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On 미리보기

 

아흔하나, 꽃보다 할배

 

묵묵히 한길을 걷는 이들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꿈은 어떻게 시작되고

또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일까?

무려 60여 년을 하나의 꿈을 향해 살아온

강명식 씨(91). 거제도 바닷가 황무지 야산을

맨손으로 일구어 꽃밭을 가꾸고

전국적인 관광지로 만들었다. 기나긴 고생 끝에

찾아온 행복. 이제 좀 쉴 법도 한데 아흔 하나인

지금도 여전히 일손을 놓지 못한다.

행복은 누가 가져다주는 게 아니라 내가

이루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라는데...

올해 아흔한 번째 봄을 맞고 있는 강명식 씨의

인생을 통해 우리가 잃어버렸던 꿈,

잊고 살아왔던 소중한 것들에 대해 생각해본다. 

 

 

 

 

맨손으로 수선화천국을 일구다.

 

“ 이런 오지에 어떻게 아름다운 정원을

가꿀 생각을 하셨어요? ”

“ 처음엔 수선화 두 뿌리였어요 ”

 

거제도 남단. 자동차 길도 끊긴 가파른 산길을

숨차게 넘어가면 문득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바다와 산으로 가로막혀 비밀처럼

숨겨져 있는 비밀의 정원, 공곶이.

해마다 봄이 되면 사시사철 아름다운 꽃이

피어있는 정원을 찾는 관광객들로 들썩이지만

예전에는 1년에 한 명 볼까 말까 사람 구경조차

힘들던 곳. 그 흔한 가게는커녕 함께 사는

이웃도 없는, 거제도 섬에서도 오지 중의

오지였다. 강명식(91)·지상악(87) 부부가 이곳에

뿌리를 내리고 살기 시작한 것은 오십여 년 전.

진주 출신인 강명식 씨에게 섬은 그저 죄지은

사람들이 귀양살이 가는 곳이라고만

여겼던 곳. 하지만 부모님 뜻 받들어 거제도

섬처녀 지상악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고

혼례를 치르던 날, 산책길에 들른 공곶이는

그의 운명이 되었다.

아름다운 풍경에 반해 황무지나 다름없는 산을

맨손으로 일구어 지금의 수선화천국을

만들기까지 굽이굽이 고비요, 시련이었다.

빚까지 내서 5-6년 공들여 심은

귤나무 2,000 주는 수확을 앞 둔 1976년,

60년 만에 찾아온 한파로 모두 얼어 죽고

말았다. 거듭된 실패와 시련의 연속...

추운 겨울을 지내야 예쁘게 피어나는 

수선화처럼 그는 이제 가장 찬란한 봄을 맞고 있다.

 

 

남편은 꽃을 피웠고 저는 남편을 꽃피웠지요

 

평생 꽃만 바라보고 산 남편. 하지만 아내는

꽃보다 바다가 좋다. 오랫동안 돈도 되지

않았던 꽃. 하지만 바다에 나오면 미역, 김,

우뭇가사리, 성게, 전복...

물때만 잘 맞추면 먹을 것이 지천, 자식들

고픈 배도 채우고 아쉬운 생활비도 됐다.

답답한 거제도 섬을 떠나 도시에서 살아보고도

싶었지만 그래도 옛 어른들 말씀대로 

남편 뜻 거스르지 않고 함께 정원을 일궜다.

 

이발하러 한번 나갔다 오는 시간도 아까워하는

남편을 위해 이발사도 되고 낡은 작업복을

수선하는 재봉사도 됐다. 하지만 이제 

남편이 야속하다. 좀 쉬엄쉬엄 살 법도 한데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일손을 놓지 않는 남편.

그래서 오늘도 부부는 티격태격. 그러다가도

또 언제 싸웠냐는 듯 금세 아내는 남편이

좋아하는 자연산 돌김을 만들기 위해 바다로

가는데... 남편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귀가 어두워지는 아내가 걱정이다.

 

아흔한 살에도 여전히 꽃보다 찬란한

봄날을 살고 있는 강명식 씨와

오랜 시간 함께 살아온 노부부의 삶을 통해

인생의 가치를 생각해보는 시간..

 

다큐온 < 아흔하나, 꽃보다 할배 >는

4월 30일 (금) 밤 10시 50분 KBS 1TV로 방송된다.

 

방송일시 : 2021 4월 30일 (금) 밤 10시 50분 (KBS1)

내레이션 : 윤주상

PD : 김인중(와일드넷)

글·구성 : 송경희

 

예고 영상

 

 

[출처] kbs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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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1548회

 

오늘 오늘 저녁 이 맛에 산다 에서는

우리 동네 간식지도 등이 방송됩니다

 

<우리 동네 간식지도> 여의도

 

앙금 플라워 케이크

▶ 나룸

☎ 0507-1311-0913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210호

지번 여의도동 43

 

 

평일 09:00~17:00

주말 08:40 - 16:00

 

26,000

찰떡 품은 고소미모나카 1세트

변동

앙금플라워떡케이크

 

 

 

 

얼굴 마카롱 케이크

▶ 도롱제과

☎ 010-9999-854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40 지하1층 17~19호

지번 여의도동 61-3

 

평일 12:00~07:00 토,일 휴무

 

2,000

마카롱

3,200

다쿠아즈

3,200원

34,000원

돔케이크

45,000-60,000

주문제작 케이크

 

 

감자 케이크 몽블랑 케이크

▶ 하얀과자점

☎ 0507-1410-032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9

지번 여의도동 44-21 중앙빌딩 120호

 

월요일 10:00~15:00 단축영업더보기

 

7,000

감자케익

4,000

까페오레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4월 29일

 

▽ 오늘 저녁 성공비법 미미美味한 차이

산야초 샤부샤부 25년 내공 금산 솔내음

도시PD의 촌으로 완도 비파

대한민국 황금 손 크리마트 이강빈 1548회 링크▽

 

https://fire888.tistory.com/1725

 

[우리 동네 간식지도] – 여의도

 

오늘 우리 동네 간식지도가 찾아간 곳은

금융의 중심지 여의도! 여의도공원은 과거

우리나라 최초의 공항이 있었던 곳으로,

지금은 공원이 조성되어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

되었다. 오늘 여의도에서 만나볼 간식은 바로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 소중한 이들에게

선물하기 딱 좋은 다양한 케이크 매장들이

자리 잡고 있다는데...

- 첫 번째는 바로 ‘앙금 플라워 케이크’! 빵 대신

백설기를 쪄내 케이크를 만들고, 앙금에 다양한

색을 조색해 마치 생화 같은 앙금꽃을

장식해준다. 그리고 이 케이크의 하이라이트,

얌전히 꽂혀 있는 나비를 뽑으면 펼쳐지는

반전까지?!

- 잠시만요~ 케이크에 왜 제 얼굴이 있죠?!

오늘의 마지막 케이크는 바로 ‘얼굴 마카롱

케이크’.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의 얼굴로

케이크를 만든다는데. 쫀득한 마카롱을

구워 내고, 아이싱으로 섬세하게 사람의

얼굴을 그려내는 사장님! 이게 사진인지,

케이크인지~ 정교한 그림에 주문한 사람과

받은 사람 모두 입을 다물지 못한다는데~

- 오늘의 마지막 주인공은 바로 ‘감자’케이크!

밀가루를 못 드시는 시어머니를 위해

개발했다는 밀가루 0%의 감자 케이크부터,

바삭한 파이지에 프랑스산 밤 페이스트를 마치

국수처럼 뿌려낸 ‘몽블랑’ 케이크까지.

눈으로 한 번, 입으로 한 번 맛볼 수 있다는

달콤한 맛! 여의도에 위치한 다양한 케이크들,

함께 만나보자.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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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773회 미리보기

 

운동도 처방이 필요합니다

 

“운동도 맞춤으로 처방받는 시대, 운동 처방”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운동. 운동의 장점은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몸이 아픈 환자들에게 운동을 실천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보다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환자의 질환과 상태에 맞는 운동 처방이

필요하다. 약을 처방 받듯 전문가들로부터

개개인의 상태에 맞는 운동을 처방 받아

올바른 운동법을 실천하고 빠르게 회복한다.

 

04월 28일 수요일 밤 10시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운동도 처방이

필요합니다’ 편에서는 운동 처방의 의미와

처방받은 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 운동은 약이다!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처방받는 약.

하지만 요즘 병원에서는 약뿐만 아니라

환자들에게 개개인에게 맞는 운동을 함께

처방해주고 있다. 수술 후 후유증을 빠르게

회복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가장 좋은 약이기

때문이다. 똑같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다 똑같은 약을 처방받는 것이 아니듯 운동

또한 전문가들과 상의하여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을 처방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질환 별로 다른 운동법,

어떤 운동법을 처방받아야 할까?

 

수술 후 환자들의 가장 큰 고민, 후유증.

수술을 받은 다음 날이라고 하더라도 빠른

회복을 위해서라면 각 질환과 개인의 상태에

맞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후유증을 회복하고

빠르게 일상생활로 복귀하기 위해 운동을

처방받아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다.

심장 이식 수술을 받은 박성모(50) 씨는

일반 병동으로 옮겨진 후 심장 재활 운동을

시작했다.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기 위해

상체보다는 하체에 집중하여 근력 운동을

처방받은 그는 퇴원 후에도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작년 7월, 유방암 2기 진단을 받은

구효진(50) 씨에게 처방된 운동은 수술 후

그녀의 상태에 따라 강도가 조절된

운동법이었다. 그녀는 수술한 부위의 뻣뻣함을

풀어주고 림프 부종이 생겨나지 않도록

재활 운동에 힘쓰고 있다.

 

 

▶ 운동 처방의 효과, 재발율과 사망률 감소!

 

자궁내막암 2기 진단을 받은 정단오 (65)씨는

2013년 오른쪽 다리에 부종이 생겼고 8년 후

그녀는 왼쪽 다리마저 림프 부종 진단을 받았다.

그런 그녀에게 내려진 처방은 다름 아닌 운동.

그녀는 입원 하여 운동을 처방받고 있다. 완전한

회복을 위해서 운동 또한 약처럼 꾸준히

처방받아야 한다. 회복 속도에 따라 운동의

강도를 조절하여 점차 몸을 회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운동이 암 환자의 재발률과

사망률 감소에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개인의

신체 능력과 질환 상태에 따른 운동 처방은

환자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방송일시 2021년 4월 28일 22:00

연출 이승하 / 작가 유수진, 김유림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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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Pick 쌤과 함께 38회 미리보기

 

코로나19, 집단면역을 위한 사투

 

지난 2월 코로나19 첫 백신 접종을 시작한 이래

한국의 1차 백신 접종 인원은 180만 명에

이르렀지만 백신 부작용을 둘러싼 불안은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한편 지구 반대편에서는 무섭게 확산하는

변이 바이러스로

백신 무용론이 고개를 들고 있는데.

과연 코로나19 집단면역은 실현될 수 있을까?

 

국내 코로나19 1호 환자 주치의이자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고안한

김진용 인천의료원 감염내과 전문의가

백신의 정확한 정보와 함께

새로운 치료법에 대해 전한다.

 

 

 

 

# 달라진 코로나19 의료 현장,

두각을 나타낸 치료제는?

 

“전 세계 누적 확진자 1억4천만 명,

그만큼의 임상 데이터가 쌓였다”

 

코로나19 전담 병원에서 고위험군 환자를

집중 치료하고 있는 김진용 감염내과 전문의.

그가 겪고 있는 코로나19 최전선의

모습은 어떠할까?

국내 코로나19 1호 환자 치료 당시

막막했던 환경과 달리

현재는 증상 진행 과정에 맞춘

체계적인 치료 전략으로

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가 감소하고 있다고 한다.

 

 

트럼프 前대통령의 홍보에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퇴출된 약들과

새롭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항체 치료제 등

코로나19 의료 현장에서 일어난

놀라운 변화들을 전한다.

 

# 코로나19 백신 접종, 안전할까?

 

“최초 공개하는 인천의료원의

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이상반응 결과”

 

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 대상자로 지정됨에 따라

일반 국민보다 한발 앞서 백신 접종을 마친

인천의료원의 의료진과 종사자들.

직접 체험한 화이자 백신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이상반응 조사 결과를 최초로 공개한다.

 

최근 유럽의약품청(EMA)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일부 접종자에게서

발생하는 특이 혈전과의 연관성을 인정하면서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계속 진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왜 백신 접종은 계속되어야 하는가?

 

# 당신이 알아야 할 코로나19 백신 효능률의 진실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은

저마다 다른 시기에 진행됐다”

 

1년 만에 개발에 성공한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백신들. 과연 어떤 백신이

바이러스 예방에 가장 효과적일까?

우리나라가 계약한 5가지 백신,

화이자·모더나·아스트라제네카·얀센·노바백스의

작용 기전을 살펴본다.

 

95%에서 66%까지 백신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효능률! 효능률은 백신의

효과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 있을까?

백신 효능률에 얽힌 숨은 진실을 밝힌다.

 

# 변이 바이러스, 백신을 무력화할까?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를 막을 방법은 없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끊임없이 변이한다.

그중 바이러스 표면의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

2002년 사스, 2012년 메르스,

2019년 코로나19처럼 중증의 바이러스가

10년 이내 또 다시 출몰할 수 있다고

김진용 전문의는 경고한다.

 

변이 바이러스의 역습에 한국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

변이 바이러스 분석과 국산 백신 개발의

현주소를 들여다본다.

 

<이슈 PICK 쌤과 함께>

김진용 인천의료원 감염내과 전문의 편은

4월 25일(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방송일시 2021년 4월 25일 19:1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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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1543회

 

오늘 오늘 저녁 이 맛에 산다 에서는

성공비법 미미美味한 차이 등이 방송됩니다

 

<우리 동네 간식 지도>

우리 동네 간식지도] 송리단길

 

벚꽃 무스 케이크 벚꽃 라떼

▶ 프레드릭 베이커리

☎ 02-417-2114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137

지번 방이동 109-15

 

 

매일 10:00~21:00

 

 

 

도라야키

▶ 앙과

☎ 0507-1338-1568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18길 10

지번 송파동 51-4

 

12:00~20:00

 

2,800

앙버터 도라야키

2,500

츠부앙 도라야키

 

 

 

 

순두부 쫄면

▶ 모꼬지에

☎ 02-424-6150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36길 5-13

지번 송파동 195-1

 

평일 15:30 - 16:30

브레이크타임(점심마감 14:50, 주말,공휴일 제외)

매일 11:30 - 20:45 휴무(명절 전날, 당일)

 

9,000

즉석떡볶이(2인분)

1,500

사리/라면,쫄면,오뎅,햄,만두,떡,야채

5,500

순쫄

 

(상호,정보,영업 시간 ,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대한민국 황금손>

손끝으로 만드는 연필심의 기적!

 

▶ 미니어처&연필심 조각가 황수민

 

인스타

instagram.com/_hwang_su?igshid=1moywj1ul49fa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4월 22일

 

▽ 오늘 저녁 성공비법 미미美味한 차이

30년 전통 민물매운탕 포천

돼지짜글이쌈밥 쌈채소 무한리필 파주

도시PD의 촌으로 남해 멸치회무침 멸치쌈밥

금호식당 두둑한 한판 샛청가든 1543회 링크▽

 

https://fire888.tistory.com/1709

 

[우리 동네 간식지도] 송리단길 편

 

오늘 우리 동네 간식 지도가 찾아간 곳은

주택가 속, 숨은 핫 플레이스 송리단길!

석촌호수가 근처에 있어 이맘때 만개한

다양한 꽃을 보러 온 사람들에게 휴식처가

되어준단다. 송리단길에 자리한 오늘 첫 번째

간식은 벚꽃?! 라즈베리 콩피와 장미 크림 등

넣어 핑크빛 재료들을 직접 제작한 틀에 넣어

만든 벚꽃 무스 케이크에 딸기 우유를 얼린

하드와 벚꽃 초콜릿을 올린 ‘벚꽃 라떼’까지!

눈으로 한번 입으로 한 번 더 즐기는 봄의 맛을

느낀 뒤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도라에몽이

사랑하는, 도라야키 전문점! 일본식 화과자이지만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쌀가루를 넣어 쫄깃함을

더했다는 것이 특징! 이곳은 무려 4가지 종류의

반죽을 매일 직접 만들고, 국내산 팥을 쑤어

앙금을 만드는 등, 사장님의 손길이 닿지 않는

메뉴가 없다는데. 그래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금귤 치즈 도라야키’, ‘말차 무스 도라야키’를

맛볼 수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송리단길,

이 자리에서만 30년 이상 자리한 터줏대감이

있다? 한국인 취향 저격한 순두부와 쫄면의

환상적인 만남, 순두부 쫄면! 매일 새벽 5시부터

팔팔 끓이는 멸치육수와 직접 만든 특제 소스를

숙성해 만든 즉석떡볶이는 오히려 다음 날

더 떠오르는 그 감칠맛이 일품이라는데~

송리단길에 숨어있던 핫 플레이스를 찾아 가본다.

 

 

[대한민국 황금손]

손끝으로 만드는 연필심의 기적!

 

작아도 너무 작다! 손끝으로 만드는 연필심의

기적! 오늘의 황금손 주인공은 연필심 조각가

황수민 씨이다. 2~4mm에 불과한 연필심에

작은 칼로 조각을 새긴다?! 단순한 사물

조각뿐만 아니라 연필 중간을 파내어 사슬도

만들고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기발한

글자들까지 만든다는데... 오랜 시간 작은

조각품을 만들며 시력도 나빠지고 지병으로 

인해 건강까지 악화되고 있지만 작업을 멈출

수가 없다는 황수민 씨! 취미로 시작한 일이 

수입으로 연관되지도 않건만, 수민 씨가

계속해서 작은 조각을 만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작은 조각을 향한 못 말리는 그의

열정은 무려 0.5mm 샤프심을 조각하기까지

이르렀다는데... 남들보다 유독 커다란 손을 가진

황수민 씨에게서 탄생하는 작은 작품들을 만나본다.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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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772회 미리보기

 

굿바이 치매, 뇌 청춘을 돌려다오

 

“2050년에는 300만 명까지 증가”

“80세가 넘으면 네 분 중 한 분이 치매입니다”

 

치매쇼크 아직 끝나지 않았다!

 

증상을 경감하거나 진행을 조금 지연시키는

약만 존재할 뿐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는

현실 탓에 완치는커녕, 호전을 기대하기도 힘든

치매. 그렇다면, 치매를 막을 방법은 없는 것일까?

 

란셋 치매 예방 위원회에서 밝히는

“12가지 치매 위험 인자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면

치매를 40%까지 예방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다!”

 

이제 두려워만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예방하자! 4월 21일 수요일

밤 10시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꼭 관리해야 할 치매 위험인자와

뇌 건강법을 배워 본다.

 

 

 

 

# 치매가 젊어지고 있다

 

이제 치매는 노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디지털 미디어

과용으로 치매 진료를 받은 미성년 환자,

무려 944명.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디지털 미디어는 더욱 뿌리치기 힘든 유혹인데...

37세 이연주(가명) 씨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

최근 들어 간단한 암산이 어렵다거나

평소 자주 쓰던 단어가 기억나지 않는 일이

잦아진 것이다. 매일같이 10시간을 꼬박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그 원인이었다.

6살 딸의 보챔에도 한번 빠져든 스마트폰을

놓기가 쉽지 않다는 이연주(가명) 씨.

과연 디지털 미디어의 과용은 뇌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의정부성모병원 이해국 교수에게서

스마트 치매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배워본다.

 

 

# 뇌 청춘은 ‘뇌 맷집’에 달렸다

 

이렇듯, 뇌는 사용하기에 따라

젊은 나이에도 그 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

하지만, 뇌 건강이 나빠졌다고 해서

되돌릴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94세 한봉임 씨, 77세 김상철(가명) 씨는

치매 판정을 받았음에도 처음처럼 좋은 상태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두 사람이 치매에 걸리고도 뇌 건강을 지킬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뇌 가소성 덕분이다.

 

뇌를 쓰면 쓸수록 길러지는 뇌 가소성.

일명 ‘뇌 맷집’은일상생활

다양한 방법으로 길러진다.

 

한쪽 뇌가 기능을 잃으면 다른 쪽 뇌가

그 기능을 대신하는 것도

바로 이 가소성 때문인데...

 

과연 한봉임 씨와 김상철(가명) 씨가

생활 속에서 실천한 치매를 막는

뇌 건강 비법은 무엇이었을까?

이들의 일상을 찾아가 본다.

 

 

 

 

# 건강 멘토 이시형 박사와 채정호 교수의 뇌 건강법!

 

언택트 시대를 맞이한 현대인들에게

마음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우울감, 스트레스는 또 다른 치매의 원인인데..

건강 멘토 이시형 박사와 채정호 교수가

마음 건강과 뇌 건강을 챙기는

독특한 방법을 소개한다!

 

- 소크라테스 워킹, 세로토닌 워킹, 조킹!

 

걷기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다.

과연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화시키는 걷기 방법은 무엇이었을까?

 

- 춤추는 명상

춤을 추며 명상을! 시작하기조차

어려웠던 기존의 명상법에서 탈피해,

움직이고 춤추며 명상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 집에서도 액티브하게!

 

운동은 뇌를 쓰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다.

근육을 움직이며 뇌가 활동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뇌에 충분한 산소가 공급된다.

 

코로나19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디지털 미디어를 보며 시간을 보내는 대신 

간단히 따라할 수 있는

뇌건강 운동법 5종을 소개한다.

방송을 보고 틈틈이 따라해 보자.

 

# 치매 통합관리 프로그램, 슈퍼브레인 프로젝트

 

최성혜 교수는

치매유발 인자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치매 관리가 어렵다면

가장 중요한 다섯가지 요인을 집중적으로

관리하여 치매를 예방하자는 것인데..

 

실제로, 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참가자들에게서 인지기능, 우울감,

삶의 질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다.

 

슈퍼브레인 프로젝트의 다섯가지 요인을 알아보고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관리해 보자.

 

연출 전수영 / 작가 남희령, 박은주

 

방송일시 2021년 4월 21일 22:0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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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Pick 쌤과 함께 37회 미리보기

 

미얀마 쿠데타 – 시민들은 왜 거리로 나왔나

 

새로운 생명의 기운이 솟아나는 봄

그러나, 그 어느 때보다

잔인한 4월을 보내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미얀마!

 

무자비하게 시민들을 겨누는 군부의 총구!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해 피 흘리고 있는

수많은 시민들!

다가오는 4.19혁명 기념일을 상기하며,

미얀마 시위의 의미와 숨겨진 이야기들을 들어본다.

 

# 미얀마 군부는 왜 쿠데타를 일으켰나?

 

2021년 2월 1일 미얀마 군부는 쿠데타를 선포한다.

국민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는 군경들이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총, 칼을 들어 시민들의 목을 겨눴다.

 

미얀마 시민들은 지금도 세 손가락을 들어

자유 · 민주주의 · 선거를 목 놓아 외치고 있다.

도대체 미얀마 군부는 왜 쿠데타를 일으키며

시대를 역행하고 있는 것일까?

 

1988년 미얀마 민주항쟁 이후 정치에 입문해

국민의 어머니로 칭송받는 ‘아웅 산 수 치’는

민주진영의 수장으로서,

쿠데타를 막을 수는 없었을까?

 

 

 

 

# 미얀마는 어떤 나라인가

 

우리는 미얀마에 대해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을까?

미얀마는 여전히 많은 부분이 베일에

가려져 있는 나라. 그리고 시위 현장에서도

우리가 미처 몰랐던 미얀마의 모습들이 드러난다.

 

총탄이 오가는 시위의 현장에

여성들의 치마가 걸려있다?!

빨랫줄에 치마를 걸어 놓은 광경이 의문스럽다.

여성 치마 밑을 지나면 남자의 기를 뺏긴다는

뿌리깊은 미신 탓에 군경들은 넘어오지 못하고

빨랫줄을 걷어 내거나 끊는다!

 

집중 진압을 당하는 지역의

미얀마의 독특한 미신이 존재한다.

바로 지역의 이름이 M으로 시작한다는 것.

군부는 왜 M으로 시작하는 지역에

이토록 집착하는 것일까?

 

독특한 진압과 이에 대항하는

독특한 시위 방법 속에

미얀마 나라의 숨겨진 모습을 볼 수 있다.

 

 

# 군부가 원하는 것은?

 

“우리는 괜찮다 그러나 다음 세대까지

이런 나라를 물려줄 수 없다”

 

한 살배기 아이가 군경이 쏜 고무탄에 맞아

한쪽 눈이 실명됐다. 총구는 거침없이 시민들의

머리를 향했고, 아이에게도 예외는 없었다.

날로 잔혹해져가는 군부의 만행! 그들이

이토록 무리한 쿠데타 감행해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미얀마 군부가 반세기 이상 가져왔던

정치적, 경제적 기득권은 상상 그 이상의 수준!

시대를 역행하는 쿠데타와, 강경한 무력진압 뒤에는

가진 것을 놓지 않으려는 군부의 탐욕이 있었는데...

 

 

 

 

또한, 군부라는 집단의 이익과 더불어

현 군 총사령관이 놓인 정치적 상황 역시

쿠데타 발발의 이유가 됐다.

은퇴를 앞두고 쿠데타를 지시한

그의 속내는 무엇일까?

 

젊은 세대들이 주도하고 있는 미얀마 시위.

쿠데타를 끝내기 위해 협상할 수 있는 주체도,

이들을 진두지휘해줄 리더도 없는

그야말로 속수 무책의 상황이다.

국제사회가 그들을 도울 방법은 없는걸까?

 

# 우리나라와 주변국들의 반응

 

“민주화 시위가 성공하면 남한,

실패하면 북한이 될 것이다”

 

4.19 혁명, 5.18 민주화운동, 6월 민주항쟁

독재정권에 저항하며 민주주의를 쟁취했던

우리의 역사와 닮아있는 미얀마.

우리가, 또 세계가 미얀마 사태를

바라보는 시각은 어떨까?

 

쿠데타 발발 시작부터 끊임없이 제기되어온

배후설과 거세지는 미얀마 내의 반중정서에도

여전히 입장이 불분명한 중국. 군부의 행각을

끊임없이 비판하지만, 정작 개입은 머뭇거리고

있는 미국. 그리고, 미국과 중국이

모두 속해있는 UN까지. 주변국들의

외교적 입장과, 한계에 대해 알아본다.

 

역사 속에서 늘 소중한 가치를 직접 수호해온

시민들. 지금, 미얀마에게 필요한

전 세계 시민들의 연대와 응원일 것이다.

일상을 잃어버린 채, 비명과 신음으로

가득차버린 미얀마의 봄...

반드시 귀 기울여야 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슈 PICK 쌤과 함께>

장준영 한국외대 동남아 연구소 교수 편은

4월 18일(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방송일시 2021년 4월 18일 19:1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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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On 미리보기

 

느린 삶의 가치가 확산되면서,

정원 문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일상 속에서 생태문화적 삶을 실현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도 정원은 100세 시대, 삶을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특히, 코로나 시대의 정원은 내 삶 속으로

자연을 들여놓을 수 있는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그렇다면, 실제 정원을 가꾸게 되면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 여기, 정원을 20년 혹은

그 이상 가꿔온 세 명의 여자가 있다.

각자의 이유로 정원과 인연을 맺게 되면서

삶의 새로운 장이 열렸다는 그들,

세 여자의 정원을 들여다보고, 정원의 가치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 사시사철 꽃을 피우는

현경숙씨(64)의 꽃덤불 정원!

 

제주시 조천읍에는 현경숙(64)씨의

꽃덤불 정원이 있다. 정원이라고 하면, 흔히 

구획이나 울타리가 있는 정원을 떠올리지만,

그녀의 정원은 정해진 규칙 없이 자연과

어우러져 토끼와 꿩도 노니는 말 그대로

‘자연 그대로의 정원’이다. 어릴 적부터 꽃을

좋아해서 꽃을 사치라 여기던 시절에도

시댁 마당에 꽃을 심어놓고, 자연스럽게 꽃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 인생의 힘든 일도

이겨냈다는 그녀! 꽃 경력만 40여 년에 이르러

이제는 꽃이라면 모르는 것이 없는 그녀에게는

배추꽃도 꽃이요. 광대나물꽃도 꽃이라서,

그녀의 꽃밭에는 텃밭의 배추와 광대나물꽃이

함께 어우러져 사시사철 장관을 연출한다.

먹지도 못할 꽃을 왜 키우느냐며 싫은 소리 들은

적도 있지만, 그녀의 꽃밭에는 단골손님이

많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꽃 한 송이에 위로를

받는다는 이웃들이 찾아오면, 서슴없이 수선화

한 다발을 내어주고, 손주들에게도 정원은

자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훌륭한 놀이터가 

된다. 그녀의 정원에 들어서면, 정원이 어렵다는

편견도 내려놓게 된다. 꽃은 태초부터

우리 곁에 있어온 자연의 일부임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하는 그녀의 정원으로 간다.

 

 

* 위로와 격려의 공간, 임지수(60)씨의 숲속 정원

 

전북 장수군에는 서울 광화문 한복판에서

100명 가까운 직원을 둔 통신회사 아웃소싱

회사를 운영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산속으로

혼자 들어가 집을 짓고, 나무를 키우고 야생의

정원을 가꿔서 화제가 된 이가 있다. 그녀의

이름은 임찌수(60)! 40대에 들어서면서

나이 50에는 엄마로, 부인으로, CEO로서가

아니라 온전히 나를 위한 삶을 살겠다며

마흔일곱에 땅을 사고 쉰둘에 산속 정원으로

내려온 용감한 그녀다. 산속에서 그녀는

나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해야했던 시간도

꽤 길었다. 그녀가 산 땅은 모래땅이어서

그것이 풀과 야생화가 살만한 땅이 되기까지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고, 서울생활을 단칼에

접을 수 없어서, 서울과 장수를 오가며 기반을

마련하는데도 5년의 시간이 걸렸다. 지금,

그녀의 정원은 숲과 어우러져 사시사철 꽃도

보고 열매도 볼 수 있는 자연생태 정원 그

자체다. 삼시세끼도 어지간하면 내 집 정원에서

해결한다. 텃밭과 닭 몇 마리, 그리고 정원이

있으면 최소한의 비용으로도 얼마든지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 그녀의 경험 끝에 나온

정원예찬론이다. 그녀의 정원에는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평화로운 정원이 있다.

 

 

 

 

* 정원생활자, 오경아(55)씨의 안아주는 정원

 

정원에서 제2의 삶을 시작했다는

오경아(55)씨는 30대 중반에 정원의 길로 들어선

독특한 이력의 가든 디자이너다. 대학을

졸업하기 전부터 16년간 방송작가로 일을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그 일을 접고 두 딸과

함께 영국으로 정원 공부를 떠난 그녀!

남들보다 이른 시기의 삶에 대해서 성찰하게

됐다는 그녀는 영국에서 7년 동안 에식스

대학에서 박사학위까지 수료하고, 한국에

돌아와서도 도시 생활을 접고 속초 설악산

인근에 오래된 한옥을 사들려 정원을 꾸몄다.

오경아씨는 돌이켜 보면 늘 정원과 함께

있었다고 말한다. 경기도 일산 단독주택에 살

당시에도 퇴근하고 집안으로 들어오기 전에

마당에 가방을 놓고 풀을 뽑았고, 부모님 역시

정원 가꾸로 여가를 보내던 분들이었다.

오경아씨는 30대에 1년 간격으로 어머니와 

아버지를 여의고 극심한 마음의 고통에

시달렸다고 말한다. 인생이란 당장 내일을

모르는 그 무엇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것이

그녀를 정원으로 안내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지금 그녀는 정원에서 가든디자이너로

활약하며 몸과 마음의 건강도 회복했다.

힘겨웠던 지난날까지 안아주는 정원,

그녀의 정원으로 가본다.

 

제작사 파인픽쳐스 / 연출 이정우 / 작가 최정민

 

방송일시

2021년 4월 16일 금요일 저녁 10시 50분 ~ 11시 40분

 

예고 영상

 

 

[출처] kbs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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