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랜드2]

매일 이별하는 사이 

보경 스님과 고양이 

길 고양이 가족 대장 고양이 

인천 횟집 사장님 

군기반장 유빈이

 5마리 강아지 형제

 13살 어린이 훈련사 




하하랜드2 15회 미리보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준비한 주제, <가족의 의미>. 

각각의 애틋한 사연을 갖고 식구가 된 동물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하랜드>에서 준비했다!

한 가정의 가장이자 반려 거북이들의 아빠 서울시립과

학관 털보 관장 이정모, SNS를 통해 둘도 없는 애처가로

 소문난 개그맨 김재우를 통해 둘도 없는 애처가로 

소문난 개그맨 김재우 그리고 박정윤 수의사가 함께 

현대인의 새로운 가족, 반려동물의 의미를 고민해본다.


■ 그 둘이 사는 세상

 - ‘매일 이별하는 사이’ 스님과 냥이에겐 어떤 사연이?


 고즈넉한 산속에 위치한 송광사. 경건한 예불 소리가

 들리는 법당 안엔 보경 스님과 그 옆을 지키는 고양이

 한 마리가 있다! 이 깊은 산속, 그것도 절에 어찌 

고양이가 있단 말인가?! 심지어 야생 고양이가 스님을

 졸졸 따라다니기까지 한다는데! 온 산을 누비며 

곳곳을 천연 화장실로 만들어 버리고, 큰 스님의

 사리탑을 전용 캣 타워 삼아 노는 ‘냥이’와 스님이

 인연을 맺게 된 데에는 아주 특별한 사연이 있다고! 

어느새 속세의 연을 끊은 스님에게 너무나 큰 존재가

 되어버린 ‘냥이’. 스님은 삶에 들어온 인연을 소중히

 하되 소유하지 않으려 매일 고양이와의 이별을 

연습한다는데.. 그 둘이 사는 세상은? 



■ 손님을 가족으로 받아들인 횟집 사장님! 

 - 그 가족의 정체는...바로 고양이 떼?! 


 햇살 가득한 영흥도 바닷가 앞 횟집, 이곳엔 아주 

특별한 인연이 있다?! 횟집 사장님이 단골손님들을

 가족으로 맞이했다는데?! 그 단골손님들이 바로 

십여 마리의 고양이 떼! 고양이가 생선가게를 그냥

 지나치랴! 어느 순간 횟집 앞에 떡하니 자리 잡아 

버린 고양이들을, 바다처럼 넓은 마음으로 품어준 

횟집 식구들! ‘무 월세 숙박에 무전취식까지 하는 

고양이지만 매너는 있댜옹~’ 횟집에 손님이 오면 

알아서 자리를 피해서 비켜주는 매너 냥이들은

 손님들에게 예쁨을 받아 횟집의 마스코트가 되었다고! 

때로는 달달하게 애교를 피우다가도 때로는 살벌하게 

자신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혈투도 마다하지 않는 

고양이들의 삶! 

한 (횟집) 지붕 두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 내‘개(犬)동생’을 소개합니다.

  -군기반장 유빈이와 다섯 견공의 성장일기 

  5마리 강아지 형제 


 다섯 마리의 개(犬)동생들과 살고 있는 올해 13살 

유빈이! 유빈이네 집은 한창 활동량 많을 나이 

유빈이와, 강아지도 다섯 마리까지! 육 남매의

 시끌벅적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대가족이다. 

일하느라 바쁜 엄마의 빈자리를 이 개(犬)동생들이

 꽉꽉 채워주고 있다는데!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은 

만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유빈이와 오 남매! 

유빈이가 엄마한테 혼날 땐 개 형제가 슬그머니 

다가와 엄마의 손을 핥아 말리기까지 한다는데. 

알고 보니 이 다섯 견공은 각자의 아픈 사연을 

안고 있었던 유기견들...!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옛말! 함께 동거동락하며 외로움을 치유하는 천방지축 

다섯 견공과 군기반장 유빈이의 왁자지껄한 

유쾌한 성장일기는?  


동물에 대한 발칙한 호기심을 풀어가는 신개념

 동물 토크멘터리.  

MBC <하하랜드 시즌2> 15회 [가족의 의미] 편은 

5월 23일 수요일 밤 8시 55분 전격 공개한다.  


예고 영상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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