롯해 

전공분야의 경험을 쌓으려는 대학생, 분야별 경력자 

등 300명의 강사들이 있다는데- 지역 모두의 복지를

 위한 따복공부방의 의미를 살펴보고 강사 

희망자들에게 모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비밀수첩] 2천원에 봄철 멋 내기  


포근한 봄을 맞아 외출이 잦은 요즘, 머리에 희끗희끗

 올라온 새치와 상한 머릿결이 유난히 신경 쓰이는데- 

미용실에 가면 기본 염색을 하는 비용은 최소 

3만 원에서 10만 원까지, 천차만별! 게다가 잦은 

미용을 하면 모발까지 상하기 쉬운데- 헤어손상 없이

 ‘2천 원’에 가능한 스타일링과 모발 케어법이 있다?

 집에 하나쯤 가지고 있는 ‘이것’으로 가능한 천연

 염색법부터 자외선과 미세먼지, 드라이기 사용 등으로

 약해진 모발과 두피를 위한 헤어 팩 만드는 방법까지!

 저렴하고 똑똑하게~ 헤어 관리하는 법을 담아본다. 



 [내 멋대로 산다] 회장님의 은밀한 취미  


자신만의 예술 세계에 푹~ 빠져 낭만을 즐긴다는 남자,

 이해학 씨(78). 대기업 건설회사를 은퇴 후, 

중소기업에서 '회장님'소리를 듣는 그이지만, 요즘 

은밀한 취미생활을 하느라 더 바쁘다는데! 직접 그린

 수십 장의 그림으로 가득 채워져 있는 해학 씨의 집!

 더 놀라운 건, 사진인지- 엽서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정밀한 그림을 모두 손가락 하나로 그렸다는

 사실! 물감도, 붓도 없이 그가 그림을 그리는 도구는-

 컴퓨터 기초 프로그램인 ‘그림판’! 마우스를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2~3시간이면 사진과 똑같은 

풍경화를 완성해 낸다는 해학 씨. 12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그림판 그림을 그려, 그의 작품은 무려 

5000점이 넘는다고~돈 한 푼 안 들이고 즐기는 

취미생활에 주변 사람들 모두 칭찬 일색이지만, 

그런 그가 못마땅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아내다.

 몇 년 전부터 그의 그림에 등장하기 시작한 묘령의

 여인 때문에 속이 타들어 간다는데~ 과연 그림 속

 여인들의 정체는 누굴까? 하루에 한 번이라도 

그림판 그림을 그리지 않으면 손가락에 가시가 

돋는다는 해학 씨의 못 말리는 그림판 사랑 이야기를 

들어본다.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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